그리고 잔진동의 또다른 원인은 현기차 시트에도 있습니다. 시트가 포근하게 감싸야 하는데, 완전 버스 시트임, 신차일때 잔진동이 특히 심한데, 1년 타다보면 시트가 눌리면서 자연스럽게 포근하게 감싸고 잔진동이 많이 줄어듬요, 그리고 카센터에서 공기압을 과주입하는 문제도 큰데, 펌프 사서 자주 규정공기압으로 맞추고 다니면, 잔진동은 문제가 되지 않아요. 다만 카센터 공기압 과주입 상태로 다니시면 잔진동 큼요.
오준님 블로그 시절 cls 타시던 시절부터 시승기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다른 자동차 리뷰어분들은 정보전달? 이 주된 컨텐츠라 진짜 저 차량이 궁금할 때나 찾아보게 되는데 오준님 영상은 그냥 차 좋아하는사람의 카라이프 느낌이 나서 올라올 때 마다 편안하게 보는 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카니발도 그렇고 현재 세대들도 그렇고 그래도 최근에 승차감 많이살려놓은게 이정도죠 특히 전세대만해도 suv는 밸런스때문인지 단단하고 섀시도 본드칠많이하고 그랬는데 3세대플랫폼 부터는 카니발도 그렇고 정말 소프트해진것이죠 그나마 카니발 이하급들은 좀 수긍이 가긴한데 카니발 크기에서는 일본보다 셋팅기술력이 떨어지는건 사실이긴하나 전체적인 상품성을 놓고보면 카니발 2.2d 의 경우 3천만원대에 그 정도 상품성은 어떤제조사도 내놓긴힘든건 사실이기도하죠
현대자동차는 그랜져IG, 쏘나타LF, 싼타페DM~TM부터 하체셋팅이 단단해진 것 같습니다. 확실히 고속안정감은 좋아졌지만, 중간중간 요철을 만날 때 섀시의 왼성도가 떨어져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하나의 서스펜션에서 요철을 만나면 프레임 전체가 그 충격을 흡수하는듯 합니다. 파워트레인쪽으로 예를 들자면, 엔진 마운트가 없거나 몇개가 빠진 것 같아요. 하체 셋팅을 단단하게해서 고속안정성을 높이는 것은 좋으나, 단단하다는 느낌의 승차감과, 오래타면 딱딱해서 불편하다는 느낌은 너무 다르기에 잔요철과 진동을 걸러주는 설계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user-ou2jp5wq3f 서스 단단함과 동시에 프레임에서 잔충격을 거르지 못하고 고속에서 엇박으로 땜빵해놓은 곳 달리면 여지없이 우당탕탕 거리면서 프레임 망가지는 느낌납니다. 특히나 서브프레임 작은 2세대 플랫폼에 딘단한 서스들어간 ig 류들은 앞바퀴, 차축 앞 강성이 너무 낮아요
잘못된 정보가 있네요 페리전 쏘렌토하브는 휠사이즈가 최고 19인치였고 가솔린디젤은 20인치였습니다. 기본이 18이었고요. 저도 20인치 쏘렌토타는 입장에서 스타일옵션 넣지 말고 18인치로 구매하긴 권장드립니다. 20인치는 확실히 선넘었어요 잔진동이 많이 들어와서 허리에 좋지 않습니다
주제와 맞진않은데 승차감 발전보다 차값이.. 취등록세가.. 자동차세가.. 연비가.. 온갖 차에 불만 가득한 수도권 나라에 차가 너무 많다. 다들 필요해서 할부로 사는거라는데 보여지기 위한 차가 많다. 충분과 필요를 구분 못하는 경제감각 미달인 차주들 싱가포르처럼 (쏘나타가 1억넘음) 세수 확 올려서 어느정도 정리됐음 좋겠다. (물론 1인 2대부터는 부동산마냥 중과세 때리고)
자꾸 차종류를 몇번이나 말하시는지 안 말해도 아는데...굳이 산타페,쏘렌토,카니발,투싼,스포티지,팰리세이드 ... 자 다시 산타페,쏘렌토,카니발,투싼,스포티지,팰리세이드 자 다시 산타페,쏘렌토,카니발,투싼,스포티지,팰리세이드 자 다시 산타페,쏘렌토,카니발,투싼,스포티지,팰리세이드...자 다시 산타페,쏘렌토,카니발,투싼,스포티지,팰리세이드 개인적으로 저랑 반대시네요 지금 쏘렌토 하이브리드 페리 디자인이 더 남성적이고 좋아보입니다 이전 모델은 뭔가 부족해 보인다? 남성적이라가보다 중성적? 아 그냥 가정적인 아빠차?
쏘렌토 출고 16개월 기다려 2개월 시승기 1.빌트인캠 가끔 녹화 안되고 2. 모니터 4초정도 화면 블랙.. 안보임 3. 전,후,좌,후 4개 카메라 먹통 4.음악재생시 플레이리스트 재생되는 곡과 표시되는 리스트가 맞지 않음 5. 실내 무드등 갑자기 들어오지 않아서 다시 셋팅
예전부터 오준님 영상을 본 구독자입니다. 솔직히 현대기아차 승차감이 단단하면서 묵직한거보단 통통 튀는게 맞고 이게 불편하다고 지적하시는것도 맞다고 생각합니다. 리뷰의 경우 개개인의 의견이 다를 수 있는 만큼 오준님 혼자 최근 현대기아차 승차감에 대해 아쉬움을 많이 표현하시는데, 저도 그렇고 대다수의 자동차 리뷰어가 승차감을 조금 희생하더라도 고속 안정성의 비약적인 발전을 더 선호하는 듯 합니다. 고속주행의 경우 장거리를 뛰기때문에 안정성이 떨어지면 피로감이 엄청 쉽게 오는데 시내주행의 경우 승차감이 좀 안좋더라도 가다서다 하다보니 피로감이 덜 하더라구여.. 그래서 다들 단단한 승차감을 선호하는듯 합니다. 물론 현대기아차가 여러 피드백을 수용하여 승차감과 고속안정성 둘 다 잡으면 정말 좋겠네요
좋은 승차감의 기준이 뭐죠? 어떤이는 소프트한 걸 좋아하고 어떤이는 단단한 걸 좋다하고. 쏘렌토 특징은 1,2 인승 탑승시 가볍게 튀지만 4,5인 탑승하면 톡톡 튀지도, 울렁울렁하지도 않고 매우 안정적임. 새단이 아닌 어느 정도 하중을 싣는 목적의 스포츠 유틸리티란 걸 감안하면 운전자만 탑승시 튀는 건 당연함. 트럭도 적당한 짐 실으면 승차감 좋아짐.
@@ahnojuntv 제 차도 스트럿바 장착한지 3년이 지났습니다만 차가 단체가 단단해진 거하고 핸들링이 무거워진 것, 롤링이 좀 잡힌 것 등을 체감합니다. 하지만 잔 요철이 올라오는 정도는 타이어 공기압과 쇽 업서버의 기능에 달려있다고 생각하는데 스트럿바가 잔 요철까지 잡아준다는 걱 좀 의외입니다.
아반떼를 제외하고 스포티지NQ5 연식부터 현대기아 하이브리드 차량에 들어갑니다.(코나는 e-motion drive 라는게 들어가는데 말씀하신것들을 합친게 아닐까 하네요. 정확하진 않음) 혹시라도 구매를 고려중이시라면 각 브랜드 홈페이지에 카탈로그 및 가격표가 있으니 꼼꼼히 살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