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20대 이 둘 덕분에 새벽에 일어나 축구를 보고 특히 박지성이 활약하는 날엔 그날 하루가 피곤하지도 않고 힘이 넘치게 일했던 기억이 난다. 내20대는 박지성을 빼면 설명 할수 없이 그렇게 미쳐있었는데…. 어느덧 나는 애엄마가 되있네. 그당시 알럽싸커에서 살았었는데 지금은 애키우느라 축구는 보지도 못하고 슬프다.
현장에선 못 봤지만 7살이였던 내 기억에 각인된 2002년 월드컵... 한경기 한경기 잊혀지지가 않네요 한골 넣을때마다 동네 사람들 다 뛰쳐나와서 껴안고 소리치기 바빴는데 너무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줬죠 2002년 태극전사들.... 한편으로 어제한 한일전... 매너도 없고 투지도없는 그들을 보자니 조금 아쉽네요
I wish this video has English subtitles.. I don't really understand all what they're talking but so happy to see this 2 legends meet up again. Anyway I love Korean people,culture,food and language so mu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