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나이 53세 세살때 길을 잃어 애육원에 사는 중학생언니가 애육원으로 데리고가서 그때부터 고아아닌고아가 된겁니다. 3년전 서울 중랑경찰서 민원실가서 조용히 상담하고 싶다.가족찾기 신청을 할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하느냐고하니 그 사람 많은데서 여자분이 큰소리로 그러시면 고아세요? 부모님은 어떻게 헤어졌어요? 하시는데 정말 나는 죄가 없는데도 무슨 범죄자 취조하듯이 하는데 쥐구멍에라도 숨고싶은 심정으로 도망치듯이 나왔어요. 집에와서 얼마나 울었는지...
지나가는 미혼모 울고 감 ㅜㅜ .. 엄마들도, 아이들도 잘 살아줬으면 좋겠음.. 아 진짜 맘 아프다 나도 임신했을 땐 중절수술 시기를 놓쳐서 차라리 낳고 입양기관에 보낼 생각이었는데 어찌저찌 잘 키우는 중임.. 곧 초딩되는뎅 유치원에서 아빠 참여수업같은거 할 때나 특히 어버이날일때는 항상 한켠으로 속상함 ㅜ 가끔 아빠 없이 살게해서 미안해.. 부자 엄마가 아니여서 미안해 하는디 울 애기눙 내가 자기 엄마라서 다행이랍디다 ㅠ 사회가 어떻게 보든 당당해지자요!!!
너무 대단하세요! 전 이제야 아이를 낳았지만 정말 남편의 도움을 받아도 너무 고되고 힘들고 영혼을 갈아서 키운다는 말이 실감나더라구요. 아기가 벌서 초등학생이라니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그리고 아가가 엄마가 내 엄마라 다행이라고 한말 ㅜㅜ너무 눈물나고 감동이네요! 항상 아가랑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GARAM1105혼모만 베이비박스ok,하고요 부부일 경우는 제한 하고 그냥 길러 줄수는 없다 입양 보낸다 해야죠! 가능한 우리 아기들은 우리 나라에서 입양 보내 주고요 미혼모는 스웨덴 처럼 국가지원 해줘서 잘 기르도록 해야죠 인구절벽 에 애도안낳고 저런 아기들 이라도 잘 기를수 있어야죠.
@@user-vh5ev7uk7k엥?? 미혼모가 낳은 애들은 국가에서 키우라고?? 이게 뭔소린지?? 지원금이야 줄 수 있지만 미혼모라고해서 왜 국가에서 키워야되지?? 신혼부부도 아이 키우기 힘든건 마찬가지인데?? 그렇게 편하게 나라에서 키워주면 혼인 신고 안하고 전부 미혼모로 등록해서 혜택 다 보고 나중에 재혼했다고 하면 되겠네? ㅉㅉ
어떻게 태어났던 그 아이를 잘 자랄수 있도록 배려해야합니다 어린엄마라고 아이 잘 못키우라는 법 없잖아요 고딩엄빠 보면 정말 잘 키우는 어린엄마들도 많더만요~~ 우리나라는 복지부분에서 고쳐져야 될 부분들이 넘 많아요 ~~ 제발 빨리 고쳐졌으면 좋겠네요~ 연말되면 공공기간에서 다 쓰지 못한돈 쓰느라고 골머리 앓고 있는데 그돈을 다시 국고로 들어가서 명확한 통계를 내서 다음해에 다시 쓰면 좋지 않나요? 왜 쓸때없이 세금낭비를 하는지 모르겠네요 고칠것은 고쳐서 정책을 세우면 좋겠네요 눈먼돈이라고 꿀꺽 할 생각하지말고 ~~~ 국민들은 세금 덜 내서 좋고 나라적으로는 세금낭비 안해서 좋고 ~~ 정치인들이 정직하면 되는데 어떻게해서든 낭비하려는 정신머리좀 고치세요 아껴서 자기 주머니 채우지 말고 아껴서 꼭 필요한 곳에 쓸 수 있도록 해주세요 국회의원들이라면 사명감을 가지고 일했으면 좋겠네요 어떻게 해서 본 전 뽑을려고 하지말고~~~제발~~~~~ 봉사하기로 했으면 존경받게 끔 봉사하면 얼마나 좋아요~~~ 53:18
이 영상 끝까지 보는내내~맘이 아프네요.특히 대한민국은 미혼모를 손가락질 하는게 고쳐야 됩니다. 외롭고 힘들게 아기를 낳은 미혼모에게 따뜻한 말 위로의. 말은 못하더라도 뒤에서 흉보고.병원에서 미혼모라고 큰소리 부르는 간호원은 생각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ㅠ ㅠ저출산인 한국.미혼모들 도와주고 해외로 입양 보내지 말고 한국에서 키워야 하는것 아닌지요.저도 한국사라이지만 솔직히 한국사람들 이기주의자고 못땠어요 다들 반성해야 합니다
저도 미혼모입니다 힘들내세요 벌써 17살입니다 절대로 남자 또 만나서 절대로 의지하지마세요 결혼 하여도 미혼모 이혼하드라고요 오로지 자기 아이만 지키세요 직장에서 남자가 꼬셔도 넘어가지마세요 술담배 끊으시고요 힘들내세요 저는 절대로 남자 안만납니다 그리고 양육비소송도 안해요 더러운돈 받기싫어서요 악착같이 살아서 나중 찾아오면 뻥찰거예요! 힘들내세요. 아이아빠가 다시 시작하자 하여도 믿지마시고요 돈때문에 접근하는거니간요.
버려진 애들과 출생률이 무슨 상관이지? 무책임하게 버린 부모의 실수를 국가가 책임지는게 출생률과 인과가 존재하나? 애를 버리는 비행청소년과 해당 아동의 부모가 문제지 이 문제에서 나라탓을 한다고? 출생률은 '정상'적으로 출생하는 일을 늘려야 해결이 되는거지, 무책임하게 임신하고 유기하는 애들 애 받아주면 해결이 되나? 이런 똥 글에 좋아가 천개라는게 더 놀랍다.
@@103qzure-yi7tw 당신도 아기였을 땐 부모가 세상에 이로운 건강한 인간으로 키우길 바랐을텐데 잘 안 된 것 처럼 본인 경험으로도 그게 말만 쉬운거란 걸 알 수 있잖아요, 모두 미리 생각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지혜로운 사람들 뿐이라면 님도 여기서 이런 무식한 댓글 다는 일도 없었을테고 잘 교육받았을 텐데..
캐나다에서 양식당했는데 알바하는 고3아이가 임신했다고 엄청 행복하게 말하더라구요. 저도 얼떨결에 어 축하해 하며 안아줬네요. 미성년자 미혼모라도 고용주 사인으로 출산후 1년동안 거의 자기월급만큼 나라에서 받고 물론 18세 이하까지 받는 육아수당도 받아요.학교는 온라인수업하고 시험보러 가끔 가더라구요. 남친은 25세였는데 애기낳고 같이 살아요.
더 많은 지원은 더 많은 아기를 버리라는 말과 다를 바 없습니다 이미 베이비 박스는 제 2 의 범죄 행위와 같습니다ㅠ 자선금이 들어오는 고아원을 보십시요 아이들은 열악한? 환경에서 지내는데 고아원 원장들의 재산은 얼마나 많은지 알기나 하시나요? 6.25 전쟁 당시의 고아원으로 생각하시면 큰 오산입니다! 지금은 고아와 버리는 아기로 돈벌이 하는 세상입니다 사람들은 선한?일을 한다고 하면 돈을 보내기때문이지요ㅜ 정작 자기들의 일가 친척이 도움을 구하면 외면하면서도요ㅠ 참 아이러니한 선행을 하는 사람들의 호주머니 터는 방법이 고아 사업, 베이비 박스 운영 이지요 6~70년 대에 해외 입양이라는 이름으로 아기를 팔아 돈을 번 나라가 대한민국 이었듯이요~~ㅠ
아기 낳고 한시간도 안되 아기를 맡기러 걸어온 어린 엄마를 보니까 너무 가엾네요 병원에서 진통제 맞으면서 낳아도 너무 고통스럽고 온몸이 벌벌 떨리게 무서워서 눈물나는데.. 한발도 떼기 어려워서 휠체어타고 병실침대에 눕게 되는데. 세상에 집에서 출산하면서 얼마나 무서웠을까 정말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아기 맡기러 걸어오는길위에서 얼마나 비참했을까.. 아기도 엄마도 꼭 건강하길..
맞아요. 아기와 산모 둘 다 버린 애비놈들을 찾아내서 이악물고 책임지게 해야죠. 피임조차도 안하고 모든 걸 산모에게 떠넘기고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지 혼자 잘먹고 잘살다가 또 다른 여자 인생을 망칠텐데. 애비들 다 잡아내서 거세시키고 평생 양육비 내게 해야 바뀔겁니다.
맞아요.맘 넘 아프네요 남자도 책임을 져야 하는건데 여자혼자 맘고생 몸고생.말이 되냐고요!!!예전에 한국에서 해외로 입양 많이 보내는1등나라였어요. 정부에서 미혼모 지원해줘야 하는데요 글고 미혼모라고 손가락질좀 하지 않으셨음 좋겠네요.나도 대한민국 사람인데 한국 사람들 이기주의자 참 못땠네요!!!
저는 두번의 유산으로 아기를 잃었고 아기들이 얼마나 소중한 생명이고 얼마나 가지는게 힘든지 알아요. 그런데 이런 소중한 생명들이 이렇게 엄마품에서 벗어나 베이비박스에 담기는 영상을 보게되니 마음이 아리면서 눈물이 자꾸만 나고 너무 아픕니다. 정부에서 저희들이 낸 세금으로 부모님 품에서 이유조차 알수없이 떠나가버린 저렇게 여리고 착한 천사 아기들에게 많은 지원을 해줬음합니다.간절히 원합니다.
참 가슴아프네요.. 중간에 언급된 내용인데 저도 진료전 문진하는데 직원분이 큰소리로 "미혼이세요? 미혼모? 결혼도 안했는데 임신을 했어?? 으휴.." 이러면서 얘기하더라구요.. 나름 대전에서 출산병원으로 유명한 곳에서 그러니까 너무 큰 충격이였어요.. 큰 병원일수록 산모 프라이버시를 지켜줄거라 생각했거든요.. 결혼 준비중에 아기가 생긴거라 남편이랑 같이 병원다니긴 했지만 그때 다른 환자나 산모분들의 시선이 모두 저를 향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미혼모에 대해 안좋은 생각 할수도 있죠 근데 그걸 밖으로 불편한 티내면서 면박주는 사회라는게 참 슬펐고 많이 공감되네요
주사랑공동체 후원하고 있습니다. 영상 보는데 눈물이 마구 흐르네요. 6, 4살 아이 키우는 엄마입니다. 아이 키우는거 넘 힘들고 보통이 아닌데 사회에서 미혼모들 지원해주면 좋겠습니다. 귀한 아기들이 잘 클수 있도록...엄마와 함께 자라면 좋잖아요.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처음 아이낳고 잠이오질않았습니다. 후 처치중에 신생아실 올라가기전에 잠깐 정신없는와중에 아이를 안겨줬는데 너무 예뻣거든요.. 조리원가기전까지 계속 신생아실 앞에죽치고앉아서 나오지도않는 젖도물려보고 분유수유도해보고 계속안고만있었어요 너무예뻐서요.. 근데 그런 아이를 버리기까지 저엄마들이 얼마나 속이썩어문드러지고했을까요. 물론 짐처리하듯 버리고간 엄마들도 있다생각됩니다. 하지만 처음에 아이낳고 너무예뻐서 키워야겠다고 했다가 위탁가정갔다가 다시데리고왔다가 사기당해서 다시 위탁가정에.. 하..진짜 ㅜ 저아이가 10일만에 엄마 얼굴보고 손가락 잡고 다시자는거 보고 눈물이 너무났어요 . 저희애도 제손가락 잡고 우유먹고 자고했거든요 ㅜ 저렇게 키우고싶어하는 엄마들은 좀 지원해주세요... 조금만 처음에 자리잡을때까지만 도와주면 누구보다 잘키울거같은데.. ㅜㅠ
난임판정받고 올해부터 아기 준비하려 했는데..1월 초 유방암 진단으로 표적항암을 시작했습니다. 냉동난자나 난소보존치료 애기도 들었지만..양쪽 유방암인데다 전공의 파업건으로 의사선생님이 얼른 시작하자고 하여 선택할 겨를이 없었어요. 항암으로 인해 폐경이 올 수도 있다고..저 이제 34살인데 말이죠😂..사랑하는 남편과 꼭 닮은 아이를 낳고 싶었는데..우리 둘 다 좋은 사람이니 무조건 좋은 아이로 키울 수 있을거라 확신했는데😢..입양을 생각해도 큰 지병이 있는 저에게 기회가 닿을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ㅎ..그래도 기회가 된다면 완치판정 받고 열심히 남편과 준비해서 엄마가 지켜낸 소중한 한 아이의 인생을 잘 꾸려주고싶어요. 베이비박스 관련 다큐는 볼때마다 마음이 아리고 아립니다..
젊은 남자애들은 그냥 여자랑 자는게 목적이고 책임같은건 없다 그래서 여자를 만나면 술을 권하고 술취한 여자는 쉽게 잠자리 할수 있기에 좋아하는척 기분 맞춰주고 그냥 한번이라도 여자랑 자는게 목적인 남자들 많으니 제발 속지말고 남자 만날땐 정신바짝 차리고 만나요 책임감있고 진짜 날 사랑하는 사람일때도 피임꼭 하고 너무 어리고 예쁜나이 아무것도 모른채 임신하고 혼자 책임지고 사는거 진짜 힘든 세상이니까요
아기아빠는 어떻게 아기 생겼다고 그냥 도망갈수가있냐...그럼 아기엄마는 혼자 출산하고 아이를 평생 키우게 될텐데... 그게 죄책감이 안느껴지나??? 나같으면 평생 생각나고 괴롭고 너무 미안할것같은데... 그런 감정이 안느껴지면 사이코다. 저렇게해놓고 우리사이에서 정상인인척 살고있겠지 소름이다
세상에 아가가 태어난지 1 시간도 안돼서 들어 왔구나 아가야 ......건강하게 무럭 무럭 커야 돼 아고 기저귀 차니까 너무 귀엽다 아가야 ....... 세상에 부모 이혼후에 ..... 세희씨 혼자 나와서 알바를 해가며 출산 준비를 했었군요 어떤 분들은 낳자마자 베이비 박스로 보내는데 ....그래도 세희씨는 짧은 기간 이나마 엄마 역할을 했군요 그것만으로도 아기가 엄마가 자신을 보호 줬다는걸 느끼게 해 줘서 고마워요 헐~~ 지선씨는 모든 병원에서 거절 당했다고요 ? 지선씨 원장님께서 도움을 주셔서 다행입니다 아기를 보내지 않으려는 지선씨 고마워요 아기를 낳은 담날 공장 간다는 지선씨 .... 마음이 아픕니다 혜진씨 아기를 다시 찾아와 줘서 고마워요 혜진씨 어린시절도 힘들었는데 ..... 아기가 큰 위로를 줄거예오 어머나 혜진씨가 아가랑 함께 하는군요 너무 너무 고마워요 부디쳐 보자 라는 혜진씨 말 너무 너무 멋져요 한국 한해 전체 세수의 17% 를 가져간다는 교육부는 낮아진 출산율로 인해 학생 수 가 엄청 줄어서 돈이 남아 돌아 주체를 못한다고 하는데 (특히 최근 몇년 전 부동산 가격 폭등으로 인한 세수가 증가로 교부금이 훨씬 많아졌다고 함) 그런 남아도는 돈 미혼모들이 아이와 함께 살 수 있게 지원 해 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