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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도 다정한 남자 만나서 사랑받고 살았으면 좋겠다

박미선씨 얼마나 이쁩니까

소파에 접착제 붙인것처럼 앉아 있는것.

진짜 ...박미선님이 대인배... 해도 늠하네요 우울증 안걸린게 진짜 대단...

딱 우리아빠 같아서 진짜 싫음

이봉원님은 옛날남자.

미선씨가 봉원씨 기를 많이 살려주네요. 만약 미선씨가 불화를 일으키면 봉원씨가 눈치 많이 볼 스타일이예요. 미선씨가 정말 느슨하게 많이 봐주고 대우해주네요. 원래는 봉원씨가 손이 많이 가는 사람인데 미선히가 흠집내지 않으니 평온한거예요.

이봉원같이 배려없는 사람이랑 살아주는 박미선이 대단하다.

이봉원씨가 복을 터는 스타일 이구나!!

겉으로 보이는게

저런 성격 안변함. 아무런 기대없이 본인 재미 찾아서 사는게 훨 재밌는 인생!!

왜 귀한 집 딸 데려다가 결혼을 한건지... 밥하고 청소해주는 젊은 엄마가 필요했었던건가... 되게 씁쓸하네요...

저런 남편은 자기 잘못은 돈 못벌어온것 밖에 없다고 생각함

이번화는 부부 내용을 떠나서 저희 어머니들을 보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ㅠㅠ

저도 50대 부부 대부분 비슷비슷 할 듯 ..다 가정을 지키고 사는건 진짜 인내하는 아내가 있기 때문인거 같아요. 그리고 뭔가 또 믿는데가 있으니 가정이 유지되는 것도 있고..

우리집인간도 티비광고타임에는 티비봐요

아내를 존중해주지 않는군요.. 사랑은 식었어도 아이의 엄마, 나의 와이프의 존재이니 존중해주는 행동은 해줘야하지않나요??

예전에 우리 어머니가 저한테 한 말이 생각나네요·· 호강에 겨워서 요강에 똥싼다고;; 정말 이봉원씨한테 딱 어울리는 말인 듯ㅡㅡ

식탁에 혼자 식사하는 모습에 눈물이 나네요 봉원씨 잘해주세요

박미선씨는 본인이 저렇게 산다고 다른 부부들 다 저렇게 사는것으로 일반화할때가 많던데 다 저렇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