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봄원씨가 자식뒤에 숨었다라... 어이가없네요 본인이 벌인일 본인이 다 수습한 모습이 책임감 없는 모습으로 보이시는지... 누가보면 망하고싶어서 망하는줄 알겠네 저희 아버지도 사업하시다 망하신 전적이 있으시고 그 모습을 옆에서 직접 보아왔기에 얼마나 힘들고 가슴 아픈지 뼈저리게 알고 있습니다 또한 일어서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노력이 필요한지 알고 그런 말씀을 하시는지... 참...
보이는게 다가 아니예요.. 이봉원씨가 사업 실패 했어도 일부러 박미선씨가 본인이 해결하도록 안도와줬다고 하더라구요. 칼같이 책임질건 지게하고 지켜봐준 박미선씨도 참 현명한 사람이지만 이봉원씨도 자기 잘못 의지하지않고 본인이 해결했구요.. 박미선씨도 그런거 보고 사는거지. 진짜 형편없는 사람 같으면 박미선씨가 분명 돌아섰을거예요. 박미선씨도 남편이 이런 소리 항상 들으니 요새는 좀 사람들한테 어느정도 해명하는거 같아요.
난 정말 남 가정사에 이러쿵 저러쿵 누가 아깝네, 손해네 억울하네 등등... 참견하고 가르치려 하는거 자체가 말이 안된다고 봅니다. 박미선씨가 뭐 바보 멍청이 입니까 !! 이봉원씨가 정말 님들이 말하는 염치없고, 배려없는 사람이라면 아직까지 박미선씨가 데리고 살겠나구요 !! 설령 그렇다해도 박미선씨가 가족을 위해 한 선택일텐데 왜 님들이 이혼 거론하며 부채질 하냐구요 !! 님들 가정이나 잘 챙기시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