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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정말 일반인의 상식으로 이해가 안가는 사람들이 많은듯. 전남편 아무리 사이 좋았어도 저런 죄 짓고 감옥 들어갔고 다른 사람이랑 재혼해서 다정한 남편이랑 살붙이고 살고 애 낳고 키우면서 가정 꾸리면 전남편에 대한 감정도 옛감정으로 흐려지고 현 가정이 내 삶에 녹아서 지금의 남편이 고맙고 내가 낳은 애 사랑해서 잘 살고 싶은게 당연할텐데 진짜 희안하고 신기함. 저건 심심한 하급 악마가 인터넷소설로 써도 같은 악마 독자한테 욕먹을만한 일같음.
자기 팔자 자기 가꾸고 산다지만 정말 대단한 여자다 어쩜 머리라는 게 장식품일까? 생각이라는 게 없네 멍청하고 미련 남은 답이 없다더니 이런 여자 또 좋다고 쫓아 다니는 남편도 멍청한 거고 그러니까 이런 놈이 있는 거지 이걸 상부상조 라고 해야 되나? 아니지 사람 죽이고 감옥 간 놈이 얼마나 대단한 놈 이라고 멍청하면 답이 없어요 평생 이렇게 걸레 딱듯이 맞고 살아야지 나중에는 몸 팔아서 돈 갖고 오라고 할 놈이네😂 레전드 우와 대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