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사람만 아는 영화 사상 최고의 걸작 '시민 케인' 

영화 '시민 케인(Citizen Kane , 1941)' 입니다. 시민 케인은 거의 80년이 다 되어가는 옛날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세련된 작품입니다. 영화 공부를 하고 싶다면 꼭 한 번 이 작품을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미들뻔 인스타 팔로우하기] -> instagram.com/middlefun_/

시민케인 20살 대학교 신입생때 처음으로 교양과목으로 접했던 영화인데, 그 때도 장면 장면 넘어가는 효과나 기법이 현대영화에서도 쓰인다는 놀라움을 금치못하면서 보았는데 미들뻔을 통해 다시 정리해서 보니 정말 좋네요 ㅡ

얼마나 대단하고 영화기법이 좋고 이런건 평범한 사람인 저는 모르지만 아들을 키우는 암마입장으로 우리아이가 그날 즐겁게 지냈다면 그거하나로 만족합니다. 온갖 부귀보다 죽기직전 아이일때 아무생각없이 즐겁게 탄 나무썰매가 생각이 났다. 인터넷댓글로 어떤요양원에 할배가 돌아가시기전 산에 나무하러가자 산에 나무하러가자 두번 얘기하시고 돌아가셧다는데 어릴때 아무걱정없이 즐겁게놀던그 경험이 죽기전에 생각나는것 같아요 대딩때 교양으로 아무생각없이 보앗던 영화 다시찾아보았네요 세상모든아이들 행복하길...♡

저 박수장면이 여기서 나온거구낰ㅋㅋㅋㅋㅋ늘 드립영상에만 봄ㅋㅋㅋㅋㅋㅋ

영화기법은 시민케인전과 후로 나뉜다고 할만큼 정말 위대한 작품이고 최고의 영화죠 이후에 나오는 수많은 영화들에게 많은 영향을 끼친 대단한 작품입니다. 특히 마루바닥을 뚫고 카메라를 넣은다음 밑에서 위로 케인을 찍는 앵글은 그때 당시로서는 도저히 생각지도 못한 기발하고 천재적인 기법이었다고 합니다 오손웰즈 는 정말 천재였다고 생각됩니다

박수짤로만 알던 영화를 이렇게 진지하고 깔끔하게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화소개 유투버중 목소리 젤 좋은듯

무언가로 채워져도 채워지지 않는 부분이 있다는걸 명확하게 설명해주는 작품인것 같습니다. 덕분에 힐링한것 같습니다.^^

전 흑백영화가 좋아요 무거운 느낌도 잘 살려주고 아날로그적 느낌도 느껴지고요 그냥 너무 아름답고 맘에 들어요... 인간의 욕망은 끝이 없고 앞을 안 보이게 하는군요

영상미디어과 나온 사람으로서 우리 학과에서도 '시민케인'은 중요과제로 다룰만큼 엄청난 영화입니다.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슨 웰스라는 불세출의 천재 감독의 데뷔작(!). 영화 역사상 최고의 걸작이자 명작. 미국 영화 연구소 선정 역사상 100대 영화 중 1위(2007년). 미쟝센의 교과서.

1941년에 어떻게 저런 영화를 만들수 있는지.. 2019년에 나오는 영화중에도 '이게 영화냐' 소리 나오는 작품 많은데...

신문왕 허스트를 모델로 만든 영화라고 하죠? 미국 AFI, 평론가, 그리고 영화팬이 뽑은 미국 영화 120년 역사상 가장 위대한 영화 1위입니다...2위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와 대부가 순위를 다투고....

영화 볼 시간은 너무 없고 이렇게 영상 소개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꿀보이스!!!

정말 완벽한 작품이지만 한가지 치명적인 문제점이 과연 누가 마지막 유언을 들었는가? 이 문제를 지적하는 스텝에게 감독왈 " 자네만 조용하면 되겠군" 역사의 남을 훌룡한 작품도 옥에 티는 있는 법이지요!! ㅋㅋㅋㅋㅋㅋ

짤로만 보던데 이 영화였군요.. 돈이 모든걸 다 채워줄수는 없는거같아요. 영상 잘봤습니다!

9살에 봤지만 기억이 선명한 명작영화 20대중반의 나이로 다시보고 싶었는데 찾지 못하고 있던 도중 겨우 찾았네요 감사합니다

명작은 언제나 지나도 명작이다...

잘 보았습니다 아마도 현존하는 모든 영화감독에게 영향을 줬다고 생각되네요 촬영기법 스토리텔링 미장센 등등

리뷰 감사합니다. 정말 좋아하는 영화에요

20세기 영화사를 대표하는 오손 웰즈의 또 하나 명작 '제3의 사나이' 'The third man' 을 추천합니다.

요즘그래픽에 저정도 스토리면 얼마나 좋을까? ㄷㄷ

현재까지 화자되는걸 보면 여전히 위대한 영화입니다

좋은 영화 소개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에서 기자의 얼굴을 의도적으로 계속 그림자로 가리는 연출이 제일 인상적이었던 것 같음

시민케인인

특히 거울과 창문으로 한장면에 동시 효과를 잘 이용한 영화. 아마도 당시엔 급히 만들어야 하는 헐리우드 제도 속에서 절약적인 방법을 찾다가 그런게 아닐까.

목소리때매일단구독누루고갑니다~^^

어릴적 무심코 보던,,,가을하늘이 그렇게도 좋았다 그냥 뭔지모를 설레임 그런거,,, 근데 늙어서 지금 보는 하늘은 , 그런 감흥이 없다,,,,,,하늘은 그래도인데,,,,,,,,,,,,,,얼마나 내가 변했는가를 보여준다

오랫동안 보고싶었던 영화인데 미들뻔님 덕분에 속이 조금은 후련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신문사를 방문하는 장면에서 천장의 격자패턴?과 미장센에 대해 배웠던게 생각나네요.. 지금 봐도 멋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뵙네요..! 좋은 영화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 누르고 갑니다~~ 좋은 영화 감사해요 꼭 볼게요!

오손 웰즈는 천재다!

인간은 모든걸 다 가질수는 없나봐요

첨엔 보기힘들정도로 지루햇는제 점점 빠져들고 마지막 와....... 역시 시나리오가 후덜덜

나의 마지막 날엔 어떤 말을 혼자 읍조리고 죽을까?

보기 전에 구글링으로 간단한 정보 얻어야지 하고 '최고의 명작!' 이런 찬사를 너무 많이 봐서 오히려 기대가 너무 커진 나머지 생각보단 실망한 영화.. 기대를 너무 부풀리지 않았으면 그냥 좋았을텐데

이 영화의 시나리오에는 미스터리가 있어요. 케인이 남긴 말... 로즈버드.. 이말의 뜻을 찾기위한 긴 여정이 펼쳐지는 이야기인데..이게 미스터리입니다. 화면에서도 보시다시피 케인이 '로즈버드~' 하고 죽잖아요. 그후 간호사가 들어옵니다. 즉, 죽어가는 케인 옆에는 아무도 없었다는 건데요. 대체 어떻게 사람들은 그가 한말을 알게 된 걸까요? 저당시에 녹음기라도 있었던가요? 이 영화는 '만약 지구가 소멸될 때 인류가 만든 영화의 흔적을 남기기 위해 단 한 편을 골라 인공위성의 타임캡슐에 실어 띄어야한다면 단연 이 영화일 것이다 ' 라고 할 정도로 가장 교과서적이고 유명한 영화입니다. 그런데 이 미스터리는 미국의 박사학위를 받은 교수들 조차 몰라요. ㅋㅋㅋ 영원한 미스터리 입니다. 아니면 시나리오상의 옥의티겟지요. ㅋㅋ

잘봤습니다.

시민 케인인

미친 미장센의 영화 이건 영화가 아닌 명화 입니다

난 미드뻘을 미들뻔했다

시민 케인,오손월스.ㅡ70년대 음방에서 dj들이 많이 거론 햇던 기억이!

아.. 그게 썰매였구나 난 무슨 나무액자인줄 알았는데 짠하네

마지막에 썰매였네요.. 이해 못 했는데 감사해요

와 진짜 걸작이자 명작이네

케인을 도시로 보내기로 결심했을때 정작 케인은 그자리에 없고 신나게 노는것만 관심있었던게 뇌리에 남네요

그 유명한 박수 짤이 이 영화 였구나?

로즈버드, 썰매, 어린 시절의 추억, 그리고 잃어버린 퍼즐 한조각, 영원한 결핍.

카메라의 연출을 볼 때에 소름을 느끼며 배우의 연기에 공포를 느끼게 되는 훌룡하기에 그지없는 작품입니다

크윽 명작은 짤마저 탄생시키는 군요

감사해요

오슨 월스와 빌리 헐리데이와의 슬픈 사랑이 생각나는...ㅠ

아는 사람만 아는게 아니라 영화계 goat급인데..ㅎㅎ

위대한 영화라곤 하지만 오슨웰스의 '위대한 엠버슨가'가 더 훌륭한 작품이라고 말하는 작자들도 있음

아니 자기가 케인이란 사람인데 아이고난1 아이고난2

엔딩즈음에 나오는 노래 제목 뭔가요??

자막이 없어서 아쉽네요 자막보면서 보는데

그래서 여기서 키우지 않는거에요... 와..

라스트 오브 어스가 이 위대했던 영화에 비견될수 있다는 찬사와 극찬받은것 만으로도 얼마나 영광 스럽던지 👏👏👏👏

저는 여자라서 그런가 저 수잔이라는 여자가 케인을 사랑한 것은 알긴 하겠는데... (뭐 조건을 본것도 있긴 하지만) 과연 케인은 수잔을 사랑한걸까요? 왕국에서 군림하기 위해 성 쌓는다는 부분에서 띠용? 했네요.. 갑자기 노래를 시켜..??? 중간에 많이 생략되어서 그런거겠죠? 재미없어 보이는 재목 때문에 한숨 쉬면서 봤는데, 굉장히 재미있네요!

홍콩 택시 드라이버~🎵

동호의 이해 On

저 재산은 어떻게 처리 했는지 궁금하네여

12:31초에 나오는 배경음악 이름좀..

일본에도 중앙일보가 있었나?

시미켄인줄 알고 들어왔네 ㅡㅡ

시미켄이라는줄

솔직이 진짜 재미없어요

1빠

정말 지루하게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