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죄 판결을 받아도 진심으로 사과하는 사람들이 없다는게, 기억이 안난다는 같잖은 말만 하는 게 후,,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얼마나 억울하셨으면 치매를 앓으시는 와중에도 고문 당하셨던 것은 기억하셨을까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나라에서는 평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 당시엔 참 저런 일들이 많았어... 즤들 실적 올리려고 돈없고 힘없는 사람들 잡아가서 고문한 다음 누명 씌워서 감방 쳐넣고. 지금은 세상이 좋아져서 그렇지 7~80년대 경찰은 그야말로 폭력경찰로서 공포의 대상이었음. 그 당시는 경찰 뭘로 뽑았는지 궁금하네.. 돌대가리들 엄청 많았을 텐데
방금 꼬꼬무 본방보고왔는데 36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희망의 끈을 놓지않고 끝까지 싸우신 정원섭씨 정말 안됐고 그와 그의 가족들을 파탄내고도 아무런 보상도 해주지 않은 국가가 정말 대단하다는 말밖에 안나오네요. 정원섭씨 제가 당장 해드릴 수 없는건 없지만 부디 하늘에서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너무 화가나는게 피해자들은 얼굴 다 알려지는데 가해자들은 얼굴이 가려짐. 피해자가 억울하게 당한거면 양심도 없고 쓰레기같은 가해자들은 당연히 얼굴이 알려져야함. 진짜 대대손손 저주받아 살아라. 징글징글하다 그때의 모르쇠 판새,견찰, 정부, 똘마니 미친 가해자들 치매에 앓으시는 동안에도 그때의 아픈 기억만은 잊지 못하셨던 할아버지, 하늘에서는 그 기억은 잊으시고 평안하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실질적으로 중요한건 가해자 신상이 알려지고 말고가 아니다. 신상이 알려지면 어쩔껀데?? 누가 대신 가해자를 찾아가서 죽이기라도 할껀가?? 아니잖아? 코로나 마스크시대에 신상 알려져봐야 길에서 아무도 못알아본다. 본질은 쓰레기판새들과 더불어 말도 안되는 형량이다. 그냥 살인을 했으면 그놈도 밧줄에 매달아 사형시켜야 한다. 신상을 공개하고 자시고 할거 없이 그냥 똑같이 죽여야 맞는거다. 자꾸 신상공개 신상공개~~ 타령하면서 또 이거에 포커스 맞추고 우르르 몰려오지 좀 말고. 본질을 좀 파악하자 좀
@@sergioygkeke 제 글에서 지칭하는 가해자는 그 판새,견찰,하수인입니다 ^^ 그런인간들은 얼굴 알려지지도 모자이크며 뭐며 목소리 변조시키고 누군지 특정할수도 없게 만들죠. 그 뒤에 숨어서 여전히 모르쇠로 일관하구요. 그런사람들이 밝혀지라는 겁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저 때의 이나라는 국민을 보호하지 않았어요. 상식이 통하는 나란가요? 마녀사냥이라 욕할지는 몰라도 저렇게라도 벌 받아야죠. 공소시효란 거지같은 법이 존재하는이상.
@@user-kh2kz8hf9t 밧줄에 매달아 죽일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못죽이잖아요? 얼굴공개는 사회생활 아작나라는 겁니다. 이 나라는 형벌이 개미쥐똥이고 뭣좀 있다 싶은인간들은 처벌받지 않잖아요. 지들은 사건터지면 모르쇠, 모자이크며 목소리 변조며 아무도 알수없게 만들죠. 주변사람들한테 착한척하면 아무도 모르는겁니다. 그 판새견찰높으신개 분들이 나쁜놈인지 착한놈인지요. 정말 법이 거지같아도 이렇게 거지같을수 없죠. 공소시효라는게 왜 필요한지..
방송보고 왔는데 할아버지 돌아가셨다는 소식에 오열했습니다 그 경찰들과 판검사들 다 벌받아야죠 어서 정원섭할아버지 가족들께 피해보상하세요 백억을 천억을 주어도 그억울함 누가 헤아릴까요 할아버지 그곳에서는 끔찍한 모든 기억 다잊고 가족들과 행복했던 기억만 가져가세요... 너무 마음이아파요 ...
꼬꼬무 보고 오신 분들이 많으시네요 저도 그 사람들 중 하나입니다 그 긴 시간을 얼마로도 위로할 수 없지만 끝내 배상금도 받지 못하시고, 치매에 걸리신 그 와중에도 끔찍했던 그 기억만은 채 잊지 못하셔서 고문 없는 세상에서 살고싶다고 말씀하시는 모습과 코로나로 만남이 제한되어 아드님과 통화하는 게 큰 낙이라며 누구와도 다를 바 없이 그저 아버지로서의 애틋한 사랑을 주고 받는 모습이 너무 선명하게 눈에 남아 그 부분에서 그저 아들을 사랑했던 평범한 아버지의 모습을 볼 수 있던 것 같아 많이 울었던 거 같아요 약 50년이라는 시간이 되도록 홀로 외로이 그 무게를 견뎌가며 싸워오셨을 생각하니 그 긴 시간들이 차마 어느정도일지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 지금 계신 그 곳은 고문 없는 행복한 세상이길 바라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꼬꼬무 보면서 치매에 걸렸지만 그 당시에 고문 받았던 기억은 잊지 않고 고문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다라는 말을 듣고 정말 눈물 줄줄 흘렸습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떻게 한 가족의 일생을 무참하게 만들어놓고 기억이 안 난다고 하는 경찰들, 감옥에서 억울하게 옥살이를 15년동안 했는데 배상도 안 해주는 국가 정말 악마가 따로 없네라는 생각이 들었네요....결국 무죄로 판결났지만 그 긴 싸움 속에서 무죄를 밝히기 위해 받았던 정신적, 신체적 고통은 이루 말하지 못할 것 같아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잊지 않겠습니다 뒤늦게 알게 되어 도와줄 수 있는 게 하나도 없다는 점이 가슴이 아프고 답답하게 만드네요...
방금 꼬꼬무에서 화상전화 하는 영상 보고 진짜 슬펐어요.. 패널분들도 지금까지 그렇게 우신건 못봤는데... 이렇게 그알에서도 다뤄주셨었네요ㅜㅜ 고문후유증을 앓다가 돌아가셨다고 하니까 참 먹먹하네요ㅠㅠㅠ 왜 가해자들은 잘살고 피해자들은 이렇게도 아파야하는지.... 그리고 왜 예전에는 거짓자백이 많았는지.. 자기들의 실적때문인가 싶기도 하고 아무 관련도 없는 사람이 한순간에 범죄자로 만들어버리고 자기들은 모르쇠 하고 참 너무 가슴아프네요ㅠㅠㅠㅠㅠ 한번이라도 말을 들어줬다면 아니 최소한의 양심이라도 있었다면 .. 정원섭씨 그동안 많이 힘드셨죠? 가해자분들에게 사과한마디 듣지못하고 혼자서 얼마나 아파하셨을까요.. 이제는 아파하지 마시고 억울함 화나는 거 하나 없는 행복만이 존재하는 곳에서 편히 쉬시길 바랄게요.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정말 말도 안되는 일,,어디선가에서 버젓이 일어나고있음에도 법도 행하지 못하는 범죄 반드시 처단되어야 합니다 비록 정원섭 할아버지는 돌아가셧지만 그 남은 자녀들에게도 국가는 반드시 보상을 해야합니다 그래야 대한민국이지요 이건 아닙니다, 정말 원통하고 분통터질일,,엄청나게 울면서 시청햇어요 ㅠㅠㅠㅠ
@@KongD-qt3sr 파출소 소장은 경찰 이기전에 피해자 가족이기 때문에 수사에 참여가 불가능 합니다 조작된 사건인줄 몰랐겠죠 어떤 아버지가 자기 딸이 죽었는데 범인 조작에 가담을 하나요 생각 좀 해보고 글 쓰세요 미제사건 으로 남아서 안그래도 가슴 아플텐데 당신 댓글에 한번 더 무너지는게 피해자들 입니다
진짜 꼬꼬무 보고 펑펑 울었다,, 속이 너무 답답해서 억울하게 옥살이 하신 분 나오실 때 진짜 그냥 눈물이 나도 모르게 흐르더라 그 억울한 세월의 무게를 가늠할 수도 없고 감히 상상할 수도 없어서 너무 답답해서 그냥 이 나라가 너무 ㅈ같아서 짜증나고 그런 짓 한 놈들은 제대로된 처벌도 받지 못하고 기억 다 나면서 안 난다고 하면 다여? 그걸 곧이곧대로 믿고 아무 처벌도 하지 않는게 짜증나고 이 더러운 세상이 언제쯤 바뀔까
꼬꼬무 보고 마지막 20분은 꺼이꺼이 소리 내서 울었어요. 평소에 슬픈 영화보고 우는거랑 비교도 안되게 너무너무너무 슬퍼요. 국가가 26억 손해배상 한 푼도 줄 수 없다 했을때는 두번이 뭐야 세번 네번 죽이는 꼴이네요. 어쩜 저렇게 한 사람의 인생과 가족들을 망가뜨려놓고... 정말정말 개탄스러운 사건입니다. 그 누구도 책임지려하지 않으니 누구를 원망해야할지도 모를 정도로 화가 치밀어오르고 슬픕니다. 이젠 고문 없는 세상으로 떠나신 고인 정원석님의 자제분들과 가족들 부디 지금이라도 국가에서 배상을 받았으면 좋겠네요.
@@wizone12one 적당히 하라는 말은 좀 아닌거같습니다 바로 잡지 못하고 가니깐 이렇게 까지 된거죠 본인 일 아니시라고 막 말하시는거같은데 굳이 저런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 댓글은 안달았어면 좋겠네요 이게 한 사람의 인생만 망가지는게 아니라 이 사건이외에도 그 당시 경찰들이 한 행동때문에 피해 본 사람이 많아요 근데 본인 일이었으면 생각 달라지실 텐데 .,;;
꼬꼬무에서 보다가 너무 많이 슬펐어요.. 어떠한 말로도 정원섭 어르신과 가족분들의 슬픔과 억울함이 비교가 될 수 있을까싶네요.. 아드님과의 영상통화에서도 좋은 소식들 바라시던 모습.. 그리고 돌아가셨다는 말에 정말 ... 너무 많이 울었네요 지금이라도 국가에서 올바르게 ...36년의 억울함에 대해 사과와 보상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고문을 한 경찰들의 사과도요.
파출소장 딸이라고...파출소장은 평생을 경찰로 살았을텐데...자기 딸이 죽었는데 진짜 그짓을 한 진짜 범인을 잡고 싶은 마음이 안들었던건가??? 본인이 알거 아녀...파출소장쯤 되는 평생 경찰직한사람이 ....자기딸 죽인 범인 제대로 잡을 생각도 안한단 말인가...!!!
보는 내내 마음이 먹먹하고.. 얼른 가족들과 만나셨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마지막에 돌아가셨다는 말에 목놓아 울어버렸어요 할아버지, 잘못한 사람은 벌을 받는...당연한 세상이 언젠가는 오겠죠? 그곳에서 부디...부디 마음 편히...몸 편히...지내세요 이 땅에 태어나 고생 많으셨습니다
어제 꼬꼬무 방송보고 많이 울었어요.. 정말 세상이 야속하더라구요.. 잘못도 없는데 어쩜 그렇게 끝까지 고통속에서 살다 가셨는지..세상에는 이해할 수 없는일이 많다지만 그래도 이건 아니지 않나요.. 그곳에서는 편히 쉬시길 기도합니다. 그리고 지금이라도 국가배상금 꼭 받으셨으면 좋겠네요..
본인들이 저지를 죄악이 쪽팔리고 수치스러운건 알아서 끝까지 무고한 사람을 죄인이라고 부르짖는 검찰,경찰 대단하다 대단해 저런게 공권력이고 위험할때 믿어야한다니. 이만큼 신뢰 없는것도 대단하다. 그저 국민들이 법을 잘지키는 준법정신이 뛰어나서 치안이 유지되는거로 밖에 생각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