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ENTITY TWO THREE 남편새끼 말하는 꼬라지를 보세요ㅋㅋㅋㅋㅋㅋㅋ 가출 밥먹듯이하는데 그렇게 당할 수도 있는거 아니냐고 말하는거 자체가 자기합리화아닌가; 어떻게 아내가 죽었는데 스스럼없이 저딴 발언을 할수가 있는지ㅎㅎ 결국 남편의견은 '와이프가 죽을만한 짓을했다' 이거아님? 본인이 이말에 순응하는거라면 그말인즉 너도 제정신은 아니라는거
화성8차는 강압수사에의한 허위자백과 엉터리 증거조사가 있었지만 지금은 그런것도 아니고 아내가 실종되고 경찰조사 시작전에 세면대를 교체한게 도저히 납득할수가 없음 거기다 경찰조사때는 세면대 교체 안했다고 했고 지금도 그얘기 나오니까 당황해서 얼버무리고... 경찰이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확실하게 조사해서 죄짓고는 살 수 없다는것을 보여주길
정황증거니 법관의 심증이니 하는게 참 무섭지 근데 자유심증주의라는 우리나라 재판에서 심증만으로 유죄판결이 나오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지 그리고 판결문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을정도의 증명력을 가진 간접증거에 의해서도 유죄의 판결을 할수있다고 하지 그래서 억울한 사람도 많았을거야 10명의 범인을 놓치더라도 1명의 억울한 사람을 만들지 말아야 된다고 하는데 참 어려운 일이지 경찰이 빨리 좀더 확실한 증거를 찾아서 억울한 피해자의 한을 풀어주기를 바랄뿐입니다
아내 사망 당시 핸드폰 기지국 거주지 반경 1.7km에서 안 벗어난 것도 아내 실종 당시 급하게 세면대+배수관 교체한 것도 혼자 사는 사람이 9톤 가량의 수도를 쓴 것도 급하게 지문이나 피해자가 누구인지를 찾지 못하게 하기 위해 사체를 훼손한 것도 .. 그리고 한번 가 본적 있던 곳에 시체를 유기한 것도 모두 한 사람을 가리키는데 .. 증거가 없다는 것만으로 범인이 될 수 없다니
상식적으로 잠결에 아내가 귀가한 것까지도 기억을 한 사람이 집에 세면대 교체를 했는지 안했는지, 아내 사진을 걸어놨는지 안걸어놨는지를 기억을 못한다는 것부터가 말이 안되고, 아내를 잃었음에도 상실감 따위는 느껴지지 않는 무성의한 인터뷰 태도를 보아도 의심받기 딱 좋고, 보통 그알이 취재 갔을 때 모르쇠로 일관하는 사람치고 범인이나 공범이 아닌 적을 찾기가 힘들 정도.. 그리고 뺨 몇 대 때려서 팔에 멍들게 만들고 병원까지 가게 만드는 재주면 열받아서 발로 찼으면 사람 잡았겠네...
진짜 범인이 대체 어떤 놈인지 확 보인다. 아내를 병이나 사고로 잃은 것도 아니고, 무려 살인 사건으로 잃었다는 사람이 저렇게 태연하고 아내의 탓으로 돌리는 모습도 너무 충격적이지만, 무엇보다도 피해자의 남편이라는 작자가 자기 명의의 차량을 1대도 아니고 무려 2대나 보유하고 있었고, 그 차량들이 문제 없이 잘 굴러갔는데도 차량 렌트를 했다는 것 자체가 상당히 수상함. 우리 아버지 또한 차량을 2대나 보유하고 계시는데 제주도나 울릉도 같은 섬 지방으로 여행을 가는 게 아니고서야 웬만하면 차량 렌트를 안 하실 뿐더러 굳이 돈을 들여서 렌트를 하려고 하시지도 않음.
추론하건데 평소 가정폭력을 많이 저지르다가 사건당일 우발적으로 목을 졸라서 죽게 되었고 그것을 완전범죄로 위장하기 위해서 범행흔적을 없애고 숨기기 위해서 노력했고 자신이 용의선상에 오를 것은 충분히 예상했기에 독한 마음을 먹고 범행을 부정한 것 같습니다. 만약 강도살인에 연루되었다면 저렇게까지 시신을 훼손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세면대를 갈고 이전에 거주한 부근에서 시신이 유기된 것도 우연이라고 보기에는 힘들고요. 제가 궁금한 것은 왜 싸우고 죽게 되었는지 사건의 동기가 무엇이냐 하는 것입니다. 평소에 갈등도 있고 서로 싫어하는 정도로 심각했던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역대 대통령을 지낸분들중 경상도분들이 거의다죠 박정희 대통령 노태우 노무현 이명박 박근혜 김대중 전라도 현재 대통령 총청도 이승만 윤보선 두분고향은 이렇듯 경상도 남자들이 권력욕이 강하고 밀어부치는 힘도 강하고 자기중심적이고 폭력도 잘쓰고 과격해서 목소리도크고 여자말 잘안듣고 봉권주의 사상이깊고 무뚝뚝하고 자상하지 않다보니 잔정이 없지요 물론 다그렇지는 않지만 거의다 야사부사는 안해도 히딱 피닥 간교하지는 않고 그마음이 그마음 변함은 없지요 어느지역사람들같이 간사하고 가볍지는 않지요 잘하다 뒤통수 치는일도 없구요 정을 빨리주지않는반면 대다수의 사람들이 그렇지요
*어디선가 이 방송을 보고 있을 "남편"에게 묻고 싶습니다...* *혹시 완전 범죄를 꿈꾸셨습니까?...* *점차 알아 볼수 없게 되는 배우자의* *마지막 모습을 보며 안심 하셨습니까?...* *14년전...당신이 저질렀던 그 은밀한 범죄의 흔적을 찾는 일은...* *현재 까지도...계속 수사중...입니다...*
누가봐도 남편 정씨가 범인인데 수사가 진행되기 전까지 시간이 너무 흘러서 증거인멸됐고 그래서 물증이 부족하니 미제가 된 사건이군요 진짜 안타깝다 세면기 교체하고 물 혼자서 9톤 쓴걸보면 ㄹㅇ 빼박인데. 훼손하고 그거 치우고 증거없애려고 물 많이 쓰고 세면기도 교체했겠네. 때리다가 결국 죽였구나. 니가 때리니까 우울해서 술먹고 돌아다녔겠지 개새끼야ㅠ
@@doomsdayplane 그렇죠...근데 지금까지 캐비넷에만 들어있는걸 보니 범인이 안잡힌 것 같은데, 그렇다면 발견되기 전까지의 인멸로 증거가 불충분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ㅠ죄가 사라지는 건 아니지만 범인이 범인으로 죗값을 치루는데는 어떤 결정적인 증거가 필요한게 이 사회니까...
진짜 이거 보고 화가 치밀어오르네요. 누가봐도 남편인데 잡지를 못한다는게 너무 화가나고 좀 더 적극적으로 수사를 한다면 잡을 수 있지 않을까요? 토막살인범이 뻔뻔하게 아내 탓하면서 살아가고 있는게 너무 무섭습니다 꼭 잡아서 무기징역 받길 비랍니다 그리고 욕조에서 토막을 냈다고 한다면 거기에 혈흔 반응이 나오지 않을까요? 아무리 지운다고 해도 루미놀 반응을 화장실 전체를 해보는건 안되나요? 남편이라는 살인마 꼭 잡히길 바랍니다
와 ... 이 사건 세면기 교체랑 수도비 많이 나왔다는 정보가 사건이 발생하고 나중에야 발견돼서 증거를 많이 놓쳤다고 들었는데 이 사실을 발견한게 그알이였구나...또한 예전에 권일용 프로파일러가 시신훼손이 심하다는건 면식범일 가능성이 크다고 했는데 이리봐도 저리봐도 남편이 너무 수상하다...심증은 한 사람만을 가리키는데 물증이 없으니 참...또한 여기는 안 나왔지만 피해자가 실종되기 며칠전 교회인가 성당인가 거기서 신발도 신지않고 맨발인 채로 기도하고 있었던 목격담도 있었죠 ... 아마 그 날도 남편에게 폭행을 당한거 같다면서 목격자가 그랬던걸로 기억나네요...
진짜 대단한게 사람을 죽이고 그걸 숨기고 어떻게 살까? 악몽도 안꾸나? 솔직히 나같으면 죄 짓고 그걸 숨기고 산다 생각하면 불안하고 죄책감 느껴지고 후회되고 피골이 상접할꺼같은데...ㅠㅠㅠ 그런걸 못 느끼니까 사람도 죽일수있는건가? 토막까지 낼 정도면 걍 보통 멘탈의 사람은 아니긴 할거같긴한데..ㅠㅠㅠㅠ 제발 양심의 가책을 느꼈으면 좋겠다요..
저 피해자가 저희 동네 분이셨어요. 여기 아주 좁은 동네라서 옛날에 경찰분들이 집집마다 다니며 혹시 이 분 아느냐고 사진 보여주며 조사하고 다니던 거 생각나네요. 시신이 발견된 곳은 거의 포항에서 극과 극이라 생각해도 될 정도로 이 동네랑은 멀었구요. 그때 당시에는 중간지점쯤? 될만한 해도에서 남자랑 술마신게 마지막 행적이라고 경찰분께 얘기를 들었는데 그알에는 집에 다시 와서 짐을 챙겨갔다고 나오네요. 좁은 동네지만 저도 어린 나이였고 저 피해자분도 동네에서 친목하시던 분은 아니었는지 카더라만 돌았는데 '여자가 예쁘장하게 생겼었다, 그래서 남자문제로 남편이 엄청 고생했다더라' 이런 소문이었어요. 근데 지금 생각하면 이상하긴 해요. 500세대쯤 있는 동넨데 저분들 아무도 몰랐는데 경찰 조사 시작되자 마자 피해자분은 좀 남자 좋아하고 밖으로 나돌아 다니는 헤픈 분으로, 신랑 되시는 분은 성실한데 아내분 때문에 맘 고생하신 분으로 소문 났거든요. 그런 얘기가 어디서 나왔을까 싶네요.그러고 얼마 안 있어 이사갔다고 얘기 들은 거 같긴해요.
피가 안 섞였다고 사랑하는 아내를 죽이고 저렇게 잔인하게 시신 훼손까지 해서 버리는 게.. 사이코패스 같다.. 남편이 그랬다는 게 충격적임. 게다가 평소 아내 자주 아무렇지도 않게 때리기까지 했다는 거 보니.. 남편 죽어서 좋은 곳 못 갈듯. 법의 엄중한 처벌은 증거가 안 나오면 못 받아도.
친구한테 힘들다고 새벽에 전화ㅠ 남편한테 맞고살고 괴로우니 술을 마신것. 이때 얼른 벗어났더라면ㅠ. 그 날 친구에게 전화로 하소연하고 술 한잔 마시고(인사불성 아니고 몇 잔정도라고 진술) 집에 들어갔는데(기지국이 집근처로 나옴) 남편은 또 때리려 함. 아내는 저항. 세게 때려 죽이게 됨. 집 욕실에서 죽은 아내 훼손하고 욕실 청소, 세면대 교체 후 시신 버림. 이 세상의 폭력남들아 천벌을 받으리. 여성, 노인, 아동에게는 미친듯이 힘을 쓰면서 격투기 선수 등 강한 남자 앞에서는 찍 소리도 못하는 쓰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