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mm6qo4je4o 엥 아니에여 처음 목격한 사람이 처음에 용의선상에 있었는데 그분은 아니였고 경찰들이 그때 그 목격한 사람만 용의선상에.두고 수사를 하느라 놓친게 많아져서 미제사건으로 남았는데 증인이 나타나서 또다른 용의자를 찾을수있었는데 공사장 관계자였어요 그 공사장 관계자가 용의자가 맞고 근데 무능한 경찰 새기들이 재수사한다 해놓고 그알 피디 고소함 그래놓고 그 용의자한테 가서 너도 고소해라 억울할거 아니냐 라고 얘기했다네요
저 방송 봤을때만 해도 경찰들이 초동수사때 최초 목격자인 공사장인부에만 초점을 맞추다보니 놓친점이 많다 소윤이가 알바하다 자리를 비우게 된 것도 친구의 전화를 받고 나간 것이고 친구들을 집중 조사 했었다면 이라는 아쉬움을 남겼었는데 예상과는 다르게 또다른 공사장 인부가 용의선상에 오른건가보네요
손목만 베어간 것은 건 피해자의 특정 신체부위에 비정상으로 집착한 범인의 특성. 상식으로 이해가 안 가는 정도로 집요하게 피해자에 집착한 학교 친구가 범인일 가능성 높음. 전화통화내역을 보면 알수 있음. 김길태의 경우는 시신의 신원을 알아보기 힘들정도로 훼손했음. 보통의 경우 시신을 찾기 힘든 장소에 버리거나 파묻고 고유정처럼 토막해서 시신일부를 물속에 던짐. 범인이 신체건장한 성인남자라면 시신을 다른 장소에 옮겼을텐데. 양들의 침묵의 범죄자 버팔로 빌은 피해자의 피부에 광적으로 집착함. 어떤 일본만화에서는 피해자 여성을 살해하고 손목만 수집한 범죄자가 나옴.
Wayne 무서운 세상이라서 딸 낳기가 무섭다는 댓글에 굳이 강력범죄 피해자가 남자가 많다는 답글을 다셔야겠나요? ㅋㅋㅋㅋ 어린 학생이 살해당한 사건이 안타깝든 아니든 일단 남자가 더 많이 죽은 게 팩트라고 짚고 넘어가고 싶으신건지 그리고 강력범죄 피해자는 남자가 많다는 통계는 뇌피셜 아닌가요 도대체 어디서 나온 말이죠 ㅠㅠ
jh c 댓글에 비만율 비슷한 말도 전혀 없는데 갑자기 비만율은 왜 나와요? 그쪽이 더 부들대는데 ㅋㅋㅋㅋㅋ 게임도 아니고 남성의 강력범죄 피해율이 더 높으면 유리해요? 뭔 남자가 유리하니까 부들댄대 무식하기는 하루에 살해당해서 죽는 여자 기사만 한트럭이 나와요 ㅋㅋ 그리고 비만율이랑 강력범죄 피해 비율이랑 어떻게 비교가 되는지... 역겹고 무식한 건 당신인 것 같네요
@@one-gy7lb 유투브는 진짜 이런 맥락맹들 많아서 댓글 구려지는듯 ㅠ 상대가 이런 말을 한 상황과 맥락을 살펴서 댓글을 달아야지... 꼭 파블로프의 개마냥 특정단어에 혼자 트리거 눌려선 댓글 다는거 봐...(이 사람한테는 그게 성별, 남자가 조금이라도 불리한 내용) 내용도 진부한데 이런 애들이 대다수라서 유투브 댓글창 참 피곤- 아니면ㅋ 일부러 성별 싸움 부추기고 본질 흐리려는 고도의 스킬인가ㅋ
공사장 인부가 확실히 수상하긴 하네 목격자 진술과 용의자의 기억이 거의 일치해.. 용의자의 옷차림(계절에 맞지 않는 얇은 옷), 가방 등... 그나저나 목격자 대단하네 그 당시에 10살이었는데 그 나이 정도면 그냥 흘려버릴 수도 있고 별 신경 안 썼을 수도 있는 건데 주의 깊게 보고 다음 날 학교에서 선생님한테 말까지 하다니.. 그 당시 선생님이 그냥 흘려 듣지만 않았어도.. 좀 더 빠르고 정확한 수사 방향이 정해졌을지도 모를 일인데 이제 모든 증거가 다 소실되고 재수사하기 어렵긴 하겠지만 꼭 범인 잡혀서 꽃다운 나이에 생을 마감한 소윤 양과 유가족들의 한을 조금이라도 풀어주길
남에게 어설픈 감정으로 휘말려 200만원을 멍청하게 주고말았는데 살면서 아쉽고 아깝고 그랬다. 차라리 가족들 또는 내 자신에게 썼다면 덜 마음 아팠을텐데..... 그런데 이런 무시무시한사건을 볼때마다 그 부모의 심정이 이런 돈몇푼에 해결되고 해소되는일일까? 생각하면 또 덮어지는 일이된다 유가족들 힘들었을텐데 빨리 범인을 잡기를.....복짓고 살아야겠다. 200만원이 아깝고하는것보다 온전히 살아있음에 감사하며 살아야겠다. 고인의 명복을 뵙니다
그알의 열혈애청자입니다. 매주주말은 그알과 보내는 즐거움으로 십년넘게 보내고 있습니다. 수고하시는 피디님 제작진, 그리고 김상중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최근들어 그알이 강력범죄, 특히 살인,성범죄 등의 재연영상이 다소 자극적이고 디테일하게 제작되지 않나 하는 우려가 듭니다. 청소년들이나 잠재범죄자들도 이를 볼수 있는데, 범죄모방심리를 자극할수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물론 이게 어느정도 있어야 시청감성이 올라간다는 것은 이해하나 이러한 시청감성을 올리는 필요이상으로 자극적인, 효과음이나 동작 등에서 지나치게 말초적 공포를 자극하는 디테일적인 면이 부각되고 있다는 우려는 듭니다. 저는 국내외 해외매스터리도 많이 보는 미스테리프로 매니아인데, 시청감성은 다른 방법으로도 충분히 올릴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알의 무궁한 건승을 기원하며 프로그램 제작시 참고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손목을 잘라 갔다는 건 손에서 나오는 증거가 많기 때문일 것 같습니다. 아님 이전에 했던 범죄에서 피해자의 손을 통한 증거로 인해 용의자로 찍힌 경험이 있었다던가... 그렇다면 손목을 가지런히 물에 손바닥이 하늘을 향해 물에 놓아두었다는건 과시하기 위함이라 보입니다. 마치 너네는 '어차피 내 손바닥 안이다' 라는 범죄자의 과시욕일 것 같아요. 그렇다면 초범은 아니라는 말이고 또 이러한 범죄를 저질렀을 가능성이 있을 수 있다고 추측할 수 있고, 그 이후에도 계속 범죄를 저질렀을 것이다. 그러면 지금 수감중일 가능성도 있을것이죠. 당시 용의자들 중 이후에 비슷한 사건이나 어떠한 범죄로 수감중일 가능성 또한 고려하여야 할것 같다고 생각됩니다
유족들의 허락없이 올리면 문제라도 유족들의 허락 받고 올렸다면 상관없지 않을까요? 후에라도 "이렇게 생긴 사람을 본 적 있다."라는 제보 들어올 수 있으니까요. 만약 그냥 이름만 공개되었을 경우 피해자가 다른 사람과 걸어 가는 것을 봤어도 사건단서에 대한 제보가 불가능 하니 만약의 경우라도 잡자는 생각에 유족분들도 얼굴공개를 허락하는 것같고요.
뒤늦게 1172회차를 보고 와봅니다. 저는 인간 이하의 짓거리를 저지른 가해자나 책임의식 없이 아몰랑 판결 때리는 판사는 같은 가해자라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과도하게 술을 먹이지만 않았어도. 신고만 했더라도 죽지 않았을텐데.. 개..2₩~×^* 정의구현을 위해 해당 사건에 대해 끝까지 관심 갖어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아울러 최애 프로그램 그.알 유튜브 개국을 감사히 축하드립니다.. 라고 하기엔 세상엔 악마들이 너무 많아서 씁쓸하네요. 그런데 말입니다.. 비극의 주인공이 아니라서 그알을 즐겨보는 것이 아니라 비극의 피해자라 될지도 모르기 때문에 그알을 매주 지켜 봅니다. ㅡ.ㅡ 세상 사람 다 못 믿어도 그알 만큼은 믿습니다. 경찰.검사 못 믿어도 그알은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초 발견자분처럼 범인의 손에 상처가 생겼다면 손목을 자른 이유가 이런것이지 않을까 추측해봅니다.. 피해자의 손톱,손끝,손바닥부분에 범인의 피 라던가 살점이라던가 무언가 증거가 될만한것이 남아있었다라고 한다면 피해자분의 시신전체를 옮겨서 증거인멸을 시도 하기보단 자신의 정체가 드러날수 있는 증거가 남아있는 부분인 손목 밑부분만 잘라서 가져간후 증거인멸 (증거인멸 역시 손목이 발견된 하천이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후 그대로 두고 간것이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공사중인 건물이기에 그자리에서 증거인멸하기가 어려웠을꺼라 판단되서 저렇게 생각해보게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