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정원이 되는 그날을 위해 매일 조금씩 정원을 가꾸고 있습니다. 매일 매일 정원의 시간, 정성, 습관들이 쌓여서 정원은 조금씩 성숙해져갑니다. 작은 정원습관들이 쌓이면 분명 아름다운 정원은 만들어지겠죠! 사소하지만 중요한 정원습관에 대해서 이야기해보았어요. #정원가꾸기#시골정원#시골생활
농장에 쓸데없는 땅이 많으니..가만히 놔두기는 아깝고.. 노가다거리만 늘어요^^;;; 전 정원에 벤치며,,구조물이며 제가 직접 만들어보고싶은데 엄두가 안나요.. 그래도 뭐라도 시작해보고싶어요!! 수수님은 땅이 넓은 곳에 정원가꾸시면 목공솜씨와 예술감각이 어우러져 엄청난 유튜버 되실것 같습니다!! 지금벌써 그렇지만요!!^^ 응원해요
500평이 넘는 정원엔 다년초 일년초 많이 많이 심을수가 있으니 쉬운것 위주로 하시면 좋죠~ 파종이 쉽운 종류라고 꽃이 안 예쁜게 아니니깐요~ 전 추운지역이라 지금부터 4월까지는 그냥 푹 쉬다가 5월부터 파종시작하려구요~~^0^;; 샬롬정원도 추운지역이라~~ㅎㅎ 그냥 봄부터 열심히 파종해보세요~~화이팅! 영상 예쁘게 봐주셔 감사합니다
농사 지으시면서 정원까지 이렇게 아름답게 가꾸시다니 얼마나 노력을 하셨을지 알겠어요 내가 즐거워서 하는 일이니 가능한 거죠 저는 늦봄에 직파하는 방식을 쓴답니다^^ 다년초에 집중하고요 야옹이들 너무 귀여워요 제 집에도 있는 클레마티스가 보이네요 저는 '다크 아이즈'로 아는데, 3그룹 보라색 홑 클레마티스가 비슷비슷하면서 이름은 좀 다르더라고요
반갑습니다^^ 농사짓다보니 정원 가꾸게 되고... 정원가꾸다보니 농사가 더 잼나고 시골생활이 더 좋고 그러네요~ 저도 봄에 직파도 하고 싶은데 봉화가 너무 추운지역이고 서리가 5월 중순까지도 오다보니 직파를 무서워하게 되었어요^^;; 이제 새해를 앞두고보니 내년 정원이 더욱 기다려집니다~ 보라색 잭마니가 다크아이즈라는 이름도 있을까요~~^^ 새해 평온함과 즐거움으로 가득차시길바랍니다.
정원 600평 이제는 심을 곳이 없어서 솎아내고 걷어내고, 나무는 솎아내고 노인장대, 헬레니움, 맨드라미, 보라유채 등 씨가 떨어져 자연발아 하는 애들은 뽑아내기 바쁘고 27년 정원을 가꾸다보니 초보 때 사다가 심고 죽고를 반복하던 때가 생각납니다. 파종도 2~3회 시도해 봤었는데 정말 쉬운 일이 아니어서 포기했었는데 영상을 보니 섬세함과 열정에 감동하게됩니다^^ 지난해 에키네시아 씨앗을 받아 텃밭에 파종하여 지금은 정원 곳곳에 에키네시아 꽃이랍니다. 좀 늦었지만 이번에 작약도 구입하여 오늘 심으려고합니다. 좀 늦었지만 땅이 얼지않은 양지를 찾아 심고 왕겨 또는 낙엽 등으로 보온해주려구요. 작약은 꽃도 예쁘고 월동도 번식도 잘되기 때문에 좋아한답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반갑습니다^^ 오는 봄부터 시골살이 시작하신다니 설레임 가득하시겠어요~ 영상 도움되셨다니 기쁘네요!! 모종판 이라 검색하시면 영상에서 보시는 길고 칸 많은 모종트레이 검색가능하실거에요. 제가 사용해보니 72구 짜리가 여러모로 사용하기 무난하더라구요~ 한개에 800원 정도 하네요. 씨가 아주 아주 작은 미세립의 경우에는 작은 화분에 씨앗 모두를 한꺼번에 쏟아서 발아시켰다가 싹이 좀 커지면 저 모종트레이어 옮겨도 좋고요~ 처음이시면 일단은 무조건 쉬운것 위주로 해보세요~웬만한 것은 아주 잘 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