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승하신 렉서스 ES 이그제큐티브는 퍼포먼스 댐퍼라는 장치가 있어요. 진동이나 흔들임을 댐퍼가 흡수해서 주행 안정감을 준다고 합니다. ES 이그제큐티브에 탑재된 퍼포먼스 댐퍼는 야마하제품이며, 야마하 오토바이에도 적용되고 있습니다. 자동차에 관심있는 분은 추가로 아래 야마하 퍼포먼스 댐퍼의 제품소개 참조바랍니다. ES 탑재: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OohN-oPZAq4.html 오토바이: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1j8oyuUV1sI.html 참고로 저는 차는 잘 모르는데, ES 살때 알아본것을 공유드렸습니다.
차를 살때가 되었나 해서 m340i, cle450 이런걸 보고 있었는데 es350h 나오는 걸 기대해봐야겠네요...당분간 좀 참아야겠습니다. 지금 es300h는 그릴이 제 타입이 아니라 꺼려졌는데, gx550 미국에서 판매되는거 보니 기막히게 디자인해뒀더라구요. es350h 잘 나와주길 기대해보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이 차의 장점은 모든 부분에서 80점 이상이라는 것과 특히 여름에 기대 이상의 연비와 에어컨 정말 시원합니다. 그리고 서스 세팅이 원체 좋지만 하체에 멤버브레이스 하면 독일차 감성까지 느껴지고 코너링 좋아집니다. 그리고 마크레빈슨은 순정치고 준수합니다. 단점은 단점이 크게 없는 차지요. 그리고 영상보니 네비 등 구버전 이네요. 요즘 네비 등 좋아졌습니다. 특히 가장 큰 장점은 동급에서 이젠 가성비가 최고죠.
5시리즈 lci랑 es300이랑 고민 참 많이 해봤지만 아직 30대 초반이라 디자인과 스포츠성을 위해 5시리즈 선택한 차주 입니다. 둘다 시승 해봤을때 확실히 실내 마감 수준은 렉서스가 한수 위였고 하이브리드라 그런가 정숙성 또한 렉서스가 압승이였습니다 고속위주의 시승은 못하였지만 시내수준에서 가속력은 뭐 520과 마력차이가 고만고만 하기때문에 크게 차이는 못느꼈고 확실히 코너에서는 비엠이 더 재미있더라구요! 40대가 넘어가면 그때 패밀리카는 렉서스를 선택할것 같습니다!
렉서스 GS300h 오너입니다.뒷목이 시원한 느낌을 갖는 이유는 아마도 렉서스 통풍시트가 흡입형이라 그런것 같습니다. 그 점이 렉서스 통풍시트가 있으나마나 하다는 의견이 있을정도로 호불호가 갈리는 지점인데 실제 타보니 오히려 에어컨과 상관관계도 좋고 아주 살짝 더울때도 통풍시트만 켜도 시원한 느낌이 들 정도이니 나쁘지 않다 생각합니다. 리뷰하신대로 역시 중후함 연비 착좌감 핸들링이 가성비 좋아서 저도 아마 다른 브랜드로 넘어가기 어려울거 같습니다.참고로 GS는 후륜에 가변댐퍼까지 있어서 스포츠성이 ES보다 훨씬 뛰어납니다. 스포츠 플러스 모드로 두면 댐퍼가 딱딱해지고 밟는대로 달려나갑니다. 완전 다른 차가 되죠. 한국엔 차가 몇대 없어서 리뷰는 힘드실겁니다만 아마 몰아보고 싶으실거에요.
@@YND 아무래도 후륜이라 실내가 좁습니다. 일본에서는 GS만 내수위주로 판매하고 ES는 수출용이었다가 2년전에 일본에서 GS 단종시키고 ES를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일본에서는 세단이 아재차라는 인식이 많아서 SUV가 인기가 있어서 단종시키고 차종을 줄인 느낌이 많네요. 차 크기도 적당하고 정중하게 달리다가 한번 밟고 싶을때 쭉쭉 나가는 재미있는 차인데...단종되서 아쉽네요.
오, 보름전에 구매 했는데 반갑네요 ㅎㅎ 저는 헤드램프 보고 이그제큐티브로 한거지만 확실히 서스펜션이 너무 좋습니다! 비교군이었던 다른 후륜에 에어서스 들어간 플하 차량들과 비교해도 비슷하거나 오히려 더 나은면도 있다고 느끼구요. 순정타이어가 롱마일리지 타이어라 조금 무른 느낌인데.. 어차피 타이어는 갈면 그만이라 전체적으로 뭐 하나 못 하는게 없죠.(물론 렉서스로 쏘고 다니려는 사람은 없다는 전제 하에..ㅎㅎ)
rx350h 구매한지 2개월 지나가는데.. 너무 좋습니다. 부드러운데 잘 나가는 그 느낌.. 매우 고급집니다. 한가지 아쉬운건 산 하나 넘어갈때 내리막 모드에서 하이브리드 배터리가 충전이 만땅되면 과충전방지용으로 일부러 엔진을 조금씩 돌립니다. 그때 발생하는 엔진 소음이 저에게는 조금 거슬리긴 합니다. 일반 도심에서는 과충전 될 일이 없어서 이런 경우가 없는데.. 20-30분정도 내리막만 계속되는 곳에서는 꼭 저속 엔진브레이크 걸고 내려오는 느낌이랄까..
형님 아우디 a6 45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랑 렉서스 es300h 이그젝이랑 어떤 걸 더 추천하시나용? 그리고 아우디는 토센 콰트로 아니면 굳이 필요 없는지, 아니면 기왕 사는 거 울트라 콰트로라도 있는 게 나은지도요! 참고로 4륜은 득보단 실이 많다고 생각하며 현재까지 가솔린 후륜만 타고 있는 사람입니다!
ES 4년정도 타고 LS 1년넘게 타고있습니다. 모두 신차로 구매했고 ES 는 아직도 가지고 있습니다. 편안하고 무난함을 즐기신다면 LS 대만족하실겁니다. 그부분에서 끝판왕이라 생각하며 ES 두배의 편안함을 느끼실수 있습니다. 특히 정숙성은 놀라울 정도입니다. 덤으로 LS 는 가속력 코너링등 스포츠성도 역시 상당한 수준이라 운전재미도 꽤 있어요 물론 LS 모는사람이 그런걸 추구하지는 않겠지만요
거 사람들이 모르는게 있는데 이그젝큐티브급에만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WOWrBxymSb4.htmlsi=8xXeZbhiNkavdLQ8 이런식으로 퍼포먼스 어쩌구저쩌구 들어가 그래서 이 차종이어도 이그제큐티브 안타본 사람들은 절대 이해 못해 렉서스 홈페이지 - es300h - 스펙 - 사양 - 구동 텝 보면 이그제큐티브에만 퍼포먼스댐퍼 라고 보일거야
승차감은 음ㅋ 조금만 파인도로나 기복이 심한곳으로 가면 딱 코일스프링 한계가 그대로 느껴집니다 ㅋ 체감되는 바디의 묵직함이나 한없이 부드러운 승차감의 대형 플래그십 모델들과는 비교하긴 너무 무리가 따르구요 시트도 쿠션감은 평범하고 문도가볍습니다 차라리 LS500 급이나 알파드를 칭찬해준다면 공감 하겠네요 ㅋ 윗급의 S클래스 LS500,A8에 적용된 에어서스와는 비교하긴 좀 그러네요 ~
@@chdongdong 사실 저도 3년전에 엄청 고민하다 G30 530i LCI 출고했습니다. 위 설명한데로 타보면 좋습니다만.. 이그젝트림은 국민할인받은 530i msp 4륜하고 가격이 거의 같습니다. 5시리즈또한 ES대비 그렇게 떨어지는 승차감도 아니고 ES가 타보면 아무리 좋아도 소재나 구조 전륜세단 이런걸 생각하니 이놈들은 차팔아서 도대체 얼마를 남겨먹는건지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user-mr9hg1yy2i 530i 좋은차 타시네요^^ 정말 도요타가 많이 남겨 먹는 듯 합니다. 내구성도 사실 조지지 않으면 독일차도 딱히 고장도 없고요. 참고로 전 08년 12월식 w211 e200k 깡통 이그젝큐티브 5990만원짜리 지인분꺼 운좋게 주워서 타고 있는데요. 08년부터 지금까지 10여년전 일반유 넣어서 엔진경고등 뜬거 제외하고 고장난건 없습니다. 확실히 조지지 않다보니 독일차도 일본차 만큼 내구성 좋은듯요. 중형차체에 1.8에 184마력이라 나가지도 않아요^^
![아무도 언급안하는 신기한 현상 렉서스 ES 300h 이그제큐티브 주행리뷰 [야너두 오리지널]](/img/logo.svg){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