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19 체내에서 단백질 합성 효율때문에 3분의 1은 동물성, 그리고 3분의 2는 식물성으로 채워야 됩니다. 그리고 식물성 단백질만 섭취하는 것만으로는 필수 아미노산 9종을 모두 보충할 수 없습니다. 특히 소화 기능 저하된 사람들의 경우는 동물성 단백질이 더 필요하구요
고인이된 사람을 조롱하고싶진않지만.. 무식한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정말 무섭다.. 고기를 안먹을거면 대체단백질이라도 섭취해야하는게 당연한 이치인데.. 대단한 신념으로 비건을 하든안하든, 어쨋든 사람으로 태어난이상 필수 영양분은 섭취해야살수있는게 상식적으로 너무 당연하지않나..?
@@호부무견자 고기 먹어야죠. 그런데 체질별로 달라요 저는 수체질이라 닭 토끼 양 등 맞고요 돼지는 차운 성질이라 저한테는 안맞던데요 한의원에서 7개월간 체질침, 체질식해서 어지럼증, 고질 피부병 나았어요. 예전에 방송에서 몇십년간 두부만 먹고도 건강한 사람이 있듯이 자기한테 맞는걸 먹으면 건강해요
@@music-qd3gb 그리 불편해서 세상 어떻게 사세요? 아무데서나 슬픔을 강요하시나? 지금 이 순간에도 세상 어딘가에선 사람이 죽어나가고 1초에도 몇명씩 죽어나갈텐데 그 사람들을 위해 삶의 매 순간 슬픔에 잠겨 사십니까? 되도않는 도덕적 우월감좀 뽐내려 헛소리하지 마십쇼 제발 ㅋㅋ
소화잘안되서 음식 조절 많이 하는 편인데 비건, 베지테리언식 2-3달만해도 힘들고 몸이 뼈다귀처럼 쭈그러지는 느낌인데, 사람들마다 다르겠지만 체질에 맞는 사람도 있고 부작용으로 영양실조, 비타민 부족으로 쓰러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과일만 먹으면 비타민, 영양소가 엄청 부족할텐데 무리하다가 더 건강해지는 것이 아닌 비극을 불러왔네요. 채식이나 비건 하시는 분들은 체질에 유의해서 건강관리하셔야 할듯...
생식의 위험성 1. 유기농 검증이 어려운 과일 야채는 농약때문에 간과 신장에 더 치명적 2.기본적으로 야채, 과일에서도 자연의 독소는 존재, 데친 채소가 독소를 완화 시킬수있는데 무조건 생식은 자연독소를 그대로 몸에 축적시킬수있음 3.야채,과일은 대부분 찬성질이 많아 위장 , 장기가 차가워져 배탈이 자주생기고 소화기능이 떨어질수있음 4.인체에 필요한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기 어려움(오메가3,지방,탄수화물,철분,나트륨 등) 5.잘못 유통되고 보관된 과일은 곰팡이 독소로 인한 간 손상이 우려됨 6.회충,동물변, 7.소독이 안되므로 각종 균에 의한 오염위험 8.씹지않고 마시는것 위주로만 먹으면 소화액 부족과 뇌의 혈류량 감소로 뇌 혈류감소와 산소공급 부족현상(장기적으론 치매증상우려) 하지만 생식을 좋은 재료(유기농)로 적당량 적정시간 잘만 먹으면 분명 혈액개선과 암치료목적에도 많이 사용되곤 있지만 반드시 유기농 재료와 차가운 식재료를 많이 먹는다면 따뜻한 성질의 음식이나 차(대추차,생강차,인삼차)를 같이 마셔주어 위장을 따뜻하게 해주어야 한다. 개인적으론 건강한 고기(무항생제,목초사육고기)(도축과정도 중요)(고기꺼려지면 생선류 로)도 같이 조금은 먹어줘야 한다고 생각됨. 현미밥도 흰쌀밥을 조금은 같이 섞어서(현미8:흰쌀2) 먹는게 좋다고 생각됨
잠깐만 생각해봐도... 저렇게 마른 상태에서 과일 채소 스무디라니; 식단에만 관심이 있고 본인 몸엔 관심이 없었나봅니다. 혈당은 혈당대로 올리고 식이섬유는 다 박살내놓은 음식인데... 혼자서 저러는거면 또 모르겠는데, 인플루언서라니 죽음조차 곱게 안 보이네요. 그간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저따위 식단을 주장했을지.
@@뚱쓰딱쓰 1. 갈면 과일을 훨씬 더 많은 양을 먹을 수 있게 되어 당 섭취량이 늘어나요 2. 과일과 채소 모두 식이섬유가 풍부한데, 이걸 작게 자르면 식이섬유로써의 역할을 못하게 됩니다. 식이섬유는 혈당 급상승을 막아주는 효과가 커서, 혈당에 더욱 좋지 않아요. 3. (그 외) 먹는 속도가 빨라지는 것도 혈당에 악영향을 주고, 위가 아플 우려도 있습니다!
과일은 수분이 주성분이고 당만 조금 들어잇어서 전혀 주식으로 할 음식이 아님. 비건의사들도 올바른 비건 식습관은 주식을 현미밥이나 감자, 고구마 등 탄수화물과 단백질 영양분이 잘 잡힌 메뉴로 하고 나머지 채소들을 골고루 섭취하는 식단으로 하라고 하고있음. 절대 과일이 주식이 될 수 없다고 경고하고 있는데 저 사람은 비건이 아닌디. 그리고 식습관은 각자 본인에게 맞는 방법과 기본적인 지식들 공부해서 본인 건강검진 체크해가면서 만들어가야함. 과일생식만 고집하는 프루테리안은 베지닥터들도(비건 의사 협회) 건강해친다고 경고하는 식습관임. 절대 저런거 따라하지 말길. +근데 댓글들은 왜 이러나. 수영 못하는 사람이 수영장에서 빠져죽은 걸 보고 수영장이 위험하다고들 하고있네.
@@dausonk7767 기형적인 원푸드 식단이어도 그게 소고기인 경우에는 아무 문제없이 건강하게 잘 삽니다. 미국의 조던피터 슨 교수의 가족도 오로지 소고기 외에는 먹지 않고, 고기만 먹는 카니보어 의사들도 많습니다. 그러나 과일만 먹고 장기간 생존이 가능한 경우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6개월 채식하면서 여러가지 공부하고 신체변화를 느껴 보았다.. 채식하면 몸이 가벼워지고 활력이 생기는 느낌이 든다. 근육량, 근력이 줄어들었다. 몸에 힘은 빠지는데, 정신은 또렷해지는 느낌. 우리집 닭이 개구리 잡아 먹는 것 보고 채식 그만 둠, 인간도 닭처럼 잡식동물임. 자연의 섭리대로 살아야 함을 느낌. 채식은 이상주의적 일 수는 있었지만 자연스러운 건 아니었음. 그리고, 채식의 최대 단점은 장누수 문제와 육식에서만 섭취할 수 있는 비타민 문제임.
인체는 영양소가 알맞게 들어오지 않으면 가장 쓸모없다 여기는 부위부터 퇴화시키는데 그게 근육... 툭하면 근손실온다고 밈처럼 도는 이유가 진짜로 근육이 제일 빨리 빠져서. 채식동물처럼 채소로 몸을 온전히 유지할수있다면 좋겠지만 인간은 그게 아니라는 점이... 그리고 중요한건 우리 장기도 근육이라는 점....
비건이 무조건 안좋은게 아니라 멍청하게 해서 그럼. 생로병사인가 ebs 다큐인가에 스님 한분이 채소만 먹다 몸이 안좋아져서 병원서 단백질 섭취해야 한다길래 두부랑 죽순인가 그거랑 채소중에 고단백 채소 먹고 밭일 열심히 했더니 엄청건강해져서 50대인데 거의 헬창 성님 몸 되셨음. 채소도 단백질 비중 높은거 먹고 근육운동하면 동물성 단백이랑 효과 똑같이 냄. 저분은 단백을 제로 섭취하니 영향불균형이지 비건해도 두부 시금치 죽순 등 고단백 으로 영양 맞추면 3대 500도 찍음. 난 육류 많이 줄이고 달걀과 채소 위주인데 3대 400은침. 한 80%는 채소식. 비건식으로도 영양 관리만 잘하면 500찍는거 가능할거 같음
@@no3arch387이렇게 뉴스 타는 비건들은 비건들 사이에서도 너무 과격한 부류임 그리고 님 말대로 우리가 육식을 통해서 영양결핍에서 벗어난 것도 맞음 그치만 지금 이 시대 인간들이 필요이상으로 육류를 소비하고, 육식을 한다는건 사실임 환경 생각해서라도 아니 하다못해 내 건강 생각해서라도 일주일에 하루 한끼만 다같이 온전히 채식으로만 식사하면 그 효과가 어마무시할텐데..ㅠㅠ 이런 과격하고 무모한 채식 사례, 그리고 너무 급진적인 비건들의 채식강요 같은 것들로 인해서 채식에 대한 인식이 혐오로 변질되는 것 같아서 속상함.. 요즘은 비건 채식 하면 무조건 욕부터 박는 사람들을 너무 많이 봄..ㅠㅠ 채식에도 종류가 정말 많고, 꼭 저렇게 무모하고 바보같이 하지 않는 사람들이 더 많다는거 알아줬으면 좋겠슴.. 저렇게 미디어에서 크게 노출 되는 님 말대로 아무것도 모르고 선민의식 가지고 가르치려 드는 그런 사람들은 정말 소수임..ㅠㅠㅜ
과일은 비타민 등 3부 영양소는 많지만 3대 영양소인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이 턱없이 부족하다. 탄수화물이 부족하면 포도당, 녹말, 엿당이 부족해 간이 제기능을 못함. 단백질은 세포 주성분이라 이게 부족하면 세포가 재생이 잘 안됨. 그리고 지방은 부족하면 열량이 부족해 힘을 못 쓰고 몸이 말라감..과일만 먹어도 포만감은 느껴지겠지만 3대 영양소의 부족을 야기해 건강에 큰 위험이 올 수 있다. 그리고 비타민은 필요한 양이 꾸준하게 조금씩 필요한 거지 매일 저렇게 많이 필요한 게 아니다. 오히려 저렇게 되면 비타민이 독으로 변함..특히 과일의 씨앗에 독성이 많이 들어있음..
@@marasujan4787 고기말고 다른걸 같이 먹으니까 문제겠지. 뭔 고기가 당뇨를 일으킴? 당뇨는 액상과당이나 과일에 들어있는 과당 같은 단당류가 문제임. 키토식 하는 사람들 중에 급성 신부전 증상 발생한 사람은 봤어도 고기만 먹어서 당뇨 왔다는 사람 못 봤음. 그리고 생선은 중금속 오염이 심각함. 최근에도 울산 앞바다 중금속 이슈 있었음.
특수한거 아니면 골고루 먹는게 맞음. 정말로 못먹는 사람한테는 모욕인게 우리집은 부모님중 한분이 고기를 잘 못삼키는 분이라서 그런가 나도 어릴때부터 고기를 씹으면 껌씹는 느낌이 들어서 헛구역질 나고 그랬음. 처음에는 거식증인줄 알고 갔는데 체중에 대한 스트레스도 없었고 그냥 기질적으로 잘 못느끼는 감각인거 같다고하더라. 그래서 어쩌다보니 야채를 엄청좋아하고 반찬도보면 주변 친구들이 싫어할거같은 식단들로만 고기없이 자주 먹었는데 어릴땐 고기 잘먹고싶어서 발악했던거 생각나네.. 분명 맛은 있는데 좀만 씹으면 단물 다빠진거같고 못심키는데 서러웠음
나랑 비슷한 사람 처음봐서 반갑네요. 삼겹살맛=골판지맛, 고기 맛 묘사가 공감 가네요. 옛날엔 더욱더 비건 설자리 없었죠. 그런 단어 자체를 몰랐고 무조건 고기고기고기..억지로 먹다보니 어려서보단 잘먹지만 지금도 제 자의로 먹진 않아요. 뭔가 타고난 유전인자 같단 생각은 했는데..일평생에 처음봐서 반가움. 실제로 보고싶네요ㅋ
@@jykim2847 왜 만나야하지? 오 만나서 그가 니 주인이 되엇나? 책을 읽어라 한번이라도 세상에 대한 책을, 철학을, 역사를 읽어봣느냐? 그들이 왜 채식채식 하게 되엇는지 알기는 하나? 이 지구의 폭력을 누가 일으켯더냐? 채식채식 하는거 보니 생태철학이 연관되어 잇는거 알겟구나 혹 몰랏던가? ㅋㅋ우리 사찰음식은 올 백퍼 채식이고 배불리 맛잇게 먹을수 잇고 스님들은 그래서 우리보다 더 건강하다 탐욕스런 서구는 채식 음식을 발전시키지 못햇고 그건 그 사회가 폭력적이기 때문임 서구조리사들이 사찰음식 배우러 오는 이유다 사칠음식은 소박하고 평화롭게 자연에 순응하며 수천년 살아온 조상 할머니의 지혜가 담긴 집밥이다 구석에가서 생각하라 비건철학이 먼지 누가 진정 그 철학을 역사적으로 실천하며 살아왓는지 정신차리고 생각이라도 하라 책 읽기 싫으면
@@사fdlkfwoy 외국에선 바다로 배타고 갔던 선원들이 고기와 빵을 먹었는데도 잇몸에서 피가 흐르는 일을 겪었던 실화가 있었죠 . 알고보니 비타민 섭취를 안해서 나타난 부작용이죠 . 그래서 채소 , 과일처럼 비타민 무기질 성분이 든 음식들도 필수로 먹어야하는 거예요 . 사람 신체는 5 대 영양소와 물을 필요합니다 . 골고루 균형적으로 먹어야지 치우친 식단은 영양결핍을 초래해요 .
탄수화물, 동물성 단백질, 지방이 몸에 해만 끼치는 물질이 아님. 적당히 체내에 있어야함. 탄수화물 없으면 뇌에서 에너지를 전혀 못쓰고, 대체 에너지 쓰는 과정에서 독성물질 방출해서. 심하면 장기부전 초래함. 콜레스테롤이 완전 부족인 경우엔 약간 혈압 높아져도 혈관 터져버림. 식물에는 없고 동물에서만 나오는 단백질도 적절히 있어야 근육이 생김. 한가지 생식요법은 단기간에는 건강해보이고, 다이어트에 좋겟지만. 장기간으로 가면 결국엔 몸을 해치는 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