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어요 진짜 많은 생각이 드는 좋은 영상이네요 저또한 아이를 기르고 있지만 한 명 키우면서 둘째 생각은 접었는데 엄마께서 정말 수더분하시고 단단하시고 멋진 여인이세요 식사 때마다 보니 그때그때 한 끼에 먹을 음식 맛있게 조리하시는 거 같은데 사실 미리 많이 만들어놓고 여러번 줄 수도 있는데 매끼 먹을만큼 정성스레 요리해주시는 것 같아요 아이들 위해 비포장 길에 맞춰 지프차도 구매해 운전하시고 어딜가나 내 몸 하나 자유로이 다니지 못하고 아이들 옆에 다 끼고 다니시면서 짜증 한 번 인상 한 번 찌푸리지 않는 모습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진정한 애국자세요 육아의 정석을 보는 것 같아 좋아요 누르고 댓글도 남겼어요 두고두고 꺼내보며 배우려구요 사실 아이들만 줄줄이 낳아놓고 방치하는 부모들도 있는데 엄마께서 정말 몸이 열 개여도 부족하실텐데 아이들에게 필요한 일들을 적재적소 고민하시고 현실적으로 대처하는 모습이 현명하십니다 영상보며 아이들 다 모두 예뻤지만 개인적으로 넷째 찬송군이 참 야무지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군인 뺨치는 칼각 옷 개키기, 아픈 동생 위해 사과 갈아 먹이기, 엄마 도와 양계장에 못질하기... 어느덧 더숙 멋진 청년이 되어있겠지요 아버님 어머님 아이들 모두 건강히 잘 지내시죠? 언제나 행복하시고 건승하시길 빕니다
90년생인데 세자매로 사는것도 힘들었는데.. 먹을것도 욕심부리게 되고 그 때 못먹으면 끝이고ㅠㅠ 학원 하나 다니는것도 쉽지 않았던 기억ㅠㅠ 어찌어찌 서울에서 대학 졸업하고 학자금대출 겨우 갚고 결혼하고 이제야 좀 살만해져서 보니 아이는 낳고싶지가 않음.. 정말 힘들었다 지금까지ㅠㅠ 여기 나온 부모와 자녀들은 더 힘들었겠지.. 대단할따름
나도 형제 자매가 많았는데 세월이 흘렀어도 지금 40대인데도 형제가 너무 많은게 싫어요 형제 자매가 많으면 서로 의지 하고 산다고 ? ㅎㅎ 아닐걸요 결혼해서 각자 삶을 살다보니 서로 관심없어요 ~ 엄마 아빠가 너무 생각없이 많이 낳아서 경제적으로도 힘들었고 어느것 하나 제대로 해보지 못하고 자랐어요~ 뭐든 적당해야지 .. 저 부모님은 자신들만 생각한거 같네요 피임을 했어야죠 !
아이가 많으니 시골이 좋네 맘놓고 뛰어놀아도 층간소음때문에 싸울일도없고 자연속에서 서로 의지하며지내는 모습 이거하나는 좋아보이네.. 근데 어머니 큰딸 많이 고단해보인다.. 어찌들 지내려나 지금즘.. 이런영상 지금 올릴때 근황도 같이 올라왔으면.. 어머님이 느긋하니 애 심하게 안혼내고 품고 참 잘키우시네.. 본인 몸도 엄청 안좋으실텐데.. 지금쯤 효도받으며. 행복하게 잘사시고 계시길
애들 많은집 특징... 다는 아니더라도 대부분이 기독교... 본인들 능력 생각해서 적당히 낳아야지... 무작정 생긴다고 많이 낳음.. 뒷감당은 결국 큰애들이 그 짐을 짊어지게 됨.. 동네친구도 그 집에 아들이 귀해서 딸 5명 내리낳고 결국 6째까지 낳음. 마지막 6째가 아들임 내 친구가 장녀... 친구 18살때 막내동생 태어남... 동네에서는 플랜카드 걸고 잔치하고 난리였지만~ 내 친구는 그날 집에 안가고 학교에서 내내 울었음... 집 가기 싫다고 창피하기도 하고 부모님 나이도 많아서 결국은 지 짐 아니냐고.. 집에 가자니까 안간다고 울고불고 난리였는데.. 부모들은 뿌듯한지 몰라도.. 첫째나 둘째한테는 다 그게 엄청난 압박임.
오래된 영상이라 그런지 안전벨트 안하고 아기업고 운전하는걸 보니까 헉~ 하긴 하네요 그래도 아이들이 건강하고 착하게 잘 커서 보는내내 저도 모르게 엄마미소가 지어져요 전 아이가 둘인데 매일 소리지르고 화내는 엄마ㅠㅠ 이 영상 속 어머님을 보며 반성하고 있습니다 주님의 은총 가득한 가정이 되시고 평화를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