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랩 #펭귄 #남극 #kbs뉴스 최근 턱끈펭귄의 수면에 대한 새로운 연구 결과가 발표돼 화제입니다. 이들은 번식기 동안 4초씩 하루 1만 번의 쪽잠을 자는 방식으로 살아간다고 하는데요. 이 사실을 최초로 발견했다는 이원영 동물행동학자 겸 극지연구소 선임연구원과 함께 자세한 내용을 살펴봤습니다!
@@BANA_is_coming 그 말에 반대되는 또 다른 가설도 있는데요. 이전의 인간은 쪽잠을 여러번 자며 살았다는 설도 있습니다. 한번에 모든 잠을 자는 것이 아닌 여러 시간대에 여러번 짧은 잠을 잤다는 것이죠. 포식자에 대비하기 위해선 이 설도 자연스러워 보입니다. 무작정 본인이 아는 가설과 다르다고 신박한 소리라고 하진 마심이 어떨까요.
참 능지가 보이는 어린 댓글임. 1. 남극 가는데만 해도 존나 멀고 천문학적인 비용이 듬 2. 남극 자체가 극악의 환경. 아무나 갈 수가 없음 3. 한국에서 펭귄 연구만로 풍족한 삶을 살 수 있을리가 없음. 인간의 삶에 실질적인 기술이나 지식이 아니기 때문 4.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 가까이서 보면 비극. 미디어로 비춰진 삶은 살만해보이지만 현실은 전혀 그렇지 않은게 다반사 이 사람이 이 결과를 내기까지 얼마나 고생한지 전혀 생각도 못 하고 우와 펭귄이다~~~귀여워~~~ 나는 이런 거 하고 사는게 부럽다~~이정도 능지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