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랩 #원앙 #중랑천원앙 #kbs뉴스 알록달록 털에 좌르르 윤기가 나고 머리부터 꼬리까지 동글~동글한 이 새. 우리한테 부부 금실의 상징으로 유명한 ‘원앙’입니다. 최근엔 서울 중랑천에서 원앙 200마리가 한 번에 발견돼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그런데 이 원앙, 특이한 게 1년 내내 우리나라에 사는 ‘텃새’이면서 동시에 ‘철새’이기도 하다네요? 우리나라 천연기념물 원앙에 대한 이야기, 크랩이 직접 알아봤습니다.
한쌍 부부 오랫동안 연을 유지하는건 사실 원앙이 아니고 기러기임. 그리고 기러기쌍이 인형이 부부에게 쓰는거고 원앙은 원앙금침등 부부의 금술을 기원하는 그런 목적.. 뭐 이쁘니까 더 그렇게 했을듯. 기러기와 원앙의 쓰임새를 나름 어느정도 전문가나 교사들도 헷갈려서 반대로 설명하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