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에는 페이커 선수가 현재의 팀에 가장 잘 맞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것이지 이게 페이커 선수가 수행가능한 유일한 역할은 아닐거라 생각드내요. 팀이나 대회에 따라 다른 역할도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뭐 생각은 각자 다를 수 있겠죠. 아직 확실한 것은 결과 보기 전에는 모르는 것이고요.
개인적으로 탑 라스칼 정글 캐니언 미드 페이커 원딜 데프트 서폿 케리아 이게 맞는듯 T1 경기보면 페이커도 페이커인데, 케리아가 보이스에서 많은 비중이 있다보니, 페이커랑 잘 맞는 케리아가 가는게 맞는거같음…. 그리고 데프트랑 듀오도 해봤으니 구마유시가 못나가는 상황에서 다른 원딜보다 데프트랑 합도 잘 맞을거같아욥
개인적으로는 "라스칼(도란) 캐니언 페이커(쵸비) 데프트 케리아" 이렇게가 베스트인것같습니다! 데프트 베릴이 현재 합을 맞추고있긴하지만 베릴과 페이커 오더가 잘 맞을지 의문이고 t1의 승리를 이끌고 있는 케리아의 오더가 페이커와 더 잘맞을것같아요. 그리고 케리아는 라스칼,도란,페이커,쵸비,데프트랑 다 친하기때문에 팀에 융화도 잘될것같습니다.
솔직하게 lck 고위직이나 틀딱들 말고, 이렇게 분석잘하는 사람(감코)데리고 와서 회의 한다음에 정해야하는게 맞다고 봄 그리고 선정 기준도 좀 바뀌어야하는게 점수배점이 1:1:1:1:1 이면 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함 팀원과의 합, 현재폼이 1순위고 그 다음에 도덕성이나 lck기여도 (뭐가 그리 중요한지모르겠음) 등을 따져봐야 한다고 생각함
@UCdIvpUPs1ZCE_rRn93LVjiw 지표로 판단하는 게 옳다면 캐니언은 지표만 봤을 때 중하위권 정글이고 올해 페이커가 1황이 아니라는 개소리가 성립되는데 ㅋㅋ 지표는 다가 아님.티원은 밸런스가 좋지만 drx는 상체 기복 너무 심해서 하체가 멱살 잡고 이긴 세트가 훨씬 많음 6연승할 때도 다 뎊베가 미친 캐리한 거고
탑:라스칼,도란 정글:캐니언 미드:페이커,쵸비 바텀듀오:데프트,케리아 이게 그냥 가장 이상적인 로스터라고 생각함 그중에서도 케리아는 무조건 가야된다고 생각함 20drx때 데프트와 함께 호흡을 맞췄었도 현재 티원에서도 오더면 오더 이니쉬면 이니쉬 모두다 잘하는 육각형 서폿이라고 생각함 그리고 실제로 데프트,라스칼,도란,쵸비,페이커와 친하기 때문에 팀합이나 팀 분위기면에서 이점도 있다고 생각함...
캐니언 페이커 선수가 너무 확정적으로 보이는 폼을 유지하고 있어서 캐니언과 손을 맞춰봤던 베릴, 페이커와 손을 맞춰본 케리아, 현폼이나 모든 규정에 적합하고 베릴 케리아와의 경험이 있는 데프트 선수까지는 뽑힐것같아요! 탑은 확실한 1인은 안보이지만 라스칼선수가 현폼으로는 가장 좋아보이고 무력왕 쵸비선수 서브로라도 뽑히면 가장 영향을 줄 수 있는 선수가 될 것 같네요 탑- 라스칼 정글- 케니언 미드- 페이커 쵸비 원딜- 데프트 서폿- 베릴 케리아
@김준범 프로스포츠라면 현업에 있는 감독보다 좀 쉬고있는 사람들을 감독으로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감독보단 한상용코치 나쁘지않을거같아요. 특히 페이커가 들어간다면 양대인감독 들어가느니 차라리 한상용이 낫다고 보고요. 감독으로써의 능력치는 현업보단 좀 떨어지지만 코치로써는 베스트라고 봄.
케니언도 무조건 뽑힐테니 아마 베릴이 확률이 더 올라갈텐데...만약 데프트&케리아 경력이 인정되면 데케가 나갈수도 있을 것 같고..후보는 백퍼 미드쵸비, 탑 기인이 갈거고... 결국 바텀이 가장 문제네. 차라리 중국이 했던것처럼 알앤지멤버그대로 내보내서 우승했듯이 그냥 티원 다내보내고 후보 2명이 더 좋긴 할 듯
롤드컵 성적이 조금 걸림돌인데 이를 차치하고 보면 베릴 lck 등장년도 - 2019 케리아 lck 등장년도 - 2020 막상 lck 경력으로 봤을 때 엄청 꿀릴 정도는 아니고 원딜 경력으로 봤을 때 데프트 원딜이 나온다면 미드가 페이커일 것이라는 확률이 높다는 점, 이를 통한 오더 구체화 과정 등을 미루어보아 케리아 선발 충분히 가능성 높다고 봐요
바텀은 확실히 지금 폼으로만 봤을 때는 데프트-베릴, 구마유시-케리아가 맞긴한데 선정기준에서 논란거리 생각하니 바로 구마유시가 생각나더라구요.. 데프트 -케리아도 맞춰본적 있지만 같은팀에서 뽑을 확률이 확실히 높으니 아마 데프트 - 베릴이 제일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는 lpl에서도 뽑아가야 한다고 생각해요. 축구 국대만해도 손흥민선수가 k리그가 아닌 epl에서 뛰는데도 뽑히듯이 lpl에서 지금 최정상 폼 보여주고 있는 더샤이나 바이퍼도 고려해 볼 만하지 않을까 싶네요.. 어디까지나 그저 개인적인 생각일뿐입니다ㅎㅎ 다른 사람들 생각도 궁금해요!!
근데 바텀은 세트로 간다면 베릴은.. 한 번 징계먹지 않았나요? 그 스트리머 비하발언 사건땜시.. 그래서 만약 세트로 데려가야 한다면 데프트는 서폿이 논란으로 인해.. 참가를 못 하고 룰러&리핸즈가 될 가능성이 있겠네요. 그런데 만약 합을 맞춰본 경력이 있기만 하다면 데프트&케리아 이게 베스트일 거 같네요 구마유시도.. 논란이 있었어서.. 이번엔 되기는 힘들어보이는..
솔직히 상체는 라스칼 캐니언 페이커가 거의 확정된거 같은데 바텀이 가장 치열하네 룰헨즈는 솔직히 아닌거 같고 뎊베냐 구케냐인데 확실히 상징성도 그렇고 현재폼도 그렇고 데프트가 낫은거 같고 데프트가 나간다면 베릴이 가는게 맞는거 같긴함 뎊케가 같이 하긴했어도 2년전이기도 하고 구지 지금 합맞추고 있는 베릴 버리고 케리아 넣을정도로 베릴이 못하고 있는것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