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렇게 원초적인 공포를 느끼게 되다니 놀랍네요...;;; 진짜 별것 아닌데 굉장히 새로운 방식의 코즈믹호러가 정말 크게 느껴져요.. 그냥 사람 죽이는 공포영화보다 더 심리적으로 크게 느껴지는데 그 이유는 모르겠지만 이런 게임이 있다는걸 알게된 것만해도 정말 값진 영상이에요 잘 보고 갑니다!!
게임 산 사람인데 코즈믹 호러 진짜 심해요! 컨트롤도 쉽지 않고..ㅠ 모래시계 쌍둥이는 모래 파묻혀 압사당할까봐 심리적 압박감이 심하고 거인의 심연은 그냥 행성 자체가 공포에요,, 개인적으로 뒤틀린 공허는 오히려 덜 무서웠고요 코즈믹 호러가 있긴 해도 탐사하는 흥미가 있고 테마곡도 너무 좋고 그 특유의 분위기가 좋아서 컨트롤 잘 하시는 분들께는 정말 추천해요!
진지충이라 죄송합니다 사실 태양은 초신성이 될수 없는 행성으로 초신성이 될려면 일반적인 별보다 태어날때부터 훨싼 크기 태어나야 하며 태양은 초신성에 되기 위한 크기와 별내부 압력 그리고 온도가 텃없이 부족하 초신성이 될수 없습니다. 그라고 또한 초신성은 한번 폭발하면 몇광년이내의 행성은 싹다 전멸한다 보면 됩니다 물론 이거는 게임이므로 현실과 다를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 천문학에 관심이 있기에 이런 부분은 조금 아쉽습니다 그리고 이 말은 그저 한 진지충에 댓글이므로 걍 무시하셔도 상관없습니다 근데 생각해보니 이 얘기는 개발자한테 해야하는구나
스포긴 한데 저 우주는 빅프리즈가 진행중이라 그렇습니다. 게임을 하게 되면 다른 곳에서도 초신성 폭발이 게속 일어나고 있는걸 관찰 할 수 있습니다. 천문학자들이 기겁을 할 광경이죠 게다가 게임 내 박물관에서 천문학자 처트는 우리 태양은 충분히 크기 때문에 초신성이 될거라 예측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