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오래 함께 있지 못하는 부모, 애착 형성이 어려울까요? _ 애착 댓글 특집 1편 _ 육아전문의학 채널 NO 1. "우리동네 어린이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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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선생님들 영상은 어느하나 놓칠거 없이 유익하네요! 감사합니다

우와 이런 댓글 답변 영상 좋은 것 같아요!!👍🏻 일단 댓글 달고 영상 잘 보겠습니다^^

쌤들 너무 설명 잘해주셔서 고마워요

저희 아기는 저랑 있는 시간이 훨씬 많은데도 아빠를 엄청 좋아합니다ㅎㅎ 매번 아침마다 인사하고 아빠가 출근하고 저녁 때 아빠가 오면 반갑게 춤추면서 맞아줘요ㅎㅎ 아기가 이런 일과가 예측이 가능해서인지 아빠나 엄마나 애착관계에 큰 차이를 모르겠어서 가끔 엄마인 제가 섭섭하려고 합니다ㅋㅋ 이런 아기를 보면서 복직을 앞둔 저도 아기와 많은 시간을 못보내게되겠지만 마음이 한결 가벼워요.^^ 워킹맘, 혹은 그밖에 다양한 이유로 아기와 보내는 절대적 시간이 적은 분들, 너무 걱정하지 말고 같이 힘냈으면 좋겠어요~~ 두 분 선생님도 워킹맘!! 모두모두 힘내요오❤

육아는 정말 계획대로 절대 안되는거 같아요. 일단 임신부터 계획대로 안되었으니 원… ㅎㅎㅎ 원칙과 가치관을 제대로 세우고 육아해야겠어요!!

저도 워킹맘으로 아이를 시부모님이 평일에 봐주시고 주말마다 보러가고 있어서 처음에 걱정이 많았습니다. 주양육자가 시부모님으로 고정이 되니 저희와 헤어질 시간이 되도 며칠 있으면 또 오는구나 하고 잘 헤어집니다. 주말엔 많은 경험을 함께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주양육자가 시부모님이니 시부모님과 애착형성이 잘되었고 저희 부부와도 애착형성이 잘 되었습니다. 워킹맘들 화이팅!

전 1년 휴직하고 아이는 11개월부터 일주일에 두번 어린이집 보내고. 12개월부터는 일주일 내내 어린이집 보냈어요. 물론 케바케이지만. 저희 아이는 3주때부터 너무 잘 적응해서.. 지금 15개월인데, 너무 배우는 것도 많고 저 퇴근하면 안아주고 너무 좋아요.

선생님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제가 출산때 아파서 아기가 태어나서 일년반정도 아이를 돌보미 분이 거의 보셨는데요. 계속 마스크를 쓰고 계셨어요. 그것때문인지 지금 23개월인데 한음절 정도로만 말을 하고 있고, 언어가 느린데요. 마스크쓰고 대부분 아이를 돌본게 영향이 있었을까요ㅠㅠ

키워드에 홀려서 들어왔네요 제가 첫번째 댓글이랑 같네요 ㅜ 첫째 아이를 친정엄마집에 맡겨 놓고 주말마다 보러 갔는데 둘째 출산 후에 육아휴직쓰고 첫째 둘째 다 제가 보려고 첫째도 데리고 오려고 해요 이제 막 첫째가 26개월인데 아기가 환경 변화에 스트레스 받아할까봐 걱정이에요 둘째때문에 스트레스 받을거같은데 할머니랑 떨어져서 바뀐 집 환경에도 스트레스 받아할거같아서요 혹시 첫째아기가 스트레스를 좀 덜 받게 데리고 올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ㅠㅠ 주말에 잠깐 봤을때도 애기 젖 먹일때 소리지르면서 방해하더라고요.. ㅠㅠㅠ

아이 돌 지나고 복직했어요~ 아이는 어린이집에 보냈구요~ 처음에는 적응하기힘들어했지만 이제 3개월정도돼서 아이는..적응은했는데 제가 적응이안되고 우울하네요ㅜㅜ

전 제가 일찍복직해서 불안정애착이되었나 했는데 정말 안먹는 첫째 너무 작아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고 먹이려고 애쓴...애썼다지만 화를 너무 많이 낸 저와 신랑때문에 애착에 이슈가 생긴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한없이 친절하게 먹이다 속터져서 갑자기 화내고 소리지르고....예측가능하지 못하게만든것 같아서 뼈아프게 회복을 위해 노력중이에요 ㅜㅜ 불안도 높은아이라 어려운과정이지만 저도 배워가며 매일 자기반성하네요😭

제가 요즘 고민하는 주제로 올라와 도움이 되었습니다 돌된 여아인데 현재 안전형 애착형성이 된 상태인거같아요 만약 제가 풀근무를 해서 어린이집을 맡긴다면 오전은 어린이집에 오후는 시부모님 저녁은 집으로 이런 패턴을 시부모님이 권유하셨는데 어차피 2년뒤에는 먼곳으로 이사가서 시부모님하고 멀리 떨어질텐데 아이가 그때 또 혼란스러울까봐 거절한 상태였어요 그런데 이 영상을 보고 생각해보니 일정한 패턴이 정해지고 36개월 이후에 한번 더 환경이 달라지는게 크게 나쁜것만은 아니라는 생각도 듭니다 맞는걸까요? 요즘 살기 힘든 현실에서 육아만 하는게 제 욕심인거 같아요ㅜ.ㅜ 애착이 중요하다 하지만.. 또 제 주변들은 어린이집 보내는게 바이러스 옮기는 거 말고는 오히려 배우는 것도 있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어 좋은거 같다고들 얘기합니다 결국 판단은 부모가 해야하기에 곧 결정을 하긴해야하는데 선듯 용기가 안나네요 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워킹맘이던 전업이던 애착에 대해 고민 많이 하시는데 전업과 워킹 둘다 누구든 애착에 문제가 생길수도 누구보다 애착형성을 잘할수도 있다고 봐요 애착이란건 커가면서 나타나는건데?(아닌가) 제가 느낀 애착은 유아기도 중요하지만 커가면서 훨씬 더 중요한듯해요 워킹이든 전업이든 피곤하고 권태로우면 짜증과 피곤이 아이에게 전달된달까 저희 부모님은 전업인데 늘 힘들어서 저 6살 7살때부터 잘 돌보지 못한다고 생각되었고 계절에 맞는옷도 챙겨받지 못했거든요 아주 어릴땐 기억은 별로 나지 않는데 만으로 5살정도 기억부터 별로 긍정적인 기억이 없어요 이게 중고등학교때까지 쭉 이어지고 제 학업에도 지지를 받아본적도 거의 없어요 후에 이런부분들이 연애 일 관계에 조금씩 묻어나더라구여 결혼하고 신랑하고 애착이 다시 맺으면서 나았달까 .. 싶기도 할정도구요 지금 전 전업인데도 육아스트레스를 어떻게 리프레쉬 할까를 고민해요 워킹맘 분들도 아마 마찬가지일꺼에요 일과 육아 그ㅜ안에서 엄청 고민하고 스트레스받고 일관성이 부족하다는 말처럼 아이에게 일관적인 양육의 태도 눈빛이 훨씬 중요한것이 아닐까요ㅜ 어려운 상황에서 양육하시는 모든 주 양육자분들이 아이와 함께 자신도 돌보는것도 꼭 필요한것 같아요 샘들이 말씀하시는 일관성을 지키기 위해 다들 즐육아 합시다

선생님들 안녕하세요. 첫째가 지금8개월이고 내년1월에 둘째 출산 예정입니다. 그때쯤이라도 첫째에게 상황을 잘 설명해도 이해을 할 수 있을까 걱정입니다. 둘째가 태어날때쯤이 첫째가 15개월인데... 아직까지도 아가가 영상통화를 하면 사람이랑 통화하는거라고 인지도 못하는거 같구요 ... 그냥 소리가 나고 화면이 바뀌니 좋아하는 느낌이라서요 ㅜ 아가를 봐줄곳이 없어서 저랑 거의 떨어져 있어본 적도 없고 앞으로도 그럴꺼 같아서 더 걱정입니다.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선생님~혹시 2편은 어디서 볼 수 있을까요ㅠ 못찾겠어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도움많이받고있어요~지금13개월됐는데 10개월즈음부터 윗입술을 계속빨아요 나아지겠지하고 뒀는데 계속그래요 쪽쪽이팔듯요 잠들기직전이제일심한거같은데 그냥 둬도될까요? 첨엔 윗니가나오려해서 그런가했는데 지금 윗니도 많이올라왔는데도 그러네요ㅜㅜ 애착이불 얼굴대면서 윗입술까지 빠는거보니ㅜㅜ뭔가 애기가 불안해하는건지ㅜ 애정이 부족하다고느끼는건지ㅜ 고민만 쌓이네요ㅜㅜ

안녕하세요 18개월아기가 틈틈히 본인 머리를 쥐 뜯어서 (?) 머리카락을 손에 쥐고 먹는데요 ㅠㅠ 이건 애정결핍일까요 먹는것도 걱정되고 머리를 계속 뜯어내는것도 걱정이네요 ㅠㅠ

애착 두분은 유튭 하면서 의견충돌 하신적 있으신지? 동갑내기라 그러신지 우정이 남다른듯 해서요? 안정된 루틴 처해진 환경속에서 예측 가능해야 한다 유레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