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서른 쯤 되니까 이 노래에 화자처럼 제 삶에서조차 제가 주인공이 아니게 된 느낌을 받아요. 이게 몇년간 이어지고 있어서 마음이 좀 힘들어요🥲 최근에는 조금 나아진 것 같긴 한데 마냥 꽃밭에서 살던 20대가 그립네요ㅋㅋㅠ 30대초에 벌써 이러면 안되는데... 뭐 했다고...마음이 많이 지쳐버린 것 같아요. 이런 저런 사건도 있었지만 이 감정이 자연스러운 일인지 모르겠어요. 제가 못받아들이고 있는 거 보면 자연스러운게 아닌 거 같기도 하지만
Yoo In Na has such a beautiful voice! She's multi-talented and gorgeous! My favourite actress! I love her so much and admire her amazing friendship with IU 💜👏 P.S.: Her chemistry with Lee Dong Wook is the best! Favourite couple ever! Please work together aga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