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한맥증권사 때 얘긴 것 같네요. 이거 보다 더 황당한건 미즈호증권이었나? 이름은 정확히 기억 안나는데 일본 증권사에서 가격이랑 주문수랑 거꾸로 넣어서 날려버린게 생각나네요. 50만엔짜리 한주를 1엔에 50만주 매도쳐버려서 그일 때문에 아시아 증시가 다같이 휘청거려버렸죠.
ㄹㅇ... 재미도 없으면서 어떻게든 껴보려고 슈카 설명하는데 흐름 자꾸 끊네. 끼어들거면 말이 끝나고 끼어들던가 말하는 도중에 자꾸 껴들어. 내 돈이 아니라는둥 동업가 정신이라는둥 어린 사람도 아니고 나이 40이나 먹고도 본인 객관화가 안되나? 재밌다고 생각하나 저게... 그냥 가만있으면 중간이라도 가지.
@@user-ki7ne4ws2f 내가 완벽을 추구했나? 나이 40 먹고 낄 때 안 낄 때 분간 못하는 걸 말한거지. 저 밑에 의견봐라. [와 왼쪽 앉은 사람은 걍 입닫고 있는게 더 좋았을거같았네 혼자 아무말대잔치로 분위기 흐름 망치네] 라는 댓글 /공감 숫자 보이지? 그리고 여기 본문 댓글도 봐라. 정신 사납다고 한 게 나 뿐임? 내가 저기에 있어도 저딴식으로 흐름은 끊지 않을 자신은 있다. 초중딩도 아니고 40 먹고 저러니 원... 방송없이 자기들 둘이서 얘기한다면 이해함. 그런데 오른쪽 채팅창 안보임? 다른 사람들 보는데 집중 안되게 꼭 저렇게 흐름 끊어야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