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허그님들! 이번주는 제가 남편에게 약속한 추어탕 먹으러 갔어요 ^^ 저에게는 인생 첫 추어탕이랍니다.. 허그님들도 맛있는 음식 잘 챙겨 드시고 늘 건강 하시길 바래요! 📍영상에서 나오는 장소 남원골 추어탕 3623 W Pico Blvd Los Angeles, CA. 90019 오늘도 영상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하구요!!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 되세요 🤗
역시 추어탕 하면 남원추어탕이 유명하져 저희 부모님 두분 고향이 남원이라 추어탕하면 좋은기억들만 있네여 물론 저도 부모님도 최애 음식이고요 집앞에 단골 추어탕 집이 있는데 상호명이 남원추어탕이네요 아쉽게도 한글자 골이 빠진 집이지만 오늘 저녁은 부모님이랑 추어탕 한그릇 하러 가야겠어요 ^^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허당님네 동네와 우리 동네가 비슷한 것 같아 더 반갑네요. 전주한일관, 올림픽청국장,남원골추어탕 등 한인타운 식당과 데스칸소, 홈굿즈, 코스코, 트레이더조스 등 제가 다니는 장소와 같네요. ^^ 저는 라크라센타인데 그 근처 사시나요? 두 분의 일상의 삶 재밌게 보고 있어요~ ^^
밝은 그레이스씨 다시결혼을 너무 잘하신듯~~ㅎㅎ~~~ 영혼이 통하는듯 남편을 사랑하는 마음이 뚝뚝 떨어지네요 많이 부럽네요 난 오래 살아도 쭉 ~~ 평행선 으로 영원한 로또인듯 ...ㅠㅠ 그래도 남은생 노력 하면서 살아야될지 아님 늦었지만 빠른포기가 현명할지도~~ ㅋㅋ~😢😊😅 응원합니다 ~~❤❤❤
추어탕!! 명동에서 외부분들과 자주 먹었어요.(그때가 2001년 때이 옛날얘기 네요) 그땐 못 믿었어요. 미루라지(뱀보다 짧은)가 들었나? 어려서 시골가면 비올때 또랑에서 잡아서 구워도 먹고 했는데.. 지금은 경험 못 할꺼에요. (중국에 가니까 튀겨서 먹어요. 황소개구리랑 초고의 안주감)
허당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영상이 긍정적이고 화목한 가족애가 담겨 있어 허당님 영상 보고 힐링도 하네요^^ 허당님은 미국에서 태어 나셨다고 하셨는지 아님 어릴 때 이민 오셨는지 가물가물한데요. 그래도 인종 차별을 당하신적이 있으셨을 것 같아요. 저도 뉴질랜드, 호주, 일부 유럽 등 짧게 나마 거주해본 경험이 있거든요. 저역시 인종 차별로 맘에 상처를 받으 적이 있는 데 그래서인지 왠만해서는 해외에 살고 싶지 않거든요. 물론 언어 문제로 그랬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내 나라가 최고라는 걸 피부로 느꼈습니다. 근데 허당님을 보면 정말 당당하고 밝으신 것이 인종차별 경험이 있어도 그렇게 밝고 당당하신 건지 성격이 좋으신 건지 ㅎㅎㅎ 그리고 제가 3년 넘게 사귀고 있는 사람도 미국에서 태어난 라틴게 미국인인데 과거에 인종차별 때문에 힘든 일도 있었다고 해요. 그녀는 중산층이고 그녀 포함 모든 가족들이 의료분야에서 일하고 있음에도 그런 경험을 겪었데요. 미국의 인종차별과 허당님의 경험 그리고 의견을 담은 영상하나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좋은 영상 계속 부탁드립니다.~
민규님 저희 영상 늘 잘 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제가 사는 곳은 캘리포니아 이고 엘에이 지역이라서 그런지 특별히 크게 인종차별 때문에 힘든 일을 직접 겪지는 못했지만 그런 에피소드를 가끔 들어보기는 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의견을 영상에도 담아보도록 할께요.. 의견 주셔서 감사드리고 즐거운 주말 되세요 ❤️
항상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자꾸 보게되어서 그런지 왠지 처음보다는 순수함이 사라져가고 있다는 느낌이 조금씩 조금씩(2번 반복의 의미) 듭니다. 아마 보는 나의 순수함이 사라져 가는 것일까? 유투브 영상에서 무슨 순수함을 찾고 있는지 넌센스일지도 모르지만, 너무 조회수를 의식하는것이 아니기를, 제가 좁은 속으로 잘못본 것이고 오해였기를 바랍니다. 회수를 채우기 위한 빈도 보다는 보다 더 진솔한 영상, 볼 때마다 감동이 있는 영상을 계속 보게되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열심히 사는 삶을 응원합니다. 기도합니다. 박수 칩니다.
안녕하세요 simon님 늘 잘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저희가 소소한 일상의 에피소드를 기본으로 영상을 촬여하다보니 매 영상마다 감동을 드리기에는 부족한것 같습니다.. 이렇게 의견 남겨주시고 소통해주시는 것으로 저희를 사랑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행복한 주말 되세요 ❤️
네, 나는 김극륜 선생님 의 제자 입니다...경신고등학교 에서 수학을 가르치셨습니다.. 고등학교2학년 때 저희 담임선생님 이셨습니다.. 제가 말썽 피울때마다 30센치 길이 삼각형제도기 로 허벅다리를 많이 맞았었지요...벌써 52년전 일이네요... 뚱뚱 하셔서 저희들이 별명도 부르기도 했지요... 지금도 김극륜 선생님 이 눈에 선하게 기억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