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남주혁이 나온다기에 본 드라마였지만, 내가 훨씬 더 위로를 받은 드라마. 답답하고 언제부턴가 무기력해지고 밤마다 울고있는 내 모습과 극중 복주가 너무도 닮아있었기에 더욱 애틋했다 남녀간에 꽁냥거리는 사랑얘기도 담겨있지만, 청춘속의 아픔과 계속해서 반복되는 답없는 레파토리를 아름답고도 찬란하게 담고 있는 드라마. 내 삶에 있어서 최고의 인생작이었다.
I like watching Korean dramas very well ... I am not bored to watch Korean dramas always makes me curious and wants to watch the continuation of the episode to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