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가 아프셔서 돌봐드리러 의무로 가는거라는걸 예전에 말 했을건데 사연자님이 기억 못하니 빈정이 확 상했을거 같아요. 맛집 보낸거까지는 참아봤는데, 할머니가 해준 밥 먹고 오라니 지금까지 내가 해 준 얘기는 다 흘려들었나 실망감이 확 올라왔을거 같아요 할머니 얘기는 나름 친구에게 중요한 얘기였고 그게 슬픔, 상처와 의무가 버무려진 복합적인 감정이였는데 그걸 분명 말했는데 사연자님이 겉도는 사이처럼 전혀 모르고 있으면 화가 날만 해요. 정말 할머니에 대해 들은 기억이 없으실까요? 잘 생각해보세요. 팀장님건은 좀 더 미묘했을거 같은데, 가끔은 상대편 든다고 어줍잖은 말을 하느니 차라리 안 하는게 나을 때도 있어요. 어쩔 땐 이미 체념이 끝난 사건은 들어만 주고 어설픈 해결책 같은거 안 듣고 싶을 때도 있거든요. 친구는 팀장님이 휴가거절을 할 수밖에 없는 이유까지도 이미 납득했고, 그냥 속상했었다까지만 말 할 생각이였는데 뜬금없이 팀장님 나쁘다 하면 쟤는 왜 오바냐 싶을 수 있어요 물론 이 사건 하나는 손절 포인트는 아닌데, 이미 그동안 대화가 잘 안 되는 답답함이 있었을거고 이번이 마지막 사건이 되었을 수 있어요.
지나가는 오십대 중반 아줌마예요. 대문밖 인연은 다 스쳐 지나간다. 시절인연. 신이 가정공동체를 주신 이유라고 생각해요. 선의로 시작한 모든 일이나 말이 좋은 결과를 낳지는 않습니다. 타인의 반응이나 태도에 내가 상처받지 않으려면, 내가 자존감 높고 커지는 것 외엔 방법이 없더군요. 나 자신에 대해 가장 잘 알고, 강점이나 장점은 승화시키고 약점이나 단점은 개선시키는 자세. 부단한 노력이 필요하지요. 타인의 언행에 즉각적인 판단을 하거나 바로 반응하지 않는 것. 아무리 오래 알고 지냈어도, 나는 그를 잘 모른다는 마음. 사회적 동물이지만 내가 채워지지 않은 결핍의 상태에선 모든 걸 오해하거나 왜곡할 수 있더라구요. 우린 그 자체로 귀한 존재입니다. 남에게 너무 잘 보이려 '나' 를 잃어버리면 뼈아픈 후회와 회한만 남습니다. 귀한 당신들 행복하세요~~~❤❤❤
이제곧 60이 됩니다 제가 infj더군요 그래서 그동안 인간관계가 힘이들었나 봅니다 제가 그동안 느낀점은 배려하고 경청해주고 아픈얘기는 먼저묻지않고 만나니 상대방이 너무편해서 좋다고 합니다 다음은 만만하게 취급하더군요 그다음 수순은 함부로 합니다 부모 친구 지인 중 몇몇은 꼭 그러드라구요 그과정이 반복되면서 왔는데요 나의 얘기는 70프로 만 하는게 좋을것같아요 상대방도 처음사는 인생이고 사는데 정답은 없다입니다 절친이라도 다 알려줄필요 없더라구요 사람들은 본인이 살아온만큼만 알더라구요 휘둘리지 말고 내 맘가는데로 사는게 정답인것 같아요
저는 50대가 넘어 만나게 된 사람이 있는데 4-5차례에 거쳐 만나보며 점점 힘들어지더라구요. 문제는 악의가 있는 사람이 라는 느낌이 전혀 안드는데 대화 중에 계속 감정이 상하고 헤어지고 나면 너무 화가 나요. 그런데 주기적으로 자주 만나자고 하네요. 못된사람이라면 그냥 끝낼텐데 그건 아닌거같고 엄청 고민 많이 하다가 내가 먼저 연락하지말고 연락오면 바쁘기로 했답니다.😂
저와 상황이 너무 비슷 합니다 만나면 감정상할때 많고 집에와서 계속 기분 상해있을때가 많아요 일주일 에 며칠을 같이 운동하고 배우고 하기 때문에 물리적 거리두기가 쉽지 않고 ㅜ 이 상황을 어찌 해야 할지 ...나이도 저보다 몇살아래 인데 저는 어려도 상대를존중 해주는데 저는 존중받지 못 하는듯 느낌 그래서 정서적 거리두기와 물리적 거리 두기를 하기로 했어요
제 회사 동료가 딱 이런 타입이라서 기가 너무 많이 빨립니다. 말 자체에 악의가 있는건 아닌데, 대회의 맥락과 흐름에서 상대방이 어떻게 받아들일지에 대한 고려가 거의 안 되더라고요. 성격이 대놓고 안좋거나 막말하는거면 차라리 화를 낼 텐데, 분명 본인 입장에서는 ‘친해지고 싶어서 가볍게 장난친것’이거나 ‘나름 상대 고충 생각해서 조언이나 배려한’ 이야기들이거든요. 문제는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그냥 안하니만 못한 말을 너무 많이 합니다. 굳이 덧붙일 필요 없는 부연설명이나, 받으면 오히려 기분이 나빠지는 동정이나 배려 이런 것들이요. 제 입장에서는 순간 울컥해도 ‘그래…이인간이 생각없이 말한거지 나 열받으라고 한 소리는 아닐거야’라고 생각해서 의미를 다시 물어보면 상대쪽은 횡설수설하게 오해다, 그거 아니다, 내말은 그런 뜻이 아니었다고 중언부언 덧붙이는데 그거 듣고 더 열받습니다. 한번은 상사분이 얘기하는데 다 잘라먹고 자기 이야기만 하다가 뚜껑열리게 해서 입사 한달만에 수습탈락까지 논의되었을 정도로 의사소통 미스가 너무 많아요. 이런 스택이 너무 많이 쌓이다보니까 슬슬 ‘그래 악의가 있어서 그런건 아닐거야’로 넘어가기가 힘들어지네요.
맥락 파악 못 한다는 예시로 떠올랐던건, 한번은 그분과 저의 업무스타일 차이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똑같은 직무인데 저는 조용히 혼자서 집중해서 결과물을 만들어내는데에 더 뿌듯함을 느끼고, 그 분은 사교적이어서 여러 사람들과 이야기하면서 문제 해결하는걸 더 좋아한다~ 라는 맥락의 이야기였어요. 여기에서 끝났으면 훈훈하게 끝날 화제인데, 여기서 이어지는 대화가 ’전 사람들이랑 부대끼는걸 너무 좋아하는 성격이다보니 이 직업이 천직인것 같아요.’였어요. 이거 보고서 아… 이사람 진짜 대화의 맥락이나 듣는 사람이 어떻게 받아들일지에 대해서 전혀 고려 못하는구나 싶었습니다. 저 말에 정말 아무런 악의가 없고 순수한 프라이드마저 느껴진다는 점에서 더 그랬어요.
악의는 없다 하지만 그부분에서 물으니 그전에도 자기가 생각없이 말해서 다른사람들에게 한소리들었다기에 더이상 따지지 않고 넘어갔는데 문제는 그후에도 막말은 여전하드라구요 갠히 나만 상처받더라구요 상대는 막말도 해맑게 웃으며 말하고 그냥 말도 썩지 않고 거리두기가 답인듯합니다 안고쳐져요
저는 사연자께서 상대방이 했던 얘기 기억을 잘 못하시거나 맥락을 파악 못하셨을 수도 있지만 그 친구분들이 너무 꼽주는 거 같아요😅 그리고 사연자님이 상대방의 그런 사연을 들었다면 그 정돈 기억 하실 거 같거든요. 아무리 그래도 그런 힘든 사연이라면 웬만해서요.. 지인이 내 상황을 몰라줄 수도 있는건데 굳이 얘길 하고 싶었다면 좋게 얘기해도 되잖아요. 내가 힘든데 남이 몰라줬다고 사람 무안하게 뭐라고 하는 게 더 상처주는거죠ㅠㅠ 그리고 본인 상황이 힘들다고 남한테 투정부리듯이 하거나 톡 쏘아대는 태도도 그렇게 성숙한 태도는 아니니까요. 사연자분이 눈치가 없으실 수도 있는 점과 별개로 상대방들도 운이 나쁘게 까칠한 분이 걸리신 게 아닐까 싶어요,,너무 자책하진 마시고 리액션 꼭 뭔가 해주려고 하지만 않으시면 무난하게 생활하실 거에요~
저는 셋이서 만나다가 무슨 일이 생겼을 때 그 둘이 편들어주는 사이에서 이게 뭔가라는 생각들고 정리를 선택하게 되더라고요. 특히 아시나요?셋이 있을 때 둘이 눈빛 교환하며 찡긋거리는거. 그건 정말 예의도 아니지만 둘은 같은 편 먹는 인증이죠. 그런 관계에서는 걸어나오는게 맞는거겠죠
실수할수있어요 자아성찰은 중요하고 앞으로 소통을위해 노력하는것은 중요하지만 상대에게 너무 가혹한 친구나 연인에게는 빨리 멀어지는게 답이예요 애초에 타인이 나의일을 일일이 다 기억해주고 내가 원하는말을 다 해준다는게 더 어려운것인데 그것들을 친구에게 기대하고 기대에 미치지못한다고 손절하는태도가 상대를 얼마나 아프게하는지 모르는게 더 나쁘네요
심지어 동영상 조차도 제대로 맥락파악 못하고 보지도 않고 상대방 탓하는 것봐 ㅋㅋㅋㅋ 이런 사람들이 자기 문제 인식 못하고 남탓하며 인성탓하지 상대방이 왜그런지 생각도 안하고 ㅋㅋㅋㅋㅋ 나쁜 의도가 아니여도 뻘소리 계속하면 그건 니 문제에요 뭐가 문제인지 모르는것도 지능이 떨어지는 거고요
나는 나쁜 의도가 아니어도 상대방의 처한 상황에 따라 나쁜 의도가 됩니다 속으로 나 놀리나 하게 되죠 아님 자랑하나 하게 되고 그래서 함부로 판단 충고 조언 비판 하지 말랬습니다 잘난체 하나 하는 생각이 들수도 있고 그래서 말을 하기보다 듣는 즉 경청이 사람을 잃지 않고 얻는다 했어요
사연자분의 말만으로 정확히 파악이 안되긴 하겠지만 이런 경우가 반복된다면…. 상대를 위해 도움되는 말이나 정보를 줘야한다는 강박을 느껴 그렇게 행동하시는거 아닐지 한번 생각해 보면 어떨까요? 그때 상대는 찰나적으로 이 사람은 나를 (내 말을) 잘 이해 못하네 하며 짜증이 날 수도 있겠어요, 특히 정신적으로 편치 않을때…
저도 그런 생각인데요. 좀 거슬리는 부분이 있지만 그래도 손절각까지는 아니지 않나?이런 제 생각 자체가 맥락이 없는건지. 한 번의 일로도 특히 친구엄마들은 바로 손절각이더라고요.선택할 수 있는 관계에서는 냉정하게 결정되는듯요. 그래서 저도 좀 어이없는 경우도 있었어요. 이해는 한다해도 최선은 아닌듯요
사연자 한줄요약: 눈치가 드럽게 없는데 눈치를 드럽게 보는 성격. 눈치가 없든지 눈치를 많이 보든지 하나만 해야하는데 두개 다니까 상대방이 짜증나는 스타일인듯. 그냥 눈치없는 사람이면 쟤는 참 눈치가 없어 라고 생각하고 말것이고 반대로 남의눈치를 많이 보고 눈치도 빠르다면 쟤는 왜저렇게 남의 의견에 신경을 쓸까? 라고 생각하고 말텐데 눈치가 없어서 답답한데 내눈치를 보면서 그걸 만회하려고 전전긍긍하는걸 보면 아 이사람은 멀리해야겠다 생각이 들듯.
관계간에도 서열이있다는 말...정말 중요한 포인트에요 저로서도 한번 성찰해 볼 이슈인거같아요..근데 이 사연자분은 좀 예민하신분같아요. 너무 상대방의 자잘한 상황의 맥락을 파악하려는거보다는 그냥 관심을 줄이고 대충 들어주는걸로 끝내는게 좋을수도 있겠다싶네요..우리도 어쩔때 너무 오지랖넓게 디테일까지 관심 가져주는 사람들이 고맙지만은 않잖아요.
대화에서 늘진지하고, 서로 상처줄까 물건 호불호에대한 의견도 조심조심 ,장난끼 유머감각 과는 거리가 먼 내향성 친구집단이 있어요. 20년 가까이 너무 잦은 소통을 하다가 제가 요즘 그 울타리가 많이 답답합니다. 그래서 단톡에 양해를구하고 빠져나왔어요. 다른 집단친구들이나 개인적으로 만나는 사람들은 그렇게 조심성있고 내향적인 친구들이 없어서 만나면 속시원하고 유쾌합니다.
저는 확 손절 하진 않았지만 예전에 밝은 친구한테 이런일이 생겨서 우울하다고 울면서 전화 걸었는데 우는 저를 두고 ㅋㅋㅋ 그럴땐 케이크 먹어! 그래야 기분 풀려 피오니 케익 진짜 맛있는데 남친함테 사달라해야징 난 낼 통케이크 먹는다~! 라는 답변 듣자마자 싸악 연락을 끊었었네요 ㅋㅋㅋㅋ 사연자님...그친구 보는 기분이에요 😂
사연자님 사연을 듣는데 손절까지는 아니어도 당황스러운 반응을 보이는 몇몇 친구들이 떠오르네요. 만나고 오면 기분이 나쁘고 상처를 받아서 한동안 넘 힘들더라구요. 어떤 친구는 제가 그 친구가 좋아하는 음식을 몇가지 챙겨주었더니 다음 만남 때 고맙다, 잘 먹었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너 참 힘들게 산다"라고 말하더라구요. 넘 충격적이어서 아무런 대답도 못했는데 그 때 그냥 넘어간 것이 아직도 화가 나네요. 나이들수록 성악설이 더 맞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제 사주가 아주 약한 사주라는데, 그런 류의 사람들을 만나서 이상한 말을 들으면 사주탓인가? 이런 생각까지 듭니다. 나이들수록 인간관계는 정말 힘든 것 같습니다.
제목보고 흔한 솔루션 얘기하겠거니 하다가 강자와 약자 간 생리에 대해 말씀하시는 걸 보고 또 감탄합니다. 관계에 대한 통찰이 어찌 이리 대단하신지요, 동시대에 태어나 현명한 어른께 답을 구할 수 있어 얼마나 다행인지요. 다시금 유튜브에서 활동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느꼈습니다
ㅎㅎ 제 주변에 이런 친구 때문에 고통받는데 이 친구를 잘 모르는 사람들은 '그냥 착한 애'라고 인식함. 근데 친해지면 친해질수록 나만 열불 터짐... 거리를 둬봐도 주기적으로 연락옴.. 연락 끊어도 집으로 찾아온다고 함.. 애 자체가 나쁘지 않은데 눈치는 엄청 보면서 눈치가 없음.ㅠㅠ 고통스러움. 미묘한 뉘앙스 이런거 잘 모르고 항상 즐거워서 뭔가 붕 떠있는 느낌?.. 후
만약 맥락파악을 못하는 전자의 사람이라고 하면 지금 작가님이 말씀해주신 영상의 맥락도 아마 잘 이해 못할거에요.. 저도 그런 고향 친구 있었고 결국엔 손절해봐서 아는데, 아무리 좋은 말 좋은 조언 주변에서 해주더라도 그 맥락을 이해못하고 다른사람과의 관계를 망치더라구요. 그래서 주변에 남는 사람들은 죄다 미성숙한 사람들 뿐.. 결국 미성숙한 사람이기에 그런 사람들과만 만날 수 있는거구나 싶고 저도 더이상 관계유지의 필요성을 못 느껴서 긴 관계 손절했습니다..
아무때나 카톡으로 자기가 좋아하는 꽃사진 유트브 링크 보내는 눈치없는 친구가 가정적으로 힘든일 있어서 몇년동안 그 끝없는 얘기 다 들어줬는데 그 문제가 해결되고나니 이제 통화할때마다 작은 일부터 큰일까지 자랑을 많이 합니다 힘든 얘긴 힘들어도 들어줄만 했는데 끝없는 자랑은 듣고 있기 싫습니다 작가님 말씀 듣고나니 저도 그 친구한테 서열적으로 내가 우월하다고 느끼고 있었나봅니다
60대 초 중반인데도 그런사람이 있는데 오랫동안 그랬어서ᆢ 친구들 모두가 쟨 저런사람 인식을ᆢ 원래 대화중에도 뜬금없이 다른 주제를 확 꺼내는 친구라 나쁜의도를 갖지 않고에 해당되는것으로 보는데 ᆢ 모임때만 같이 보는거라 그런친구ᆢ에 그치면서 같이들 보낸지도 25년정도 되네요 ㅋ
그렇죠 친구들이 어려운 일이나 힘든 일, 고민을 털어놓으면 일단 위로를 먼저 받고싶은 것이 우선입니다 그 이후에 어떻게 할까? 어떻게 하면 좋을까? 라는 이야기가 나오는 경우에만 이렇게 하면 좋았을텐데, 이렇게 하면 어떨까, 나는 이렇게 해, 라는 이야기를 하는게 좋습니다 친구 뿐만 아니라 연인과와도 이런 대화에서 문제가 발생하곤 합니다 본인에게도 친구가 어떻게 해줬으면 좋겠은지 생각해보는 것도 좋은 자아성찰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몸도 많이 아픈상태에서 어쩔수없이 먹고살기위해 돈벌러가야된다하니, 친정언니는 집에서 놀면뭐하노 일해야지.굉장한 상처였죠. 말기환자라 아파죽을거 같다하니, 너만 아프냐 나도 아프다(언니는 나이가 많아 그냥 여기저기 조금씩 아픈거뿐임) 그냥 안보고 손절하는게 내심상에 좋음. 각자 인생사는거지요. 제가 죽어도 연락하지말라했음.서로 관심없음.맨날본인 돈자랑에 잘먹고 잘사는거 밖에 애기안함. 걍 듣고 있음 피곤함.
인간관계, 특히 연애하다가 보면 제가 말실수를 해서 상대가 당황하거나, 혹은 이건 아니라며 화를내는경우가 있었어요. 이것때문에 관계가 정리되기도 하고. 저는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한다고 생각하는데. 전달방식, 어조가 잘못된 경우도 있었어요. 그 사람 자체에 관심을 더 기울여야겠고 전달하는 방식과 어투도 신경쓰고, 평소 나의 위치를 점검해야겠어요. 영상이 정말 하나하나 도움이 많이 돼요. 작가님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