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긋지긋하고 끔찍했던 5개월간의 아프리카 여행 그속에서 있었던 숱한 인종차별과 동양인 비하 그리고 말도 안되는 물가와 음식들 그 이야기들 #세계여행 #아프리카여행 #여행유튜브 테디가 쓴 안경 smartstore.naver.com/teddytra... 인스타그램 / tddylm
현재 스페인에 살고 있습니다 바르셀로나 같은 배가 들어오는 항구도시나 섬으로 매일마다 아프리카에서 불법이민자가 넘어옵니다. 자기들이 아프리카에서 만든 배를 타고 오거나 무역편 배의 컨테이너에 숨어서요. 그리고 인권 문제로 인해 이미 넘어온 사람들은 본인들 나라로 추방시키지도 못합니다 제가 사는 곳도 아프리카에서 넘어온 흑인들과 아랍인들이 굉장히 많은데 정말 상상 이상의 범죄들이 일어납니다 스페인에 처음 왔을때 왜 저들은 현지인들과 어울리지 않을까? 아니면 어울리지 못하는것일까?생각을 해봤었는데 여기서 좀 지내다보니 이제 좀 알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유럽 사람들은 앞에서 네그로 칭챙총 등등 그런 인종차별적인 말은 대놓고 하지 않고 은근한 인종차별을 하기 때문에 사실 겉으로는 구분하기 어려우나 불법이민자,난민,불체자 등등 주로 아프리카 출신 흑인, 북아프리카 쪽 모로코같은 아랍계,동유럽 발 집시들, 중남미 출신 크게 이 네 부류의 그룹들이 각종 범죄를 일으킵니다 전 한국에 살았을때 흑인 인권 운동을 지지할만큼 인종차별에 반대했었고 그 문제에 가슴 깊이 통감했던 사람이었으나 유럽에 오고 저에게 니하오 칭챙총 부터 시작해서 성희롱까지 심각한 수치심을 줬던 사람들 모두가 저 부류의 사람들이었습니다 그 이후로 저는 아시안 여성으로써 혼자 있을때 거리에서 저 부류 그룹의 사람들만 보면 지레 겁을 먹습니다 누군가가 저에게 인종차별자라고 또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라고 한들 앞으로 제 고정관념은 사라지지 못할것 같습니다 정말 안타깝네요
@@We_do_not_sow 조회수가 잘온다는걸 알아도 여행 유튜버들 중에 이렇게 논리적으로 정리할 줄 아는 사람이 별로 없음. 그래서 아프리카 절대 가지 마세요 이런 제목으로 검색해보면 비슷한 영상이 별로 없음. 그냥 "아프리카 가서 죽을뻔한 썰"이런 영상에 울먹거리다가 도망치는 영상뿐
@@gjjo9mer-5-youfjnjjdj 2개 다 보면 아프리카 가야하는 이유는 인종차별, 혐오라고 꼬투리 잡는 애들 때문에 진짜 구색맞추기로 만들어 놓은겁니다. 아프리카에 오면 전기,수도,도로의 감사함을 느끼게 해준다... 이거 비꼬는거 못느끼나요?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BA9oBJBjKsg.html
2018년도에 11개월동안 서쪽은 3개국. 동쪽은 이집트부터 남아공까지 수단, 소말리아 빼고 여행했습니다. 여행하는 동안 너무도 힘들었어요. 어딜가든 돈돈돈, 누굴만나든 치나, 니하오,칭챙총. 투어, 숙소,음식 더럽게 비쌌고 어이없음의 연속이었던 게 사실입니다. 11개월 여행 중 가장 힘들었던 점은 빈대와 벼룩이었죠. 정말 끔찍해서 병원도 다니고, 약도 먹고, 소독하고, 뿌리는 약을 달고 살았는데도 나라를 옮길 때 마다 나타나는 곳. 옮기는 나라가 있더라구요. 에티오피아, 마다가스카르, 레소토 등.. 대륙을 떠나면서 다시는 안 갈거라 굳게 다짐했습니다. 누가 왜그리 아프리카에 오래 여행하냐길래 다시는 가고 싶지 않아서...라고 했습니다. 몇 년이 지나니까 르완다 호수를 따라 하던 트래킹이, 스와질랜드 국립공원 유스호스텔이, 레소토 절벽 국경이, 보츠와나 시골 도로의 코끼리가, 에티오피아 시골 트럭운전사가, 마다가스카르 공항에서 아무 대가 없이 숙소를 찾아주던 친구가 그리워지네요. 진짜 힘들고, 지치고, 욕이 절로 나오고, 태어나 처음으로 바닥에, 음식에 융단처럼 깔린 파리와 구더기에, 벼룩과 빈대에 치가 떨리지만, 댓가 없이 어느 도로에서 당나귀 달구지를 태워주던 소년도, 시골길 병원 침대를 내어 주고 나중에 결혼식 초대해주던 이름 모를 청년도, 국경넘는 버스 옆자리에 앉았다고 기숙사에 재워주던 대학생도, 동네 유치원, 학교를. 모두 보여주고 열심히 설명해주던 여고생도, 산골에서 지갑 잃어버리고 먹을 게 없어서 굶고 있는 저에게 아보카도 따주던 아이들도 모두모두 그립네요. 그래서 여행을 다니나 봅니다. 다른 사람의 경험이 나의 경험과 모두 같을 수 없고 내가 좋아도 남은 싫을 수 있으니 굳이 결론을 내리기 보다 선택의 자유를 주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어쩔수없이 아프리카 어느 국가에서 2주를 보내고 며칠전에 막 돌아왔는데 전 2주도 힘들게 보냈는데 5개월이라니... 제가 있던 나라는 다행히 칭챙총은 없었지만 그냥 그런 자연, 황폐한 풍경, 식비도 꽤 비싼데 맛도 없는 음식, 싸지도 않은데 그저그런 호텔, 샤워기 틀자마자 흙냄새가 너무 나는 수돗물, 물 상태가 넘 너무 안좋아서 양치는 생수로 해야하고 전 관광으로 온 건 아니었지만 현지인 서포터가 자기 없이는 호텔에서 나오지 말라고 신신당부할 정도로 안좋은 치안, 아프리카에 대한 로망이 다 깨지고 왔어요.
아프리카의 상업화된 자연과 황폐하고 비루했다는 말씀 너무 공감하구요 동양인 비하 인종차별은 ㅠㅠㅠㅠ 하아 요하네스버그에서 눈마주치자 벌떼같이 달려들어 돈 구걸하는데 거의 뺏기다싶이 했다는 지인의 얘기를 들은적이 있었는데 이렇게 직접 말씀해 주시니 너무 심하군요 오늘 영상은 인급동 해서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user-ip1oe2wx6i 이집트 모로코 둘다 치안은 괜찮습니다 특히 이집트는 관광업으로 먹고 사는국가인데다 군부독재정부의 주 수입원이라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범죄 걸렸다 하면 진짜 큰일납니다만 잡범들은 여전히 있으니 그리고 아랍문화권이라 박시시 문화가 있어서 무언가 도움을 받으면 거기에 상응하는 돈을 무조건 줘야되는 문화입니다. 아시아 문화권에서는 그냥 선의로 도와주지만 여기에서는 공짜로 도움을 주는경우는 없다고 생각하시면 되고 도움을 받을 생각이면 단돈천원이라도 쥐어줄 생각을 해야됩니다. 그냥 여기 문화가 그래요 외국인이라서 등쳐먹을려고 하는게 아니라 그래서 짐들어준다 길 찾아준다 이런건 돈 줄 생각을 해야되는데 모로코는 조금 다릅니다 이집트에 비하면 박시시문화가 덜 하긴합니다 생각보다 사람들도 엄청 친절하고 이집트에 비하면 세속화 되어있는 국가라서 모로코도 치안은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여성 혼자 가실생각이면 안가는게 좋고 남자 동행자 같이 껴서 여행하는거 추천드립니다. 아랍문화권이 알다 싶이 여성인권이 좋지 않은데다가 사회적 지위도 낮습니다. 그 덕분에 외국인 여자들한테도 껄떡 된다고 해야되죠 캣콜링도 심하고 성희롱 같것에 쉽게 노출됩니다.
@@user-yg7tj7co1d 이집트 모로코 인도 다 가본 사람입니다. 개인적으로 느낀 순위. 모로코>>>이집트> 인도 왜냐면 인도는 싸울맛?이 난다고 해야 하나... 어느정도 강하게 나가면 떨어져나감. 인도는 이집트에 비해서는 순한맛이고 경찰을 무서워하니까요 . 모로코는 사람들이 너무 질겨요. 구걸하는 사람들 때려주고 싶을만큼 밉상인게 아기안고 몇키로를 쫓아옵니다. 이집트는 유명관광지에 사기꾼이 몰려있고요. 공안이 사기꾼들하고 한편인 느낌. 릭샤.....는 99.1%사기꾼이라고 보면 되고요. 마차는 절대.절대 타면 안됩니다. 모로코 치안 안좋습니다. 또 3나라 다 여성에 대한 시선이 매우 안좋아요. 여성을 물건처럼 여기니까..... 구걸하는 사람한테 돈을 갈기갈기 찢어서 준적도 있는 사람이거든요.(그러면 안되는데 너무 너무 화가나서...) 그만큼 대처가 강한편인데도 그러함.
10~30년 전만 해도 사진이나 여행책 보면 해외여행 가서 직접 보고 싶었는데 요즘은 4K, UHD 화질의 대형TV로 여행채널을 보니까 실제로 현장에 가서 보는 것보다 더 디테일하게 편하게 앉아서 볼 수 있으니까 굳이 힘들게 돌아다니며 볼 필요가 있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여행하면 삼시세끼 때되면 식사해야하는데 마땅치도 않고 계속 걸어야하고 화장실 이용도 불편하고 몸이 지쳐서 구경할 것도 제대로 못 보고 빠르게 스킵하고 그러잖아요. 요즘은 여행유튜버들을 여행가이드 삼아 마치 직접 여행한 것처럼 체험하는 게 더 좋습니다.
참 안타깝습니다… 저는 남아공에 지낸적이 있었는데 남아공은 백인들이 사는 지역과 흑인들이 사는 지역이 완전히 분리되어있습니다. 흑인들이 사는 지역에서 비슷한 경험을 한 기억이 있고요… 참 안타까운 것은… 흑인들도 백인들과 같은 교육을 받았더라면 자신들의 행동이 잘못됬다는 걸 알겁니다. 실제로 어쩌다 백인동네와서 사는 흑인아이들은 행동거지가 아예 다르니까요. 그런데 서구가 자기입맛에 맞춰 아프리카인들을 이용만 하고 자원을 찬탈하고 일부러 제대로된 교육을 시키지 않은 결과가 저런겁니다. 기본매너도 없고, 돈에 목을 매죠. 독재자들이 나라발전은 뒤로하고 자본의 편의만 봐주도록 방치하고요… 게다가 요즘은 큰 중국자본들이 들어와 비슷한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동양인에 대한 반감도 더 커져가죠… 저도 앞으로 다시 갈 일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참 안타까운 역사의 결과물인건 틀림 없는 것 같습니다.
칭챙총은 개인적으로 중국사람들이 많이 간곳들에서는 확실히 듣는것 같은데 중국인들이 안가는곳에서는 잘 안들리는것 같고 진짜 아프리카 관광상품은 다 미친듯이 비싼것같아요 한달에50~200불이 평균 월급인데 그냥 도시투어 부른것만해도 인당120~150불부르고 ㅋㅋ 먹는거 이런거는 비싼건 아닌것같은건 확실한데 숙박같은것도 무슨 겁나 별론데 하는게10만원씩하고 1박당
프랑스 단체여행갔을 때 기차 역 건장한 체구 흑인 역무원이 넘 위압적이라 수십명 한국 관광객 어른 들이 오와 열을 맞춰서 숨죽이고 서 있다 뺘져나 온 기억이 불쾌하게 다시금 떠오르네요😢 내 세계관으론 핍박 설움뱓는 흑인 노예 이런 것들이 있어서 흑인들은 약자라는 선입견이 있었는데 인간들은 피부 색 상관없이 갑질 본성이 있더라구요😮그 이후로 흑인에 대한 연민은 접게 되었네요~ㅠ
요하네스 버그는 범죄가 많으니 아주 조심하라고 들었습니다. 내가 S 대학 공과 대학교 2년차에 기숙사에서 아마츄어 래디오 햄을 취미로 하였었는데 1965년이었지요. 단파대에서 교신을 하는데 갑자기 아프리카 요하네스버그에서 불러오드라고요. 한참 교신을 하는데 이분이 자기가 다음달에 대만을 간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내가 한번 한국도 방문해라 오시면 내가 서울 관광안내를 해주겠다고 하니 그럼 그렇게 해보겠다고 했어요 그래서 약속을 하고 내가 종로에 있는 YMCA hotel을 예약하고 다시 전파로 교신하기로 했어요. 그래서 그날이 와서 종로로 가서 만났어요. 한 50대중반의 노신사였었는데 자기는 요하네스버그에서 사탕수수 농장을 크게 한다고 하더라구요. 자기는 자가용비행기가 있다고 사진도 보여주더라구요. 그때 요하네스버그가 아주 아름다운 도시이고 백인들이 주로 거주한다고 했죠. 하루종일 남산을 올라가 보고 ( 그때도 케이불카는 있었어요 남산타워는 아직 없었지요 ) 하루종일 안내를 하였지요.식사 대접도 하고 한국식당도 갔었고 나는 학생이라서 그분이 대부분을 페이했지만 택시값은 내가 냈었죠 하루 종일 미안했던지 선물을 하나 주겠다고 했어요. 자기가 쓰던 카메라의 3발 받침대를 주더라고요. 그분 말이 한국은 전쟁중인 나라인데도 아주 편안하고 사람들이 친절하다고 하면서 자기는 기회가 있으면 또 오겠다고 하는데 나는 우리나라의 관광객을 한분 더 오게 했구나 하고 뿌듯하더라고요. 그외에도 필리핀,우리 한국보다 훨씬 더 잘 살아서 관광여행을 많이 오곤 했어요. 일본 찬구들도 많이 왔었구요 나는 중3때부터 영어를 배워서 대학교때는 제법 잘했어요. 햄래디오 하는 분이 얼마 없었어도 전파성태가 좋아서 전세계 어디든지 교신이 잘 되었었습니다. 그후로 미국대사 ( 주한국 ) 윌리암 포터 님을 전파에서 만났고 그분이 대사관저로 초청을 해서 만나 뵈었고 그뒤 내가 주선을 해서 한국에서 아마츄어 래디오를 하는 분들을 20여분 초청해서 덕수궁 뒤에 있는 대사관저에서 여러분들 대사관직원들 모시고 칵테일 파티를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뒤에 부대사 행정국장등 여러분들을 소개 받아서 그분들과 많이 우정을 나누었었습니다. 참고로 나는 1974년에 캐나다로 이민을 갔었는데 거기서도 면허증을 타서 햄래디오를 했었는데 거기서 마침 포터대사께서 주캐나다 미국대사를 하고 계셔서 그분을 우연히 전파로 만나서 여러번 캐나다에서도 우정을 계속 유지하였지요. 1974년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니 자기 오타와의 관저 에서 크리스마스 파티를 한다고 초청을 해서 우리처와 같이 덜덜거리는 좋지 않은 차를 타고 방문을 하였는데 거기온 분들은 캐나다 총독, 수상 대단하신 분들을 많이 만나보았습니다. 포터대사께서는 그 다음 해에 사우디 아라비아 대사로 가셨지만 대단한 외교관이면서 열심히 하는 햄이셨죠. 나는 1976년에는 캐나다 밑의 나라로 재이민을 가서 40년 이상 살고 있습니다. 은퇴하였구요. 퍼터 대사님은 80연대 후반에 저세상으로 가셨습니다.
탄자니아 여행 다녀와서 봤는데 틀린 말은 없어요 일단 자국문화, 놀거리 음식 등등 빈약한거 사실임 가서 제일 많이먹은게 햄버거 구운 닭고기 카레 비슷한 맛 나는 쌀밥 빵 팬케익 이정도 자연환경도 뭐 이색적인 경험인건 맞는데 영상 말대로 은근 자본주의화 되어있고 세렝게티초원도 생각보다는 황량합니다. 킬리만자로도 등산 좋아하시고 생태같은거 좋아하시는분은 모르겠는데 그냥저냥 이색적인 등산정도였음 길거리에서 치나 니하오 거리면서 어린애들 열댓명 따라붙는것도 경험해봤고 투어도 생각보다 비싼것도 맞고요. 풀 자유여행, 셀프 계획에 로컬 여행사에 컨택 직접 다했는데도 600만원 가까이 들었음. 로컬 물가도 당연히 우리나라보단 싸지만 생각보다 싸지도 않음. 오히려 아껴쓰면 우리나라가 더 저렴함. 뭐만하면 돈달라고 하는것도 팩트고 팁 안주면 바로 표정 존내 구기고 잡고 안보내줌 치안은 뭐 말할것도없이 좋진 않음 듣던대로 밤거리만 잠깐 걸어도 강도당하고 이런건 당연히 아니지만 어쩔수없이 밤 거리를 걸어야 하는 경우들이 있었는데 확실히 외국인들은 거의 안다님 사람마다 당연히 다르겠지만, 여행이면 자고로 여긴 꼭 다시 와보고싶다던가, 리프레시가 되고 삶의 동기가 된다 이런 느낌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아프리카는 특이한 이색경험이긴 하지만 그런 느낌은 없음. 존나게 고생하고 좋은 경험 얻고, 재미있는 이야기거리 얻어서 좋은 느낌이지 여행지로서 좋은 느낌은 아니었음 결론은 여행지로서 추천하냐 하면 전 추천 안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굳이 가겠다면 젊을때 인생에서 한번쯤은 가볼만하다고 생각.
모치렐로인가 캠핑카로 여행하는 양반 꺼 먼저 보고 진작에 알았죠 우연히 오늘 알고리즘에 이 영상이 떴는데 다시 한번 확신하고 갑니다 모치랠로도 그렇고 이채널포함 많은 유튜버들이 밑에 어떤 분도 적으셨지만 조회수에 미쳐 가지고 일부러 막 위험한데 찾아다니던데 ( 그나마이 채널은 가지 말라고 경고해 주니 다행입니다 은근히 아프리카 사람들 순벅하다자기가 먼저 잘해 주면 상관없다는식으로미화하는 경우도 있더군요 경치 미화도 말할 것도 없고, 경치 이전에 자기가 먼저 잘해 주기 이전에 저쪽에서 물리적 날씨,동물,위생,모기,현지병마,흑심 품은 사람들이 먼저 치고 들어오는데 어떻게 할 건데? ) 모치렐로는 툭히종특이더군요 보는 사람마다 다 거기 왜 갔냐고 그러고, (어떤 때는 위험한 줄도 모르고-) 사실 모른다는 것도 웃긴게 그냥이 이사람 종특본능 같아보임, 어떤 때는 위험한지 알고도-) 국제 분쟁 지역이라 분명히 가지 말라고 외교부 경고도 나오고 다른 외국인도 다 피해 감에도 고집피우며 지 인맥 자랑하며 갔우나 결국에는 그 길로 가지도 못하고 돈만 엄청 바가지 쓰고 다른 국경 길로 가더만 ,알고도 그런 건 그냥 영웅심리로 밖에는 안 보임)그런 건 좀 문제로 보입니다 옛날에 한비야가 욕먹던 생각납니다 여자들한테 환상줘서 위험에 빠트린다고, 모험은 유튜브 시청으로만! 자기가 갈 때는 검증된 곳으로만!
한비야 유명하죠.. 그 사람 때문에 홀로 배낭여행 떠난 많은 여성들 성범죄 당하고 돌아오고, 못 돌아온 사람도 많았습니다.(저승길) 이 사람 책이 확 뜨면서 인도에서 실종자 많은 국가에 한국이 3위로 올라가기도 했죠. 그런 상황에서 한비야도 찔렸는지 어느날 숨어버렸죠. 이제는 한비야 책이 안 팔리죠. 이젠 사실확인이 가능한 시대가 되어서..역시 인생은 타이밍..
근데 같은 여행 유튜버채널에 다른 여행 유튜버를 너무 대놓고 비하하시네요. (모칠이란 사람 팬 아님. 들어는 봤는데 본적 없슈) 이런 내용은 해당유튜버채널에 직접 올리는게 낫지 않을까요? 글구 모칠이란 분 말고 도대체 또 누가 조회수에 미쳐서 아프리카를 미화 한다는건지요 ㅠㅠ
그 "칭챙총"이란 단어가 중국인들 빠르게 말하는거 흉내내면서 생긴건데 물론 이게 비하발언이 맞지만 친근함의 표현으로 잘못 알고 사용하는 경우도 있었어요. 그거 비하발언이다 잘못된 표현이라고 말하니까 바로 미안하다 그런뜻인지 몰랐다라고 하더라구요...그럼에도 아프리카란곳은 갈만한곳이 못된다는 내용엔 100퍼 동의 합니다 ㅋ
아프리카에 2년가량 거주했던 사람으로서 말씀드리자면 테디님이 말씀하신 내용은 전부 사실입니다. 저는 일련의 일로 인해서 아프리카에 2년정도 거주했던 여자입니다. 일단 아프리카인들은 말 그대로 우물 안 개구리에요. 온갖 부정부패도 대놓고 만연합니다. 거기에다가 일부다처제인 곳이 많아서 여성 인권은 바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고위 공무원도 경찰도 군인도 대학 교수도 아무도 전적으로 믿으면 안됩니다. 본인은 스스로 지켜야만 한다는 각오로 계셔야 해요. 동양인 인종차별은 물론이고 성추행과 성희롱, 캣콜링 매우 빈번합니다. 여성이면 잠자리나 결혼 요구 빈번히 당할 수 있으니 더욱 더 조심해야 하고요. 특히 동양계이면 남녀노소 상관없이 노려지니 더욱 더 조심해야 합니다. 소매치기는 물론이고 사주경계 잘 하시면서 다니셔야 하고 꼭 간다면 10인 이상 단체 관광으로 가이드를 끼고 가는 방향으로 하셔야 해요. 걸어다니면 길을 가로막거나 뒤에서 갑자기 붇잡는 경우도 있으고 위협당하는 경우도 많으니 조심해야 해요. 어린이들도 무조건 조심해야 합니다. 순식간에 소매치기 당하거나 당당히 돈 요구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다가 일부다처제 국가인 아프리카 국가들에 사는 아프리카 남성들은 세상 모든 여성이 다 남성인 자신을 좋아하고 원할 것이라고 착각하고 살기 때문에 여성은 실시간으로 성범죄에 노출됩니다. 미국인과 현지 국민들만 안전합니다. 그냥 모든 부분을 다 조심하고 매일을 경계에 경계를 거치고 현관문은 철문으로 잠궈두고 이중 삼중 잠금장치에 창문도 두꺼운 철쇠로 되어있는 안전창 설치하고 계셔야 합니다. 그리고 전기와 물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정전과 단수가 잦아 물을 항상 쟁여놓고 손전등과 랜턴 상시 구비해두시고 보조배터리 항상 완충해두셔야 해요. 도로와 건물, 상하수도, 고속도로 같은 기타 인프라도 별로 좋지 않아요. 주방 가스공급이요? 없습니다. 인터넷이요? 정부 명령으로 일방적으로 차단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의 시민의식도 그닥 높지 않으니 생활이 불편한 점이 많을 거예요. 그러느니 차라리 가지 마세요. 마동석이나 마이크 타이슨 같은 분이면 그나마 안전할거예요. 그런게 아니면 그냥 미국이나 호주같은 선진국도 대자연 넓고 인프라 좋으니까 차라리 그쪽으로 가시는거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