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쫄깃한 뇨끼 만들기(Making Jolkitless Gnocchi) 

겨스님 플레이팅 실력과 색감은 늘었지만 요리실력은 여전하시군요... 책도 내 주십시오.. 나는 가장 부질 없는 구매를 하고싶으니까요..

쫄깃리스 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

뇨끼를 쫄깃하게 만들려면 수분 함량이 높은 점질 감자가 아닌, 감자 튀김에 어울리는 분질 감자를 써야 한대요! 한국에서 유통되는 감자는 95% 이상이 점질 감자라고 하네요. 코로나로 물류난 있을 때에 맥도날드에서 일부 감자튀김 제공 중단한 것도 한국산 감자는 감자튀김에 적합하지 않아서 수입산 감자를 쓰기 때문이라고 들었어요.

쫄깃리스 뇨끼라는 제목에 이끌려 들어온 영상…너무 감동적이다

이분은 딸기물 만들던 시절부터 지금까지 참 한결같아서 좋아요

이제는 그의 목소리를 알기 때문에 머릿속에서 더빙으로 들리기도 합니다.

감자뇨끼를 만들고 싶었다기 보다는 감자뇨끼를 만든다는 느낌을 주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언제든 관두고 언제든 돌아올 수 있게 어떠한 클래스의 이름도 붙이지 않은 부분에서 교수님의 정교함을 발견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를 이렇게 부릅니다... "살찌기 교실"

오랜만에 다시 와봤는데 정말 늘 같은 모습으로 계시는 거 같아요 잔잔한 음악들과 유쾌한 자막 그리고 요리 실력…

클래식에 맞춰 편집되는 칼질 넘 좋앜ㅋㅋㅋㅋㅋ

교수님 영상 볼 때마다 요리 초보가 얼마나 정성스럽고 정교하게 음식재료를 뭔가 요리 비슷한 것으로 만들 수 있는지 볼 수 있습니다. 사실 그래서 더 좋습니다. 사랑해요♡

감자를 으깨서 전분가루와 부치기... 우린 그걸 감자전이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교수님의 살찌기 교실이 돌아왔다. 생각외로 점점 플레이팅 실력이 늘어서 놀랐다.

사실 양파의 싹(초록색 양파)는 먹어도 된답니다. 싹이 자라면 위쪽으로 영양소가 올라가기 때문에 오히려 쓰는 게 더 몸에도 좋구요. 아예 싹만 따로 모아 쪽파 대신으로 사용하는 요리법도 있습니다. 저도 양파 싹으로 계란찜 고명 올렸었는데 괜찮고 맛있었어요!

교수님 정말 오랜만에 생각나서 보러 왔는데 여전히 변함이 없으시네요 ㅋㅋㅋㅋ 사실 요리를 잘하시게 되었을까봐 걱정했습니다. 그런 한결 같은 점이 너무 좋아요. 고맙습니다. 사랑해요!

되게 뭐랄까 같은반에서 자기세계 뚜렷하고 공부도 잘하지만 두드러지게 말이 많은 스타일은 아니라 뭔가 대화나눠보고싶은데 껀덕지가 없어서 망설였던 같은반 친구의 머릿속을 들여다보는 느낌이에용

볼때마다 한결같은 요리실력에 마음이 놓입니다

감자전 크림수프라는 새로운 퓨전요리에 도전하시다니 대단하시네요 그정신 본받도록 하겠습니다!

썸네일의 깔끔한 플레이팅+산뜻한 색감을 보고 '우리 교수님이 이럴 리 없어!'하며 호닥닥 달려왔는데, 다행히 제목에서 초심을 찾았읍니다. 늘 한결같은 교수님이 좋읍니다..🙏🏻

철학적으로 헛소리 하시는 거 너무 좋아요❤

잘지내시나 할 때 돌아오는.. 정말 블랙핑크같은 유튜버이시네요

네이버 블로그 피플 인터뷰 보다가 여기까지 진출했습니다. 구독 누르고 좋아하는 클래식 멜로디에 빠져 멍하니 영상 넋 놓고 봅니다.

반가우면서도 참 초심 잃지않는 모습에,,

02:02 수능영어지문같은 자막,,,, 돌아왔군요 교수님,,,,,,

감자수프 레시피 잘봤습니다 교수님~! 이제 저는 뇨끼레시피 보러떠날게요^__^

교수님의 이번 영상은 마치 쫄깃하지않은 감자전같은 뇨끼같아요.

교수님 왜이제야 오셨나요 이렇게 목빠지게 기다린 교수님은 그대가 처음이야🫶🏻

젠장 왜 이제 왔냐구ㅠㅜㅜㅜ 고마워요 축하해요

초등학생때 처음보고 고등학생이 돼서 돌아왔는데 요리실력이 발전하셨군요,,,

와 잊고있던 보물채널... 오랜만에 봐도 정말 너무 제 취향이네요...♡ 가늘고 길게라도 좋으니 잔잔히 오래오래 해주셨음 해요... 히히

책 한권이 농축된 영상. 잘 시청하고 갑니다 교수님.

제가 싹난 양파 검색 해봤는데요 엄청 위험하다고 하더라고요 엄청 위험한 기분이 들고 위험 할지도 모르기 때문에 정신적으로 좋지 않대요

자꾸만 보게되는 묘한 매력이 있으시네요

교수님 감자 잘게 잘라서 렌지에 7분 이상 돌리면 빠르게 찔수 잇어요 뇨끼 수분 적게하려면 삶기보단 찌는게 좋다고... 승우아버님이 그러셧음

크림 감자전 레시피 감사합니다 교수님

그의 주절거림을 보고 있으면 나 자신도 정리되는 것 같다.

매번 하아... 아니...진짜...정말...이러고 보는데 오늘만큼은 먹어보고 싶은 마음이 드는 첫 요리였다.

오랜만에 봤는데 여전히 배꼽빠집니다.. 너무 웃겨요

와 감자껍질뱃기는데 오만 철학적인 생각을 하게끔 해주시는군용❤

요리 영상 오랜만🤩 뇨끼 최애 음식인데 반갑군요. 저도 효율성 있는 사람이 잠시라도 되어봐야겠어요ㅋㅋㅋ

양파의 파란 부분을 떼어내는 저에게 어머니는 ‘그건 파’ 라며 저를 속이셨습니다….

많이 기다렸어요 와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D

역시 자막맛집

맛없는 식사는 위기가 아니란 말입니까... 맛이 있으나 없으나 칼로리는 그대로인데도요...

교수님 보고싶었습니다

교수님 오랫만입니다 쫄깃하지 않는 뇨끼라니, 와사비맛 안나는 와사비버거 같군요

ㅋㅋㅋㅋㅋㅋ아 진짜 엄청 웃엇네..뇨끼 어려운데.. 뇨끼 건질때부터 덩어리 계속 작아져섴ㅋㅋㅋ개웃

지문하나라도 놓칠새라..집중해서 읽고 있는 내모습에 실소를..ㅎㅎ아무렇게나 막 편집한것 같은데도 음율이..아무렇게나 막 적은것 같은 자막인데도 교훈이...아무렇게나 막 만든것 같은 음식인데도 ...결국엔 맛있어 보여요~~"이거다~!"없었으면 섭섭할뻔요

느낌 충만하네요

ㅋㅋㅋㅋㅋ왜 더 귀여워지셨어요 ㅠㅠㅠ와중에 철학적인 느낌은 놓치지 않은 느낌.. 철학적인 드립을 치시는 건지, 드립을 치다보니 철학적인 느낌이 얻어걸린 건지,,(농담입니다) 재밌다 여전히 재밌다.. 늘 기다리고 있어요..하트하트

교수님 항상 그럴싸한데 뭔가 많이 부족해보이기도 하고 그래서 너무 좋아요,,

뇨끼는 어떤 기분들과 느낌들의 종합결과물이라는 점. 이해했습니다..

설마 써는 소리 음악에 맞춰서 하시나 했는데 2:07 여기부터 확신했네요 ㅋㅋㅋ

교수님오셨습니까

2:21 양파 초록부분 열심히 골라 내시더니 결국 같이 섞네요 ㅋㅋㅋ

최근에 알게 되어서 책을 구입 후 잘 읽었습니다, 생각의 각도를 달리하면 이렇구나,,,하면서 마음 따뜻이 읽었습니다

남미 감옥에서 제공되는 수프를 연상케하는 비주얼이었습니다.

완성작이 왜이렇게 퀄리티가 올라간것이야.......

파슬리로 색감보정ㅋㅋㅋㅋㅋㅋ 치즈로 맛있는 척ㅋㅋㅋㅋㅋㅋ아 미쳐따

와 내 뇨끼랑 똑같다... 마음에 위안을 얻고 가요

앙!!!!! 교수님 오랜만 꺄아 수강신청시즌이라고 오셧구나

요리영상 넘나 내 취향인 것 ㅋㅋㅋ

내가 못 본 영상인 줄 알았는데 새로 올리셨군 교수님…..!!!

진짜 기다렸어요..

쫄깃쫄깃 하지 않게 하겟다… 혹은 해버렸다…

올해 대학생 되고 입금완료님 영상 보니까 또 새롭네요...

신박한 영상 자막과 기막힌 댓글의 활기똥찬 콜라보에 무릎 팍!!!

교수님. 아무 베이컨이나 맛있다는 정의는 공감하나, 앞다리 베이컨엔 경계심을 가져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가격이 낮다는 이유로 삼겹 베이컨의 묵직한 지방맛을 무시해선 안된다는 걸 잊지 말아주십시오.

우와아아아아아아아아 제목부터 넘 기대되…..안 쫄깃한 뇨끼라니…

안 쫄깃한=Jolkitless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항상 낯선 관종 아조시의 영상에서 인생을 배운다

교수님 대충 사는 것 같으면서 뭔가 여러가지 하고 계시다는 거 생각하면 마음이 따땃해지면서 요리 얻어먹으러 가고싶음

뇨끼는 원래 쫀득한 음식이 아니지만 그것을 모르고 제목에 썼다는점에서부터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고 기뻐하며 영상을 눌렀습니다.

기다렸습니다... 교수님만의 영상... 음악... 조리... 감성적인 글귀.. 인듯한데 어딘가 이상한... 그러나 그래서 교수님다운... 사실 파슬리만 뿌리면 뭐든 그럴듯해보이지않나요?ㅋㅋㅋ 그래도 보이는건 쫄깃해보였는데 안쫄깃하다니까 웃겨요 정말 감자전처럼 바삭한 식감이었을지?? 저도 교수님 요리실력이 크게 안늘고 지금처럼만 유지되면 좋겠습니다(ㅋㅋ 조만간 뇨끼먹으러가야지(만들어먹을생각은안하는게으른학생

0:29 0:29 2:07 2:07 재료 써는 소리랑 브금이랑 맞아 떨어져서 기분 좋아요 ㅋㅎㅋㅎㅋㅎㅎㅋㅋ

와 교수님 현생에 치여서 지금 봅니다

끓는물을 소라게 스타일로 막을수잇다니 슨생님 개그는 역시 그대로시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다리고 있었어요! ٩(๑òωó๑)۶

0:55 왜 말씀을 하다 말고 그러세요... 킹받아...

요리하는 시인을 만난 거 같아서 구독하고 가요

양파 속에걸 빼는분은 진짜 살다 살다 처음보내요 ㅋㅋㅋㅋㅋ

저는 원래 안 쫄깃한 뇨끼 취향입니다♡

플레이팅 하신 게 되게... 치킨너겟 같아요

왜 저런 걸 봐도먹고싶은거지 ㅋㅋㅋㅋㅋ식욕고장남

왜 쫄갓함이 망했는지 보이는데 망한게 재미있으니 말하지 않겠습니다ㅋㅋㅋㅋㅋㅋ 화이팅!

교수님이다

하지만 전 쫄깃한 뇨끼를 원해요!

제목는 뇨끼만들기로 하겠습니다 근데..이제 쫄깃함은 빠트린

감자전이 참 맛있어보이네요

교수님 보고싶어요

감자로 만든 뇨끼라니.... 교수님의 학식을 따라가기엔 저는 아직 멀었나 봅니다... 돌아오는 10월에 아무래도 석사 원서를 내야... 하지 않겠습니다.

쫄깃리스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쫄깃한 뇨낔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뇨끼는 사먹어야겠다는 느낌적인 느낌

야호!!!!

그래도 맛있어보이는...신기하네요

첫부분 노래 제목좀 알 수 있을까요 ㅠㅠㅠㅠ 찾아다니던 노래에요

아니 어쩌다 뇨끼가 스프가 되신거에요 ㅋㅋㅋㅠ

원래 뇨끼는 쫄깃한 음식이 아닙니다~~ 감자에 수분을 빼는게 가장 중요해요!!

잇츠 쫄깃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