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구-z6c 단순 노동은 대체가 가능하다…아무도 그 일을 하려고 하지 않는다면 강제 노역이 아닌 이상 대체라는 회전과 순환이 자발적으로 이루어지지 않겟죠. 단순하다고 해서 거기에 들여지는 시간과 누군가의 삶의 일부를 경시할수 없습니다. 생명과 기본 수당, 인권에 인식이 바뀌어야 개개인의 노동과 재능이 발휘된다고 봅니다. 기술자들도 전문가들도 상당한 노동을 동반하는 직업군도 얼마나 많습니까. 책상 머리에 앉아 지시나 내리는게 의사입니까, 전징터에서 같이 구르면서 사람 구하는게 외과 의사의 시작이죠…현장에 투입이 반드시 필요한 사람들은 곧 목숨과 바로 연결된다라는 피할수 없는 위험함 요소들에 놓여있기 때문에 우리의 인식과 보장제도를 자꾸 들춰볼 필요가 있다 생각합니다.
실제로 인공지능이 발달함에 따라 음악계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미 아이조토프라는 회사에선 인공지능이 직접적으로 믹스할 수 있는 플러그인을 개발하여 상용화가 되었기도 하고.. 음향 엔지니어들의 일자리가 빠른 시일 내에 축소될 것 같네요.. 더불어 인공지능 작곡도 (지금은 프로작곡가들을 이길 순 없지만) 꽤나 발달 되었고 케이팝이나 일렉트로닉 음악은 충분히 인공지능의 힘으로 하이퀄리티의 작품을 뽑아낼 수 있게 될 것이구요..
사진사는 안사라질지도 모름 말했듯이 예전사진사들 단순히 찍어서 필름인화하는 직업은 사라질지몰라도(요즘은 오히려 필름인화하는 가게가 별로 없어 인화비 필름값 가격이 급상승함) 편집 즉 색감보정하고 리퀴하고 등등을 하려면 일반인들 동호회원분들도 할 수 있지만 시간이 오래걸리고 원하는결과물 대로 안나올확률이 높음 말그대로 포토샵 라이트룸등을 어느정도 다룰수 있어야 함으로 영상에서 말하듯 만드는 사진들 후보정 사진들 때문이라도 사진사는 안없어질거고 그 사진을 찍은 그대로 편집한 그대로 인화도 해줘야하기에 인공지능으로의 한계 프로그래밍적의 미의 한계가 존재할것이기에 의외로 걱정하는것보다 없어지지않을 직업들이 많다고 봄
말그대로 현업에 종사하지 않아서 할수있는 얘기. 현업으로 종사하는 사람들은 뼈저리게 느끼고 있음. 없어지지는 않겠지만 많은 이들이 가지지는 못할 직업이 될것이고 양극화가 심각해질것임. 최고의 실력이 아니라면 살아남을 수 없음. 이게 지금 현실, 현재의 이야기고 앞으로는 더 심해질 예정. 우리나라에서 상위 30명의 포토그래퍼만이 존재하고 나머지는 다 힘듬. 한명의 작가 밑에 2명 혹은 3명의 어시가 있는데 어림잡아 70명의 어시들 중 살아남는건 (상위권 포토그래퍼 실장이 되는건) 일년에 한명, 두명정도임. 사진이 등장하면서 많은 화가들이 사라지고 몇몇의 스타들만 남았듯 사진 역시 그렇게 되어가고 있는중. 4대 미디어중 하나였던 잡지가 밀려난 건 이미 오래전 얘기임. 판매부수를 얘기하기도 쉽지않을 정도임. 이미 많은 매체들이 폐간 혹은 디지털화 시키고 있으나 한계성은 정말 뚜렷함.
기술의 발전은 노동자의 감소로 이어지고 아무리 좋은 대책으로도 이 갭은 매꿀수 없게 될것이고 하위계층부터 도태되는 사람이 늘어나면 자연스럽게 인구감소로 이어짐... 300명의 직원이 일을 하던 공장이 스마트팩토리로 전환되면서 5명의 공장 관리인을 제외한 나머지 300명이 해고! 출하량은 10배이상으로 늘고 공장운영비는 10분의 1이상으로 감소.. 이게 이미 몇년전부터 일어나고 있는 상황이고 십수년안에 기업들은 개도국에 공장을 차리는것이 아니라 자국 혹은 수출하는데 운송이 편한 도시에 공장을 짓고 개도국은 발전의 기회조차 없어짐...
결국 인공지능으로 대체되는 직업만큼 새로운 직업을 만들어 내거나 그걸 못하면 강제적으로 소비가 이루어지게끔 무직자에게 기본소득을 챙겨줘야됨. 근데 기본소득을 챙겨줄려고 하면 세금을 그 만큼 다른 곳에서 만들어와야됨. 결국 정치적으로 세금을 내는 소수의 사람들과 세금을 받은 다수의 사람들과의 정치적 갈등이 생길거고 계속 존속하기 어려운 체제가 됨. 결국은 최상의 시나리오는 인공지능에게 대체당하지 않는 일자리를 최대한 많이 확보하는 것 이여야하고 두번째 시나리오는 확보실패시 기본소득제도를 시행했을때 점점 커질 사회적 갈등을 잠재우는 방법을 찾아야됨. 세금을 내는 사람들이 불만을 안 가지도록 세금에 맞는 특권, 명예, 명성등 이권을 주거나 아니면 불만을 표출 못하게끔 무력등으로 막거나 아니면 모든 자본의 소유를 국가에서 통제하는 사회주의체제로 애초에 불만을 가질 사람들이 안 만드는 등의 방법을 고려해야됨. 물론 위에 말한 방법들도 모두 완벽한 방법이 아님. 이권을 줘도 불만을 완벽히 통제하지 못하고 억압적으로 누르면 자본을 가진 사람들은 타국으로 나갈수 있음. 사회주의체제로 가는 방법도 결국에는 비사회주의체제에게 경쟁력에서 밀려서 도태될 수 밖에 없음.
유시민 작가님 말씀 엄청 중요한거같은데 처음 들어보네요. 생산이 늘거나 대체된다고 소득이 느는게 아니다. 아마 이래서 나오는게 기본소득 지급 정책인거같구요. 진짜 뭔가 엄청 변하긴 할것같습니다. 많이 찾아봐야겠네요. 세계미래보고서 2055라는 책 있는데 추천드려요. 일부러 출판수량을 제한한건지 뭔지 지금은 절판되긴했습니다만 도서관에는 있을거예요.
아시나요저를 악용이라기보단 낙수효과라는 이론의 결과값을 예측하지 못한겁니다! 복잡하지만 단적으로 표현하자면 정부에서는 낙수효과 의 결과가 노동의 가치를 올려줄거라고 예상한다는 주장을 했어요 즉 기업의 자본 축적이 노동자의 임금 향상으로 이어지고 그게 소비되어 순환 하면서 자본주의 시장 경제에서 성장할수 있다는 논리인데 현실은 기업의 축적된 자본은 노동의 가치가 아니라 단순 노동의 규모를 늘려버렸어요 일부 몸집이 커진 대기업에서는 사업확장을한다던지 계약직 채용인력을 늘린다던지 해서 결론적으로는 늘어난 소득이 소비로 이뤄지는 낙수효과의 기본 논리가 어긋났죠 ㅠㅠㅠ 여담으로 일부 대기업의 성장과는 별개로 늘어난 몸집 만큼 생산단가가 높아져 전체적인 물가는 상승해 소비가 위축되어 일자리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비교적 규모가 작은 중견기업이나,중소기업 소상공인 들은 어려워져 곧 실업률도 높아지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ㅠㅠ
기업의 목표는 승자독식 기술혁신으로 인해 더 많은 사람들의 직장이 없어질것이고 인공지능의 능률은 더 많은 생산과 질높은 서비스를 창출할것이다 이것에 위협을 느낀 노동자들은 정치적으로 단합하여 생존권을 보장받으려 할테고 기업은 다른 국가의 경쟁기업을 이유로 정부의 고용 압박에 순응하지 않을 것 이다 세계대전은 늘 대중이 먹고 살기 힘들 때 일어났는데 기술혁신으로 인해 사회주의 혁명이나 정반대로 파시즘이 지구상에 다시 등장할 계기가 될 수 도 있겠다는 생각해봅니다
창작이야말로 인공지능의 영역이 아니라고 생각했었습니다만, 이미 5년 전에, AI가 지은 소설이 그 사실을 숨긴 채 문학상에서 입선을 한 사실이 있어 매우 놀랐던 적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연기는 대체가 안되겠지, 했는데 연기도 한다고 해서 그것도 놀랐는데 아시다시피 국내 첫 가상 인플루언서 로지를 생각하면 그것도 더이상 불가침 영역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는 시대가 와버렸어요..
그렇게 쉽게 바로바로는 안바뀜 적어도 지금 이시기에 직업 고민하고 있는 나이면 그냥 하면 됨 . 용접 로봇이 한다고하지만 아직 미세한 부분은 사람이 해야함 그리고 로봇을 쓴다해도 사람이 그 로봇을 제어하고 봐야됨 그리고 그런 공정들을 다 알고있어야 그걸 만질 수 있음. 이런 이야기는 몇년 전 부터 계속 해오고있음
일자리가 제조업과 서비스업 밖에 없는걸까? 미래에서 봤을 때 지금 사람들이 난리 치는게 러다이트 운동과 다를 바 없이 느껴지진 않을까? 자본주의라는 체제가 천년만년지속될 완성형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입장에서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서 체제가 더 발전하고 인간이 죽을만큼 일해야 하는 사회가 아닌 노동은 기계, 로봇들에게 넘기고 인간은 하고 싶은 것을 할면서 살 수 있는 날이 오지 않을까? 물론 나 죽고 나서 일어날 먼 미래의 얘기 같지만
일 그만두고 유튜버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잖아 '직업'이라는 개념이 서서히 '놀이'라는 개념으로 바뀌지 않을까? 자율주행차가 택시 기사, 버스 기사, 음식 배달원을 대체하고, 치킨 튀기는 로봇이 치킨집 사장을 대체하고. 그럼 백수가 돼버린 사람들은 집에서 뭘 할까? 유튜브(혹은 또 다른 플랫폼) BJ가 되거나, 또 다른 혁신적인 새로운 직업(놀이)을 갖게 될 거라고 생각한다.
옹.. 좋은 생각이네요. 저는 혹시나 인간의 욕망으로 인한 음지 속 합의적 노에제가 나타나지 않을까? ( 현재도 있을 거 같음 ) 단계에서 생각중이었는데 그건 의식의 변화에 따라 현세대에서는 소극적 만족하면 했지 선택의 자유이고 법이 무너지지 않는 한 의사결정권이 있으므로 그건 너무 초자연적 생각이었던 것 같네요. 계속 너무 극단적,부정적 생각뿐이었는데 과정의 일부겠지만 말씀하신 놀이라는 개념이 제 생각을 트였네요. 실제로는 소속적 성매매 같은 게 많이 일어날 거 같고, 유교문화는 서열주의에 부가적 의미를 해주는 독이될 것 같네요. 무튼 인구 수가 줄어드는 건 확실시 되고 있지만 그 이후에는 점차 안정화 됨으로서 인구 수가 늘어나고 하는 일은 적게,말씀하신 놀이처럼 여유 많은 사회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중 유교문화는 또 독이되겠지만 점차 사회적 인식의 변화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처음 배우고 자란 지식과 편견을 버리기 어려운데 항상 생각하고 논리적인 사고방식이 중요할 것 같네요. 말이 쉽지 받아들이는 게 재상하고 이론에 의한 결과를 받아들이지 않는 이상 적립된 편견을 깨긴 어려울 것 같고, 자연스러운 건 그냥 세대 변화.? 뒤질 사람 뒤지고 그 이후의 존인의 것일까요?
이번 대선에 기본소득제에 대해서 내가 주구장창 사람들에게 주장했던거임.. 이제 인재라는 말은 자동화된 사회에서 사람의 실수를 대표하는 말이 될 것이고.. 인재를 없애기 위해 기업체들은 점점 채용을 주저하고 AI와 로봇을 사용화게 될 것임... 그래서 기본 소득이 도입 되어야 하고, 그 것을 재반으로 지속적인 소비를 함으로 써 경제를 지속 시켜야 하는데.... 하...
전 개인적으로 촬영해서, 실시간 모니터링을 업체가 해 주면 더 좋던데, 나중에 딴 소리 안하고 대신 촬영하는 대부분의 사진이 좋아야 하지만, 예술 사진이 아니고 상업사진은 업체가 원하는 매줄에 도움이 되는 되사진이 좋은 거지 포토가 만족하는 사진은 아나라고 봄. 물론, 말도 안되는 요구룰 하는 의롸자도 있지만,
학이시습지 하지 않는 사람은 죽는다. 살아남는 사람은 진화하고 미래를 만들어 가는 사람이다. 기계는 인간이 인식해놓은 것만 시행한다면 인간은 자신이 통제권을 갖고 선택하고, 실험하고, 도전하고, 그러면서 새로운 순간을 만들어갈 것이다. 그것이 인간이 기계에 대항할 수 있는 것이다.
조금 말이 안되는게 과거의 인간들은 대부분의 시간을 농사일에 매진했고 대부분 천민이고 가난했으며 자신의 인생이 없었습니다 근대화되면서 인간의 농사, 현장 노동을 기계가 대체하게 되었고 사람들은 남는 인력을 예술, IT, 기술개발에 눈을 돌려 자신의 인생을 살수있었고 서비스업이 대폭적으로 증가했습니다 현대사회에서는 그 기술력이 더욱 발전해서 우주탐사선을 띄우고 스마트 기술이 나왔으며 일자리가 줄기는 커녕 한 집당 차를 2~3대 가지고 있으며 남는 시간으로 인류역사상 해외여행이나 교류도 가장 활발한 시기가 되었습니다. 영국의 러다이트 운동이 성공했다면 우리가 누리는 첨단기술의 발전에 엄청난 방해요소가 되었을 것입니다. 왜 현재 직업과 일자리가 줄어드는것만 걱정하시는지......지금까지처럼 현장업ㅡ>서비스업ㅡ>( )업으로 진화해가는 과정일 수도 있고 더욱 많은 일자리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나이 많은 분들이 앉아서 토론하니 현상유지에만 급급하네요 러다이트 운동하던 밥그릇만 지키고싶은 기성세대의 대화같습니다
저도 동감합니다. 하지만 반대쪽의 의견도 이해는 갑니다. 서비스업 뒤에 찾아올 주류 직업이 더 많은 사람들을 무능한 사람으로 만들수도 있는 노릇이니까요. 하지만 기술의 발전은 막을 수 없고 우리가 해야할 일은 항상 기술의 흐름속에서 살아남는 법을 모색하는 것이었죠. 솔직히 영원할 것 같던 직업이 사라진다는건 슬픈일이고, 대다수의 희생을 요구할거에요. 아마 대부분 다른 일에 적응 하기에 이미 늦은 사람이겠죠. 이미 가진것이 많거나, 적응할 조건을 갖춘 사람들은 빛나는 발전으로 더욱 문명화 된 삶을 누릴것이고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오늘날의 편의조차 미래의 문명 앞에서는 초라하게 느껴질거에요. 인간은 좋은 싫든 사회에 녹아드는 법인데 사회가 나를 두고 혼자 앞서가버린다면 너무나도 비참하지않을까요. 그럼에도 모든 사람들은 그런 과정을 수 없이 겪은 편리한 세상의 문명을 누리고 있기 때문에 딱히 할 말은 없어요
우리가 순수한 창조라고 생각하는 게 생각보다 모방과 재생산인 경우가 많습니다..ㅋㅋㅋㅋ 대표적인 예로 아이폰과 맥북을 디자인한 애플 디자이너 조너선 아이브를 들 수 있음. 조너선 아이브의 작업은 사실상 디터 람스라는 50년 전 디자이너의 레퍼런스에 가까워요. 본인도 인정할 정도로. 그런데도 현재 제일 영향력 있는 산업 디자이너인 걸 보면.. 생각보다 그 인간만 할 수 있는 창의적 영역이란 게 매우 적을 수 있음.
기술 혁신이라는 말이 단지 단어가 아니고, 마치 파도처럼 성큼 우리 앞으로 다가온 요즘입니다. 영상에서 언급된 사진작가와 같이 숙련과 경험이 필요한 일들이 기기들을 통해서 간단하게 교체되고 있는 시점이죠. 사회의 변화를 실감하면서 저는 부쩍 그 억울했을 분들의 심정에 밀도 있게 이입하고 있습니다. 아직 직업 활동을 하고 있지 않은 저도 미래의 저를 상상하며, 지금 장래희망이 근미래에도 존재할까를 가늠할 때면 불안해지는데, 그 현장에 서있는 분들은 숙련된 작업이 사라지는 순간에 얼마나 상실감을 느낄까요. 19세기 러다이트 운동을 겪고도 이렇게 부흥한 사회들을 보면 지금에 문제도 후에는 해결되어 서비스업과 차별된 업종으로 사회의 공백을 채우겠지만, 안타까운 것은 사실입니다. 밥벌이를 하는 것을 넘어서 사회에 노동력을 제공하는 것은 자기정의적인 자존감과도 연관이 있습니다. 그분들이 일을 잃는 것을 넘어서 큰 상실감을 겪을까 염려됩니다. 오늘은 이러한 현안들이 어떻게 해결될 수 있는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야 겠네요. 생각할 거리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테판스워스 그건 아님 공부하는 방법이 더 편해진 거고 더 좋아진 거고 안하는 건 아닌듯 공부하는 방식이 바뀐거고 옛날 사람들과 다른 방식으로 머리를 쓰고 활동하는 거지 공부를 안하는 게 아니라 새로운 방법을 찾아서 그 방법을 하면서 공부도 하고 활동을 함 안하는 게 아님
@@donniechon7744 뭔가 많이 오해를 하신듯하네요.변화를 외면하고의 뉘앙스를 부정적으로 보는군요.사실 세상이 변화해도 보통의 대중들은 할 수 있는게 없습니다.LP판을 듣던 세대에 고가의 음향장비를 구압했지만 카세트 테이프로 넘어가면서 마이마이가 첨단기기로 각광을 받고 영원할줄 알았지만 금방 CD플레이어의 시대가와서 LP는 추억으로 남아있고 셀수없이 많은 CD플레이어가 나왔지만 MP3의 등장...그라고는 너무 빨라서....이런 일련의 변화에 너무 능동적으로 대처할 필요없이 하하...그냥 난 아이리버 mp3가 최고여...이런 마인드로 사는것도 나름 좋은 방법이다...그런뜻입니다.참고로 나는 항상 최신제품 쓰는걸 망설입니다.시간이 흐르고 구닥다리가 되면 사용을 하는편이죠.최신폰도 의도적으로 꺼리고요.세상에 4차혁명 어쩌고 허지만 결국 나에겐 아무 영향이 없을지도 모르는데 구태여 걱정하고 대비할 필요 보다는 무심하게 행복하게 실자...그런말입니다.
정재승 박사님이 평소에도 너무 자기확신이 강한 주장으로 하나의 사건을 입체적이기 보단 실 아니면 득의 형태로 말하는게 조금 아쉽네요. 러다이트 운동을 어리석은 운동이라 칭하기에는, 당시 수공업자들 입장에서는 합리적인 판단이었습니다. 고도의 수공 작업 기술을 가진 사람들은 자신의 직업을 잃고 단순노동으로 먹고 살아가게 됐으니까요. 수공업자에게 직업이란 자신의 정체성이었을텐데 하루아침에 자신의 정체성이 기계의 부속품이 되버린 것이죠. 그런 것을 감안했을 때 러다이트 운동을 단순히 어리석은 운동으로 호도하긴 어렵지 않을까요? 예전에 영혼이 없다는 사실을 과학적으로 입증했다는 것도 참 아쉬운 주장입니다. 영혼의 개념정의가 안된 상태에서 과학의 영역을 초탈하여 너무 자신의 주장을 확신한 것이니까요.
러라이트 운동으로 일자리가 줄어들것으로 예상했지만 그 이후에 다른 직업들이 더 많이 생겼다는 주장은 틀렸음 현실은 일자리가 더 많이 생긴것은 아님. 남은 유휴 인력은 군사력이 되어서 다른 나라 침략하고 다녔음. 새로운 일자리가 생기는데에는 굉장히 오랜 시간이 걸렸음. AI로 인하여 일자리가 줄어들어서 다른 일자리가 생길것 같지만 없어진것보다는 적게 생기는게 현실임
생산의 시대가 지나가고 서비스의 시대에 살고 있던 나에게 더 이상의 새로운 패러다임은 과연 무엇일까? 전문가들 예측에는 다시 인공지능이나 로봇들을 생산하고 관리하는 제2의 생산의 시대가 온다는 사람들도 있고 아예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그렇게 생산이 극대화 되면서 공유의 개념이 강해진다는 사람도 있고 살아있는 동안에 본인의 수명만큼의 가치를 지정하여 받는 돈으로 사는 세상이 온다고 하기도 하고 아예 화폐의 가치가 사라져서 인간은 일을 안해도 충분히 놀고 먹는 사회로 발전된다는 얘기도 있고 사람마다 얘기가 다 달라서 진짜 어떻게 될 지는 모르겠지만 결국에 발전한다는 의미의 큰 합의는 있는 듯. 그러니깐 계속 개발하고 발전하는 거겟지 ㅋㅋㅋㅋ
포토그래퍼가 사라질 직업인 이유..공짜로 양손에 자기양말을 끼우고 얼쑤! 하면서 어설프게 탈춤을 따라하며 타인을 즐겁게 하려는 욕구가 있는것이 인간이기때문에..그 사랑스런 장면을 더 많은 사람과 공유하며 행복을 추구하려는 마음이., 돈의 의해 움직이는게 아니라 자발적 움직임이어서., 좋은 의도에 동참하고자..장면편집에 협조하는것도 스스로의 행복을 위한 일이어서..사라지는., 즉..짧게 요약하자면..포토그래퍼라는 직업은., 누군가가 시켜서가 아닌. 자기 의지로 하였을때. 행복추구에 도움이된다. (움직이는것이 습관되지못한 사람도 도전할수있는 창의력을 발산하여 현실을 미화하고 정신운동에 도움이되는..어떤 많은 정보를..시각 정보= 흥미로운 정보=추상화=상징적 의미=로 기억하기쉽게 압축하는 능력..을 즉..자기두뇌에 자기가 넣고싶은 정보를 사랑스럽게 각색해서 저장하여..자아실현에 도움이되는 행위) 시비에 걸리지않으려고 언어를 잊으려 십년을 노력하는 고통이 더 크고 잔인하다..마치..영혼을 내 의지로 말살시키는 기분이랄까..
일자리가 많아질거라고 생각하는분들 많은데 과거 산업혁명 당시 없어진 일자리를 대체하고도 남을 많은 일자리가 기술과 기계의 발전으로 생겨났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새로이 등장할 일자리조차 기계가 대체하고있는게 현실이죠 단적인 예시로 의사가 로봇으로 대체된다면 수술을 하는 소수의 의사만 살아남고, 진료를 봐야하는 나머지 대다수의 의사들은 실직하게 되죠 전문직이라고 평가되던 직업들조차 일자리가 줄어들게 되는게 현실입니다
@@웨인-i9k 근데 미래엔 인공지능이 인공지능을 만들게 될겁니다. 창조적 파괴의 끝은 노동의 해방일 뿐이고 새로운 일자리란 환상입니다. 존재하지 않습니다. 미래에는 인공지능 유튜버가 등장할 것이고 인공지능이 영화, 애니메이션, 만화, 웹툰, 게임등등 창작물을 만들게 될 것이고 우리 인간은 그냥 인공지지능이 만들어둔 것들을 이용만 하는 사람으로 전락할 겁니다. 돈을 벌 필요성도 없어지는 것이죠.
@@웨인-i9k 전쟁이라는 것도 사라질 겁니다. 인공지능이 24시간 내내 전세계 지구촌 곳곳을 감시하여 미사일을 수백만발 쏘든 핵을 펑펑 쏴대든 전부 인공지능이 즉시 요격할 겁니다. 현재 미국의 인공위성이 북한, 중국, 러시아를 감시하는 일도 인공지능이 대신하게 될겁니다.
일자리는 오히려 더 많아질겁니다. 전세계인구가 산업혁명 이전보다 몇배는 많지만 전세계가 일자리가 없어서 사람들이 굶어죽나요? 어느정도 실업률은 있을지언정 하나의 일자리가 사라지면 그자리에 더 많은 일자리가 생깁니다. 마트의 캐셔라는 직업 하나가 사라지지만 그자리를 대신한 무인기의 제작, 프로그램 개발, 관리, 마케팅 등등 수 개의 일자리가 동시에 창출됩니다. 마차와 마부가 사라진 자리에 현재 자동차가 꿰차서 훨씬 더 많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얻어서 먹고살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게 비관적인 전망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