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세상 유투버 애청하고 있구요 퍼나르기 잘하는 사람입니다 어르신들의 폭력을 고스란히 당하는 요양보호사는 인권이 없구요 어르신들에게 맞고 당하면서도 아무 조치도 일어나지 않는 시설 요양보호사가 이렇게까지 일을 해야할까요? 노인인권만 있고 요양보호사 인권은 어디갔나요? 왜 노인의 폭력으로 요양보호사가 다쳐도 노인의 보호자가 보상을 해줄까요? 가정에서 학대하는 사례가 훨씬 많다는 말이 맞구요 가정에서 학대는 괜찬고 폭력에 방어하는 차원에서 제지하는것을 요양보호사 잘뭇이라고 편파방송을 하는것은 잘못이라 생각해요 이런 사례는 저희 요양원에서는 10년이 지나도 한건도 일어나지 않았다는 사실 보는 눈이 많은데 폭력 방임 할수 없어요 선량한 요양보호사들이 거의 전부입니다 요양보호사 아무나 할수 없어요 지저분하고 힘들고 시시마다 때려치고 싶은 일이지만 마음한켠에 불쌍하고 가엽다는 마음이 들어 한번더 안아주고 좋은말로 말벗해주고 제가 생각해도 천사가 바로 요양보호사들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가족이 못하는일을 척척해내는 요보사 핫팅이구요 저도 16년차 요양보호사일을 하고 있지만 정말 천사같은 마음가짐 아니면 못할일이 바로 요양보호사입니다 제나이 62세입니다 4년제대학에 사회복지사자격증도 갖추고 교육학과에서 배운 지식과 또한 기독교정신으로 열심히 근무하며 자부심을 가지고 일하고 있는데 제발 요양보호사를 뭉떵거려서 똑같은 못된사람으로 치부하지 말아주세요 그리고 처우개선 꼭 필요해요 선임자 승급교육 옳은방침 아니예요 서로간의 다툼의 소지가 있구요 불신조장있구요 차라리 장기근속수당을 대폭 올려주어 사기를 북돋아야 된다고 봅니다 최저임금에 정말 힘든 요양보호사 욕하지말고 처우개선 해주시길 바래봅니다 탁상공론아닌 직접 듣고 꼭 필요한 대책을~ 할말이 너무너무 많아 지면으로 다 말못하는 심정 안타까울뿐입니다
네 긴글에서 진심이 느껴 지십니다. 아주 극소수의 문제있는 요양보호사의 이야기 입니다. 99%의 요양보호사 분들은 저런 일이 발생할 수가 없지요. 절대 모든 요양보호사가 그렇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 영상 뒷 부분에 이야기 했듯이... 폭력 성향의 어르신을 대할 때 절대 맞대응 하거나 할 필요가 없습니다. 요양보호사도 사람인데 어르신이 먼저 폭력을 사용하면 당연히 욱하고, 화도 나게 됩니다. 그냥 피하시는 것이 맞습니다. 그리고 요양보호사나 노인이나 모두 동등하게 인권 존중을 해줘야 합니다. 종사자라 하여 노인이 먼저 우선시 되어야 한다는 그런 생각이 바뀌어야 한다고 봅니다.
좋은 정보 좋은 말씀 늘 잘 듣습니다. 이제 고령화 시대로 가고 있는데 염려가 되네요. 뉴스를 보시고 요양원이나 요양병원이나 다 같다고 기관에 절대로 안가시겠다는 어르신의 말씀이 생각나네요. 수많은 기관중에 한두군데만 저런일이 일어나도 전체가 다 욕을 먹어야 하는 일은 안생김 좋겠고 근무 중 일어나는 일에 긴장하고 적절한 대처가 정말 중요할것 같아요. 그런데 재가요양은 거의 인지가 있으신 어르신들이기 때문에 학대 같은건 쉽게 일어나지 않을것 같애요. 모르긴해도 양심적이고 자식보다도 더 잘 해드리는 좋은 요양보호사 분들이 더 많을 겁니다.
같은 요보사가 봐도 저건 학대예요.. 미친거 아닌지.. 방문재가 요보사로써 대상자 어르신들에게 갑질을 당하는 일이 비일비재한데 저런 행태를 보면 억장이 무너집니다. 하기 싫음 하지를 말지 왜 저러는지.. 왜 힘들게 일하고 있는 다른 선한 요보사들을 욕 먹이는지.. 저런 사람들은 다시는 일을 못하게 해야 합니다!!
요양보호사님 정말 수고 많으십니다.치매 7년 돌보는 보호자입니다.정말 힘든 일입니다.우울하고.정말 살고 싶지 않습니다.오늘 며느님께 내가없으면 아버지 경제는 연금.이있으니 좀 좋은데로 모시라고 농담반 진담반. 정말 슬픈 현실입니다. 그래도 내일이오면 또 받아들어야지요. 제 죽기전 신이주신 마지막 미션" 해야죠. 80할머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저런 사건 사고가 흔한일은 아닙니다.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요양보호사 분들은 절대 저런일을 하지않습시다. 물론 치매 노인중 폭력성향이 있는 노인들이 간혹 있는데 이런분들만 항상 주의하시면 됩니다. 과거보다 지금이... 앞으로가 근로자의 인권보호를 더 중시하는 사회가 될겁니다.
안녕하세요~ 강의 잘 듣고 있습니다! 어르신 신체제재 시 2시간마다 풀어드려야 한다는 부분은 어떤 규정에 나와있는지 확인부탁드립니다! 의견이 분분해서 공단에 질의했을때는 그런 내용은 없다고 하셔서요ㅠ L-tube 하고 계신어르신들의 경우는 잠시라도 장갑이라던가 제재도구를 해제하시는 순간 tube를 뽑으시려고 하는 경우가 대다수라 문의드립니다.
일단 말씀하신데로 2시간 마다 풀어드리고 휴식기를 가져야 한다는 지침은 의료법이나 노인복지법 등에는 없습니다. 의료법 시행규칙 별표 7번에 '의료기관의 신체보호대 사용 기준' 에도 명확한 2시간의 지침은 없습니다. 하지만 보건복지부에서 정식으로 발표한 지침이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달아드립니다. 들어가 다운로드 받아보시면 되겠습니다. : 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5935294 상위 법이나 시행규칙 등에 세부적으로 명시되어 있지 않아서 2시간 마다 라는 규정이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막상 사건이 터지고 문제가 되었을 때 인권위 등의 조사기관에서는 분명히 이와 같은 지침에 따라 수행을 했는지 따져본다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