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절해서 미안한데 애니프사하는 애들뿐만이 아닌 오타쿠 전체를 통틀어서 매너있다라는 인식을 심어주는 방법을 알려줄께냥 1. 현실 대화나 만남에서 애니얘기를 꺼내지 않는다 2. 오타쿠 동호회나 축제, 애니를 주제로 한 단톡방에서는 애니얘기랑 애니프사를 해도 된다 3. 웃자고 한 얘기에는 같이 웃는것 까진 아니더라도 차라리 입다물고 가만히 있는다. 니들이 열폭하면 할수록 니들한테는 마이너스고 상대방한테는 하나도 안통함 어쩌다 보니 3절까지 했네..암튼
자금 저기서 애니프사들이 잘못한거라도 있냐 말투가 개찐따같은건 사실인데 그리고 대부분이 찐따일 것도 높은 확률로 사실으로 예상되는데, 그렇다고 저걸 일반화하면서 좋게 논리적으로 내려달라해도 전영상들에 나온 페미들과 다를바없이 무논리 비하로 일관하는데, 저게 너네들이 보기에 웃기냐? 내가 볼땐 저렇게 페미들처럼 개좆무논리로 비하하는 놈들보단 피해만안주는 찐따가 나음 좀 느그 마음에 안들순 있는데 생각을 하고 혐오를 해야지 에휴..
모두 무언가에 노예였다 란 말이 진짜 맞는게 누구는 연예인 누구는 여캠, 누구는 돈이나 사상 등등 거기에 몰입하면 자기가 노예가 된 원인을 욕하는 대상은 비난의 대상이 됨. 그리고 열등감을 느끼기 때문에 모든게 욕이고 모든게 자신을 향한 비난과 비판으로 보이기 때문에 눈치가 사라지고 ㅈ진지해지면서 넷상에서 조차 사회생활 못하는 개그를 개그로 못 받아드리고 무조건 반박하는 삐뚫어진 티를 내는 문제를 발생하게 만듬. 남자가 바뀌는 기점은 군대나 스스로 취업이나 알바를 하면서 현실을 자각하는 것이고 여자는... 터닝포인트가 거의 없음. 몸무게와 외모가 바뀌거나 생계가 망해갈때 쯤 현실을 직시할거임.
조용히 자기 취미하는 사람들을 왜 찐따라도 조롱하고 괴롭히고 웃음거리로 삼는건지. 약자 혐오함으로서 자기들 자존감 채우는 것들이 누가 본인들 비하하고 욕하면 역으로 발광하실 거면서. 저렇게 잘못없이도 욕먹고 하니까 자꾸 칼들고 거리고 나오잖아요. 보듬어 주지 못할거면 입이라도 다물고 있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