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존나 멋잇음. 역대 최고의 위치에서 돈이아닌 힘없는 선수들 편에 섬. 선수협 초대회장이고 선립자임. 미친 개간지. 어디서든 공식석이든 사석이든 자신을 내팽개친 롯데팀을 욕하지 않음. 한번도 그지같은 팀을 흉본적 없음. 팀이 개긋이해도 자신의 생명을 깎아 먹으면서도 '마 함 해봅이십더' 걍. 개간지. 이런 간지나는 선배가 있었다는 걸. 제발 잊지말자. 부산자이언츠 선수들아.
진짜 잘하고 못 하고를 떠나 "남 탓"이 없음그 유두열 및 김용철 선수들 인터뷰에서도 인성적으로나 실력으로나 다 최상으로 표현 돌려표현 해주십니다.야수들은 투수의 마음을 잘 이해해 주지 않지만 당시 선수들이 모두가 실력 및 사람적으로도 인정해주고 다독여 줬다고 합니다. 80년대 당시 시위 현장에서도 천만원 기부도 하고요. 그냥 한마디로 이 사람 깔께 없죠.
롯데 이 양아치 구단은 절대 석고대죄로 끝나서는 안되죠. 살아생전엔 관심도 없다가 죽고나서 마치 선심쓰듯이 영구결번에 최동원 데이? 영구결번도 장병수가 안하려다가 팬들이 항의하니 마지못해 해줬죠. 그것뿐이면 말을 안하죠. 장례비용도 한화에서 다 대줬지, 롯데에선 땡전 한닢도 안보태줬죠. 선수협 가담했단 이유로 헌신짝 내버리듯 버린뒤론 살아생전 한번 관심조차도 안가져준게 롯데죠. 그래놓고는 죽고나니까 마치 지들이 선심썼다는듯이 영구결번 하고, 뭐? 최동원 데이? 롯데 양아치 구단 하는 짓거리 보면 진짜 눈꼴사나워서 못봐줄 정도죠.
본인은 좋은 대우받고 부족한거 없으니까 그냥 그렇게 야구하면 되는데.. 어렵게 야구하는 동료,선.후배들을 위해 본인을 희생하며 그들의 권익 향상에 힘쓰셨던 故최동원 감독님. 대투수 최동원도 멋지셨지만 인간 최동원, 사나이 최동원의 그 사람 냄새가 더욱 멋지고 존경스럽습니다. 다시한번 최동원 감독님의 명복을 빕니다!
팀을 위해 자기 몸을 바친 선수 최고의 자리에서 가장 낮은곳에 머물렀던 선수 불가능해 보이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도전해 기적을 일궈낸 선수 사랑하는 팀의 감독을 해보고 싶었지만 못해보고 세상을 떠난 서러움이 가득한 선수 다시 태어나더라도 팀을위해 나가서 끝까지 .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이빨을 깨물고 싸우던 선수. 팬을 사랑하고 야구를 사랑하던 진심이 가득한 선수. 아무리 실수를하고 패배를 할지언정 그것에 굴하지 않고 꿋꿋히 다시 일어나던 간절한 정신력의 선수. 최. 동. 원 투수 그래서 당신의 이름은 감동이 가득하고 당신의 인생은 눈물이 나게 만듭니다
선수 로써나 인간 으로서나 너무나 훌륭한 인격체 이신분...아이들 은 그냥 무시 할 정도의 슈퍼 스타 였지만 뛰어와 싸인 까지 해 주시다니...정말 아름다운 추억 을 갖지셨네요.이 대호,이 승엽 아니 배때지 부른 운동 선수 들아 좀 배워라.니들이 그리 화려하게 사는게 누구 때문 인지...
한구 한구 혼을 담아 던졌던 역동적인 투구가 자꾸만 그리워집니다...기량과 승부근성 단연 타의 추종을 불허했던 기억이 정말 강렬하게 느껴집니다...누구도 생각하지 못한 길을 앞장서서 걸었던 당신의 모습이 오늘도 세상을 살아가야 할 이유와 목표를 분명히 보여 주셨습니다...최소한 한국 프로야구가 존재하는 한 당신의 이름을 영원히 잊지 않고 살아가겠습니다🤔당신께서 보여주신 불멸의 투혼에 거듭 머리숙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부디 하늘나라에서 행복하세요...
@@mirinaei 저런 최동원을 세상 떠나는 마지막까지 철저하게 외면한게 롯데다. 안된 얘기지만 난 너그부산것드리 롯데라는 기업을 야구에서 손떼게하지 않은한 21세기에도 22세기에도 우승하는 날은 없는게 맞다고 본다. 아직도 조떼거림서 좋다는 니들 최동원선수에게 안미안한가? 너그들은 살아서 우승하는 거 볼 자격이 없다!!! 꼴데와 함께하는 한 저주는 영원하다!
나의 절대 대체될 수 없는 영원한 우상. 76년 동대문야구장을 아버지를 찾아 군상상고와 경남고의 결승전에서 처음 그를 보았습니다. 엄청났습니다. 최동원=야구, 차범근=축구 였던 그였습니다. 불같은 강속구와 김시진투수가 비유한 오란씨의 광고처럼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낙차큰 커브, 배짱, 연투능력....최동원이 연세대진학후 실업까지 너무 잘해 오히려 최동원의 반대편을 응원했습니다. 최동원....아직도 짠 합니다. 저와 비슷한 연배의 세대분들은 누구나 공감하는 최동원입니다. 사랑합니다. 아직도 그립습니다. 그가 대장암으로 사망했다는 소식때 많이 울었고 문상을 못갔고 그가 떠난 뒤 3년뒤쯤 일산 청아공원에서 최동원의 흔적을 찾아가 꽃을 놓고 왔었습니다.
나는 대한민국 최고의 야구선수로는 최동원을 뽑습니다. 그는 정말 위대한 성품을 가진 노력형 천재였습니다. 그 자신만만한 포부와 용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힘을 줬어요...제가 정말 잘 못한 일은..고양 일산백화점에서 가족과 함께 계신 최동원 선수를 무시했다는 것입니다. 그때 난 나의 우상 최동원 선수에게 사인을 받았어야 했는데..정말 가슴 메어지는 나의 행동이었어요....존경합니다..최동원..대한민국 스포츠에 한 획을 그은 분입니다..
최동원 롯데 선수로 저희가슴속에 영원히 남아있기를 바랍니다 최동원 선동열 두분에 경기에 감동받았습니다 롯데에서 감독도 하시고 가시지 뭐가 급해서 빨리 가셨습니까 넘 급하게 우리곁을 떠나신게 넘 안타깝습네요 좋은 곳에서 아프지말고 편히시시길 뵙니다ㅠㅠ다음세상에서 롯데 감독으로 뵙고싶네요 전LG펜이지만 최동원 선수 선동열이런 두분 마운드서 공던지는 이젠 몼보는게 아쉽네요 두분에 멌진경기 보면서 함께한 제가 넘 행복합니다 최동원 선수 감사합니다~^^
최동원을 생각하면.. 눈가가 나도모르게 촉촉해진다 그건 최동원이 야구를 잘했기때문이 아니다. 열정도..승부사기질 때문도 아니다.. 그는 약자를 아껴주었고.. 배려할줄알았으며.. 실행에 옮긴 진정한 큰 사내였다.. 세상이 돈을 탐할때.. 진정 바른길을 가고자했고.. 야비한 사람들이 그의 길을 흙탕물로 더럽혔다.. 이제는 편히 쉬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