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슬아치도 있지만 저처럼 헬스해서 인간 된 사례가 더 많습니다 [미트리 닭가슴살] 할인 metree.co.kr/index/index.php?sponsor=100419492 추천 코드:100419492 [아이언맥스 보충제] 할인 www.ironmaxx.co.kr/ 할인코드 'Black' 운동 전 부스터 음료 [고릴라밤] 할인 movemore.co.kr 할인코드 : surplus [하빈저, 잠스트 등 운동용품] 할인 bit.ly/2TjSd2Z
너무 좋은 얘기네요 이번 영상만큼 흑자헬스가, 그리고 헬스라는 운동을 명확히 짚어낸 것은 없는 것 같아요 주식이든, 독서든, 운동이든 어느 수준까지 오르면 인생에 대입하는 것이 가능해지는데 흑자헬스님은 정말 헬스라는 운동을 인생에 잘 대입해주신 것 같아요. 존시나처럼 되는 게 목표가 아닙니다. 그렇지만 나라는 사람이 도달할 수 있는 궁극의 형태는 어떤 모습일까가 늘 궁금해요 우울증을 달고 살았던 저에게 운동은 해방이었습니다. 그렇지만 머리속 정리되지 않던 생각을 이렇게 명쾌하게 풀어졌던 적은 없네요 감사합니다. 늘 지금처럼 굳건히 헬스라는 분야의 한 축으로 남아주세요
178에 59키로 멸치입니다 근육 키우기 너무 어렵더라구요 같이 헬스 시작한 친구는 무게도 저보다 훨씬 많이치구 근데 이제 헬스 2달차 접어드는데 65키로 까지 찌웠고 남과 비교하기 보다는 그래 나는 어제보다 발전했어 이런 생각하면 뿌듯하더라구요 좋은 말씀 잘 듣고 갑니다!!
눈빛이 달라진다는거 정말 동감합니다 전 운 좋게도 선천적으로 몸이 타고나서 프레임이 좋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 그럼에도 몸무게가 182에 104키로로 운동과는 거리가 먼 돼지였습니다 그런데 6개월동안 헬스 다니고 다행이 좋은 트레이너를 만나서 프리웨이트 많이 배우고 지금은 골격근량 37kg 에 몸무게 86kg 입니다 아직 체지방 량이 많아서 가야할길이 멀지만 예전과 비교하면 스스로도 특히 눈빛이 달라졌다는게 느껴집니다 어떤일이든지 자신감도 생기구요 헬스 꼭하세요 두번하세요 나중엔 정말 하지말라고해도 안하면 죽을것같아서 합니다 김종국이 했던말처럼 시간을 투자하는게 아니라 인생을 바꾸는 운동입니다
너무 좋은 얘기네요 이번 영상만큼 흑자헬스가, 그리고 헬스라는 운동을 명확히 짚어낸 것은 없는 것 같아요 주식이든, 독서든, 운동이든 어느 수준까지 오르면 인생에 대입하는 것이 가능해지는데 흑자헬스님은 정말 헬스라는 운동을 인생에 잘 대입해주신 것 같아요. 존시나처럼 되는 게 목표가 아닙니다. 그렇지만 나라는 사람이 도달할 수 있는 궁극의 형태는 어떤 모습일까가 늘 궁금해요 우울증을 달고 살았던 저에게 운동은 해방이었습니다. 그렇지만 머리속 정리되지 않던 생각을 이렇게 명쾌하게 풀어졌던 적은 없네요 감사합니다. 늘 지금처럼 굳건히 헬스라는 분야의 한 축으로 남아주세요
몸과 정신은 서로를 지배하는 것 같아요 순환적인 방식으로. 근데 일반인 수준에선 몸이 건강하지 못 하거나 체력이 안 받쳐주면 정신력은 약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정신이 몸을 지배하는 건 한계를 넘어본 프로급 레벨에 있는 사람들이나 그런 것 같고요. 대부분의 사람에게는 Sound body, Sound mind가 맞는 순서라고 봅니다.
04:10 남성호르몬 수치가 낮다면 근육을 키워 높이면 됩니다. 이거 진짜 공감입니다. 멸치였고 감기나 일과등에 잘 피곤해지는 약한 몸이 싫어서 운동을 시작했는데, 2년차에 몸이 강해지면서 겨털이 찐해졌습니다ㅋㅋㅋㅋㅋ 못하던 찬물 샤워도 하게되고, 자존감도 올라가고, 운동이 시작이 어렵지 사람 자체가 바뀌게 됩니다. 이제는 운동안하면 우울한 사람이 되어버림
진짜 내용이 깊네요. 구체적인 운동을 통해 추상적인 인생의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철학적 조언을 어떻게 이처럼 뼈 때리는 문장으로 논리정연하고 나아가 아름답게 표현해내실 수 있을까 하고 생각했습니다. 사실 전 헬린이였고, 34이 되는 지금 이 시점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제 몸을 볼 때마다 스스로가 창피해서, 여름엔 반팔티를 잘 입지 않습니다. 그러다 최근에 집 주변의 헬스장으로 PT를 나가기로 결심했습니다. 피티를 진행하며 매끼마다 피티선생님께 식단 사진을 찍어 보내지만, 갑자기 바뀌게 된 식습관과 운동시간 확보에 뭐 하나 스트레스가 아닌 게 없습니다. 운동 시작 이후에 쌓여가는 스트레스를 은연 중에 선생님께 풀었는지, 선생님과의 관계도 약간 어색해진 듯 한 느낌입니다. 매일 헬스장엔 군대보다 나가기 싫었고, 거울 앞에 서서 운동을 하고 있으면서도, 귀찮고 짜증남이 앞서는 날이 태반이었습니다. 그러나 오늘 문득, 헬스장을 향해 가는 그 무더움에 가득찬 땡볓의 길 위에서, ‘나는 헬스가 너무 좋다, 헬스를 사랑한다. 운동이 너무 좋다. 내 근육이 더 성장한다. 나는 더 기쁘다. 신체적 정신적으로 나는 더욱 건강해지고 더욱 강해진다!’와 같은 주문을 생각나는대로 스스로에게 끊임없이 걸었습니다. 운동과 운동 사이에 쉬는 짧은 시간에도, 나는 행복하고, 내 근육은 더욱 팽대해지고 강해진다라는 생각에만 집중하려 노력했습니다. 이렇게 태도만 취한 것 뿐인데, 오늘 운동은 세상 그 어느 때보다 묵직한 만족감으로 다가왔습니다. 운동해서 행복하다는 말을 되뇌이니 정말 행복해졌습니다. 사실 헬스를 시작한 건 인생 처음은 아니지만, 되돌아보니 20대를 통틀어 6개월도 운동을 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상기하면, 처음이라고 말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언제까지 헬스를 지속할 수 있을지, 또 오늘 불현듯 떠오른 헬스에 대한 긍정적인 주문 또한 언제까지 그 효과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운동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느끼게 된 이 영상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그 어느 동기부여 영상보다 저에겐 더 깊은 자극이 되었습니다. 나태해지거나 하게 되면, 영상 보며 마음 다잡아보겠습니다. 따뜻한 격려의 말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에 구독과 좋아요 누르고 사라지겠습니다. 거듭 감사합니다.
진짜 너무 공감됩니다. 타고날 때부터 뼈가 가늘어서 골격근량은 잘 늘지도 않고, 운동 열심히해서 수행능력은 좋아졌는데, 운동안한 친구보다 기초대사량 낮아서 부끄럽기까지 했습니다. 근데 운동하면서 정말 흑자님 말대로 눈빛부터 달라집니다. 자신감도 증가해요. 선천적으로 힘이 약해도 몸이 변한다는걸 느끼게 되었고, 헬창형님들처럼 무게를 치지는 못하지만, 낮은 중량도 꾸준히 들고자 헬스가서 30분씩이라도 운동 했습니다. 그렇게 1년 지났는데 인생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다들 1개부터 시작하세요. 단 꾸준히만 이어서 3개월만 해보시길 바랍니다.
@@user-gz6mn7lf5b 변화 없는 이유 : 1. 3개월은 변화 보기에 절대적으로 짧은 기간 2. 깔짝하면 효과 없음 3. 글에는 안써있지만 영양, 휴식도 제대로 안 챙겼을 확률 매우 높음. 변화가 없을만한 행동을 하셔놓고 왜 변화 없냐고 물어보는건 어떤 심리일까요
직장에서 겪는 스트레스가 극심해서 한동한 하던 운동을 끊고 집에만 쳐박혀 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스트레스에 온 에너지를 쏟다 보니 운동할 힘도 마음도 생기지 않았죠. 그렇지만 '아무리 하기 싫어도 운동을 하고 왔을 때 성취감을 느꼈던' 기억이 남아있었기에 올해부터는 '아무리 스트레스를 받고 우울하더라도 운동은 꼭 하자!'는 나 자신과의 약속을 했습니다. 올해에도 어김없이 스트레스 받는 일, 예상치 못한 시련이 찾아왔지만 운동은 놓지 않았습니다. 흑자님 말씀대로 운동을 놓지 않으니 우울한 상태에 스스로 빠져드려는 생각이 점차 줄어들더라구요. 운동이 내 삶에서 맞닥뜨리는 문제들의 직접적 해결책이 되진 않습니다. 그러나 운동은 해결책을 찾기 위한 동력원이 된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이거는 진짜 맞는 말이네요. 헬스를 하던 크로스핏을 하던 무술을 배우든 간에 신체 단련하고 정신 맑아지고 전체적으로 패턴 잡혀 생활하고 이런 게 반복이 되다 보면 조금씩 마인드나 태도에 변화가 찾아오더라구요. 군대 있을 때 웨이트라는 걸 처음 접했는데 접하기 전 / 후로 저라는 놈 자체가 아예 바뀌었다고 해도 될 정도로 사람 자체가 좀 변했습니다.. 꼭 운동 할 수 있을때 하십시오.
몸이 너무 약해 잠만 자도 몸이 아프고 심각한 우울증과 자존감은 낮지만 자존심만 높은 상태였을 때 우연히 헬스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맨몸 데드리프트 3개하고 허리가 끊어지는것 같아 바닥에 뒹굴며 주물러댔고, 괜찮아지면 다시 일어나 2개를 하고 뒹굴었습니다. 매일 유튜브를 보고 인터넷을 뒤져가며 헬스와 근육에 관한 공부를 하고, 일주일에 5~6일을 헬스장에 갔습니다. 보통 스트레칭 10분 + 운동 1시간~1시간반 정도를 진행했습니다. 그렇게 1년을 하니 50kg원판을 양쪽에 끼우고 보조기구 없이 들어올리는데 성공했습니다. 원판님 앞에서는 쓸데없는 자존심은 하등 도움이 되지 않았고, 알량한 자존심은 다 버리게 되었습니다. 몸이 건강해지니 건강한 생각이 났습니다. 평소에도 알수없는 자신감이생겨 자존감이 높아졌습니다. 몸이 좋아지니 잠의 질도 높아졌습니다. 자고나면 몸의 피로가 회복되는게 강하게 느껴졌습니다. 몸이 약하신분들 몸이 비루하고 비쩍 꼬른 나약한 분들 저체중인분들 저체중 일보직전인분들 허리가 아픈분들 다리가 이픈분들 팔이 아픈분들 운동하세요. 처음부터 100kg씩 들라고 안합니다. 맨몸으로 시작하세요. 한두개 하고 바닥에 뒹굴어도 좋습니다. 괜찮아지면 다시 하세요. 그냥 포기하지말고 매일 가세요. 뼈에 근육이 붙어 근육이 뼈를 잡아주기 시작하면 디스크도 안아파집니다. 공부하세요. 다치지 않기위해 공부하세요. 무게를 급하게 올릴 필요도 없습니다. 천천히 천천히 올려가세요. 무게는 몸이 튼튼해지고 건강해지면 빠르게 올릴 수 있습니다. 나약한 우리는 누구보다 운동을 해야합니다. 운동합시다
"호르몬이 우리를 조종한다면 우리는 호르몬을 조종하면 됩니다." 이 말씀이 진짜 뼈를 울립니다. 올해 초 부터 영양제를 챙겨 먹으면서 성격이 좋아지고 머리가 제법 팽팽돌아가기 시작했는데, 이때부터 "노력하는게 귀찮으면 귀찮지 않도록 만들면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하곤 했습니다. 그게 이거였네요!!! 호르몬을 조종하면 "노력이 귀찮지 않은 사람"이 될 수 있는 거였습니다. 3개월 전부터는 헬스까지 시작하니, 이 효과가 곱절은 되는 느낌입니다. 최근에 "좌절감"이라는 느낌을 느껴본적이 없습니다. 어차피 안된다는 글들을 보면, "에휴.. 그래 어차피 안돼"보단 분노가 치밀고 악이 바쳐서 "내가 해내고 만다. 개같이 노력해서 근처라도 간다."이런 마음이 듭니다. 호르몬을 지배하면 자신을 지배할 수 있다. 이게 인간이고 이게 자기개발이지 덕분에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흑자님.
진짜 와닿고 힘이 되는 말씀이네요. 소화기가 약하다보니 남들만큼 열심히 운동하고 좋은 음식을 챙겨 먹어도 몸이 잘 커지지 않더군요. 허리디스크가 터지고 나서는 중량운동 자체가 무리가 많이 되구요. 그래도 아예 아무것도 안하기 보다는 무리가 안 갈 만큼의 저강도의 운동이라도 꾸준히 하면 신기하게도 우울한 기분이 좀 나아지고 자신감이 생기는 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앞으로도 꾸준히 운동하려 합니다. 누가 알아주고 말고보다는 나 자신을 위해 하는 게 중요한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선천적 지체장애를 가진 남자입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항상 저 자신을 남들과 비교하며 살다보니 무기력과 우울은 항상 저의 친구였습니다. 그래서 사람들 앞에서나 좋아하는 이성 앞에서나 항상 자신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저도 "알파 메일"이 되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습니다. 체계적인 운동에 대한 필요성을 알게 해 주신 좋은 영상을 공유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흑자님말들어보면 공부랑 운동이 공통점이 정말많음. 공부(운동)좀 잘한다고 으스대고 남무시하는 놈들 많음, 공부(운동)이 재능의 영역이 있으며 노력의 영역이 있음. 심지어 그 노력의 영역조차 열심히할수있는 의지와 마음가짐을 타고나는 경우가 있음. 못하는 사람들은 공부(운동)의 필요성을 부정하지만 사실 잘하고 싶은 마음이 없지는 않음 등등
오늘 하루 종일 이것을 생각하다가 집에 들어 왔는데 마침 흑자님이 좋은 말씀을 해주시네요... 저는 올 46 됐는데 갱년기 증상이 너무 심해서 삶에 의욕이 많이 저하 되어 있는 상태 랍니다. 너무 무기력하고 관절과 인대가 약해져서 예전과 같은 중량을 절반도 들지 못해 자괴감이 또 상실감이 정말 상당 하답니다. 이대로 끝나는가..... 이제 끝인가 말이지요.. 어릴 적에는 가슴에 뭔가 불덩이 같은 엔진이 무한하게 폭발했는데 ... 지쳐 나가 떨어져도 상쾌하고 다시 도전하려고 달라 붙었는데 이제 그 엔진이 식어 갑니다... 하지만 전 포기 하지 않았습니다. 치닝 디핑 기구에서 턱걸이도 하고 딥스도 하고 창고에 렉을 들여 놓고 작은 무게 지만 꾸준히 3대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헌대 참 힘드네요. 인생이란 쉽지 않네요 ㅎㅎ 텐션이 바닥이고 간신히 움직여서 운동을 해도 예전처럼 혈관을 타고 흐르는 짜릿함이 전혀 없네요.. 무릅.허리.테니스보우가 시큼 시큼.. 그래도 뭔가 하려고 합니다.. 죽을 것 같아서요.. 여기서 물러서면 뭔가...... 이시기가 지나면 좋아 지겠지요.... 과한 욕심을 버리고 작은 목표를 세워 실천해 나아가면 힘든 시기도 이겨 내리라 다짐해 봅니다...
공감되는부분이많습니다. 과거 저는 120kg 지방덩어리였습니다. 꾸준한 웨이트,유산소 다이어트를 통해 현재는87kg가 되었고 대회까지 도전중입니다. 무엇보다 꾸준한 운동을 통해 몸도 마음도 점진적으로 맑아지고있습니다. 과거 저의 120kg 대 모습은 전혀 부끄럽지않습니다. 그저 아무런 의욕도,목표도 없던 과거가 가장 부끄럽습니다. 하고픈일이있다면 무엇이든 도전해보세요. 120kg돼지도 해내는중입니다! 꿀꿀!
키 183에 50키로대 나가던 말 그대로 해골이었습니다 당연히 자신감은 바닥이었고 이성과 눈도 잘 못마주쳤었습니다 이대론 안되겠다 싶어서 꾸준히 운동하니 지금은 77키로까지 올라왔습니다 정말 추천합니다 첨이 어렵지 하다보면 점점 헬창이 되어가는 자신을 발견할수 있을거에요! 파이팅
신체적인 조건 뿐 아니라 노력, 의지, 열정, 또는 본인이 생각하는 사고회로와 더불어 세상의 불가능해 보이는 것들을 극복하는 이 모든 것이 사실 유전으로 정해져 있는 운명과도 같습니다. 화자의 이야기에 알맹이를 더 붙인다면, 영상에서 얘기한 것처럼 행복해서 웃지 못한다면 웃어서 행복해지자는 얘기는 사실상 거짓이며, 이미 모든 것은 정해져 있으며 단지 우리는 태어날 때부터 자유의지 없이 정해져 있는 모든 생각들을 그러지 않은 척 느껴야 도태되지 않고 생존할 수 있는 세상으로, 만약 신이 있다면 인간에게 신이라고 불리우는 악마가 설계한 지옥 불구덩이 속 프로그래밍되어있는 세상이기 때문입니다. 행복하지 않은 세상에서 행복한 척 살아가는 것이 최선이라고 얘기한 20세기 최고의 인간 아인슈타인의 말처럼. 자유의지가 없는 인간이 자유의지가 있는 척 살아가는 것이 최선이라고 얘기한 21세기 최고의 인간 스티븐 호킹의 말처럼.
심각하게 낮은 자존감으로 우울증까지 앓아본 1인입니다. 상대적으로 늦은나이인 32살에 운동을 시작해 4년동안 몸도 마음도 정신에도 많은 변화가 찾아와 자존감이 많이 높아졌습니다. 그로인해 삶에도 많은 변화가 생겼습니다. 그냥 한번 해보세요. 여러가지 변화가 찾아올겁니다 정말.
저는 163이라는 작은 키에 돼지같은 몸을 가진 소위 도태남이였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운동을 시작했고 살이빠졌습니다 운동이 재밌어졌습니다 주변에서 바라보는 눈도 달라지고 운동할때 느껴지는 고통이 즐겁습니다 그렇게 빈봉도 못들던 저는 이제 60을 듭니다 하지만 아직 전 약합니다 3대 270이 제 한계이고 체격좋은 운동을 안하던 일반인과 비슷한 정도의 수행능력을 가졌습니다 그래도 멈추지 않을겁니다 제 미래는 더 나아질거니까요 + 제 운동 동기가 된 말은 흑자님의 ' 얼굴이 박살났으면 몸을 작살나게 키워라 ' 였습니다 ㅋㅋ
항상 좋은 말씀에 구독을 꾸욱.... 한때 체육인으로써 체육대학까지 다닌 저이지만 중증호흡기 환자로 산지 10여년.... 그나마 운동으로 버텻지만 코로나로 홈트만 하면서 체력의 저하를 심각하게 느끼고 있습니다...마스크 쓰고 운동하기가 너무 힘들더군요 ^^ 얼릉 코로나가 종식되엇음 좋겟어요... 모두 화이팅입니다.
이게 맞는 말인게.... 사실상 일상생활 중에서 나 자신에게 끊임없는 한계점을 느끼게 해주며, 그 한계들을 이겨내는 과정에서 오는 자존감, 자신감 이러한 것들이 일상생활, 사회생활, 업무, 공부 와 같은 곳에서 하나의 구심점 같은 역할을 해서 몸을 만드는 것뿐만 아니라 이러한 효과들을 누리기 위해서 운동하고 있습니다.
근데 ㄹㅇ임.. 어떤 운동이던 하면 꽤나 우울증세에 도움 많이 됨. 강도가 본인 수준에서 좀 높을 수록 더 도움 많이 되는듯. 개인적으론 러닝이 우울증세에는 확실히 더 도움됐음. 자존감, 열의, 몸의 생기가 막 돋아남. 묶여있던 쇠사슬이 풀린 기분. 머슬아치들은 그냥 인생에서의 업적이 그거 하나밖에 없어서 그런거임. 헬스전엔 ㅈ찐따였을 가능성이 농후함. 여러가지를 경험해보고 알면 도저히 창피해서 그런 행동,말 꺼낼 가치가 없다는 걸 잘 알겠지 ㅋㅋㅋ 그래보지 못했으니까 ㅋㅋㅋ
20년 크리스마스전날에 헬스장 등록해서 21년 6월 10일 오늘까지 일요일은 헬스장 쉬고 스스로 빠진게 3번인데 확실히 꾸준히 가서 런닝뛰고 웨이트 하면서 식단조절하니까 3달동안 12kg 감량도 하고 약간 기본적인 윤곽도 잡히고 무엇보다 학교다닐때 달리기 엄청 못해서 지구력 딸려서 30초이상 뛰는걸 생각도 못햇는데 매일매일 런닝 뛰니까 달라지는게 느껴지더라고여 처음에는 런닝6.0으로 해놓고 걷는것도 힘들엇지만 지금은 12.0으로 3분은 뛸정도로 지구력이 늘어난다는게 진짜 노력한만큼 무언가 얻는건 있는거 같아요
철학적인 내용이네요. 나이가 들다보니 점점 더 그런 생각이 들어요. 인간이 굉장히 자기의 의지대로 살고 있다고 착각하는데, 생각보다 의지대로 흘러가고 있는건 많지 않은 것 같아요. 그나마 운동한다는 것은 타고나지 않아도 눈에 보이는 변화가 다른분야보다는 쉽게 보이는 영역이라고 봐요.
취미도 게임/애니인 멸치오타쿠이고, 군대도 공군 전산병이라 훈련도 거의 안받아봤고, 현재 다니는 회사도 항상 앉아있는 일이다. 특히, 학창시절 남고 다닐때는 체육시간에 힘있는 애들한테 무시를 많이 받았다. 지금 운동한지 한달밖에 안되었고 아직 매우 약하지만(심지어 오래한 여자들보다), 언젠가 빛을 보겠지....
진심 호르몬의 노예임 제 닉넴이 그런이유가 거의 20년을 조울증으로 호르몬에게 휘둘리면서 조증일땐 날뛰고 살빼고 막 행동력 있다가 살찌면 얌전해지고 우울하고 힘들고 막 그랬음 요즘은 다이어트하고 블랙마카 쏘팔메토 이런거 챙겨먹고 운동 열심히 하니 남성호르몬 다시 증가한듯 운동 미친듯이함 하하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