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피아노 양희정을 통해 반주자들의 마음을 생각해보는 시간, "생리대가 비싸요"라는 학생의 이야기와 깔창생리대 사건을 계기로 '생리대를 만드는 남자'가 된 업드림코리아 이지웅. "저를 가장 힘든 곳, 가장 도움이 필요한 곳으로 보내주세요!" 의료지원을 떠난 널스노트 오성훈의 못다 한 이야기까지.
"힘들 때마다 나는 혼자라고 생각했는데, 그 때마다 내 곁에서 나란히 걷고 있는 사람들이 있었어요"
#양양피아노 #업드림코리아 #널스노트 #혼자라고생각말기
▶ 출연: 추상미, 송준근 그리고 김복유
▶ 오늘의 거실메이트: 김경아(개그우먼), 오성훈(널스노트 대표), 양희정(양양피아노), 이지웅(업드림코리아 대표)
▶ 노래: 나란히 걷다, 축복송
■ 모두의 거실 36회 '혼자라고 생각말기'
각자의 방에만 숨겨놓은 이야기, 오롯이 혼자 이겨내야 하는 어려움이지만 거실에 나와 나누면 누군가에겐 위로가 되고 나에게는 힘이 된다. 구역예배, 셀모임 혹은 크리스천 소셜살롱 모두의 거실에서 여러분의 이야기를 나눠주세요 :)
16 июл 20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