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예빈 선수 축하합니다 그리고 모든 선수들 습하고 뜨거윘던 여름에 0.000001초라도 단축 시킬려고 열심히 훈련하셔서 모두 새까맣게 탔네요 모두 역주하시는 모습보면서 제 스스로 저리 최선을 다했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경기장에는 가기 힘들지만 모든 선수들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엘리트스포츠의 근간은 학원체육이죠, 일본은 우리보다 학원체육 기반이 훨씬 잘 되어 있음. 교육체제가 비슷하다지만 애초에[ 체육 수업시수도 우리보다 많은데다 학교마다 수영장같은 기초 체육시설은 기본이고 운동부 여학생이 아닌 이상 축구 농구 같은 구기운동을 오롯이 남자들이 즐기는 영역으로 취급하는 우리나라하고는 달라서 일반 여자애들도 할 줄 아는 구기운동 한두개쯤은 다 있을 정도로 체육활동에 많이 참여합니다, 중학생만 돼도 하던 예체능 취미조차 때려치게 만드는 우리나라 학교하고는 달라요. 특히나 육상 수영 체조같이 선천적으로 타고난 재능이 중요한 기초종목은 인재 조기발굴이 중요한데 다수의 인원이 어릴때부터 여러 체육들을 다양하게 접할 기회가 많으니 엘리트스포츠 또한 인재가 나올 확률이 높아지죠.
@@user-xn2qe3ng1g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wwopu_WoTUo.html 이분 1938년생 아직 생존해 계세요. 약쟁이 중에 이렇게 오래산분 있나요? 이분 키 172cm 요즘 육상선수 보다 더 큽니다.
@@maluhd-p5x 그렇수도 있겠네요. 내가 알고있는 우리나라 최고 육상스타 아시안게임 3관왕 임춘애 밖에 없는데... 이분이 1968년생... 암담하네요. 추가로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hZVIsWWI_MU.html 문제점 찍어주네요.
전에 졌을때는 한 번도 진 적이 없기에 초반부터 전력으로 달렸었음.. 그래서 마지막에 스퍼트할 힘이 남아있지 않았는데 그런 상황에서 신현진 선수가 뒤에서 거리를 유지하며 자기 페이스를 만들어 냈음.. 그러다가 마지막에 양예빈 선수가 힘이 빠진 것처럼 보이자 스퍼트를 해서 역전해서 이길 수 있었음.. 아마 양예빈 선수가 그 경기 이후 많은 생각을 했을 거임.. 그리고 이번 경기에서 양예빈 선수는 신현진 선수 뒤에서 신현진 선수를 살피며 따라가다가 300M 넘어서 코너를 돌때즈음 몸을 살짝 왼쪽으로 틀면서 달림.. 이건 코너를 도는 기술인데 신현진 선수의 가슴이 정면을 볼때 양예빈 선수는 살짝 왼쪽으로 틀고 중심도 왼쪽에 두면서 코너에서 스퍼트를 했음.. 이부분이 가장 주효했음.. 코너를 돌땐 왼발의 보폭과 오른발의 보폭 그리고 몸의 중심도 직선질주와 다르게 해야 됨.. 그런데 신현진 선수가 오늘 경기에서는 좀 산만해 보임.. 아마도 언론과 주변의 관심이 집중되니까 좀 집중력이 떨어진 듯 보임.. 양예빈 선수가 어릴때부터 언론에 많이 노출된 것과 비교하면 진작에 겪었으면 오늘 더 좋은 경기를 했을 것 같다는 아쉬움이 듬.. 반면 양예빈 선수는 정석대로 했고.. 이래저래 신현빈 선수에게는 또 좋은 경험이 될 것 같고 양예빈 선수도 열심히 준비한게 잘 맞아서 기분 좋은 경기가 되었을 듯..
신현진 선수는 이제 주종목을 선택 해야 합니다 이도 저도 아닌 100 200 400 모두 출전 하는 것은 선수의 미래를 위해서 좋지 않습니다 얇은 선수층 때문에 3종목 모두 출전 시키는 것 같은데 이제 결단을 내려야죠 100 200 주종목으로 하던가 200 400 주종목으로 하던가 빨리 선택 할수록 좋습니다 개인적으로는 100을 포기 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100미터는 이은빈 배윤진 기영난 등 기라성 같은 선수들이 있어서 경쟁이 힘들 것 같습니다
양예빈 선수는 김연경, 김연아 같은 존재가 될 수 있을것 같은데... 고등학교때 관리 잘해서 세계적으로 나가길 바래요... 그리고 코치들도 양예빈 선수가 1위 할거라고 당연하니 자팀 선수 출전 안시키거나 그러면 더욱 안됩니다. 초반에 반짝였다가 눈치보면서 출전하는것 같아서 정말 육상계 실망스러우면서도 열심히 노력하는 선수들 생각하면 다시 응원하게 됩니다...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