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dk9xs5ne6i 근데 또 신기한게 알아본게 티가 났어도 진짜 가끔씩 진짜진짜 10000000000000중 1은 나 보여? 하고 막 괴롭히는게 아니라 나 봐? 난 관심없어 하기도 해요 하지만 날 건들면 난 너 끝까지 괴롭힐꺼야 라는 생각으로 있는거 같더라구요
좋은얘기 초 치는 사람 꼭있죠 본인 부모님께나 잘하세요 다 알아서들 하는거지 그리고 부모님 위할줄모르는 사람이 위대하다 이런말안씀 다들 부모님 위할줄아니까 존경의 의미든 뭐든 얘기하고다니는건데 언행을보면 다는 아니여도 일부 그사람이 보인다고 했습니다 좋은언행하고삽시다 혹시 드립으로 단 댓글이였다면 죄송하구요~
선전포고도 없이 남침해서 같은 민족을 학살하고 지 인민들을 썩어빠진 공산주의사상으로 굶겨죽인 전쟁범죄 민족학살자 김일성과 그의 패당들은 민족반역자가 아닌가요? 혹시 친일파들만 반역자라고 생각하시는거는 아니죠? 진정한 남북통일은 자유민주주의체제 하의 통일 그리고 북괴로동당 척결으로 북녘인민 해방통일이어야 된다는거라고 생각하시나요?
저승의 길이라는 신선한 소재와 후반부 반전 등 정말 재미있게 본 이야기 였어요 앞의 두 이야기가 가족이 웬수급이면 이쪽은 차갑지만 따뜻했던 가족 ㅠㅜ 예전 광교산 이야기때 무당 분도 이야기 하셨지만 귀신은 아는 척 하면 더 날뛴다고 하셨으니 아버지의 차가운 행동도 딸이 안전하길 바랬던 나름의 배려 일지도..
그 따라온 령이 제보자를 따라왔지만 망자들이 가는 길인걸 모르고왔는데 저런일들이 있었고, 마침 아버지가 망자들이 불을 켜두면 지나간다는걸 알게된것과 겹쳐서 불을 켜두자 제보자를 따라온 령이 망자가 가는 길에 다른 행동을 보이자 지나가던령들이 가는 길을 피하려는 령인줄 알고서 끌고간게 아닐까요?
저승길목이라니까 어쩐지 친근감 느껴짐 우리집이 망해서 다른집으로 이사갔었는데 우리가 살기 전에 무당이 살던 집이었음 심지어 집에서 이상한 소문도 돌았는데 귀신산다고 소문났던 집이었음 무당들이 우리집이(그것도 딱2층이) 저승으로 가는 길목이라는 말도 했었음 근데 집이 망했었으니까 살 곳이 여기 밖에 없어서 그냥 살았는데 특히 우리 남매가 놀았던 놀이방에는 항상 푸른빛이 돌았었음 한 밤 중이든 새벽이든... 그러다가 여기서 살면서 내 몸이 나빠지니까 결국 다른 곳으로 이사가긴 했는데 어쩐지 반가움
@@sinhan5425 그렇쵸 인간은 누구나 직접 겪어보기전에 가볍게 생각하죠. 저도 젊을땐 한 호기심 했었고 담력도 자신있었죠. 혼자 여행하면서 수십채의 외딴폐가와 이름모를 산 정상에서 밤을 지세봤었고요. 하지만 청송~울진 사이의 이름모를 산정상에서 새벽에 만났던 여자땜에 모든 허세의 세월이 끝이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