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금아입니다. 먼저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에서 커브 선회할때 인코너시 선에 근접하게 갔다가 다시 빠지고 그런것에 대해 불안해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네이버에 '아웃인아웃' 검색해보시면(네이버지식백과) 영상이 조금 도움될수도 있을겁니다. 이것이 커브에서 조향의 타각을 최소화하기때문에 무리해서 차선을 넘지 않는다면 안정성과 효율적 선회에 도움이 될수있습니다. 그렇지만 맞은편 차량 옆차로 차량이 있을때는 절대 하면 안됩니다. 중앙선은 넘지 않았지만 차로 점선을 넘은 점은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조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와리가리 많이 하시는 분들은.. 결국 해당 속도에서 정확한 핸들컨트롤을 못하기 때문에.. 잡았다 풀었다 하면서 맞추는거겠죠. 일반인인 우리는 우리 스스로의 수준에 맞춰서 운전하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레이스 하는거 아니니까.. 내 수준을 알고 거기에 맞춰서 코너링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그것은 자기가 몇 번 돌아봐야 아는 겁니다. 아니면 드라이브 갈때 체크 해보면 좋죠. 천천히 가면서 조금씩 속도를 높여가다가 어느순간 '이 이상 속도내면 위험할수도 있겠는데?'라는 생각이 조금이라도 들면.. 거기까지가 현재의 내 수준인거죠. 그리고 그걸 부끄럽게 여기거나, 자랑스러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코너돌기전에 속도를 어느정도 확정해놓고 가야.. 오버스티어나 언더스티어를 피할 수 있죠. 과속으로 진입했다가 못할거 같아서 콱 밟으면 오버나는거고.. 반응 속도 느리거나 브레이크를 제대로 못하면.. 언더나는거고.. 뭐 그렇죠. 레이싱은 게임에서 합시다. ;ㅁ;
평소에 천천히 ! 규정속도 내에서 ! 차선을 넘지 않는 선에서 ! 넘 차에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인아웃 연습만 열심히 하면 실력이 많이 느는 듯 ! 혼자 소소하게 운전 재미를 느끼는 좋은 방법인 듯 합니다 ! 인아웃을 하면서 내 차량의 폭을 정확하게 알아가는 감각을 키우는 게 매우 중요한 요소일 듯 ! 마카다 안운하십시요 !
패들시프트는 스티어링휠 뒤에 수동으로 변속할 수 있는 패들을 말하는거고 엔진브레이크는 저단기어를 사용하면서 엔진에 걸리는 부하를 통해 속도를 줄이는걸 말하죠 엔진브레이크는 저단기어일수록 강하게 작용하고 엔진브레이크는 악셀off 한 그 자체가 엔진브레이크가 걸리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수동변속기나 DCT차량들이 1~2단에서 악셀 전개가 부드럽지 못하면 꿀렁이는거죠
@@nimic8 패들시프트가 하는 역할은 기어봉이 하는 역할이랑 같다고보시면 됩니다. 다만 스포츠 주행시 변속을 위해 기어봉을 만지다 한손으로 스티어링휠을 파지 중 놓치게되는 경우 때문에 안전과 편리함을 위해 패들시프트를 만들어 놓은거에요. 왼쪽 패들시프트를 당기면 기어 단수가 하나 내려가고 오른쪽 패들시프트를 당기면 기어 단수가 하나 올라갑니다. 그래서 가속시에는 오른쪽 패들시프트를 당겨 고단변속을 할수있고 감속 중에는 왼쪽 패들시프트를 당겨 저단변속을 통해 엔진브레이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nimic8 원 댓글에 패들시프트는 바이크처럼 감속이 많이 되지 않는것 같아서요 라고 하셨는데 그건 아마 자동차와 오토바이의 중량 차이 때문일 수도 있고 사용하신 기어 단수가 높은 상태여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패들시프트로 저단변속을 하면서 풋브레이크도 같이 사용하시고 rpm이 어느정도 떨어지면 다시 기어를 한단계 더 낮춰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평소에도 금아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오버스티어, 언더스티어가 일어나도 카운터 스티어를 잘 하면 사고나는 확률이 줄어드는데 한국에서는 운전면허만 취득하면 운전 공부는 끝나버리다 보니 빗길, 눈길 사고가 많이 일어나구요. 독일처럼 운전면허가 강화가 되어야 하는데 좀 우리나라는 너무 쉽게 운전면허를 취득하는 경향이 있어서 좀 안타깝습니다. 배우면 자신, 타인도 조금이라도 덜 다치는데 차량을 컨트롤만 잘해도 사고는 줄어듭니다. 운전은 목숨을 걸고 하는게 운전이니 만큼 더욱더 운전 문화가 발전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댓글을 달아봅니다. 올바른 시트자세 맞추는 법, 스티어링 휠을 올바르게 잡는법, 차체 자세를 컨트롤을 하는 법을 제대로 교육이 들어가면 좋겠네요.
선요약 : 차폭감 미리파악, 전방 외 차량 주변을 탐지하는 감각장착, 감속진입- 정속진행-가속탈출(슬로우인패스트아웃), 회전반경최대화(아웃인아웃), 내가 모든걸 감당 가능한 속도로 주행 본인이 모는 차량의 네 꼭지점과 바퀴위치, 옆구리 길이와 조향성향을 잘 알고계시는게 중요합니다. 주차장에서 나올때 등, 비교적 안전하고 저속인 상태에서 또는 정차후, 내가 차 실내 또는 미러에 비치는 어느 부분이 직선으로 시선이 바닥과 일치하는지 알고계시면 차폭감에 대해 편하게 인지하고 다니실 수 있습니다. 보통 앞범퍼가있는 세단, SUV같은 경우는 시선의 45' 아래가 범퍼와 지면이 닿는 지점이고, 사이드미러를 보고 직진중 왼쪽끝으로 붙였을때 정면을 바라보면 어느부분이 왼쪽 뒷범퍼과 지면과 수직인 지점인지 또 오른쪽 은 어떤지 파악해두시면 어느 한 쪽으로 붙이는게 두렵지 않으실겁니다. 항상 코너시 코너 내측의 사이드미러를 확인하는 습관을 가지시면 주차장에서 빠져 나올때 옆구리가 상하는 불상사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금아님 채널의 방지턱 넘는 요령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하중이동관점에서 모든 장애물(방지턱, 코너, 고인물, 빙판, 포트홀 등)의 통과 절차는 감속-정속-가속 순으로, 진입전 충분한 감속이 최우선, 통과중 속도유지, 중간이 지나 탈출중에는 가속하면서 빠져나오는게 좋습니다. Slow in Fast out 을 기억하세요. 부드럽게 장애물을 통과하는 방법을 익히시면 동승자에게 편안함을, 차량에게 안정성의 이득을 취할 수 있고, 브레이크와 서스펜션, 스테빌라이저의 무리를 최소화합니다. 추가적으로 코너진입시 충분한 감속이 되었다면 코너 안쪽을 확인하고 부드럽게 핸들을 감은상태로 유지 - 탈출하면서 부드럽게 풀어주기 순으로 조향 하시면서, 풀면서는 사알짝 가속해주시면 편안하게 빠져나올수 있습니다. 이 때, 감속중에 스티어링을 하시면 무게중심이 과하게 바깥쪽으로 쏠리게되고 언더스티어가 발생하며 코너 바깥쪽으로 밀리면서 심할경우 차가 전복될 수 있기때문에 반드시 지양하시고, 차량의 속도를 직선 주행중에 미리 충분히 감속하신다음, 속도를 유지하며 조향 후에, 코너를 탈출하면서 가속과동시에 부드럽게 풀어주시면 됩니다. 과도한 out in out 시도시 오히려 위험할 수 있으니, 기본적인 사항을 먼저 숙지, 연습하시고 적용하시면 좋습니다.(주행감각을 충분히 익힌 후 회전 반경을 크게 가져가서 스티어링 조작량을 최소화 할 수 있으므로 감속량은 적고 진입/탈출 속도가 빠르며, 무게중심이동이 최소화됩니다) 코너 진행중 감가속과 조향각 수정은 가능한 한 없는게 좋되, 추가 감속이나 재가속이 필요할 경우 핸들은 조금 가볍게 차가 원하는 방향대로 힘을 뺴주시는게 좋습니다. 관성에의한 그립변화때문에 그렇습니다. 실제로 약간 언더스티어중에 브레이크를 밟으면 갑자기 그립이 살아나면서 같은 조향각을 유지중에도 안쪽으로 확 말려들어갑니다. 정속유지하면서 차선중앙을 유지할 때에는 과하지 않은 선에서 핸들을 쏘잉(안으로 감는 방향으로 살짝 톡톡 치듯이 조향하면서 중앙을 유지하는 방법)을 하시는것도 괜찮습니다. 근데 코너 진행중에 과한 쏘잉을 하시면 그립을 잃어서 코너 바깥쪽으로 튀어나가 사고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주의할점이있다면 도로마다 기울기, 곡률이 다르기때문에 항상 전방을 멀리 주시하고 미리 알맞게 준비해야한다는 점입니다. 초행길은 당연히 규정속도와 상관없이 내가 대처가능한 감당가능한 속도로 다니셔야됩니다. 위에 말한 언더, 오버스티어를 포함, 피쉬테일현상등, '서행중에는 일어날 일 없는 위험입니다.' 언제나 강조하지만 운전은 눈과 발로 먼저, 그 다음이 손입니다. 코너가 많은 산간지형같은 경우는, 블랙아이스, 이슬이나 성에로인한 젖은/얼은 노면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밤에도 낮에도 서행하시는게 답입니다. 상황에 맞는 안전운전하시기 바랍니다.
스키장을 자주다니는데요. 진짜 중앙선두고 한 차선 씩 양 쪽으로 가는 코너에서 선넘어노는 쉐키들이 한 둘이 아니어서 사고 날뻔 한적이 원투데이가 아니네요. 그리고 강원도에 요즘 회전교차로 무쟈게 많은데 이거 도는 방법 모르는 쉐키들도 넘많아서... 전에는 회전 중인데 저기서 미친놈처럼 밟고오는 놈때문에 진짜 사고직전 까지 간게 이틀에 3번 있던적이있아요
0:35~ 영상에서 앞차가 지계석 밟은 건 우선 도로가 ㅈㄹ맞게 설계 된 게 제일 큰 원인이고 (코너에서 갑자기 좁아지는 건 도대체 무슨 씨츄에이숑???? 선만 그어 놨으면 장땡인지...) 그 다음으로는 맞은 편 볼보가 좌회전 하면서 너무 안쪽으로 물고 들어오는 바람에 그거 피하려다 발생한 일인 거 같은데요? 앞차가 운전이 서툴렀다든가 하는 문제는 아니라고 보여요.
와리가리 => sawing 이라고 합니다. sawing은 그립의 한계시점을 느끼기 위해서 하는 조작이죠. 뜨거울것 같은 물에 손을 넣었다 뺐다 하면서 물 온도를 감지하는 것과 같습니다. 즉 sawing 안하면 그립이 한번에 무너져서 차가 뒤틀려 버릴 수 있기 때문에 계속 감았다 풀었다 하면서 간?을 보는 겁니다. 그립을 순간적으로 잃게 만들었다가 순간적으로 카운터를 치는 것을 반복 하는 겁니다. 이렇게 하면 보다 안정적으로 그립의 한계점을 인지 할 수 있습니다.
1:34 스티어링 조작 흔들흔들은 흉기차를 타면 자신도 모르게 생기는 습관입니다. 스티어링휠 자체가 너무 쓰레기라서요. 그나마 최근 2,3년 이내에 출시된 현대차들은 그나마 나아졌지만 지난세대만 해도 그랜저 소나타 핸들링 진짜 쓰레기였습니다. 예전부터 며칠씩 흉기차 몰 기회가 종종 생겨서 몰아보면 IG 호구 정말 쓰레기입니다. 평소 매일 출퇴근하던 코너길에서 생전 안하던 스티어링휠 흔들흔들을 내가 하게 될 줄은 물랐습니다. 핸들링 정교한 타사 자동차는 전륜각도가 1도씩 미세조정 된다면 이 쓰레기 흉기차는 3,4도를 돌려도 반응이 없다가 5도를 돌리면 한번에 5도가 돌아가는 느낌. 내가 원하는 각도로 정확하게 각도 조정이 안되니까 흔들흔들 미세조정을 할 수 밖에 없어요. 직진조차 제대로 안되어서 보타를 해줘야 하는 쓰레기 회사. 신형 그랜저도 몰아봤는데 그나마 조금 나아졌지만 여전히 흉기는 돈주가 살 물건이 아니라는 생각을 들게 하더군요. 같은 흉기그룹인데 기아는 흉기보다 훨씬 낫더군요. 괜히 모 기자가 다른 회사차 시승하면서 이 차는 직진안정성이 좋아서 보타할 필요가 없다는 말을 하거나 또다른 기자는 니들 운전하면서 자꾸 스티어힐휠 흔들흔들 하지마 승차감 안좋아져. 라고 말하는게 아닙니다. 그게 다 '그'회사 차 디스하는 거예요.
인성이 멍멍이 인건지 실력이 바닥인지는 모르겠으나 실력이 바닥이면 집중 하거나 아니면 고민 좀 하든지.. 어디에서 못된 거는 잘도 배워 오는 이상한 동물들 내가 뽑은 순위 1위 : 그냥 우측으로 빠지면 될걸 꼭 컨테이너 차량이 선회반경 잡는 거 처럼 좌측으로 핸들 틀었다가 우선회 하는 것 들 : 좌측차선에 있는 남은 신경도 안 씀 2위 : 소중한 자기몸 쏠리는 거 싫다고 차선 두 개 왔다하는 것들 3위 : 쓰레기 택시 운전방법 중 하나인 차선 걸치기 우측손님 발견시 신속정지 가능 또는 손님 발견시 급가속 가능하니.. 나라가 중국처럼 돼지에 금 목걸이 스타일로 운전하는 듯 점점 더 이상한 동물들이 많아지는 느낌
진짜 초보들 제발 제발 산길에 차 끌고 올라가지 마세요 정말 속도 낼 땐 내고 줄일 땐 줄여야 되는데 속도 줄여야 할 구간도 아닌데 기어가면 뒤에서 정말 욕 나옵니다 차선이 하나밖에 없어 못 비킬때는 어쩔 수 없지만 비상 주차대나 추월 하는 차 지나갈 수 있게 공간 있으면 좀 빠지세요 제발 ㅋㅋ 근데 추월하고 나서 쳐다보면 열에 아홉은 핸들에 가슴 딱 붙이고 운전하는 아줌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