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잘나가는 패션 유투버 들이 많은데, 가장 나랑 잘맞는 스타일 찾은거같아서 작년부터 매우 만족하면서 보고있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식사한번 대접해 드리면서 옷 이야기 듣고싶네요 ㅎㅎ 늘 응원하고, 좋은 컨텐츠 항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미국 동부에 오시게 될 일이 있으시면 꼭 연락주세요
무난 한거 원하면 폴로 반바지(자수가 들어 있는 제품이 확실히 더 괜찮음), 돈 좀 더 쓰면서 뭔가 다르게 보이고 싶다고 하면 PT01, 정말 엘레건트함을 추구 하면 인코텍스 사면 돼요 특히 인코텍스 제품은 반바지도 안감에 패턴이 확실하게 들어가 있기 때문에 핏 자체가 아름답습니다
근본브랜드가 시간 들여 파면 끝없이 나오는것도 아니고 시간과 역사가 축적되어야 근본인데 그런 컨텐츠만 어떻게 계속 뽑아내냐. 조셉트 영상도 광고에 이미 아는 제품 브랜드여도 다른 유튭보다 한층 더 깊게 들어가서 왜 그런지 분석 정리해줘서 보는 시야 넓어지니까 봄. 스타일 치중한 힙쟁이 제끼고 현란한 미사여구 써서 정신사나운 애들빼면 몇 안남은 근본있는 영상 깔끔한 유튭중에 젤 맛도리임
@@rrrrraaaa234 생각을 조금만 해보면 바로 답 나오는데? 생방키고 게임이나 토크 하면서 도네이션 받고, 그 방송 편집해서 유튜브 컨텐츠 만들어 조회수로 2차 수익을 내는 모델과 방송 컨텐츠에 제품 자체를 노출 시켜서 광고비를 받는 비즈니스 모델이 가장 흔한데 패션유튜브는 두가지 다 해당이 안됨. 컨텐츠 하나 만들라면 좃이 빠지도록 양질의 지식과 정보를 취합하고, 피피티 만들고 편집에 더빙까지 해야 되는데 조회수가 100만씩 터지는것도 아니고. 그리고 애초에 패션에 관심 있는 사람들을 위해 괜찮은 아이템을 홍보해주고 돈을 받는 행위 자체가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 누가 칼들고 협박한것도 아니고 관심이 가면 보고 사면 되는거고 그게 아니면 무시하고 다른 영상 보면 되는건데. 그게 싫으면 서점가서 책 사는 것 처럼 매 컨텐츠마다 천원이든 만원이든 결제하면서 보면 됨. 님한테 하는 말이 아니고 일부 악플러들한테 하는 말
@@rrrrraaaa234이정도 양질의 컨텐츠를 만드는데 드는 노력및 노동력의 총량에 비해 조회수(수익)가 터무니없이 낮으니까 이 일을 계속 하려면 광고를 받아야 하는거임. 다만, 패션유튜버인 만큼 가격이든 퀄리티이든 정말 괜찮은 제품을 소개하려는 노력은 해야 하는게 도리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