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난 잡뱀....못생긴외모에 몸만 좋았음. 말빨도 좋았는데 동정심에 호소했음. 회사차로 접촉사고 당했으니 50만 보내달라, 엄마 아프신데 병원비 500 보내달라. 지금생각해보면 회사에서 처리해줄 비용이고, 병원은 보험비로 처리하면 저렇게까지 안나오는데ㅋㅋㅋㅋ 본인은 가진거 없어도 씀씀이 진짜컸음. 전 이제 남자 만날때 처음 보는게 동정심유발하는거 자기 부정적인상황 도와달란거....그거ㅋㅋㅋㅋ먹여살리면 엄마지 여친아님
기가막히게 여자 풀뱀내용이랑 정말 똑같네요 ㅋㅋ 남녀가 다 똑같다는 것에서 매우 흥미롭게 봤습니다. 이분 저랑 성향이 매우 비슷하신데 저도 왠만해서 비대면인 극 intj성격으로 유일한 취미가 골프라 어쩔 수 없이 사람이 필요했습니다 (골프는 혼자 못침) 서른에 골프시작해서 이제 10년 되었는데이성에게 돈이 목적인 친구들을 많이 관찰한 경험이 있고 남녀 불문 영상에서 말한 내용은 무조건 포함임을 밝힙니다 거의 바이블 수준이네요 저도 관찰한 내용으로 몇 가지 부연하자면 1. 이미 당신이 얼마를 줄 수 있는지 알고 접근합니다. 저는 회계사에 완전 마이웨이 성격이라 몇 번의 시도 후 풀뱀들이 도망쳤지만 저한테도 10만원짜리 모자 사달라 연락이 온 적이 있었어요 ㅋㅋㅋ 동일 뱀이 성격 좋은 제 오랜 동료에게는 300짜리 피부과 시술권 요청했습니다. 다 사람마다 견적/성격을 다 파악하고 들어온다는 거죠 2. 관계 초반에는 오히려 뱀들이 돈을 씁니다. 커피 한잔이나 국밥 한 그릇은 잘 삽니다. 이 빌드업 과정에는 이미 손익계산이 다 포함되어 있습니다 단순 호의로 보지 마세요~ 이유 없이 밥 사고 술사는 경우는 반드시 꼭 의심이 필요합니다. 3. 허영심이 대단합니다. 좀 부담스럽게 브랜드명이 도드라진 옷을 입거나 주변을 엄청 의식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옷차림에서 주의할 점은 아 누가 봐도 비싼 명품이다 이런 경우는 그 룩으로 플러스 알파를 얻으려는 경우로 보시는게 맞고 대부분 카피거나 짝퉁인 경우가 많았습니다. 내 몸에 싼 거 대기 싫은 진짜 부자들은 브랜드 도드라 지는 거 숨깁니다 4. 절대 한 명만 만나지 않습니다. 일종의 농사처럼 여기는 새싹 저기는 수확 이런식으로 사람과 관계의 깊이??로 뭔가를 얻어내고 수확이 끝나면 관계가 급속도로 식어버리기 떄문에 한 명만 만나는 경우 거의 없고 항상 이성과 약속이 엉켜있습니다. 약속 변경/취소가 잦고 항상 새로운 호구를 물색하고 있음을 기억하십셔 이 뱀들이 어찌 보면 감정노동자 일 수 있는데 상대의 뭔가를 채워줘서 돈을 받아가는 거면 모르겠지만 안 좋은 쪽으로 가면 고소를 한다거나 배우자나 여친 남친이 있는 경우 협박을 한다거나 해서도 돈을 갈취할 수 있으니 항상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제비는 뭐 인간말종이 맞습니다. 근데 당하는 분들도 문제가 있는게 배우자, 또는 애인이 있는데도 당했다면 그건 본인도 바람끼가 있어서 당한거에요. 제비가 작업치는 여자는 착취의 대상 그 이상 이하도 아닙니다. 이 관계의 끝은 착취 대상인 여자의 통장 잔고 수준에 따라 딱 그대로 정해집니다. 그리고 영상에도 나오지만 제비들은 여성과 깊은 관계이든 아니든 최소한 4-5명의 여자와 관계를 가집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라는 진리만 알면 애정결핍이 심해도 접근하는 제비를 높은 확률로 피할 수 있습니다. 잘생기거나 매력적인 호감상 얼굴에 고급 외제차를 타고 멋지게 꾸밉니다. 거의 대부분 골프 실력도 수준급인데 돈 많은 여성들이 타겟이기 때문이죠. 처음에는 몰라도 관계가 어느정도는 두터운 관계까지 진행되면 그때서야 본색이 나오고 수시로 드라마에서나 봤던 여러가지 사건들이 등장하는데 그때부터 정신, 육체, 돈 다 뜯깁니다. 솔로는 모르겠지만 배우자 및 애인이 있는데도 당했다면 제비탓을 하기도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의 바람끼 문제로 당했으니 누구를 탓하겠어요? 그게 아니더라도 선을 확실히 정하지 않아서 생기는 문제이기도 합니다. 누울 자리를 보고서 다리를 뻗는다는 말이 있듯이 제비 역시 먹히지 않을 대상이라면 빠르게 손절을 합니다. 실제로 어린시절 동창 중 나이 먹고 제비 생활을 하는 친구가 있어봐서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지금은 손절해서 안보고 삽니다만 가정이 있는 여자가 제비에게 잘못 걸리면 어지간히 준재벌급 자산가 아닌한 죽을 때까지 인생 망가집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 아주 당연한 진리만 잊지 않고 살면 안당합니다.
잘생긴 제비를 못만나봐서 그러나본데 잘생긴 제비도 아주 많습니다~ 보통 나보다 잘난 남자가 왜 나같은 애한테 관심주지?내가 좋대지? 이러면서 다가오는거 부터가 이상한거니 의심을 하시길요. 5년 이렇게 동거 반동거 하면서도 여자가 못나고 못생겼는데 잘생긴 남자가 나랑 사겨준다? 그럼 일단 의심 ㄱ
얼마 전에 살인마 강호순에 대한 방송을 보았는데 강호순이 항상 차에 가지고 다니며 읽었던 책이 있다더군요. '뻘' 이라는 제목의 책인데 (저자 한상훈) 20년전에 나온 책이기는 하지만 제비족의 자전적 소설입니다. 밑에 다른 분의 댓글을 보니, 제비족들은 친구가 없다는데, 이 책에서는 제비들끼리 친구하면서 서로 도와준답니다. 성기능이 떨어지거나, 늙으면 은퇴하게 되는데, 은퇴하면 부자 동네 아파트의 경비원으로 취업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혼자사는 여성들을 물색하여, 제비들에게 정보를 넘겨준다고 합니다. 일부로 고급 백화점에 세워둔 여자분의 차에 접속사고를 내고, '중견기업 사장' 이라는 명함을 남겨두기도 한답니다. 중견기업 사장, 의사, 등등 수많은 직업으로 자신을 위장하며 여자를 마구 등쳐먹는 모습들이 충격적이었죠. 책은 그냥 볼만했어요. 밀리의 서적에 있더라고요.
와 역시 통찰 진짜 좋으시네요. 이미 아시다시피 명리상으로 착취당하는 때가 있어요. 호호당의 자연순환 운명학이라고 2010년 초에 나와서 부산 박청화랑 몇몇 대가들이 쓰는 관법 중에 춘하추동 이론이 있어요. 60년 중 인생 바닥의 봄인 15년 동안 착취, 혹은 모아도 다 날아가고 뜯기고, 억압당하는 운기가 있습니다.(도서명: 당신의 때가 있다/ 유튜브: 호호당) 말씀처럼 15년 인생의 봄에 고생하고 성찰하다 공부하며 각성해서 인생의 여름이 되어 자기 삶 15년 살고, 운명의 가을에 수확을 합니다. 오늘도 너무 지혜로운 영상 잘 봤어요😊
언니 안녕하세용 너무 말씀을 잘하시네요! 저는 지금 26살인데 24살때 잡뱀(돈을 뜯어내진 않아서 잡뱀이라기보단 그냥 여우에 가까울지도 모르겠습니다.) 을 만나서 2년 정도 힘들게 지낸 적이 있습니다. (8개월 정도 만났는데 만난기간보다 더 오랫동안 힘들었습니다.) 공황장애도 생기고 진짜 정신병 걸리겠더라고요. 그래도 좋은 점을 생각해보면 비교적 어린 나이에 잡뱀을 경험해보아서 그런지 이제는 정말 정말 싫어하고, 조금만 그런 기질이 보여도 피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이제는 말주변이 좀 없어도 착하고 순하고 자기 할 일 열심히 하는 약간은 내성적인 사람이 좋습니당 ㅎ 또 저는 매우 어려웠지만 결국 제가 제 입으로 그 분께 그만만나자 그딴식으로 살지말라 우연히 만나도 아는 척도 하지말라 고 했으니까요 (저도 친구들 말 안들려서 친구들이 많이 답답해했습니다) 하여튼 지금은 제 스스로 똑똑하다고 칭찬해주고 오히려 자신감 가집니당 ㅎㅎ 영상 보다보니 그때가 생각나서요 ㅎㅎ구독 좋아요 하고 갑니다 😍
내 고민과 콤플렉스를 용기내서 얘기했더니 그거듣고 우쭐거리는 놈은 뭐라고 설명해야되죠 대체...? 진짜 딱 느낌이 '너도 별거 없구나? 내가 더 잘 살았네~'이런 느낌으로 거드름 피우면서 가르치려 들던데. 하 진짜 오만정이 다 떨어져서...누가 봐도 내가 상위의 인간인거 당연한데 내가 컴플렉스가 있다고 해서 감히 평생 놀기만 한 인간이 나보다 위라는 듯이, 자기한테 여자를 고를 선택권이 있다는 듯이 생각하는거 진짜 못봐주겠고. 다 놀았냐 00야, 이제 숙제해야지 너는...내 숙제 베껴서 넘어가려고 생각하지 말고. 내가 미쳤니 왜 너한테 내 숙제를 공짜로 주니. 니가 숙제 안해서 반에서 꼴등인게 니 잘못이지 무슨 어쩔 수 없는 상황때문은 아니잖아~ 그럼 이제라도 숙제 해야지 남들 다 졸업해서 나갈때 너는 교실에 혼자 남아서 한 10년동안은 계속 고등학생 해야지, 네가 유급해서 늙어가는 동안 어린 여자애들은 네 외로운 하반신의 마음을 알아주진 않겠지만 니 잘못이지. 받아 들여 너의 늙은 유급생 신세를. 괜히 나한테 꼽사리 껴서 졸업생 흉내내지 말고.
"잡뱀"요? 너무 신사적인 단어 같아서 마음에 와 닿지가 않아요. 평범한 느낌? "제비"와 "꽃뱀"은 누구를 등 쳐 먹고 사는 기생충 같은 함의가 담겨 있거든요. 게다가 "싸구려 인생"의 완결판 같은 의미와 느낌이 있지요. 그냥 제비 꽃뱀으로 해 주시면 좋겠네요. 좋은 의미에 제비 단어를 뒤집어 쓰고 가장 추악한 짓을 하는 거니까요. 꽃 뱀도 마찬가지. 예쁜 이름에 질척거리는 지저분함이 스멀스멀 앵기는 느낌의 징그러움. 그런 것들이 버무려져 만든 단어. "제비와 꽃 뱀" ㅋㅋ 아이고 사타구니야. 항상 그 사타구니가 문제지. 제비와 꽃 뱀은 그것이 무기니까. 여자들 참 싸구려한테 빠지는 여자는 뭐냐? 같은 동족 싸구려? 맞네!
@@한규리 생각보다 참착하신것같네요 자신의부족한부분을 인정하하실줄알고요 그런데 제가봤을때는 전혀 그렇다고보이진 않았어요 오히려 진짜 꽃뱀중에꽃뱀은 자신의 부족한뷰분을 절대애기하지 않아요 오히려 상대방이나 남탓만 하죠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없어요 처음부터 잘하는사람은 없고요 하다보면실력이 늘겁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