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승! LST 상륙함에 근무하실 당시 내기 선임하사로 함께 승조하였던 중사 이우빈입니다 우연히 유튜브 썸네일을 보고 들어왔다가 정말 제가 아는 김지선 기관장님이 맞는지 몇번을 돌려 봤습니다 ㅎㅎ 집사람한테도 제가 모셨던 부서장님 유튜브에 나온다고 자랑 아닌 자랑 좀 했네요^^ 부서장으로 모실 당시 기관장님은 모르시겠지만 함내 수병들 사이에서 기관장님 팬클럽(?)이 있을 정도로 수병,간부 모두에게 잘 대해주시고 항상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여주셔서 인기가 대단하셨죠 저도 작년 중순 쯤 전역서를 제출하고 11여년간 몸담았던 군문을 나와 현재 사회인으로서 영상에서 말씀하신 워라벨을 누리면서 가족과 함께 행복한 제2의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배탈때는 워라벨이 정말;;...힘들었죠 ㅠㅠ) 가까운 거리가 아니여서 자주 찾아뵙기는 힘들겠지만 꼭 한번 찾아뵙고 부서장님이 해주시는 토스트를 맛보러 가겠습니다^^ 영상에서와 같이 한결같은 환한 웃음과 미소로 매일매일 손님분들을 맞아주시고 계시는 기관장님의 새로운 인생의 건승과 안전항해를 응원하겠습니다 필승!
전역1년앞두고 우연히 보게됐는데 해군장교셨다니...! 저두 해군여군부사관인데 많은 말에 공감이 되네요.. 장교분들 고생 정말 많으시죠.. 신분은 다르지만 안쓰러울때가 많았네요. 저두 저기가서 커피 먹고싶은데 진해에 있어서 너무 머네요 ㅠㅠ 사장님의 앞날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