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떡해, 스브스 드라마 보다가 티비 속으로 빠져버렸어 #어습티비 #낭만닥터김사부3 #한석규 #안효섭 #이성경 몰입하게 되는 여러 가지 상황에 흔들리는 마음 따뜻해지는 말 한머다 공개합니다! SBS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 (Dr.Romantic3)’ ☞ 금, 토 밤 10시 본방송 ▶ Homepage : www.sbs.co.kr/tv/drama ▶ Subscribe SBS Drama : bit.ly/2ShWout
이장면 보면서 펑펑 울었습니다. 할머니역의 변중희배우님은 과학선생님으로 정년퇴직하시고 배우로 데뷔하신 분 입니다.엘리자베스와 제시를 보고 활짝 웃는 모습은 진심이 느껴졌고.김사부에게 했던 조언은 본인이 선생님이었기에 할 수 있는 진심이 또한번 느껴졌습니다. 스승님 사랑합니다.88년 보인중학교 1학년5반 제자 올림.
노인들을 무시하지 마라.... (일부의 노인은 무시당할 짓을 하자만....) 그들도 사랑스런 아기였으며, 이쁜 소녀였고, 아름다운 여인이었으며, 아이의 부모였다... 그러나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노인이 되었을뿐 그 근본은 소년소녀임을 기억해주길 바라오.... 그리고 나나 그대들도 언젠가 그날이 올것임을 늘 염두해야 한다오....
원래 사람은 죽기전에 헛것을 보고 죽는다고 하는데 할머니는 반딧불이를 보셨던거였구나 자식들 바쁘다고 부르지 말라고 하는거 보고 지금도 자식들은 자기 일하느라 먹고살기 바빠서 부모님한테 신경을 못쓰는데 이 할머니 자식들은 그냥 방치한거같아서 마음 안좋았는데 결국 돌아가신거 보고 엄청 울었네....그 와중에 김사부까지 위로하고 가주시고 정말 너무하다 세상이...
보면서 마음으로 많이 울었어요,, 반딧불이도 그렇고 사부님과 할머니께서 함께 기대어 앉아계시는것도 그렇고 정말 뭉클하면서도 마음 한곳이 많이 아렸던 것 같아요.. 그리고 할머니 대사 한마디 한마디에 각박하게 살며 버티던 요즘 일상에 큰 위로를 얻었어요.. 정말 많이 힘들었는데 낭닥은 제게 남다른 의미의 작품이였던 것 같습니다 🫶🏻 두 배우분의 명연기 진심이 너무 잘 느껴져서 정말 감명깊게 봤어요 :)
Episode 12 has 2 saddest scene I've ever seen Kim Sabu Almost Crying while Grandmother passed away Cha Eunjae Crying and hugs Woojin after her Father's quit
I am pleased you discuss about this scenario in this episode. Sometimes, it’s time to call it a day. It’s tiring living with a chronic illness which you can never cure. When it’s time to go, it’s best to leave because saving this life will not improve the quality of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