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도 너무 모르고 겉만 보고 좋아했던 예전의 내가 너무 싫고 부끄럽다. 예전의 나는 몰랐던 과거고. 지금은 가슴을 쓸어내릴 정도의 천만 다행인 현실.. 얼마전 "영웅" 을 봤다. 여기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알것이다 생각이 듬. "영웅" 멋졌다!!!!♥💕 우린 모두 멋지다. 모두모두!!! 우린 대한민국의 사람이기 때문에.!!💕
나는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가 되기를 원한다. 가장 부강한 나라가 되기를 원하지 않는다. 내가 남의 침략에 가슴이 아팠으니 내 나라가 남을 침략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 우리의 부력이 우리의 생활을 풍족히 할 만하고 우리의 강력이 남의 침략을 막을 만하면 족하다.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다. 문화의 힘은 우리 자신을 행복하게 하고 나아가서 남에게 행복을 주기 때문이다. 김 구 (1876~1949,06,26) 땡큐 ^^
우리 나라는 전쟁으로 인해 말그대로 폐허가 되어버려서 옛 것 그대로 복구 할 수가 없었습니다. 건축과 입장에서 보면 어마어마한 돈과 시간이 드는 한옥양식의 건물을 복구하는 건 그 당시의 한국 사람들에겐 말도 안되는, 돈이 있어도 힘든 일이었습니다. 역사적 배경을 누구보다 잘 아실텐데 유럽의 수백년 된 건물과 우리나라의 현대식 건물형태를 비교하며 가치의 의미를 모르는 사람들 인냥 취급하는 것은 정말로 슬프네요. 사람들이 추위와 굶주림에 죽어가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아니라 문화를 지킨다? 단언하건데 그랬다면 지금의 대한민국은 없었습니다. 그 때도 지금도 역사적인, 가치있는 것들을 지키고 지키려는 분들은 셀 수도 없이 많았습니다.
전 어릴때 이민을 와서 결혼과 아이들도 이곳에서 낳았어요 둘째 아이는 내가 먹는거면 다 따라먹었어요 하지만 큰아이는 김치 좀매운 볶은 콩나물 제가 살던 시골에서 한국가게를 가려면 멀어서 큰아이가 젤 좋아하는 콩나물이 떨어지면 엄마 mommy 콘나물 하면서 하루종일 슬퍼해서 모두가 삶아서 콩나물을 무치는방법을 좀 빨리 쉬어 지지않게 만드는 방법이 필요했어요 여러가지식으로 바꾸어 보다 넘쳐 콩나무를 steam 하는 식으로 하다 콩나물이 좀 익으면 양념을 넣고 조금더 steam 하고는 뚜껑을완전열고 볶았어요 그리고 그 콩나물을 틀린 용기에 나누어 남아 아이가 오래 먹을수있게 됐어요 큰아이는 먹는 한국이 정해져 있는데 대학가고 한국선배들을 만나고 먹방을 보기 시작하더니 비빔냉면 매운 게무침 오징어 볶음 얼만한 잘먹는지 지금은 직장도 있으니 주말에 LA 쪽으러 한국 맛집 돌아다니고 와서 뭘 먹어네 하면서 설명을하는데 제 입이 벌어져요 참 한국 먹방이 최고입니다
유럽, 아프리카 등 다른 대륙 사람들이 한국과 일본을 보면 매우 비슷하다고 느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한국인이자, 일본에 여행을 다녀본 사람으로서, 두 나라의 문화나 사람들의 기본적인 정서 차이는 참 절묘하고 재미있습니다. 하지만, 말 그대로 차이가 절묘하다보니, 외부인 입장에서는 두 나라가 별로 다르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어쩌면 서로 너무 비슷하기 때문에 서로 절묘한 차이점을 발견하면서 즐길 수 있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확연히 다른 두 나라라면 차이점이 그닥 재미거리는 아닐 것 같구요. 다른 대륙 사람의 눈으로 한국과 일본을 바라볼 때 어떤지도 궁금해졌습니다.
일본의 이지메가 통제감을 느끼기 위해서 라기 보다 (통제감은 상위 권력자가 누릴 수 있는 욕구겠죠) 모두가 통제를 당하고 있는 삶을 살고 있는데 왜 너만 편하게 지낼려고 하냐? 불만 내지 통제를 당하는 사람들끼리 서로를 감시하고 제재하면서 사는 게 아닌지 그런 생각이 드네요
@user-jd7ul6it4x "사기를 잘치는", "솔직한 나라"라는게 존나 앞뒤 안맞는 병신소리라는걸 본인이 더 잘알텐데...? 그리고 전형적인 우물안 독뿌리기식 논리오류... "하남자"라는 단어 쓰는 병신들 가끔보이던데 혹시 병신임? 이렇게 말하는게 옳다고 봄? 니 논리가 딱 그건데?
일본인들은 걍 단체로 대인공포증 걸린 느낌이라 보면됨. 내가 대인공포증 걸렸을때 행동양상이 일본인들이 항상 하는 행동이더라구 과하게 말 잘들어주고 호응 엄청 열심히 해주고 사람들한테 과하게 깍뜻하고 좀만 닿으면 스미마셍하고 암튼 엄청 많은데 일본은 걍 단체로 대인공포증 걸린 나라임
@@jasonHall-b9l 재밌는건 4대 5대째 국회의원 총리하는 집안의 자식이 국회의원 출마했는데 경쟁자에 국회의원 집안이 없으면 99% 당선됩니다. ㅋㅋㅋ 잘하고 못하고가 아니고 국회의원 하던 집안이면 아들도 하는게 당연한 나라.... 대표적인 사례가 아베랑 펀쿨섹좌
일본 야동을 보고 진짜 깜짝 놀랐던 적이 있다. 남녀가 사람들 북적이는 길거리에다 매트를 깔아 놓고 잠깐 기습적으로 섹스 행각을 벌이다가 대기하고 있던 봉고차를 타고 달아나는 기획 야동이었다. 차들이 오가는 도로변에서, 상점가에서....등 두어 곳에서 그런 기습적인 섹스를 연출하고 있었는데, 내가 정말 놀란 것은 과감하달까, 무모하달까, 황당하달까.... 그런 엄청난 시도를 한 야동 제작사에 대해서가 아니라 그 광경을 맞닥뜨린 행인들에 대해서였다. 그 수많은 행인들이 그 엄청난 광경 앞에서 아무런 반응도 나타내지 않는 것이었다. 우리나라에서 그런 일이 벌어졌다면 엄청난 난리법석이 벌어졌을 게 틀림없는데, 일본인들은 백주에 대로에서 섹스를 하는 남녀에게 눈길조차 주지 않는 것이었다. 마치 그 두 남녀가 투명인간이기라도 한 양. 보이지 않을 리가 없는데 보이지 않는다는 듯 그냥 옆으로 지나쳐가곤 하는 것이었다. 생각해 보니 그게 그 유명한 '남의 일에 관여하지 않는다'는 일본의 국민성에서 비롯된 현상 아닌가 싶다. 그 두 남녀를 본 찰라의 순간 경악하고, 이게 대체 무슨 일인가 하고 혼란에 빠지고, 그러고는 몰라, 몰라, 이건 내 상식으로 소화할 수 있는 일이 아냐, 어떤 식으로 대처해야 할지 모르겠으니 그냥 안 본 걸로 할래.... 이런 심리 아니었나 싶다.
@@ppang-san 일본에서 열린 콘서트는 가보셨나요?;; 아무리 들어주는게 문화라해도 조금 과장해서 가수가 호응유도를 구걸급으로 요청하는데도 그것조차 안하는건 좀;; 앤마리 일본콘서트에 일본인친구하고 갔는데 처음엔 저하고 일본인친구만호응하고 따라불러서 민망하기도 했는데 나중에는 저희 근처에 몇분이 호응도 해주고 후렴부분만이긴했지만 조금씩 따라부르시던데여 😂
일본인들이 타인에게 민폐를 안끼친다는 건 맞는 말은 아닌 듯하다. 선을 긋는다는 말이 맞지...그들의 사무라이문화자체가 타인에게 잔혹한 문화고 역사적으로 계속된 우리나라에대한 약탈과 침입 그리고 잔인한 살상까지 세계 전범국이 될 때는 그들의 기본적인 내면과 민족성을 가장 잘 표현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맨처음 강의자님 국뽕이 좀 있긴 합니다 ^^ ㅎ 좋아하는 일본어의 표현의 경우 私 와타시의 반대말은 僕 보쿠 로 보쿠의 경우 僕は君が好きだ / 好きです 보쿠와 키미가 스키다 / 스키데스 로 남성과 여성 모두 존칭입니다. 요즘 애들은 다 통으로 남여 あなたのことが好きです 당신이좋습니다 이걸로 퉁이긴 합니다만… 또, 공원데뷰에 긴장해서 실패하면 이사하고… 그런일 없고요 들어본적도 없고 애초에 공원데뷰라는 말의 의미는 그게 아니구여 ㅠㅠㅠㅠㅠ 유모차는 스미마셍 문화로인해 곤란해들 하는 거구요. 그냥 한국 엄마들이랑 같아요;;;;;;;; 오히려 한국보다 일본이 유모차가지고, 아이들 아기띠에 매고 대중교통 다 많이 이용해요. 일본에서 열번보면 한국에서 한번보는 정도입니다. 일본도 사람사는 나라랍니다. 문화의 차이는 있지만 기본은 같답니다. 일본육아 11년차 엄마이자 사회인으로서 한국출장도 자주 다니기에 보이는 차이점들중에 적어도 최소 저 세가지는 틀리다 확실히 말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기주의란 잔어에 미국인들 들에게 보이는 성격? 이랄것 같은데... 실은 현실에 맞는 이치라 봅니다. "애국자" 표현. 예: 아버지가 두번 결혼에 아이들은 계모에게 이름을 부릅니다. (어머니라 안부르죠) 맞는 이론 입니다. (또 아버지의 재혼 이 온다면 더 곤란하죠) 계모와 걸어가다 아마니를 만났을때 ?.....두 어머니를 불러야 하는 갈림길? 이 순간적인 판단이 어려운 상태. 관계를 잘 말씀 해 주신것을 댕큐 !
30:48 갑질이라는 말에서 옛상처가 마구 마구 돋아나네요. 젊었을때, 내가 20대 중반이었을때 맨하탄 한인상권에 있는 장사 좀 잘되는 식당에서 웨이츄레스로 일한적이 있었죠. 그 식당은 주로 뜨네기 외국여행객들로 거의 늘 바쁜데, 어느날 저녁에 한 50대쯤 되보이는 한인 부부가 밥을 먹으러 왔었죠. (한 9대 1 정도로 한국인 손님들이 오는데, 아마 이 쌍은 맨하탄근처에 살던지, 맨하탄에서 일을 하던지 하는 사람이었던거 같애요) 그 식당은 고기를 시키면, 된장국이 같이 따라나오는데, 그날 너무 바빠서 된장국이 안나왔었고, 바쁘게 움직이는 저한테 된장국 언제 나오냐고 물어보드라고요. 곧 나올거예요라며 돌아서는데, 돌아서는 나를 여자가 불러세워서 갑자기 한다는 소리가.. "너 내가 누군지 모르지? 내가 누군지 알아? 내가 너 여기서 잘라버릴수가 있어, 내가 맘먹으면 널 아주 아작내 버릴수도 있어~~ (진짜 이 워딩으로 나한테 말했죠. 황당해서 아직도 그 대사가 잊혀지지 않네요)" 하면서 주인이랑 매니져불러서 엄청 또 ㅈㄹ을 해대고. 그리고 남자는 조용히, 옆에서 뭔일이 있던 말던 쌈싸서 고기를 맛나게 쳐드시는.. 저는 그때 세상 경험이 많지 않아 당차지를 못해, 화장실로 도망가서 홀로 울었었던 억울함이 아직도 한(?)으로 남아있어요. 아마, 내가 그당시 된장국 곧 나올거예요라고 했을때, 빨리 말하고 돌아설때 제 눈이 흘기는거로 보였었던게 아닌가하고 생각해요. 근데 그렇다고 해도, 그 같잖은 갑질이란... ㅉㅉ 지금와 생각하면 참 불쌍한 사람들이었구나 하면서 한심하단 생각이 드네요. 전 그사람들이 누군지 아직도 몰라요. 어디 한인회 임원이나, 아님 영사관 귀퉁이에서 일하는 사람들인가 하고 생각했던 기억이 납니다. 한국인들의 갑질도 일본의 이지메 못지않게 참 못나고 웃기죠. 지 자신이 정말 별것도 아닌것들이 식당이나, 샤핑하러가서 종업원들에게 진상이나 떠는 별볼일 ㅈㄴ 없는...
저도 해외에서 내가 한국에서 누군지 아냐며 갑질과 자기부심 강한 할줌마나 아줌마아저씨 많이 봤는데 그 이후로 한인타운 일은 기피해요.. 마인드가 끔찍한 사람 너무 많아요 ㅠㅠ 아 근데 이런 사람들 영어 모국어인 인종한텐 찍소리도 못하고 한인들 앞에서만 갑질 시전.....
#1. 왜, 강의를 합쳤지? - 듣다 보니, 좋은 것 같습니다. (같은 주제.)/ #2. (01:53:36) 분석. 이 명확한 것 같습니다. - 우리 때는 드러나는 삶을 살았었지요. 시대가 급격하게 바뀌었다는 것을 지나치고 있었던 것. (가만 생각하니, 알고 있었던 것. 그 동안 re-alive 를 하지 아니하여, 잊고 있었던.)/ #3. 중산층 기준. 이 나라마다 다르다는 것도 처음 알게 됨. (02:02:30)/ #4. 복합-유연성./ #5. 저는 불법으로 다운로드 할 수 있는 방법을 모르게 됨./ #6.(02:26:01) 강의자의 오류. - 1) 기독(가차)=그리스도=크리스트. 2) '천주교도, 개신교도 예수를 믿는다' ---> 그리스도교./ #7. 미국은 흔히 청교도가 세웠다. 고 함. (원인.)/ #8. 그 정보를 어디에 썼느냐? - 나의 긴장도에 썼죠. - 얼마나 인내해야 하는가? 다른 생각을 해볼 여유가 있는가? 좀 더 길게 잡아 몸을 편하게 해야 하는가?
시골에서도 단속피해 마약재배해서 아픈 부모님께 양귀비 대마 해드리면사 효심 발휘하는데 시골은 격리된 사회라 그게 잘못된건지 모릅니다. 대외적으로는 마약제조 범죄자와 다를바가 없지만 시골은 마약조직과는 다른 규칙을 가진 사회이기 때문에 의도가 다르니까 드론단속뜨면 국가를 원망하죠;; 좋게 설득도 안되는 거고 그들은 자신들의 규칙이 옳다 생각하니까 바깥세상을 이해 할 수도 없어서 국가와 마찰이 나는겁니다.
과거 왕따는 잘못한 사람들에 대한 매도였지 약자에 대한 가해가 아니었다. 한 마디로 누군가 힘이 세다고 약자를 괴롭히면 힘세다고 나대는 사람을 왕따 시켰지. 그건 공동체의 정화장치였다 봐야지. 우린 원래 장애가 있어도 어떻게든 어울려 놀면서 소외되지 않게 도움을 주었지.
내가 생각하기로는... 강약약강이라서 그럼. 상대가 자신보다 강하기 때문에 조심하는 것인데, 상대가 자신보다 약하면 반대의 입장이 됨. 일본 애니를 봐도 그런 걸 많이 느낄 수 있음. 상대가 나보다 강한데 나에게 패악질을 부리면, 우리같은 경우 겉으론 무릎을 꿇을지언정 속마음엔 칼을 갈게 되는데, 일본은 자연의 섭리처럼 여겨버리고 어쩔 수 없는 것으로 스스로 생각함. 그러다보니 자신이 강자의 입장이 됐을 때, 상대인 약자가 손해를 보는 것에 대해 마음을 쓰지 않음. 상대가 약자여도 민폐를 끼치지 않기 위해 예의를 갖추던데라고 말할 수 있지만, 그 상대 한사람만 보는 것이 아니라, 사회 전체를 상대해야 하기 때문에 민폐를 끼치지 않으려고 함.
@@ros4137 일본은 칼의 역사라서 민족성이 그렇게 될 수 밖에 없었음. 영상에도 나왔지만, 영주 허락없이 마을을 떠날 수도 없고, 대륙으로 도망갈 수도 없고, 매해 자연재해도 심해서 피해를 입어도 어쩔 도리가 없는, 사무라이와 낭인들이 지 맘에 안들면 칼로 목을 베어도 별 문제가 되지 않으니, 무조건 스미마셍을 남발하며 눈치를 보며 죽은 듯이 살 수 밖에 없으므로, 큰 소리를 못내고, 나랏일에 관심이 없고, 대대로 자신의 본분만 지키면서 살아갈 수 밖에 없어서 DNA에 박힌 민족성이 지금까지 유지되는 것으로 밖에 해석이 안됨.
흥미진진한 강의 잘 들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국민들의 종교 비율 도표를 어느 기관에서 만든건지 모르겠지만 영어사전에 보세요, 기독교는 christian 이라고 번역되어 있습니다. 개신교와 천주교 모두 크리스쳔입니다. 따라서 도표의 기독교는 개신교라고 적어야 합당합니다. 어느 기관에서 만들었지요? 그정도의 상식도 없는 기관이 있나요?
아마도 개독교 단체가 만든 게 아닐까요!!!! 천주교를 마리아 믿는 교회라며 개독교 목사들이 교리 시간에 주입식 교육하니 말입니다. ㅋㅋㅋㅋ 대전 중문교회 장경동 목사도 개신교의 폐단이라 말하는데, 개독교도들은 목사의 말만 믿고 하나님은 따르지 않으니 . . . . . ㅋㅋㅋㅋㅋ 아마도 내 대댓글에 싫어요 👎 박는 것들은 다 개독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