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열차에는 대소변을 저장하는 탱크가 객차의 차륜과 차륜사이에 있습니다 과거에는 변기 밑바닥이 뚫려 직접 배출하는 형식인데 이를 비산식 화장실이라고 합니다 현재도 비산식이 있는데 용변처리용이 아닌 세면대 물울 버리는 용도로 쓰이며 바로 선로에 버리는 것이 아닌 일정량 차면 달리는 도중에 버리는 형식입니다 당연히 정차중에는 버리지 않구요
설겆이 할때 버리는 폐수도 정화처리를 해서 처리합니다 아주 오래예전에는 폐수가 강으로 흘려 보냈지만 폐수관을 지하에 다 깔아서 따로 흘려 모아서 기계로 다 처리합니다 이 모는것 것이 인트라의 잘된 전진국이죠. 세종시 같은 신도시는 전봇대도 다 지하로 깔아서 지상에 전기 선 전봇대 없는도시가 점점 많아질겁니다
한국의 60년대 열차는 창문유리가 다있어 창문으로 오르내리는것은 불가능하고, 지붕에 사람타는것도 절대금지.... 지연되는 열차는 있었으나 최대30분내지 1시간 정도지요....열차내 화장실도 깨끗하지는 않지만 사용 가능했지요... 그리고 가장긴 거리도 하루안(12시간)에 도착했지요....간식용 차내운반 판매도 있었구요... 북한은 참으로 기가막힌 현실이네요.....
수연님을 북에서 탈출시키기 위하여 언니의 그 많은 노고를 생각하니 지금도 가슴이 매이는것 같으네요. 북에서 억압받고 감시당하며 누리지 못한 모든 행복을 여기서 지유와 함께 오랫동안 누리시기 바랍니다. 부산에도 자주 오세요 너무너무 멋지니까요 ~~ 저의 영상 보시면 아름다운 부산 영상이 있습니다.
비행기 의 소변과 대변은 항공기 아래에 있는 탱크(250리터의 용량)으로 이동됩니다. 그리고 비행기가 착륙한 이후에 호스를 사용해서 탱크를 비우게 됩니다. 그런 다음 폐기물은 트럭을 통해 하수도로 옮겨집니다. 가정집과 아파트는 화장실 폐수( 정화조) 수거해가는 차가 몆달의 한번 모아서 처리합니다.수도요금 납부할때 잘보시면 상수도 수도 물쓰는 요금이고 하수도(폐수)요금을 같이 납부합니다
제가 76년까지 고향 시골에 살때는 화장실이 아닌 변소에 볼일을 보는데 아래에 똥물이 있어서 그 똥물이 튀어 올라와서 대변 보는것이 고난이고 변소 안에는 구더기가 우글우글 그리고 변소 벽을 타고 올라오는 구더기에 좀 오래 머울면 심지어 발등에까지 올라오고 뒤처리는 종이는 고급이요 볏집을 이용 해서 해결 해든 기억이 있어요. 화장실 문화는 우리나 발전과 함께 천지개벽을 했다고 봐야 합니다. 이런 대한민국을 만든 우리의 선배 어르신들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