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 1. 통화할 때 밝게 말하기 : 톤을 높여 말하기, 미소를 머금고 말하기(목소리에 담김) 2. 호감주는 문자 말투 1)상대 입장에 선 단어 선택하기: 상대를 배려하는 말 2)좀 더 친절하게 풀어 말하기: 대화의 성의 3. 센스 있는 대화 소재 선정하기: 민감한 이야기, 무거운 내용 피하기. 가벼운 일상 이야기로 먼저 시작하기.
@로다발RODA 나는 이런것을 잘한다 혹은 이런것에 관심이 있다라고 알리는게 중요합니다 그럴려면 하기 싫은 sns를 해야만 하는 상황이죠 친구가 고등학교때만 친구가 있으라는 법은 없습니다. 친구 중요하죠 근데 대학교 가서도 친구는 사귈수 있고 직장을 다니거나 다른 사회생활을 하면서도 친구는 사귈수 있습니다. 지금 친구들과의 관심사에 대해 스트레스를 받는것은 안좋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지금의 친구가 없으면 안돼 라는 생각을 가진다면 그 친구들과의 우정을 유지시키라는 말밖에는 할말이 없겠네요 본인의 의지에 달려 있습니다 학창시절에 친구와의 관계에 대한 고민은 누구나 있죠 그리고 생각을 해보세요 나는 이 친구들과 나이 먹어서도 평생을 연락하며 지낼거다 아니면 같은 관심사를 가지기엔 너무 힘들다 싶으면 고등학교까지만 친구의 관계를 유지하세요 이 글을 읽었어도 저는 조언만 해주는거지 결정은 본인이 해야 한다는것을 항상 명심하세요
선생님 덕분에 산책하거나 카페에서 대면을 하든 전화같이 비대면이든 자신감을 얻은게 확연히 느껴집니다. 둘만의 산책도 매일매일 할 정도로 이야기나누는 상황을 만들어 즐기고 있는 걸 보면 취미가 될정도에요. 통화도 한시간 넘게 한 적도 있답니다. 사고에 고민을 많이 하면서 적절히 표현하였더니 조금더 진솔한 사람이 된 것 같아요. 사람들이 저와 대화하는 게 재밌대요. 인간본성의법칙이라는 추천해주신 책을 읽기 시작한지 이틀 되었지만 어떤 상황이든 여유를 갖고 이야기하는 나를 발견하고 있어요. 최고길을 걸으라고 응원해주시는 만큼 열심히 공부할게요. 감사해요!
과대를 맡아버려서 제 마음과 같지 않게 일이 진행될때도 말을 최대한 예쁘게 해야할 상황이 버겁게 느껴졌는데 그 상황에 쓰기 좋은 팁들 많이 얻어갑니다! 제가 편한길을 찾자니 꼰대가 되는것같고, 한명한명의 이야기를 다 들어주자니 너무 개소리가 많아서 시간낭비+심력낭비가 심하더라구요. 중심찾기가 어렵네요 ㅎㅎ 덕분에 도움이 됐어요! 감사합니다.
호감주는 문자말투 1) 친절한표현사용 ㅡ상대를 배려하는 단어 선택 예) 어디서 만날까요?ㅡ> 어디서 보는게 편하실까요? 답장빨리주세요 바쁘시더라도 빠른 회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 그날은 어려워서요 ->그날은 회식이 있어서요 다른 날어떠세요? 상대의 대화에 성의를 보이기 3) 가벼운 일상이야기 출퇴근 한텀 쉬어가는 이야기로 여유 부드럽고 호의적인이야기로 질문ㅡ이어가기 소소한이야기ㅡ 자신의 감정ㅡ자라온이야기 넥플릭스 Love is Blind
최대한 오버하는건 별로 좋지 않네요. 상대는 '이정도 일에 이렇게까지 미안해한다고?' 라는 생각을 합니다. 과하게 사과하면 듣는사람이 부담스럽고, 쉽게 사과하면 내가 만만한 사람이 되니 '본인이 미안한만큼' 사과하세요. 사과는 표현방법보다 진정성이 중요합니다! + 미안하단 말만하지마시고 '내가 앞으로 어떻게 고치겠다' (앞으로의 개선 의지)를 말씀해주세요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사실 미안하단말은 상대한테 별 도움 안되거든요 내가 지금 얘한테 뭘 해줄 수 있는지를 알려주셔요
그런 말투로 상대방을 기분 나쁘게 말하는 사람은 상대안하는게 좋습니다 그렇게 얘기했다고 기분 나빠서 맞받아치고 싶다는 생각 많이 했을겁니다 상대의 도발에 화가 나지만 흥분하몃 오히려 생각만큼 말이 잘 안나오게 됩니다 내가 말빨이 되지 않으면 거리를 두는게 현명한 방법입니다
제가 고민이 있어서 뜬금없지만 여기에 글 올려요.. ㅠ 친한 언니가 있는데요..그 언니가 친한 사람들,말튼사람들(?)한테는 말을 약간 직설적으로 해요..예를 들면 얼굴이 많이 부어있다,살이 많이 찐거 같다,냄새난다,바보같다 이런식으로요...근데 이런 말들을 상대한테만 하는게 아니고 본인한테도 해요..이런말들 들으면 자존감도 낮아지고,좀 기분나쁘고 하지만 본인 나름 절 생각해서 하는 말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일단 기분은 나쁘지만 참았어요..연을 끊을까 생각도 했고요..근데 연을 끊기에는 저한테 도움 준것도 많고 저런 직설화법만 빼면 좋은 사람인데...ㅠㅠ혹시 이런 직설화법 하지말라고 돌려 말하거나 대처방법이 있을까요?조언 부탁드립니다.🙇🏻♀️🙇🏻ㅠㅠ(글이 어설픈 점 이해 부탁드립니다ㅎㅎ..)
본인한테도 한다고 하는 걸 보니 엿맥일려고 그러는 건 아니고 그냥 그 사람 스타일인 것 같네요. 이럴 때는 걍 말하는게 나은 것 같아요. 가볍게 말해도 될 것 같은데요? 대화하다가 그 언니분이 또 직설적으로 말하면 웃으면서 언니 나 언니가 그럴 때마다 상처받아~ 이러면 그 언니 본인도 한번 생각해 볼 것 같아요. 인지를 못 하고 있는 것 같네요. 그래도 안 바뀌고 한평범인이 계속 스트레스 받으시면 자신이 더 소중하고 중요하니까 멀리하는게 맞겠네요ㅜㅠ
이번 영상에는 사회생활의 매너들이 많이 담겨있는 영상이네요! 아직 사회생활에 발을 완벽히 담그지 못한 청소년들에겐 어려울수도 있겠지만 그만큼 유익한 영상이 되겠네요!! 세상 사람들이 이 영상을보고 이렇게 변한다면 악인은 없을텐데 말이죠ㅜㅜ 유익한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이런 카테고리의 여러채널들을 굉장히 많이 봤지만 희렌님 처럼 이렇게 적용하기 쉽고 쏙쏙 들어오게 설명해주시는건 처음이에요 영상들 많이 보면서 사회생활과 친구관계가 확실히 쉬워진 느낌입니다 구독자가 8만밖에 되지않는게 이해되지 않네요 번창하시고 좋은영상 많이 부탁드려요!!
중학교 2학년 여잔데 개학이 미뤄져서 같은반 된 친구들한테 문자를 보낼까 생각중인데 그친구들이 제가 보낸 문자를 보고 ‘얘 뭐야..?’ 이런생각을 할까봐 걱정이예요.. 정말 말도 한마디 안섞어보고 얼굴도 잘 모르는 친군데 문자를 보내도 될까요..? 된다면 처음으로 무슨 말을 보내야할까요...ㅠㅜㅠㅠ
나는 몇반 누구야 오늘 집에 있는 사람 심심한데 같이 대화할래? 라고 보내보는것도 나쁘진 않을듯 아니면 나는 이거 좋아하는데 너희들도 이거 좋아해? 라고 자신의 생각을 먼저 얘기하는것도 좋죠 답장이 없다고 시무룩해질 필요 없어요 오히려 어색하게 만나는것보다 좀더 안 상태에서 만나면 더 반갑지 않을까요? 아 너였구나 하면서 비대면 대화는 대면 대화보다 덜 어색할수 있다는 점이 있죠
좋은 내용이 많아서 찾아듣고 있어요! 제가 문자나 카톡에서 친구들과 말할때 조금 차갑다, 말투가 딱딱하다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너무 도움이 된 것 같아요! 이 영상 보고 바로 실천했더니 뭔가 친구들 말투가 다정해진 것 같은 느낌도 들고 너무 좋아요!! 매번 너무너무 도움되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배우고 가요❤️💜
희렌님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너무 좋아서 자기 전에 하나씩 찾아보게 됐어요. 고민이 있는데 혹시 조언을 얻을 수 있을까해서 댓글 달아봅니다. 최근에 좋아하게 된 사람이 있어요. 그 사람도 절 좋아하구요. 하지만 서로 너무 여유가 없고 자존감이 낮아요. 전 자신을 사랑하는 만큼 남을 사랑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서로 좋아하는 감정에도 불구하고 연애를 망설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 둘 다 좀 더 나은 사람이 되면 다시 만나보자고 얘기할까 하는데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너무 소중해서 지켜주고 싶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의 감정이 너무 커져버렸거든요. 지금 상태에서 우리가 계속 만나도 될까요? 아니면 친구처럼 지내다가 나중에 둘 다 삶과 정서적으로 여유가 생겼을 때 만나는게 현명한 선택일까요?
개인적으로 사랑은 타이밍이라고 생각해요. 서로 지금이 시기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마음이 맞다면 좋은 친구로 지내며 타이밍을 보셔도 되지만, 이대로 잃기 싫은 사람이라면 어렵지만 함께 고쳐 나가는 것도 방법인 듯 합니다. 인연이라면 함께 해도 서로의 자존감을 올려주며 지속할 수 있을지 않을까요!
근데 서로가 너무 힘든시기에 만남은 오히려 독이 될수 있습니다 즉 사소한걸로 많이 싸울수도 있습니다 마음에 여유가 조금이라도 있고 서로 너무 의지하지 않아도 될때 만남을 가지는게 좋습니다 너무 힘든일이 있어서 너에게 위로받고 싶어 라고 했을때 미안 지금 너무 바쁘네 라고 했을때의 감정을 떠올려보세요 그럼 아실겁니다
와! 저 영상을 1시간 이하로 찾아온 건 처음이에요ㅜㅜ 진짜 좋하해요ㅜㅜ♡♡ 많이 배워가요! 1. 상대의 입장에 선 단어사용! 배려하는 단어를 사용하는 것😋 2. 친절하게 풀어 말하기! 대안제시 또는 상대에게 질문 깔끔하게 상황설명😚 3. 센스있는 대화소제 선정! 민감,무거운 소재 사용 (×) 한텀 쉬어하는 여유있는 말투 (♡)😊
논리정연하게 방법을 설명해주는 희렌최널의 영상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 정말,, 일반적인 통화, 문자에서 어찌 보면 '당연하게' 따라오는 부분인 이 '비대면'이라는 조건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고 대화하게 되면 호감은커녕 오해까지 받을 가능성도 상당히 있습니다... 예전에 별생각없이 문자를 하다가 전혀 예상치 못한 오해를 받았던 적이 있는 저로서는,, 오늘 영상은 특히나 공감이 많이 되고, 또 머리에 입력도 잘 되는 것 같습니다.. 하하.. 오늘의 팁을 바탕으로 희렌최님과 구독자분들에게 호감이 가는 댓글을 앞으로 좀 잘 써볼 수 있지 않을까하는 기대도 슬쩍 해봅니다.ㅋㅋ 또 지금 다행히 한국에서 확산의 위험이 점점 줄고는 있는 듯하지만 아직 과정 안에 있는 만큼 희렌최님과 시청자분들 모두 끝까지 방심하지 마시고, 건강 잘 챙기시기를 바랍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듣다가 보니까 제 최애 영화인 '시애틀의 잠못이루는 밤'이 생각 나네요 어린시절 그 영화를 보면서 별밤에 사연도 많이 보냈었고 장거리 연애의 꿈을 많이 꿨었는데 나이를 먹은 지금 그때의 꿈을 이뤄서 옆에 계신분이 있네요 6년의 장거리 연애 끝에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희렌님이 얘기하는 대화법이 그땐 그랬구나 하고 다시 이입을 시켜 생각해 보게 하네요^^ 아련한 연애 시절을 떠올리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