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흑.. 오늘도 너무나 도움이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추가로, 희렌최님 영상을 보고 혹시 발표를 준비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제가 쓰는 방법 또한 공유하고 싶습니다. 발표 직전에 하는 진정법인데요. 1. 심호흡을 한 후, 2. 관중석의 가장 왼쪽에 앉은 사람과 오른쪽에 앉은 사람을 둘러봅니다. 3. 그러고 난 후 가장 뒤에 앉은 사람과 앞에 앉은 사람(정면방향)을 둘러봅니다. 이렇게 십자가 모양으로 관중들과 내가 발표하는 공간을 잠깐 파악하는 것만으로도 많이 환기가 되더라구요. 발표에 있어서 수줍음이 많으신 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1. 시선 처리 - 5초 후 시선 이동(한사람마다): 덜 떨려보임 - 호의적인 사람을 보면서 말하기(초반) / 그 이후에 비호의적인 사람 보기 2. 떨린다 대신에 신난다고 생각하기! - 긍정적 세뇌를 통해 마인드 컨트롤 3. 운명에 맡기기( 최선을 다하고) - 결과는 운명에 맡긴다(될놈될) 4. 너무 떨릴때, 솔직하게 고백하기 ( 그 이후에, 떨리지만 솔직하게 말해보겠다고 호소해야함)
정확하게 잘 집어 주셨네요... 발표 울렁증을 20년 동안 겪는 사람이지만 제 분야의 강의는 교재도 안보고 합니다.. 결국 발표할 내용에 대한 자신감 인 듯 합니다.. 숨 넘어갈 정도로 머리 속이 백지 상태일 경우는.. 켁켁거리면서 음료수를 찾으세요.. 생수병이 오기 전에 지금 발표 중인 장을 넘겨 버립니다... ㅎ
충분한 준비와 자신감이 있는데도 긴장으로 안외워지고 자꾸 틀린다면 머리속에 주요 키워드를 정해놓고 될대로되라 하면서 연습해보세요... 오히려 긴장할때보단 결과가 좋아요..물론 약간의 실수도 있지만 만회 가능한폭으로 줄이면되요.. 희렌최님 영상보고 저도 이방법을 쓰고 있는지 알았어요... 이 방법은 의외로 좋은 결과를 가지지만 몇번은 진짜 망치니 두려워하지 말고 하시면 언젠가부터는 나도 모르게 익숙하지 않은 주제도 대응하는 자신을 발견하시게 될꺼에요
저는 대학생인데 대학생이면 발표는 무조건 하잖아요 어릴때부터 발표한다고하면 너무 떨리고 말을 잘 못해요 아예 목에서 소리가 안나올정도로요 작년에 영어로 발표를 했는데 애들은 15명정도 있었는데 시선은 대본만 보고 목소리가 떨리면서 아예 소리가 안나와서 못했어요.. 2명이서 발표라 같이 하는 사람한테 부탁하고요.. 못했던 제 자신한테 창피도 했지만 내 발표를 봤던 애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했을까 나 이상하게 생각했겠지 이런 생각이 더 많이 들어서 심란했어요 근데 이 영상 보고 이제 나중에 발표할 때 해보려고요! 정말 감사해요! 발표를 두려워하는 사람이 많은데 이 영상 보고 다들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저 40대 중반 남자 입니다 오늘 소개팅 합니다 MBTI I성향이 아주 강한데 이야기 할려면 버퍼링이 심합니다(성향과 처음 만나는 사람과는 말을 안 합니다) 끝에 하신 이야기 중 "솔직히 떨린다고 말 하면 어떨까요?" 하셨는데 "맞습니다 너무 떨려서 지금 정신이 없어요" 하지만 오후 7시 잘 만나고 오겠습니다 응원 해 주세요~
제가 발표할때 긴장하면 말이 되게 빨라지거든요..그래서 최대한 느리게 하려고 합니다! 시선처리,마인드 컨트롤도 되게 중요하다는것을 느끼고 갑니다.떨린다 대신 신난다.될사람은 된다 마인드로 하자! 그럼 그나마 안떨리겠죠..곧 발표인데 너무 떨려서 이영상을 봤는데 정말 많은 도움 됐습니다.건강하세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덕분에 제가 느끼는 떨림은 많이 줄어든거 같은데 제가 홍조가 너무 심해서 저는 떨고있지 않다고 생각해도 말하고 나서 거울을 보면 토마토가 돼있습니다ㅠㅠㅠ이것 때문에 저는 떨지 않았다고 생각한 발표에도 사람들은 제 얼굴을 보고 긴장 많이 했냐는 말을 많이 합니다ㅠㅜㅠ 떨림이 더 줄어들면 홍조도 점점 사라지겠죠..?ㅠㅠ
저두 공개석상에서는 손과 목소리 등 잡고있는 마이크까지 떨려 잘 못잡겠더라구요. 그래서 가슴쪽에 딱 대고 말하곤 했습니다. 그러면서 솔직하게 너무 떨린다면서 할말은 다 한적이 있는데요. 막상 내려오면 들었던 분들이 어떻게 그렇게 말을 잘 하냐고 집중해서 들어지더라고 하더라구요. 전 두서없이 얘기한것 같은데 말이져. 좀 아이러니하긴 했지만, 기분은 좋더라구요. 오늘 우연히 영상 보게 되었는데 참 차분하게 잘 말해주시고 공감가는 말들이 많아서 많이 배우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아! 당연 구독과 좋아요, 알림설정은 하고 갑니다😊
오늘 영상도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저는 소심하고 낯을 많이 가리는 편이라 새 환경에서 친구를 사귈 때 부담도 느끼고 힘들어하는 편이에요😂 혹시 새환경에 적응하고 사람들과 쉽게 친해질 수 있는 유용한 꿀팁도 있을까요?? 영상으로 만들어주시면 큰 도움 될것 같아요♥️ 항상 감사해요, 희렌님🥰
제게 꼭 필요한 영상이네요. 제경우는 평소와 다른 발표나 면접 운동경기시 지나치게 경직되고 긴장했는데요. 말도안될정도여서 저도 당황스러울때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중요한 발표나 토론등에는 우황청심환 등 약도 먹어봤습니다. 조금 도움은 됐는데 완전치는 않더라고요. 그런데 신기한게 어느날 이 트라우마를 이겨내게 되었는데 차분하게 여러명앞에서 발표를 잘하게된거죠. 역시 이런류 긴장은 약물에 의지하는것보다는 위 영상처럼 자기만의 긍정 자신감 등 대처법이 필요합니다. 한번 극복하면 자신감도 생기고 여유가 생깁니다. 긍정 신남 푸샵 등 여러분만의 비법으로 다들 긴장 떨림 다 극복하시길 바랍니다.
저 이시대에 전학을 가게 되었는데요.. 전학을 가서 어떻게 말을 해야될지 모르겠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마지막 학년에 전학을 가게 되어서 친구를 잘 사귈수 있을지..ㅎㅎ 요번에 제가 반톡에 초대가 되었는데 애들이 한마디도 안해서요.. 학교 가기가 겁나네요.. 인사말 추천 부탁드립니다.
시선처리를 하는건데 눈이 커서 눈알이 너무 멀리서도 굴러가는게 잘보여서 보기에 불편하다는 사람들의 피드백은 어떻게 고쳐야할까요? ㅠ 초도 해보고 45도 위에 멀리에다 꽂아도 보고 렌즈도 일부러 직경 큰걸로 껴보고 눈화장을 아예 안해보기도 하고 그래도 그래요...👉🏻👈🏻 (근데 그정도로 눈이 좋으신걸까 그분들은 ......되게 멀리 계셨는데...그정도로 눈이 큰사람이 아닌데..)
저는 중학생때부터 말 하기 전에는 엄청 떨리다가 막상 앞에 나가면 떨리던거 다 사라지고 오히려 말할수록 당당해지더라구요. 그리고 누군가 앞에서 말을 한다는것은 어짜피 해야된다는 거잖아요 그래서 어짜피 해야될거 웃으면서 틀려도 당당하게 해보자 라는 생각을 하니까 잘 되던 기억도 있네요...ㅎㅎ
떨린다x 신난다o에서 예전에 대외활동 면접 보러갔을 때 생각났어요 ㅋㅋㅋ 안되도 좋으니 그 본사 건물 밟아보는게 소원이었고 면접 보러 가는 길이 정말 떨림 반 설렘 반이었어요 평소 발표할땐 양처럼 목소리 덜덜 떨렸는데 그날 그런 심리 덕분에 결과도 합격이었던 것 같아요...ㅋㅋㅋ 직장 면접이면 더 떨리시겠지만 여러분도 그 직장을 면접본다는 생각으로 가시면 좋겠어요, 압박면접 어디서 잘못 배워먹고 나를 인격적으로 모독하는 면접을 진행하진 않는지, 뭐 그런거요..! 그리고 말하는 자리 가기 전에 다리 A자로 만들어서 손을 허리에 붙이는 자세 할 수 있다면 하시는것도 추천!! 긴장 풀리는 호르몬이 잘 나올 수 있는 자세랬는데 저는 나름 효과 봤어요!
목소리두꺼운사람은 떨리고싶어도 안떨려요. .목소리떨리는 사람의99퍼 목소리가 얊은사람..즉 목소리를 두껍게 흉내내는 연습하면 99퍼는 고쳐짐 ...근데 아무리노력해도 목소리 두껍게 내는게 불가능하면 ,..마인드컨트롤하고 말과 행동의 스킬을 배워야하는데...위영상은 목소리를 두껍게 내는게 불가능한 사람에게 필요한영상인듯
저는 남들앞에서 책읽을때마다 떨려서 성적은 좋았는데 진로가 완전 바뀐 인생 살았네요 학교갈때마다 내가 책일 읽게될까바서 공포에 살았네요 나중에 내가 심장이 건강하지못한탓도 있었고 정신적인 불안감도 많아서였단걸 알게됐죠 떨리는 사람들 그냥 떠세요 억지로 안떨리게 하면할수록 더 떨려요 그리고 신앙도 도움이되요
전 장년에 대학교 면접 다니면서 면접 들어가기전에 이렇게 생각했어요 "인생 일대의 이학교의 처음이자 마지막 면접인데 고작 그떨림 때문에 망칠거니? 고작 그떨림이 날 막을 순 없지 내가 어떻게 준비해왔는데!!!!!!! "(분노ㅎ) 라고 생각했어요 여기서 포인트는 고ㆍ작!입니다!! 고작이라고 속으로 외치다 보면 진짜 고작 그까짓거 떨림 이라고 느겨지더라구요 그리고 떨고있을시간에 한개라도 더 보고 생각하겠어!!! 라는 마인드를 가지다 보니 진짜 그렇게 되더라구요 면접이 끝난 뒤에는 "더이상은 이보다 내가 잘 할수 없을정도로 하고나왔는데 이 대학이 날 노친다면 그거야말로 잘된거야 이 대학은 딱 거기까지인거지"라고 생각하면서 털어버렸어요 그 결과 원하던 대학에 합격했습니다 (와아아아아아아) (물론 그렇게 이름있는 대학은 아니지만요ㅎ) 아!!! 고등학생분들 발표하실때 대부분의 학생들이 이갈고 열심히 해서 발표실력은 거기서 거기에요 근데 가장 크게 좌우하는거는 은근 슬적 질문던지기랑 시선 처리 입니다!! 질문을 던질때는 교과서 읽듯이 던지면 엄~~~청 이상해요 그래서 연습만이 살길 입니다 난 죽어도 떨려서 못한다 하시면 발표전에 미리 시선처리할 친구랑 질문할 친구 구해서 입을 맞춰놓으면 그것도 괜찮아요 이 두가지를 하느냐 안하느냐에서 발표점수 1점 차이로 많이 갈리더라구요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