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나이먹고 이제 상품성떨어져서 예전엔 일주일5백이나 줬는데 지금은 백만언만주고..그것마져 일이 떨어지고하니 현타오고 회의감이 왔고 39살되고서야 후회를 하고 이제 당당히 살고싶다는 동정여론 만드는거지..그런 쉽게버는돈말고 당당히 열심히 살았던 사람들을 욕보이진 말자..누구는 박봉받고싶어서 노량진가서 공무원준비를 몇년씩하는줄 아나
밥 먹으면서 보다가 응원해 주려고 왔는데.. 아이고... ㅠㅠ 끝까지 합리화,,, 불우한 환경은 정말 안타깝지만 지금 인생은 당신의 선택이었음을 그 결과가 떨리는 목소리 였음을 아셨으면 좋겠네요... 더이상 어린 나이가 아니니... 다시 마음 먹고 지금처럼 새로운 마음으로 사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잘못은 잘못이고 새 인생은 새 인생이니까요
나이 먹어서 업소에서 안써주니까 동정팔이 해서 돈 벌려고 유튜브 하는거잖아요. 멘탈 무너진다고 다 그런일 하는거 아닙니다. 본인보다 훨씬 어려운 환경에서도 열심히 사는 사람들 수 없이 많아요. 출근 첫날부터 울고 힘들었다면서 20년간 어떻게 일 하셨죠? 돈 쓰고 싶을때마다 받아 쓰는게 습관이 되어서 보통의 월급 받는일 못할거 같아서 계속 일했다고 본인 입으로 인정 하셨잖아요. 당장 돈이 급해서 도우미 했다는건 그렇다 쳐도 20년간 일 했다는건 그저 당신이 그 검은돈의 유혹을 못뿌리친겁니다. 피해자 코스프레 하지마세요.
2001년 21살이면 나랑 거의 나이가 딱 같은 세대라....그 당시 식당에 들어가면 일단 밥은 해결이 되고 12시간씩 일하면(식당일은 거의 그랬음) 시급 2000~2500원, 그렇게 시작하는게 맞았을거 같은데 그런 일 대신 노래방 도우미에 눈이 갔다는 건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 선택이네요. 댓글에 다 어쩔수 없다는 글이 가득있길래 막 빚에 떠밀려서 어쩔 수 없이 몇백 벌어야 하는 상황에 몰렸나 했는데 결국 그건 아니네요. 아무튼 세월이 다 지나서 후회하고 반성한다는 그 마음은 대단합니다.
저도 비슷한 나이라서 같은 생각입니다. 노래방도우미를 몰랐다는 것도 말이 안되고 설사 정확히는 몰랐어도 별로 바람직한 일은 아니라는건 다 알았을 나이에요. 아무것도 몰랐는데 시키는거 다 해야되는줄 알고 립서비스를 했다는것도 말이 안돼요. 정말 아무것도 몰랐다면 그 상태에서는 뛰쳐나오는게 일반적일거에요. 그냥 쉽게 돈 벌려고 몸 쉽게 쓴게 맞는듯요. 스스로 부정해도 내면 깊이 바라보면 이런 저런 상황속에서 돈 쉽고 빨리 벌고 싶었던겁니다.
나도 같은또래인데 대학교 댕기면서 고기집서빙 카페알바 편의점 알바 공장알바하면서 돈벌어 대학금 등록금 마련했는데 참 힘들었는데 .. 모든건 본인의 선택 이지 20살넘으면 본인의 행동과 선택에 책임이 따르는 법이지 미래의 내모습을 그리며 열심히 살았는데 택시비도 아까워 못 탔는데 ..
수치스러운 과거를 오픈함으로써 그것으로부터 자유롭고자 하는 그 마음이 공감이 가고, 앞으로 더 멋진 삶을 살아가기 위한 용기어린 선택에 박수를 보냅니다. 안 좋은 댓글들 너무 마음 쓰지 마시고 앞으로 살아갈 날이 더 많으니 이제부턴 삶을 더 아름답게 가꾸어나가시길.. 응원드려요. :)
인생을 살아가면서 아무리 어려워도 살아가는 방식은 다릅니다. 방식이 어떠하든 그것은 자신이 선택한 것이지요. 내 부모에게 내 가족에게 자신이 어떤 일을 하는지? 어떤 삶을 사는지를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일을 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죠. 선택에 따른 책임은 오로시 스스로가 감당해야죠.
한국에서 성매매는 불법입니다. 협박이나 강압에 의해서 한것도 아닌데 뭘 그렇게 억울해하는건지 잘 이해가 안가네요. 2000년대에 일주일에 못해도 500을 벌었다니 ㅎㄷㄷ. 2030대에 돈을 모은다는 개념자체가 없었다는것도 참 놀랍네요. 지금의 나는 과거에 내가 내린 선택의 결과입니다.
협박, 강압에 의해 했다는 말 일체 없고 억울하다는 말도 없는데요. 아무리봐도 그냥 나와서 얘기하는것 같은데 뭐가 그리 억한 심정인지? 그리고 부모가 가르쳐주지 않으면 모든면에서 무개념으로 20대 맞이하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아무도 사회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제대로 설명 안해주는데 어떻게 개념이 생길까요? 경제관념 없는게 당연해요. 심지어 친부모랑 멀쩡하게 같이 살았는데 그런애들도 정말 많이 봤는데요? 님이 그래도 비교적 정상범주에 있는 가정에서 자랐다면 이 사람을 비난할 자격은 없습니다. 님이 당연하게 여기는 요소들을 이사람은 못 갖추고 살았기 때문에 출발선 자체가 다릅니다.
누가 머리채 잡고 유흥업소에 쳐박은거 아니잖아 지발로 스스로 가서 일한거 아님? 빠르게 돈 버는 맛,돈의 맛을 알아서 지들이 헤어나오지 않은거잖아 왜케 피해자 코스프레를 해 지들이 지들 몸 굴리는거지 내몸은 아니라 알빠 아니지만 ㄹㅇ같은 여자인게 수치스럽긴 한데 어찌보면 고마운것도 쫌 있음 저런것들이라도 있어야 발정난 남자들이 물 빼고 살지 변기역할 해주는거네 그러면
@@tuiontu4194 여자가 몸을 판다 1.일단 남녀불문성매매자체가 위법임 +세금도 안냄 2.경험을 하면 할수록 결혼하고 만족할 가능성이 낮아짐 3.애초에 돈 많이 버는 여성들은 남자와 달리 결혼을 안하려함 4.성병의 위험성 5.설사 결혼에 성공했다고해도 걸리면 가정파탄남 사실상 저출산에 한몫함 그것도 '꼴등'저출산 대.한.민.국 에서
용기를 내어주신 여성분께 감사드립니다. 누구나 각자의 성장하면서 환경과 배경으로 인해서 각자의 인생이 바뀌듯이 님도 마찬가지로 삶이 또 다른 방향으로 간 것 뿐이니 힘내시고 용기 내시기 바랍니다. 여기 욕하는 사람 흉보는 사람 없습니다. 다들 가슴에 손을 올리면, 나 또한 올바른 삶이라 떳떳하게 말 못합니다. 이전보다 더 밝고 행복한 미래만 있기를 기원합니다.
이게 조폭출신이라고 유튜브나와서 깝쭉대는거랑 무슨 차이 인지 모르겠다. 21살부터 39살이면 정말 이쁘고 신체적으로 가장 좋을때를 일에비해 아주 아주 큰 돈을 벌고 이제 안 찾아주니까 눈물 흘리면서 유튜브 찍는거 진짜 어이없고 짜증난다. 차라리 합헙화 하고 세금을 내고 떳떳하게 장사 하라니까? 음지는 음지에 있어야지 왜 자꾸 튀어나오는지... 하루하루 성실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뭐가되냐?
제가 몇 살 어린데 비슷한 환경에서 자란 사람이에요. 저도 십 대 초반에 엄마가 바람 나서 도망갔고 아빠는 한량에 폭력적이라 자라는 내내 가난했고 불행했어요 아빠는 고아라 도움받을 친척도 없었고요 자라면서 늘 불안했고 가난해서 받을 수 있는 모욕과 수치 남 못지않게 받을 만큼 받았어요 그런데요 전 쉬운 선택 안 했어요 고1부터 편의점 알바했고 알바하며 틈틈이 공부했어요 비슷한 환경에서 자란 동네 언니가 노래방 도우미 같이 나가자 할 때 내 시급보다 열 배는 더 번다고 꼬실 때도 유통기한 지난 삼각김밥으로 끼니 떼우며 버텼고요 선배들이 책거리 때 버린 문제집으로 죽어라 공부해서 명문대는 아니지만 전액 장학금 받고 대학 입학했어요 방학땐 2교대 공장 야간에 특근까지 뛰며 기숙사비 충당했구요 아빠란 사람은 그 돈까지 어떻게든 뜯어내서 학기중 에도 지겹도록 알바해야했지만 전 쉬운 선택 안 하고 땀흘려 일했어요 그리고 지금 평범한 일상을 누리고 살고 있습니다. 내 일, 내 집, 저에겐 없을 줄 알았던 평온한 시간들을 보내고 있죠. 가난한 동네에서 나고 자라서 제 주변엔 저 같은 친구들 많아요. 성실하게 땀 흘려 일해서 자기 일상을 가꾸어낸 사람들요. 세상엔 생각보다 불우한 가정에서 나고 자란 사람들이 많습니다. 불우하다고 가정환경이 나쁘다고 다 쉬운 선택을 하는 거 아니구요. 알고리즘으로 우연히 보게 된 영상인데 전 님이 조금도 안타깝지 않아요. 오히려 화가 나요. 님이 걸어오신 길은 어쩔 수 없는 선택이 아니었단 것을 너무 잘 알기 때문이죠. 그 일을 하는 내내 불행했다구요? 하지만 젊고 건강할 때 땀 흘려 일할 생각은 안 하셨잖아요. 또래 친구들이 시급 이천 원 삼천 원 받을 때 웃음 팔고 몸 팔아 몇 만 원씩 받는 삶을 선택한 건 본인이잖아요. 그런데 그 끝이 결국 세금으로 연명하는 삶이라니... 이번에도 역시 편한 길이네요. 꼭 쾌차하세요. 쾌차하시면 그 때 또 쉬운 길 선택하지 마시고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고 남에게 피해주지 않는 일 하시며 자아와 행복을 모두 찾길 바라요 지금은 그저 자기 연민에 빠진 사람일 뿐입니다
내가 힘들었다고 남이 덜 힘든것도 아닙니다. 각자 인생이 다른거죠. 왜 불행 배틀하며 저 분을 훈계하듯 말하고 나무라는지.. 어디가서는 당신이 그렇게 열심히 살았다고 자부하는 그런 인생도 누군가한테는 그저 한심할 수 있습니다. 절대 기준이라는건 없습니다. 모두 내 입장에서 생각하면 그저 한 없이 상대적이란거 다시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나도 가난했는데 취업면접때도 면접관에게 따로 대쉬받고 취업후 해외가거든 같이 일할 상사와 한방 쓰는거 가능하냔 질문도 우회적으로 받았는데 칼거절. 가난하다고 내 몸을 팔고 자존감 떨어지니 하며 왜곡된 자기연민에 빠져 합리화하며 살진 않았다 힘들다고 님처럼사는게 마땅하고 이해받아야할건 아니다 자신과 상황을 초월하고자 애쓰는 사람들 때문에 사회가 이정도의 질서를 유지하는거겠지 후회하고 반성한다고만 말 하시길, 앞으로의 삶은 건강하길 응원합니다
여기서 욕하시는분들 많은데 잼뱅티비 채널에 직접나오셔서 본인 얼굴다 공개하면서까지 과거사 다 이야기하고 자기자신을 돌이켜 후회하고 그 부분만으로도 엄청난 용기를 가지신 분입니다. 지나간 과거 돌이킬수없고 시간을 되돌릴수없기에 앞으로의 삶을 더 행복하게 살기위한 대단한 용기라 생각 됩니다. 이 분을 비난할게 아니라 앞으로의 인생을 보다 값지게 행복하게 살기를 응원해야 할겁니다. 아직 음지에서 유흥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이들에게 본인이 직접 과거의 삶을 후회하며 그들에게 조금이나 희망과 반성의 기회를 가질수있게끔 몸소 보여준것이라 생각됩니다. 앞으로의 삶을 응원합니다.
그래서 힘든 가정환경에서 도 꿋꿋히 사시는분들이 대단한거예요 . 어릴때 충분히 사랑받고. 힘들때 가족에게 포옹하며 어려움을 이겨내는 지혜를 배운가정에서 자랐다면 잘못된길을 가지 않았을텐데 .... 누구나 바른 선택을못하는것이 현실 !!후회도 본인의 선택입니다. 잘극복하시길 바랍니다.
@@1fromby사람이 태어나 첫번째로 맞이하는 사회가 가족인데 아무래도 중요도가 더 높을거 같습니다. 물론 학교도 즁요하고요. 댓쓴이는 정상적인 울타리가 있었으면 이런 상황은 안생겼을거다 하고 그냥 안타까워 하시눈거같어요. 😂 이런 사회에서 가정이라는 울타리 없이도 꿋꿋하게 올바른 길 가시는 분들은 진짜 대단하신거같아요. 존경스럽습니다.
저는 새엄마보다 더한 친엄마 밑에서 학대를 받고 학교 끝나면 커피숍 알바해서 교복사고 용돈벌고 고등학교때 상가 계단에서도 잔적이 있고 친구집에 신세를 진적도 있었지만 열심히 살았습니다. 지금은 돼지가 됐지만 학창시절에는 정말 못먹어서 168에 40키로까지 살이 빠진적도 있었습니다. 못먹어서 45키로를 넘어본적이 없는 삶을 살았었죠. 성인이 된 이후로도 왕복 4시간 걸리는 거리를 200이 안되는 돈을 벌러 다니며 살았습니다. 모든게 다 본인의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언니도 같은 저와 같은 일을 겪었지만 독하게, 열심히 살아서 지금 건설회사 임원이고 서울에 자가로 집도 있습니다. 저분을 비난 할 생각은 없지만 불우한 환경속에서도 자신의 가치를 잘 판단하고 성실히 사는 사람들도 많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네요. 합리화는 자신에게 좋지 않습니다.
쉽게 돈벌고 나이들고 안팔리니깐 결국 징징거리고 감성팔이... 저기서 일하는 사람들은 힘든건 하기싫고 편하게 살고 싶은 사람들입니다. 최소한 편의점 알바 3개월이라도 하고나서 평범하게 살고 싶다해야하는데, 결국은 나는 피해자였고 힘든건 하기싫다입니다. 얼마지나지않아, 또 음지로 접어들겁니다. 사람은 변하지 않습니다.
가정환경이 정말 중요한듯...참 안타깝긴한데 똑같이 더 힘든 환경에서도 어두운 길로 빠지지 않고 악착같이 살아오신 분들이 너무 많이 계셔서 저분이 나는 그냥 주어진 삶을 산것뿐인데 인식이 나쁜게 억울하다 라고 말씀하신건 동의하기어렵네요...모든 순간이 어쩔수 없었던것처럼 잘 포장해서 얘기하시는데 자꾸 위화감이 들어서 이상한 기분으로 보게되는 영상입니다..
누가보면 감금해서 수갑차고 강제로 한줄 알겠네요.. 다른사람들은 정직하게 최저시급받고 10시간넘게 일해야 버는 돈을 정직하게 일하지않고 그 돈을 손에 처음 벌었을때.. 다른일을 하기싫었겠죠.. 그걸 무슨 피해자인마냥 말하는거 정말 역겹네요.. 본인이 선택한 삶을 왜 몇년지나서 사회가 그렇게 만들었다는 식으로 말하시나요?
인트로에서 그 일을 하면서 자기를 숨겼다는데.. 자기가 선택해서 그일을 10년넘게 했는데.. 왜 숨겨요? 주어진삶이 어디있나요???? 주어진삶??? 누가 뭐 강제로 미션받고일하나요??? 자기가 선택한삶이겠죠.. 비유가 이상할지모르지만.. 조폭이나 건달이 10년넘게 본인이 선택해서 그렇게 살아놓고... 그게 주어진삶인가요? 선택한삶이겠지.. 세상이 뭐 그사람한테 그 직업을 부여했나요??
@@user-ir2op2fu2v 사람은 누구에게나 태어나면서 가정이라는 환경이 주어지죠.... 누구는 태어나보니 아빠가 재벌일수도 있지만 누구는 태어나보니 아빠가 술주정뱅이에 폭력까지 일삼고 빚이 많은 사람일수도 있겠죠? 시작점은 모두가 다릅니다 극단적으로 좋을수도 있고 극단적으로 안좋을수도 있답니다. 주어진 삶이라는 말을 쓴건 이런 삶의 시작점의 차이에 대한 얘기겠죠? ㅎ
저도 글 공감을 못하는건 아닙니다.. 다만 저도 불우한 가정에서 자라도 절대 나쁜짓이나 불법적인 일은 하지말자해서..그당시 상품권 깡같은 불법적인 일이 있었는데.. 대학은 안나왔어도 공사장알바 이삿집알바 모델하우스 시공 등등 갖가지 정직한 일을 다하며..새벽늦게까지 공부하고 취업해서 잘 살고있습니다.. 세상에 잘사는 사람은 정말 극소수고.. 못사는사람이 훨씬더 많죠.. 많은 유튜브를 보면 특히 유흥업소에서 일하시는 여성분들이 그런말을 많이 하시더라구요.. 세상이 만들어놓은 굴레에 자기는 순응했을뿐이라고 자기의지와는 상관이 없다고.... 어쩌다보니 그렇게됐다고.. 이해가 아예 안가는건 아니지만.. 유흥업을 안하고도 피땀흘려 열씨미 잘살아가는 사람들이 봤을때 공감하는 분들이 몇이나 될까요..
@@TheDressking 평범하게 사는 사람들보다 쉽게 많은걸 얻을 수 있는건 모두가 아는 사실임 . 이들의 고통은 나름대로 자기네들이 만들어 놓은 핑계거리이자 본인합리화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 생각함 . 저것도 노동이니 육체적 정신적 스트레스는 있겠죠 ? 있어야만 하고
누구나 한번사는 인생. 누구나 우리는 과정속에서 잘못과 실수를 하게 됩니다. 누구는 빠르게 잘못된 길에서 돌아서기도 하지만, 누군가는 빠르게 벗어나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내가 살아보지 못한 타인의 인생을 누가 감히 재단하며, 판단할수 있겠습니까?... 그저 타인에게 우리가 할수 있는것은 침묵보다 나은 말이어야 할것이며, 그들의 길을 응원하며 , 격려하고 기도하는것이 최선 아닐까요? 다시한번 그 용기에 응원하며 , 앞으로의 인생 또한 쉽지만은 않겠지만 , 더욱 나은 삶과 행복과 가치있는 것들로 가꾸어지길 바랍니다. 힘내시고 자책보다는 할수 있는일에 최선을 다하는 삶! 응원하겠습니다.
아픈 말은 다른 분들이 다 해 주셨네요. 전 어릴때 했던 사소한(?) 잘못도 가끔 기억이 나서 내가 왜 그랬을까 하며 자책하곤 해요. 뇌에 문신 새긴 것처럼 떨쳐지지가 않더라구요. 누구나 잘못은 하고 시행착오를 겪기도 하죠. 50줄에 접어드니 그런 위기를 슬기롭게 끈기 있게 잘 넘기는 사람도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도 보이더라구요. 본인의 기질, 환경 복합적인 영향에 의해 어느 정도 삶이 결정 되기도 한다는 걸 요즘에 와서 많이 느껴요. 위로가 될까요? 인간이 저지르는 실수는 그 잘못의 깊이를 몰라서 저지르는 경우가 많은 듯 합니다. 지금부터라도 힘내서 본인이 원하는 삶을 살아 보세요. 현실에 쉬이 지치지 마세요. 거리에 행복해 보이는 사람들도 오만가지 근심 걱정이 있지만 저 마다의 동기부여로 하루하루를 절벽 끝에 매달린 심정으로 살아 갑니다. 그런 하루하루가 쌓이고 쌓여 삶이 되는게 아닐까 생각 합니다. 어줍잖게 썰이 길었네요. 화이팅 하시고... 님의 인생 갈피갈피 행복으로 가득 하시길 빌어 봅니다.
이거 솔직히 말해서 스샷만으로도 역겨웠다. 다른 거 검색하는데 계속 이게 떠 진짜.. 한두 번도 아니고. 다른 거 검색할 때마다 이게 왜 뜨는지 .. 세번 무시하다가 오늘 클릭해 봤는데. 역시나 자기 감성 팔이,변명이군.. 저런 일을 한 거 자체가 동정 받을 수 없는 일인데 강제로 끌려가서 일한것도 아니고 자발적으로 20년간 한 거면서 변명 하는 게 너무 추하다. 그리고 그렇게 공부가 하고 싶어서 서울 왔다고 하면서 돈 500번 어디 썼냐고는 질문에는 술 먹고 노는 데 썼다는 게 참... 역설적이네.. 나는 20살때 집에서 용돈받을수 있는데도 그냥 성인인데 내가 땀을 흘려 번 돈으로 부모님한테 용돈도 드리고 싶고, 내가 자립하고 싶어서 ,동네 칼국수집 알바 시작했다. 주말에 너무바쁜날은 12시간씩 서 있으면서 밥도 못 먹고 집 갈 때는 다리가 너무 아파 겨우 걸어갔고 ..집에서도 다리가 아파서 엉덩이 붙이고 거실에서 움직였던 기억있는데ㄱㅋ 이 사람 보니 20살의 나 그래도 기특했다..
내게 주어진 삶이라 어쩔 수 없었다는게 가장 말도 안되는 핑계로 보입니다 본인의 선택과 삶을 자기 스스로 자책하면서 어쨋든 다 내 선택이 문제였단 논리로 얘기하셨다면 그나마 공감하시거나 응원하시는 분들도 계셨겠지만 인터뷰 내용이 결국은 전부 핑계들이네요~시작도 본인의 선택이셨고 23년간 본인이 바른 삶을 살 기회가 수없이 있었을텐데도 그 생활에 길들여져 산것도 본인 잘못이고 이제는 조용히 살 수도 있었을텐데 이렇게 스스로 이슈화 시켜 받는 비난들 또한 본인이 선택한 것입니다 그 누구의 탓도 아니니 본인이 짊어지고 갈 업보라고 생각하고 받아들이며 후회하며 사세요
불법인걸 빼고생각해도 그동안 번돈 어디다썻는데? 내가 그거 궁금해서 저사람 유튜브 영상 두개까지 다보고 왔다 일단 부모님한테 빚은없음 진짜 백만번 양보해서 부모님사업같은걸로 빚이 몇십억있었으면 손톱때정돈 이해도아닌 인정을 좀할까말까한데 그냥 펑펑쓰다가 지금 원룸살더라 ㅋㅋㅋㅋㅋ 다쓴거지 ㅋㅋㅋㅋㅋㅋ 그냥 씹레전드 ㅋㅋㅋㅋㅋ
아이고 정말 힘드셨겠어요 앞으로는 좋은 삶을 살길바랄게요는 개에뿔 못해도 주 500이다 애들아 최소 월 2000을 20년간벌었으면 48억을 벌고 은퇴한거다 그리고 그 돈은 친구들이랑 술마시고 노는데 다 썼다 뭐 명품도사고 호빠도가고 더럽게 놀았겠지 그렇게 20년동안 벌고놀고벌고놀고 하다가 지금와서 후회한다고하는게 웃기다그냥 ㅋㅋ
18년동안 유흥쪽 성매매를 했다면 저축만 조금 했더라도 몇십억은 벌었을탠데 여기 나온이유가 그냥 쓸돈다 쓰고 배운거 하나없지 새로운 일을 할려해도 기존에 돈 쉽게 벌었던 생각은 변함이 없어 힘든일이나 직장생활은 못하겠지…몸도 나이들었고 본인 유튜브 시작하기전 홍보용 수단으로만 보이네요..
그자리에서 도망칠수도 있었을 텐데 노래방 도우미 일을 계속 하신것도..이해가 조금 안가네요ㅠㅠ 심지어 그 전에 큰 일을 당할 뻔 하셔서 트라우마도 있었을텐데 비슷한 상황에 다시 자신을 처하게 하다니… 용기내서 말씀하셨다고 하는데 제가 공감 못해드려서 죄송합니다.. 전 그 시대를 살아보지 않아서 일자리가 어땠는지 모르니깐… 그래도 이해는 안가고 무감정하게 듣게 되네요ㅠ
뭘 이제 와서 억울하고 힘든척이야 주에 500씩이나 벌었는데도 지금 힘들다는건 쉽게 번 돈 쉽게 휙휙 써버려서 그런거지 카페에서, 식당에서, 편의점에서 힘들게 일하는 청년들은 뭐 다 병신이라 그렇게 일하나? 성매매는 불법이고 자기 존엄성을 내다 버리는 행위인걸 아니까 안하는거다 누구도 강요하지 않았고 오롯이 자신의 선택이었고 동조하고 공감하는 사람들은 당신같은 사람들일 뿐일거다 운 나쁘게 당신과 엮이는 남자가 없길 바란다
맞아요. 동네 공장가보세요. 힘든 현실속에서도 남한테 피해안주고 열심히 살아보겠다고 애기같은 20대 초반애들 손 부르터가면서 엄마아빠뻘 사람들에게 야단맞아가면서 고된 일 하는 청춘들 많아요. 사업망하고 이혼해서 살 길 막막해도 아이들에게 부끄런 모습 보이기 싫다고 삶의 현장에서 겉보기에 추레한 모습으로 땀뻘뻘 흘리면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대다수에요. 힘들다고 쉽게 돈 버는 성매매 같은거 위로하고 인정하는 분위기의 세상이 되면...삶의 한켠에서 열심히 사시는 분들은 얼마나 세상이 불공평하고 부질없다고 느끼겠어요. 백해무익.
20대가 주 500은 커녕 월급500 받는 회사 입사하려면 10대,20대를 학업과 전공 자격증에 갈아넣어도 될까말깐데 몸 하나로 성매매로 주500벌면서 세금1원도 안내고 가끔 진상에 시달려서 힘들었다니… 회사 다니며 월급 300도 안되는거 받으면서도 온갖 모욕에 스트레스 받으며 견디는 직장인들 많다는건 알고 있는지… 지난 20년간 불법으로 번 돈 처벌이든 환원이든 하시고 세상에 나온다고 떠드세요.
@@lovehamj 민주주의라기 보다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본인에게 성매매업을 종사하라고 강요한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실패를 경험하고 밑바닥까지 갔다 올라오는 사람들도 본인의 노력으로 올라온 것이지 불법적이거나 부끄러운 행동으로 올라오지는 않았을거라 생각합니다 본인 영상 썸네일에 몸 파는 여자가 싫어 완벽주의자가 되었다고 하셨으면서 성매매여성으로써의 본인의 과거가 자랑스럽다니요....제가 남의 인생 관심 없는 intp 이지만 이건 좀......부끄러우셔야죠 자신을 반성하고 자신과 남들에게 당당하게 사시면서 자존감을 높이시는것은 바람직하다고 생각하지만 본인의 그런 과거를 자랑스럽게까지 생각하시는건 아주 잘못된 자기합리화인것 같습니다 앞으로 남은 인생에 응원을 보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