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휠체어로 하는 여행작가 하석미 님 석미님의 딸 찬미님 골이형성증으로 지체장애인이 된 엄마 그리고 엄마를 똑 닮은 딸 엄마는 남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는 당당함으로 딸을 키웠습니다. 밖에 나가면 언니 동생으로 보는 에너자이저 단짝모녀의 세상살이. 사랑의 가족 일부입니다 📨회차정보 사랑의가족 _ 20200905 그녀의 삶이 역사입니다. Her story is HERSTORY
콰이어트플레이스에 청각장애가 있는 딸 역할로 나오는 배우분도 실제로 청각장애인이라고 들었어요! 영화제작과정에서 그 분이 소리를 느끼는 법(소리의 진동 파동 등)이 실제로 많이 반영됐고 호평도 많았대요 찬미님이 얘기하셨듯이 장애인의 연기가 아직 많이 없어서 사람들이 장애인과 연기를 연결해서 생각 못 하는 거 같아요 조금씩이지만 세상도 변하고 있는 건 사실이니까 정말 언젠가 극장에서 찬미님 볼 수 있을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