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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왜 사랑에 빠지게 되었을까 / 체기 ㅡ김미영 /2022년 한국소설 신인상 수상작 

책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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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북 #책읽어주는여자 #책나들 #사랑 #연애
#엄마 #단편소설 #소설 #책읽어드립니다 #공원 #꽃 #아빠 #물 #뜨개질 #바람 #청국장 #나물 #제사
* 작가 소개
서울 출생
2022년 한국소설 신인상 수상
* 낭독을 허락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Опубликовано:

 

13 ноя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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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89   
@kaykim6710
@kaykim6710 Год назад
'책나들님' 말씀대로 소설의 줄거리가 정말정말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잘 흘러갑니다. 듣는 이, 역시 물줄기 따라 저절로 소설 속에 빠져들구요. 딸의 눈으로 본 엄마의 흔적들이 참으로 섬세하게 잘 표현되어 있네요. 감동적입니다. 늘 느끼지만, 책나들님의 낭독이 감동을 더해주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
@user-gm3if7gu7t
@user-gm3if7gu7t Год назад
재미있게드었슴
@bookpicnic
@bookpicnic Год назад
아이쿠~작품이 좋다 보니 저까지 올라가네요.~^^♡ 새벽 3시까지 편집해도 작품에 감동 되어 힘든 줄 몰랐답니다. 선생님!~용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pn6nn1tm4p
@user-pn6nn1tm4p 2 месяца назад
잘들었읍니다감사합니다,
@bookpicnic
@bookpicnic 2 месяца назад
영선님! ~반갑습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user-gr3le6pe8c
@user-gr3le6pe8c Год назад
그 맘 이해가 가네요 메디슨카운티의 다리가 생각나는 소설이네요 이 가을 잘 듣고 갑니다
@bookpicnic
@bookpicnic Год назад
아하 ~네 저는 그생각은 또 미처 못했는데 듣고 보니 그러네요.~^^♡
@user-xc6cc7cr6q
@user-xc6cc7cr6q 3 месяца назад
어머니 께서 정말 순수한 사랑을 하셨네요 듣는 내내 작가님 께서 어쩜 이렇게 눈에 보이는것처럼 몸으로 느끼는것처럼 글로 쓰내려 가셨을까 김 미영 작가님 대단하십니다 나들님 ㅡ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bookpicnic
@bookpicnic 3 месяца назад
저도 푹 빠져들어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마치 실화인듯 실감이 났어요.
@user-ey5mp1lc6g
@user-ey5mp1lc6g Год назад
와우~~ 오늘은 제가 젤 처음 이네요 아이 좋아라 잘듵겠습니다
@bookpicnic
@bookpicnic Год назад
ㅎㅎ 네 댓글 보면 항상 설레지만 첫 댓글은 더 설레지요.^^
@user-yv8xj4dy3c
@user-yv8xj4dy3c Год назад
잘 들었습니다. 저도 엄마가 생각납니다. 엄마 사랑해요♡
@bookpicnic
@bookpicnic Год назад
네, 저도 엄마 생각 나서 울컥했었답니다.~☆
@user-eb8qj9kz1t
@user-eb8qj9kz1t 3 месяца назад
61살 사별2년 되어서 혼자살까 아님 새로운 사람과 살까 고민하다보니 작가님 소설 유심히 천천히 들어 봅니다 어제도 운동하며 세시간 들었고 오늘도 세시간 ㆍㆍ그렇습니다
@bookpicnic
@bookpicnic 3 месяца назад
체기를 읽으며 감동 받았던 생각이 납니다. 나이 무관하게 좋은 만남은 꼭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user-me2qf4hp6y
@user-me2qf4hp6y Год назад
감사드림니다.~~
@bookpicnic
@bookpicnic Год назад
오늘도 책나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user-uc3xu1xv3h
@user-uc3xu1xv3h Год назад
목소리 에 애잔함 이 느껴지는 11월 끝자락 하늘 로 떠나간 엄마 가 너무나도 생각나는 밤 입니다
@bookpicnic
@bookpicnic Год назад
네, 공감합니다. 저도 가을이면 더 생각나는 아버지 생각에 그리움의 열병을 앓으며 베갯잇 적시는 밤들이 많답니다.
@user-mp2pt3gb7m
@user-mp2pt3gb7m Год назад
남편의 외도와 무관심속에 따뜻 하고자상한남자의 친절에잠시 흔들 렸던엄마의이야기 엄마가떠난뒤마음 을헤아리는딸의 마음이전해옵니다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bookpicnic
@bookpicnic Год назад
네 맞습니다.~^^ 엄마의 마음을 딸이 헤아려 주는~
@user-qy9fv2pt7i
@user-qy9fv2pt7i Год назад
정말 감사합니다 나날이 온 가족이 함께 행복하시기를 진심으로 기도 하겠습니다.^^
@user-sx7li4hg4u
@user-sx7li4hg4u Год назад
엄마가사랑 한 남자~~ 나를쉴수있게하는사람이였어~~~ 애잖아요~ 사랑이느껴져요~ 그냥바랑따라살고싶다는말이 왜케 와닫는지요~~ 잘듣고갑니다~^^~
@user-tp2cz3jt5t
@user-tp2cz3jt5t Год назад
엄마는... 무한한 화수분이고, 돌아가셔도 사라지는 게 아니라 영원한 감성의 옹달샘.
@bookpicnic
@bookpicnic Год назад
화수분이고 영원한 감성의 옹달샘! 적극 공감이 되는 말씀이십니다.~^^♡
@young12246
@young12246 Год назад
아무 일 없기를... --- 좋은 글 들려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user-wh9de5bs7s
@user-wh9de5bs7s Год назад
감사합니다~~^^
@54dlstlf
@54dlstlf Год назад
조곤조곤 모녀 간의 얘기가 흡사 저의 딸과 나의 모습처럼 들려 행복했습니다. 늘 예쁜 엄마처럼 들려주시는 목소리 정겹습니다. 🙂☕️
@bookpicnic
@bookpicnic Год назад
다정한 모녀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user-zn6tl8fl9v
@user-zn6tl8fl9v Год назад
가슴 따뜻한 이야기입니다. 여자의일생 . 많은엄마들이 이렇게 살지않을까요? 감정에 휘들리지않고 자신을 잘 지키는엄마. 존경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bookpicnic
@bookpicnic Год назад
네~때묻지 않은 사랑~그러고 보면 사링이란 정말 나이와는 무관한가 봅니다.
@user-ep2mv3fj3v
@user-ep2mv3fj3v Год назад
따뜻한 이야기를 책나들님의 따뜻한 목소리로 듣게 되니 너무 너무 좋아요.
@bookpicnic
@bookpicnic Год назад
고맙습니다.~꾸~벅!^^
@user-jg9su9qw2k
@user-jg9su9qw2k Год назад
감사합니다
@bookpicnic
@bookpicnic Год назад
고맙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user-ou8oz1ry6n
@user-ou8oz1ry6n Год назад
명품 낭독 ^.* 고마운 마음으로 듣습니다.
@bookpicnic
@bookpicnic Год назад
고맙습니다.^^
@user-dn2wm8lx8p
@user-dn2wm8lx8p Год назад
감사합니다.
@user-jl7rp5gy3d
@user-jl7rp5gy3d Год назад
너무나 감동입니다 조곤조곤 낭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bookpicnic
@bookpicnic Год назад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solsolbaram
@solsolbaram Год назад
엄마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잘 들었습니다
@bookpicnic
@bookpicnic Год назад
네~소중한 댓글 고맙습니다.
@user-qm2dq8tv1z
@user-qm2dq8tv1z Год назад
어머니가 품어왔던 김선생님에 대한 사랑은 왠지 첫사랑을 오랫동안 소중하게 간직한 소녀의 마음 같아 가슴이 저렸어요. 또 딸만이 이해할 수 있는 엄마의 마음 같기도 하구요.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bookpicnic
@bookpicnic Год назад
절절하게 와닿게 소설을 써 주신 작가님이 대단한 거 같아요. 전 오늘 아침에도 출근길에 또 눈시울이 적셔져 화장이 지워져서 이제 아침에는 '체기'를 안들어야겠어요.^^
@user-qm2dq8tv1z
@user-qm2dq8tv1z Год назад
@@bookpicnic 나들님의 울컥하는 목소리에 같이 울컷 했어요. 작가님과 나들님께 다시 감사드려요♡♡♡
@bookpicnic
@bookpicnic Год назад
이야기가 따스하고 잔잔해서 잠이 안 올 때 가끔 듣다 보면 어느새 소르르~
@user-iz4gi6qf7z
@user-iz4gi6qf7z Год назад
공감이 화~악 되네요 삶이 힘들때 정말 버겁다고 느낄때 위로의 한마디는 지친 삶에 영양제가 되지 않을까요 그러나 현실을 깨닫고 자신을 추스린 주인공의 마음이 더 값지다는 생각이 드네요 순간 눈물이 나네요 감정어린 낭독 잘 들었읍니다 고맙읍니다
@bookpicnic
@bookpicnic Год назад
맞습니다. 가끔은 위로의 한 마디가 삶의 활력이 되기도 하지요. 아주 힘들 땐 그냥 손만 잡아줘도, 그저 다정한 눈길로 바라만 보아도~~
@user-ox1xe3ky1s
@user-ox1xe3ky1s Год назад
한파인데 창가로 들어오는 햇살은 따뜻하고.. 울엄마 생각하며 잔잔히 잘 들었습니다 엄마가 보고 싶네요 고맙습니다~
@bookpicnic
@bookpicnic Год назад
저는 댓글 읽고 나면 또 듣고 싶어서 다시 듣는 답니다. 오늘은 우이님 덕분에 퇴근길에 '채기' 를 들으며 가야겠습니다.
@user-lt1fx6lj2u
@user-lt1fx6lj2u Год назад
소설이 끝난 후 저도 모르게 가슴이 뭉클하고 저희 엄마 생각이 났어요 44세에 혼자되신 엄마!! 엄마는 사랑을 못 느끼시는줄로만 알았는데 울엄마 에게도 슬픈 사랑이 있을수도 있었겠구나 라고 생각해봤습니다 가슴 한켠이 아련한 아픔에 눈물이 살짝고입니다 낭독자님 감사합니다
@bookpicnic
@bookpicnic Год назад
아~44세시면 정말 젊으신 나이네요.
@user-de1vr9cm5d
@user-de1vr9cm5d Год назад
저도 요양원에서 엄마를보내고 엄마의 사랑 엄마의삶~전쟁때문에 처참하게 무너진 엄마의 삶속에서 아직도 가슴앓이를하고있습니다 요양원으로 가시기전 털어놓았던 엄마의 첫사랑 그이야기를 그토롴 오랜세월 가슴에묻고 사셨을엄마를 생각함 항상 가슴이 먹먹합니다~ 잘들었습니다~감사합니다~^^
@user-uu6wm5cq7r
@user-uu6wm5cq7r Год назад
같은 소설이라도 누가 낭독하느냐에 따라 느낌이 다를 거 같네요. 따뜻한 음성의 낭독!!~'체기'를 벌써 3번째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bookpicnic
@bookpicnic Год назад
아이쿠~저도 그렇답니다. 제가 읽고도 제가 울컥했던 대목에서는 또 똑같이 울면서 듣는답니다. 그때의 감정이 되살아나서요.
@user-ut4un8my3h
@user-ut4un8my3h Год назад
잠을 청할때 자주 오디오북을 들으며 잠을 청하는데 제일 감명깊게 듣고 몇번 더 들었네요. 감사합니다.
@bookpicnic
@bookpicnic Год назад
아 그러시군요. 저랑 같은 마음이라 놀랐어요. 저는 제 목소리가 익숙해서 잠이 솔솔 오는데 특히 는 정서도 잘 맞아서 몇 번이나 들었거든요. 그러다 혹시 질리면 안될 거 같아서 아껴둘 정도랍니다.~좋은 소재에 좋은 문장이라면~더 바랄게 없지요.~^^
@user-jf2yf8mz4n
@user-jf2yf8mz4n Год назад
너무 좋았습니다 감사히 들었습니다!!
@bookpicnic
@bookpicnic Год назад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user-wj4py2me6m
@user-wj4py2me6m Год назад
나들님과 함께 잠자리에 듭니다- 포근한 음성을 들으면서 하루를 마감하는건 행복입니다- 듣고나니 참 가슴이 뭉클해지네요~ 어쩌면 한편으로는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가 연상됩니다 나들님은 안그러신가요?
@bookpicnic
@bookpicnic Год назад
^^~나들님이라는 호칭이 참 정겹게 들리는 밤입니다. 행복한 꿈 꾸시길~~^^
@sns2618
@sns2618 Год назад
책나들님의 목소리와 어우러져 소설의 감동이 더 크게 와 닿네요 감사합니다~
@bookpicnic
@bookpicnic Год назад
아, 체기는 저 자신이 상당히 몰입해서 읽었는데 아마 그래서 그런듯 해요.
@user-dq3lv3lv6b
@user-dq3lv3lv6b Год назад
내 지난날을 돌아보며 가슴이 아린다 이 쓰디쓴 나이에 흔들리는 내 마음이 너무버거웠다 아주작은 인연이 옷깃을 스쳐갔을뿐인데 못잊는마음이 내마음같다
@bookpicnic
@bookpicnic Год назад
아~그 마음이 너무도 이해가 갑니다. ㅠ
@user-ee4gy7vz6i
@user-ee4gy7vz6i Год назад
감사히잘들었어요😁
@bookpicnic
@bookpicnic Год назад
네, 좋은 아침입니다.~^^♡
@user-tr2mi2vu9w
@user-tr2mi2vu9w Год назад
오늘도잘듣고갑니다 감사합니다
@youngran813
@youngran813 Год назад
언니와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bookpicnic
@bookpicnic Год назад
고맙습니다.~^^♡
@user-mh5mm9ro4g
@user-mh5mm9ro4g Год назад
자식을 둘이나 둔엄마도 여자였음을 느끼게해준 얘기였습니다.
@bookpicnic
@bookpicnic Год назад
그렇죠.~여자는 임만 나이 들어도 여자는 여자랍니다.~^^ 저희 엄마 보니 그렇더라구요.
@user-mj7si5ti4o
@user-mj7si5ti4o Год назад
묘하게 집중해서 듣게되네요 잘들었습니다~
@bookpicnic
@bookpicnic Год назад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cy9dd8iy6j
@user-cy9dd8iy6j Год назад
잔잔하고 아름다운 소설이네요.
@bookpicnic
@bookpicnic Год назад
아~~고맙습니다.~^^♡
@user-rz9wg6jx4o
@user-rz9wg6jx4o Год назад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bookpicnic
@bookpicnic Год назад
소중한 댓글 고맙습니다.^^
@kalbee2186
@kalbee2186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내 목도 뜨거웠떠.
@bookpicnic
@bookpicnic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공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user-gy2ji1tx2c
@user-gy2ji1tx2c Год назад
'매디슨카운티의 다리'의 주인공, 메릴스트립이 오버랩되네요😢😍🍂🍁
@bookpicnic
@bookpicnic Год назад
책나들 구독자님들은 모두 멋진 감서을 지니신듯 합니다요.~^^♡
@kos4572
@kos4572 Год назад
한국판 메디슨카운티의 다리인가요? 잘 들었습니다
@bookpicnic
@bookpicnic Год назад
네~한국판이란 말이 재밌네요. 그래서 살짝 더 순수하게~근데 전 한국판이 더 멋있네요. 영화 제작자님이 혹시 책나들 채널 보시면 영화로 제작 강추 드립니다. ~^^ 감성터치라 제작비 제로인 저비용 고효율 영화가 될 거라 확신합니다.^^
@user-et5qp1yl7t
@user-et5qp1yl7t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체기...엄마가 사랑한 한 남자 ( 김미영 作 ) 잘들었습니다.감사합니다. 한밤중 내내 비오는 소리에 잠을 못이루어 책나들님의 목소리에 기대어 주인공 어머니의 지고지순한 성격을 느껴봅니다. 책나들님의 목소리가 소설책을 한껏 업그레이드 시켜주고 있는듯 합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새벽네시가 넘었는데 잠이 안오네...
@bookpicnic
@bookpicnic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정말 감사합니다. 잠못 이루시며 소설을 들으셨다니 아름답다는 생각이 드네요.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user-ti2ht3zf5i
@user-ti2ht3zf5i Год назад
감사합니다~~^^
@user-fw3lw3ii5n
@user-fw3lw3ii5n 8 месяцев назад
감사합니다
@bookpicnic
@bookpicnic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오늘도 좋은날 보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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