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나들님' 말씀대로 소설의 줄거리가 정말정말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잘 흘러갑니다. 듣는 이, 역시 물줄기 따라 저절로 소설 속에 빠져들구요. 딸의 눈으로 본 엄마의 흔적들이 참으로 섬세하게 잘 표현되어 있네요. 감동적입니다. 늘 느끼지만, 책나들님의 낭독이 감동을 더해주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
체기...엄마가 사랑한 한 남자 ( 김미영 作 ) 잘들었습니다.감사합니다. 한밤중 내내 비오는 소리에 잠을 못이루어 책나들님의 목소리에 기대어 주인공 어머니의 지고지순한 성격을 느껴봅니다. 책나들님의 목소리가 소설책을 한껏 업그레이드 시켜주고 있는듯 합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새벽네시가 넘었는데 잠이 안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