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비슷한 경험을 하셨네요. 몇칠 후에 얼만큼의 돈이 꼭 필요한데 그 돈을 마련할 길이 없어서 하루하루 돈 걱정에 매몰 되었어요. 그 날은 당장 내일로 다가 왔는데 돈 나올 구멍이 없자 그 동안 괴로웠던 감정이 폭발한 듯 무릎을 감싸안고 눈물을 흘리는데 나즈막히 소리까지 내며 흐느끼며 우는 저를 바라보며 어! 우네! 난 아무렇지도 않은데 우네! 우는 나를 관찰하는 또다른 나를 깨닿는 순간 언제 괴로웠냐는 듯 괴로움은 사라졌고 울던 몸도 아무일도 없었던 듯 했죠. 그 후로도 돈이 없어서 우울해 진다거나 화라는 감정이 생기면 그걸 바라보는 존재로 인해 네거티브한 감정들은 순식간에 사라지는 경험을 되풀이 하면서 그것이 참나라는걸 알았고 깨달음,견성,성령이 임했다는 걸 알았습니다. 초견성을 한 후 물질적 욕망이나 그것에 대한 걱정 근심에서 벗어 났습니다. 그러나 태어나면서부터 교육받고 습관이 된 생각과 편견을 버리는 공부는 죽을 때까지 해야겠어요.
김주환교수님의 내면소통에 보면 ,시간의 선후 개념이 없던 고대인들이 문자가 생기면서 선후,좌우의 개념이 생기면서 시간도 과거,현재,미래라는 개념을 갖기시작했다고 합니다. 시간,공간이라는 것 자체가 없는것이고 뇌가 몸을 통한 경험을 위해 환상을 만들어낸것이 시간,공간이라는 것이죠. 그 책을 읽은후 명상에서 말하는 추상적 개념들이 이해가 되는것 같습니다만 제대로 이해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더 공부하다보면 실감이 느껴질려나요ㅎㅎ
몸이 내가 아닌데 차크라 명상이 무슨 소용일까요 공부 할 수록 이상하고 내가 미친건지 이게 꿈인건지 가족은 무언지 내가 죽은건지 기이하고 이상합니다 다 나이면 상대는요 그게 다 나이면 세상엔 나만 있나요 모르는게 나았을까요 허무해요 자식은 무언지 그게 공이면 어찌 살아야할까요
문제는 그 자리를 안다해도 사띠 집중을 개발하지 않는다면 결국 관찰을 해도 탐진치에 끄달릴 수 밖에 없음 그 자리 아는 건 그저 마음이 방패만을 만들어 줄 뿐이지 그것을 개발하는 실질적인 방안과 방법을 유튜브에 얘기하는게 필요함 그런 의미에서 로건의 말은 어느정도 방편은 되나 문제는 사띠개발이 안되면 그냥 그자리가 그자리다 설명 그 이상에서 진도와 발전이 없음 그 자리를 안다하는 것은 좋은것임 그러나 결국 어느정도 경지는 찍어야됨
@@user-op4nr9cz2o 근데 로건 영상은 옛날부터 봐왔지만 진작에 올렸다면 과거부터 올렸을거임 예전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영상들 내용의 핵심만 보면 몇십분간 떠드는데 결국 그 자리를 알아차리라는 말밖에 없음 윤홍식은 그나마 육바라밀이라도 하고 외도적인 부분이 있지만 복식호흡수행이나 여러것을 알려줌 근데 로건은 그런게 없음 그 자리를 알아채는 건 좋은데 그 자리만 계속 설명하면 그건 의미가 없음 솔직히 그 생각 그생각 할 필요없이 그냥 올라오는 정보를 대상으로 바라보는 정도만 알면 충분함 이제 거기서 이 에고의 습을 어떻게 없앨지 사선정,이나 집중의 알아차림으로 어떻게 이것을 소멸시킬지 아니면 노력을 통해서 에고의 습을 약화시키는 훈련방법이라던지 그런 체계적인 방법이 부족함 그런 의미에서 로건의 영상은 사람들을 제대로 견성시키기에 그리고 수다원급의 사람으로 만들기에는 실력적인 측면에서 많이 부족함 삼매를 통해 제대로 채험을 했는지도 의문이고 로건의 경우 너무 폼잡는게 문제임 견성에도 단계가 있고 명상에도 방법이 있음 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유튜브를 찍을게 아니고 미얀마나 인도쪽에 가서 좀 제대로 배우고 와서 수행자를 해서 자신의 위치를 제대로 알아야됨 견성 그 자리를 알려주는게 나쁜게 아님 근데 설명력이 좋지 않은 것인지 아니면 저것 밖에 할 얘기가 없는건지 아니면 저게 한계인건지 항상 유튜브에 영상들을 보면 그냥 거기서 거기임 그래서 리스펙하다가도 가끔 시간아까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