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2시 공연 1층 D열 4번째 줄에서 보고 왔음. 감상평 말하자면 괜찮았음. 처음 하는 작품이라서 그런지 미숙한 모습도 보이긴 했지만 그게 오히려 18살의 소년과 성인 그 사이에 있는 아더라는 캐릭터를 완벽히 해석시켜주는 것 같아서 좋았음. 이 청음회 영상을 보고 가기도 했고,. 스케줄이 안 맞아서 도겸이 연기하는 아더는 정말 우연히 본거지만, 보고 나니 도겸이 아니라면 저 소년과 성인의 기로에 서있으며, 신의 선택을 받고 준비되지 않은 왕의 모습을 연기하는 것. 과연 누가 할 수 있을까 싶었음. 다른 배우들의 연기 실력은 볼 것도 없이 출중하지만, 극이 진행되면서 시간이 덧대어져 갈 때마다 모난 성격을 고치고 노련해져가는 아더가 도겸과 맞물려 말할 것도 없이 조화로웠음. 노래는 당연히 저것보단 무대가 압도적으로 잘함. 호흡도 안정적이고 댓글 보니 영상에선 부담감 때문에 얼어있었던 것 같은데.. 엔간한 아이돌보다는 당연히 잘할 거고. 앞으로가 정말 기대됨. 늦기 전에 도겸 뮤지컬 주식 파도 될 듯
여기 댓글들을 읽어보니 도겸이는 어떻게 생각할지 참 궁금하다. 팀 내에서 메인보컬, 항상 어딜 내놔도 특출나게 잘해왔고 뭘 해도 완벽을 추구하던 도겸이기에 이번 도전이 정말 힘들었을 거란 걸 알아. 가장 최근 앨범 타이틀 Home 녹음 때 충분히 잘 불렀는데도 스스로 만족하지 못해 눈물 흘리던 모습과, 연습생 때도 노래가 잘 되지 않는다며 일기를 쓰고 속상해했던 너의 모습을 미루어보아 분명 도겸이라는 사람은 누구보다도 노래에 대한 열정, 고민이 많은 사람일 텐데... 지금껏 해왔던 노래와는 또 다른 뮤지컬을 하면서 네가 얼마나 걱정했을지 가늠조차 되지 않는다. 근데 내 결론은 이래.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 모든 사람을 만족시키는 사람은 존재하지 않아. 심지어 네가 존경하는 그 어떤 가수도 그 일을 해낸 적은 없을 거야. 시작이라는 건 시작 그 자체만으로도 의미가 있는 거잖아 잘했든 못했든. 끝까지 공연을 마친 것에 의미가 있고, 수개월동안 핼쓱해질 정도로 고생하며 연습했던 너의 노력도 의미가 있는 거고. 여기 댓글들과 수많은 혹평들이 너를 아프게 하겠지만 그만큼 가수로서 한 걸음 더 성숙해지겠지. 요즘 들어 느끼는 건, 아이돌이라는 직업은 어느 분야를 가든 어울릴 수 있지만 그와 동시에 정말 딱 한발짝만 옮겨서 어느 분야를 가도 환영받지 못하는 존재라는 생각이 들어. 물론 그건 절대 너의 잘못이 아냐. 아니 오히려 그런 사람들의 사고방식이 잘못된 게 아닐까? 처음부터 뮤지컬만을 바라보며 달려온 누군가도 있겠지만 오히려 노래 하나만 보고 달려온 너라는 사람도 있는 거잖아... 그런 사람들의 노력만 노력이고, 너의 노력은 별 거 아닌 듯 무시해버리는 사람들과는 사실 상종할 가치도 없는 거 아닐까? 그러니까 결국 내가 하고 싶은 말은 그냥 네가 너무 좌절하지 말아줬으면 좋겠다는 얘기인 것 같아. 만약 네가 연습을 게을리하거나 하고싶지도 않은 뮤지컬을 억지로하거나 그랬다면 내가 이런 글을 적지도 않았겠지. 그냥 난 앞으로도 네가 원하는 모든 노래를 다 해봤으면 좋겠고 뭘하든 응원할 거야. 넌 충분히 그럴 재능과 끈기와 집념이 있는 사람이잖아! 그리고 어쨌든간에 적어도 나는 네가 부르는 노래를 계속 듣고 싶으니까, 또 나를 비롯한 수많은 팬들이 그럴 테니까, 항상 응원하는 나와 같은 사람들을 위해서, 또 너 자신을 위해서 노래해줘. 아닌 밤 중에 새벽감성 돋는 글이기도 하고, 누군간 철없는 팬이 쓴 오글거리는 댓글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그만큼 너로 인해 정말 큰 위안을 받은 내가 있다는 것도 하나의 의미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아무튼 너에게는 항상 노래해줘서 감사한 마음뿐이야. 힘내!!!
꼬인 사람 존나 많네ㅋㅋㅋㅋㅋ 방구석에 처박혀서 그러고 있을 시간에 돈 내고 직접 보고 와봐라 청음회도 가고 뮤지컬도 갔는데 뮤지컬 때 보니까 몇 번 하더니 덜 긴장되는지 아이돌 생각 안 나게 잘하더만 세종에서 하는 큰 뮤지컬에서 왜 쟤를 주연으로 뽑았겠냐 생각 좀 해라 되도 않는 말로 잘 해내고 있는 사람 괜한 상처 주지 말고
다른 배우님 보려고 예매한 날이 도겸님 회차였네요. 공연 직접보고왔는데 이 영상에서 부른 것 보다 훨씬 잘했어요. 아마 저땐 긴장해서 그랬던 것 같어요.. 영상보면 숨을 자주 들이쉬고 고음 올릴때 불안하게 들리는데 공연때는 호흡이 훨씬 길어지고 탄탄해진게 느껴졌어요. 개인적으로 대극장 표값이 아깝지 않았습니다~ 첫 뮤지컬 도전 성공적인 것 같네욤 연기는 부족한 부분이 보이긴 했지만, 팬들 눈에는 귀엽게 보일 수 있는 정도였던 것 같아요.ㅋㅋㅋㅋ 도겸아더 막공까지 파이팅 하세요👍 +) 2021년에도 아더로 돌아온 도겨미 화이팅~!! 19년도에 뮤지컬 보고나서 이것저것 영상 찾아보다가 팬됐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번에 엑칼 또 한대서 청음회 영상 다시 보러왔다가 과거의 나를 만날줄이야.. 좋아요 수 왤케많어 ㅠ 도겸이 짱짱😭
팬심다빼고 솔직히 청음회 영상 보고 진짜 걱정많이했음 아 욕먹겠구나 어떡하지? 이랬었음 안그래도 아이돌이 뮤지컬하는거 싫어하는 사람들 많은데 제발 잘해줬으면 좋겠다 이런 마음을 가지고 첫공을 보러갔음 고음이 불안불안하긴 했는데 진짜 훨씬 잘하는거임 그래서 아 다행이다 진짜 다행이다.... 이러고 2부때부터는 그냥 즐기면서 봤던거같음 그리고 7월에도 한번 보러갔는데 더 늘어있었음 점점 자기만의 색깔을 찾아가는 느낌? 앞으로도 더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함 수고많이했어 석민아ㅠㅠㅠㅠㅠ
진짜...19일이 첫공이였는데 청음회때보다 훨씬 훨씬 잘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러분 진짜 직접 보고 들어야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표정도 너무 좋았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공연 하면 할수록 포텐 터질거같음ㅠㅠㅠㅠㅠㅠㅠㅠㄹㅇ 유망주라는 말이 딱 어울린다 앞으로도 파이팅ㅇvㅇ!
와 이거 오랜만에 보니까 신기하네.. 진짜 난 캐럿이기전에 뮤덕이었던 사람이라 당연히 아이돌이 뮤지컬을 하면 잘하든 못하든 욕먹을걸 감안해야한다는걸 알아서 맘 약한 도겸이 걱정이 많이했는데 그와중에 처음 뮤지컬한다는 사람치고 연습기간도 짧고 다른 활동도 겹치고 그래서 좀그랬는데 이거 처음봤을때 월래 이거보단 잘하는 거 아니까 많이 아쉽기도하고 긴장을 많이 한게 보여서 걱정했는데 다른 배우분들이 워낙 실력이 좋으신분들이라 좀 위축되고 고생할생각에 생각이 많은채로 보러갔는데 공연에서는 또 잘해서 너무 기특하고..혹시 내가 팬심 떄문에 그런걸까봐 다른 뮤덕 지인들이랑도 보러가고 그랬는데 정말 다른분들도 노력한게 많이 보이고 진짜 뮤지컬 처음하는 아이돌중에 이렇게 할 수 있는 사람들 많이 없다는 후기도 말해 주고 해서 진짜 그나마 안심했다.. 난 정말 뮤지컬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진짜 가끔 실력없는 사람이 무대 새우는거 좀 그랬는데 그래도 석민이가 실력으로서 많이 성장한데 보여서 정말 감격스러웠다 솔직한 뮤덕의 시선으로 봤을때 도겸이는 워낙 타고난 성량이 있기도하고 확실히 뮤지컬 발성법을 노력 많이한게 보였다 연기라던지 노력할부분이 보이긴했지만 몰입을 완정히 깰정도는 아니였음 연기 경험은 계속 쌓아가면 충분히 보안할 수 있을거라 생각함 정말이렇게 팬심을 빼고 봐도 충분히 가능성이 많은 배우라고 생각한다 나중에라도 또 뮤지컬하면 이러한 부분들은 보안이됐을거라생각해 도겸아 정말 잘했어 지금 생각해도 정말 감격스럽다
뮤지컬 몇 번 보고 오니까 도겸이가 이 날 얼마나 떨었는지 새삼 와닿는다ㅠㅠㅋㅋㅋ 기특하기도 하고 뮤지컬 병행하는 게 얼마나 피곤할지 안쓰럽기도 하고.. 뉴욕 스케줄간다고 뮤지컬 스케줄이 또 붕 떠있었는데 이제 다시 뮤지컬 한 달 정도 쭉 있으니까 건강 잘 챙겨가면서 잘 끝내자!ㅠㅠ
청음회 듣고 갔었고 실제 공연은 막공 다다랐을 쯤에 예매해서 봤었는데 오 여기서 부른것보다 훨씬 잘하더라고요 이때는 다시보니까 긴장 많이한게 보이네,, 성량은 도겸군 원래 큰거 알고봐서 예상만큼 만족스러웠는데 생각보다 되게 괜찮았던게 연기였어요. 극중 인물 자체가 소년과 어른의 경계에 있는 인물이어서 1막까지는 밝고 순수한 소년같은 부분이 많이 포함되고 2막부터 흑화하고 좌절도했다가 성장하는 서사여서, 개인적으로 짧은시간동안 인물의 성격과 분위기가 급격하게 변하는 연출이 자칫하면 관객으로하여금 자연스럽게 인물의 변화를 납득할수있게 하는데에선 불친절할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이 인물을 연기한 배우가 딱 어린 소년과 청년의 경계에 있는 도겸이어서 그랬는지 자연스럽게 느낄수 있었던것 같아요. 도겸 스스로도 연기하면서 극중 인물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느낌?을 받았네요. 감정이입 잘 되더라구요..! 그리고 여담으로,, 넘버들은 진짜 다 좋았어요ㅋㅋ 작곡가가 프랭크와일드혼인지라,, 한국인 귀에 너무나 잘 감겨..ㅋㅋㅋㅋ 도겸군 뮤지컬쪽 꾸준히 파면 오우 정말 꽤 좋은 배우 될것같았어요 화이팅!
솔직히 공연 시작하기 전에 청음회 라이브 보고 아이돌치고는 생각보다 잘해줘서 다행이었지만 한편으로는 본공연에서도 정말 잘해낼 수 있을까 걱정되었는데.. 뮤지컬 직접 보고 그 걱정이 진짜로 헛된 걱정임을 깨달았음. 진짜 청음회 때보다 훨씬 더더더 잘했고 친구도 뮤지컬 처음 하는 아이돌 아닌 것 같다고 해줘서 자랑스러웠음ㅜ 막공도 끝났으니 이젠 뮤지컬했던 경험 토대로 세븐틴활동 더 열심히 해줬으면 좋겠다..~ 다음 작품도 존버 ...해볼게요...^^☆
21년 8월 18일 1층 2열 왼블에서 첫공 보고 옴. 재연 무대 위 겸아더는 이 영상 속 도겸과 완전 다른 사람입니다. 정말 놀라울 정도로 발전했고 이전에는 낮춰 불렀던 음들(심장의 침묵, 왕이 된다는 것) 이번에는 전부 다 높여부름. 앙상블이나 타 배우와 듀엣할때도 소리가 묻히거나 기(?)에서 밀리지 않음. 워낙 어릴 때 주연으로 데뷔해서 이제 겨우 스물다섯인데 앞으로 얼마나 더 발전하고 자연스러워질지 기대됨.
세븐틴 팬이라 엑칼 도겸 회차 보고 왔었는데 청음회 영상 오랜만에 다시 보니 그때 기억이 나네. 일부러 뮤덕 친구가 조언해준 대로 극이 좀 안정적일 중반 이후로 갔는데, 그래도 도겸이는 첫 뮤지컬 도전에 대극장 주연을 맡은 거라 걱정이 좀 됐어요. 그런데 연기는 부족할지 몰라도 노래는 정말 안정적이었어요. 팬심을 빼고도 이 청음회 영상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발성, 성량(도겸이가 아이돌 중에서 대단한 성량이지만)은 뮤지컬배우가 본업이신 다른 분들과 비교하면 부족하다는 게 느껴졌지만 그건 단기간에 바뀌는 게 아니지요. 음역대도 높고 평소 부르던 노래들과 곡 스타일도 전혀 다른 뮤지컬음악을, 그것도 주연의 비중에서 그렇게 잘 소화해준 것 자체로 팬인 저는 대단해보였어요. 가수로서 도겸이의 재능과 그걸 뒷받침해준 엄청난 노력이 눈에 보였으니까요. 물론 첫 작품인 만큼 실력에 맞게 보다 작은 규모와 역할부터 맡아서 성장해나갔다면 더 좋았을텐데, 엑스칼리버 주연을 받아들인건 좋은 기회임에도 본인이 가장 힘겨웠을 길인 것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쓰다보니 길어졌는데, 이번에 다시 엑스칼리버 주연을 맡게 된 걸 듣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도겸이가 더 성장해서, 이번엔 아이돌 출신이며 첫 작품이라는 사실을 감안하지 않고도 훌륭히 역할을 소화했다고 말할 수 있게 되길 바래요!
아 모야ㅠㅠㅠ 영상에 댓글들이 많이 안좋았나 봅니다ㅠㅠㅠ 이 아이는 처음 도전하는 거고 물론 대극장뮤지컬의 주인공이 엄청 중요하고 당연히 잘 해야하는 자리이지만 이 친구는 충분히 열심히 하고 있어요ㅠㅠㅠ 7월 17일 공연을 봤는데 청음회 때보다 노래가 훠어어얼씬 늘어있었다고요ㅠ 그걸 듣고 얼마나 기특하고 고마웠는데ㅠㅠ 당시보단 더 잘하려고 앞으로 더 나아지려고 충분히 노력하는 친구고 많이 좋아졌으니까 따뜻한 응원 부탁드립니다ㅠㅜㅜㅜㅜㅜ
방금 막 보고 왔는데 (6월 30일) 이때는 진짜 긴장해서 그런 거 같고 오늘 공연은 ㄹㅇ 잘했음 다른 조주연 분들에 비해서 부족하다는 건 느껴지는 게 그렇다고 석민이가 못하는건 절대 아님 연기할 때 어조나 행동도 크게 거슬리는 부분 없고 노래도 좋았음 사실 처음에 청음회 들었을 때는 걱정했는데 오늘 같은 넘버 들을 때 진짜 겸아더의 분위기에 압도됐음 캐럿이어서 그런 게 아니라 찐으로,,, 진짜 석민이가 배우는 게 빠르고 노래도, 연기도 다 잘한다는 걸 오늘 공연 보면서 다시금 느꼈고 막공되면 얼마나 더 발전할지 모르겠을 정도로
겸아 어제 네 공연 보고 마지막에 눈물을 안 흘릴 수가 없었어. 너가 얼마나 열심히 노력했는지 얼마나 고민했는지가 고스란히 느껴졌어. 진짜 너로 가득 찬 노래와 무대를 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 앞으로 남은 2주 마무리 잘 해서 첫 뮤지컬 잘 끝마치길 바랄게. 진짜 너무 고맙고 앞으로 뮤지컬 배우 도겸이 너무 기대된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 준비하느라 고생했어. 이제 시작이니까 걱정 말고 포기하지도 말고 하고 싶은 무대 노래 음악 다 해. 우리가 항상 응원할게. 사랑해
29일 공연 보고왔는데 도겸이 진짜 잘해요 팬이라서 하는소리가 아니고 진짜 이 영상하고 비교도 안됨 다른 프로배우님하고 같이 불러도 전혀 밀리지가 않더라구요 표현력도 늘고 노래실력도 많이 성장한 것 같아요 제 옆에분 보면서 내내 우시던데 ㅠ 그리고 다른아이돌 팔때 노래만 듣다가 콘서트 갔을때 목소리가 너무 달라서 얘 맞나 싶었는데 도겸이는 음원이랑 너무너무 똑같음 녹음하고 후보정도 거의 안하는것같음 직접 들어도 누가봐도 이도겸임
첫 순서인데다가 처음으로 도전하는 뮤지컬 노래를 열심히 연습하다가 처음으로 보여주는거라 많이 떨렸을텐데도 이정도라니.. 나중에 뮤지컬 무대도 익숙해져서 안떨면 얼마나 더 잘할까 오빠.. 매번 '도겸 오빠 뮤지컬 하면 좋겠다ㅠㅠ' 이러고 있었는데 뮤지컬 진짜 한다고 심지어 주연 됬다고 해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확인하고 소리지른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공연이 코앞이라니ㅠㅠㅠㅠ 나 진짜 너무 기대되.. 비록 6월은 내가 시험기간이라 공연 들어가는 건 시험이 끝난 7월에 가겠지만 그래도 항상 응원할께!!! 울 도겸 오빠 최고다!!!!
공연 보고왔는데 중간에는 도겸이인거 까먹고 봤을 정도로 많이 연습해서 성장한게 느껴졌어 도겸아ㅠㅠㅠㅠ아직 평생 뮤지컬만 해온사람처럼 잘하긴 힘들어도, 너만의 색깔로 연기하고 노래하는 너의 공연이 너무 감동적이었어 도겸아 도전해줘서 고마워!! 앞으로도 너가 어떤 도전을 하든 응원할게💛❤️💜
청음회때는 정말 긴장을 많이 했던거 같다 하지만 역시 실전에 강한 도겸이!!! 세종대극장가서 들으니 정말 대단했어ㅠㅠㅠ 그리고 가면 갈수록 발성은 더 좋아지고 연기는 더욱 자연스러워지고ㅠ 정말 점점 완벽해져가는 도겸이를 보니 너무 대견해 (내가 이런말 할 자격이 있는지는 모르지만 ㅎㅎ) 정말 수고했고 마지막까지 화이팅 하자!!! 그리고 제발 뭐라고 하고 싶으면 돈내고 뮤지컬을 보고 온 다음에 말을 하세요 보지도 않고 웅앵웅;;;
He was nervous back then because it was his first musical..and I can't wait to see (or hear.. oh well) how much he's improved ..Welcome back Arthur Kyeom 👑⚔️, i'm sure u're gonna kill it 👍👍
ㅠㅠ우리도겸이...6월 25일 진짜 잊지못할거야 청음회랑 날짜 차이 얼마 안나는데 공연 때가 훨씬훨씬 낫다ㅠㅠ 얼마나 노력했는지 알 것 같아 이렇게 빠르게 성장하는데 앞으로 많은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가 더 주어지면 너무 좋을 것 같아 사랑하는 내 아티스트ㅠㅠㅠ 앞으로 더 성장하자 너무 고생많았고 앞으로 공연도 잘 마무리하길!!!!🥰🥰🥰🥰🥰
입덕전 이영상 봤을땐 음 그렇군~했는데 뮤지컬보고오니까 펑펑울게된다.. 매순간마다 발전하고 있는거니 영상이랑 비교도 안될 정도로 잘하고 프로배우분들과 견주어도 지지 않을 성량에 2막연기는 정말 대박이야.. ㅜㅜ강약조절에 매번 놀랐고 목소리 들을때마다 울었어 다시 보고 싶은데 벌써 막공이라는게 믿기지 않는다 수고했고 너무 대단해
God, he's so good. It's like he's a completely different person. After seeing this I'd love to see him in a drama. I feel like something in a historical would really suit him.
아구 진짜 공연 실제로 너무너무 보고싶었는데ㅠㅠㅠ글구 진짜 청음회 풀영상 보니까 떨려서 물마실때도 손이 덜덜떨리는게 느껴질정도던데 진짜 그마음 백번 이해해요 이제껏 뮤지컬 발성이란걸 해본적이 없었을텐데 처음하고서 바로 딱 잘하는사람이 어딨어 긴장하면 호흡도 당연히 짧아질수밖에 없고 첫 뮤지컬인데 당연히 조금 기대에 못미칠수 있지만 우리 기대보다 훨씬 잘했구 본공연때 청음회때 보다 잘했다는데 얼마나 잘했을까? 제일 걱정됐던건 도겸이란 사람이 얼마나 자기노래에 자부심 가지고 완벽하게 소화해내려고 노력하는사람인지 아니까 혹시 다른 숙련되고 연차 오래된 오랫동안 뮤지컬발성으로 연습해왔던 분들과 비교해서 자신을 깎아내리고 있진않을까..자책하진 않을까 얼마나 스스로 답답하고 마음 아플까 너무 걱정되는데 이제껏 잘해왔고 앞으로도 계속 쭉 응원하는팬들이 있으니까 너무 부담가지지 말고 원래 가진 실력대로만 쭉 이어나가고 연습하면 되니까 본인스스로 너무 힘들어하지 말아용!! 너무 완벽하지 않아도돼요 도겸은 도겸이니까!!! 자신감을 가져요 파이팅!!글구 스스로도 뮤지컬 배우 아무나 할수 없단거 잘알자나용 감독님이 괜히 우리도겸이를 선택했겠어요 다 이유가 있죠 진짜 다른사람한텐 몰라도 적어도 캐럿들한텐 누구와도 비교할수 없는 소중한 존재니까!!힘들어 하지말아요!!!!!!도겸최고짱짱❤️❤️❤️❤️❤️❤️❤️❤️❤️❤️❤️❤️❤️❤️❤️❤️❤️❤️❤️❤️❤️❤️❤️❤️❤️❤️❤️❤️❤️❤️❤️❤️❤️❤️
도겸아 넌 세븐틴 맴버로서로 너무 멋지게 잘 해줬고 이번 엑스칼리버 뮤지컬의 아더로서 최선을 다 해주는 모습에 난 너무 감동 받았어 도겸이 너가 실수 했을때 우는 모습이 난 너무 슬펐어 너가 최선을 다 했는데도 불구하고 우는 너가 어찌나 슬퍼보였는지... 사람은 실수를 안 할 수 없어 그러니 실수할 수 있고 넌 멋진 사람이야. 이번 타이틀 Hit도 수고많았고 우리 캐럿 분들과 행복하자
⚔️🐰👑 겸아더 파이팅 ⚔️🐰👑 00:00 난 나의 것 내가 누군지 상관하지 마 난 내가 알아 그딴 헛소리 다 집어치워 네가 찾는 사람 말이야 무슨 권리로 어떤 확신이 그리 다 알아 뭐라고 하든 상관없어 나와 관계없는 일 뭘 보고 널 내가 믿겠어 낯선 마법사인데 난 네가 악마로 변해도 안 놀라 속임수 따위 꾸며낸 얘기 난 믿을 수 없어 당신 원하는 그런 사람은 다른 데서 찾아 주문 따위는 다 가져가 난 내 인생 살 테니 내 몸과 피는 온전히 내 것 선택 한 점도 원한 적 없어 날 내버려 둬 간섭은 다 필요 없어 당신의 그 욕망도 내 미래에 당신은 없어 내 삶은 여기 있어 당신 꿈을 위해 날 시험하지 마 눈속임 장난 검은 주문도 모두 다 걷어가 당신 원하는 그런 사람은 다른 데서 찾아 저주받은 마법 다 지워 난 내 인생 살 테니 내 몸과 피는 온전히 내 것 난 나의 것 난 나의 것 난 나의 것
ALTHOUGH I DON'T UNDERSTAND ANY OF IT, I KNOW FOR A FACT THAT DK IS DOING HIS BEST, EXPRESSING THE RIGHT EMOTIONS AS HE SINGS. PROUD CARAT. SEOKMIN STAN😩💞
진짜 많이 성장하고 연습한거 같다..내가수여서 잘해보이는게 아니라 진짜 잘했음 엑스칼리버2 봤는데 소름돋고 눈물 나왔음 더 탄탄해졌고 시원시원 고음도 너무 잘 올라가고 다른배우님들도 진짜 잘하시고..얼마나 잘했으면 큰곳에서 하는 뮤지컬에 캐스팅 됐니 우리 겸이..ㅠㅠ 긴장했거나 처음이라 어색했을수도 있고 가요톤이 남아있을수 있고 벌써 도겸이 마지막이 얼마 안남았네 컴백준비와 비공개 스케줄들 뮤지컬 같이 연습하느라 얼마나 힘들었을지..도겸이 연습하고 있는 사진봤는데 눈이 너무 피곤해 보이더라 잠도 많이 못자고 연습만 주구장창 했을 생각에 너무 가슴이 아프다 목은 괜찮은지 몸은 괜찮은지 전에 주사 맞았다고 했을때 진짜 힘들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 이번 10월에도 컴백하고..도겸이는 정말 사랑을 많이 받아야 될 존재야 엑스칼리버 끝나고 나중에 다른 작품을 하면 얼마나 멋있을지 상상이 안 간다 우리 석민이 못하는게 없잖아~!! 적게 일하고 부자돼라 항상 응원해 석민아~~!! 그리고 아프면 안돼 몸관리 잘하고 너무너무 사랑해 이석민 최고다!! 이석민이 다 해라!!
저 어제 보고왔는데요 난 나의 것 이 영상보다 오조오억배는 잘 불렀습니다. 저 덕질 4년 하면서 석민이가 그렇게 연기하고 화내는 모습 처음봐요. 정말 끝까지 감정이입 해서 정말 잘했어요. 청음회 풀영상 보시면 애 물마실 때도 손 미친듯이 떨리는거 보실 수 있을거에요. 딱봐도 긴장해서 잘 못한거 같은데 제일 속상한건 본인일테니 악플은 삼가해주세요.
저번 7월17일날 1층 c열 3번째 줄에서 보고왔는데 정말 잘했었다 이때보다 훨씬 긴장도 안하고 실수도 없고 오히려 당당하게 즐기면서 신나게 한거 같았다 평소에 캐럿으로서 도겸이 공연이나 다른 스케줄하는거 보면 항상 의욕넘치고 실력도 좋은데 팀에 약간 묻히는 느낌이 있어 아쉬웠는데..이번에 엑스칼리버 나온거 보고 그동안에 아쉬웠던점 다 사라지며 자랑스러웠다 아더왕의 심정과 감정을 잘 이해하고 연기하였으며 뮤지컬내내 몰입하여 보게되는 뮤지컬이었다 평소에 다른 뮤지컬 많이 보러 다니는데 이번엔 내가 캐럿이고 도겸이를 오래 봐왔어서 그런저 약간 울컥하기도 했다 지금까지 본 뮤지컬중 제일 기억에 남는 뮤지컬이었던거같다
No matter how many times I watch it, still am awestruck by the power his voice hold, the intensity and passion and his expressions... I wish we international Carats could have had a chance to watch him on stage...Ah, they should release a DVD or something for us... :'(
공연보고 와서 검색하다가 청음회 영상 보게됐는데 확실히 무대에서 훨씬 더 잘했네요 연기랑 같이 하니까 어색해보이지도 않았고 난 난데 멀린 네가 뭔데 그러냐라는게 딱 보였어요 아직 어리고 뮤지컬은 처음이다보니 청음회에서는 실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했던 것 같은데 실제 뮤지컬은 아주 만족스럽게 보고 왔습니다
여기에 악플다는분들은 자기들이 직접 공연보고 온건가?; 평소에 아이돌이란 직업으로 일해봐서 당연히 이런건 서투를수 있겠지 직접 현장에서 보니까 진짜 멋지기만 하던데. 노래 부를때도 감정이입해서 목에 핏대까지 새우고 열심히 하나하나 디테일까지 신경쓰는게 눈에 다 보이는데 그걸 칭찬해주진 못할 망정; 이번에 도겸이가 얼마나 열심히 준비해서 도전한걸텐데.. 도겸이가 이번 도전으로 인해 달린 악플은 보지 못하게 해주고싶다.
6월 22일, 6월 30일 공연보고왔는데 청음회보다는 22일이 22일보다는 30일이 더 잘했어요! 영상에서는 떠는게 눈에 보이고 뮤지컬 창법도 어색한감이 나아있는데 30일에는 떠는것도 덜하고 무엇보다 훨씬 여유있는 호흡으로 멋진 무대 보여줘서 고마워요! 마지막 8월 3일이 정말기대된다!
진짜 뮤지컬 나갔다가 실력으로 욕먹는 아이돌 한둘이 아니라 걱정 너무 많이 했었음 ㅠㅠ 게다가 저때 다른 스케쥴도 많이 겹칠 때고 아무리 몇달 전부터 레슨을 받긴 했어도 뮤지컬배우가 본업인 분들보다 훨 적고 데뷔를 주연으로 하는 거니까 많이 불안했는데 그래도 생각보다 나쁜 평이 적어서 다행이었음 ㅠㅠ
![[엑스칼리버 청음회 LIVE] 난 나의 것 ♬아더](/img/logo.svg){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