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드가먼츠 좋아하는 사람들은 많지만(저도 좋아하고) 그 브랜드가 왜 좋은지, 왜 멋진지에 대해서는 누구 하나 명쾌하게 풀어줬던 적이 없었던거 같아요. 영상에서 이야기하는 것처럼 이태리 클래식을 미국의 옷들로 풀어냈다는 것에 정말 공감합니다. 미국의 빈티지웨어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이태리 클래식에 대한 흥미를, 반대로 속칭 쭉정이들에게는 미국의 트레디셔널, 빈티지웨어에 대한 관심을 더하게 해주는 브랜드인 것 같아요. 브랜드를 소비하고 스타일링 하는 것은 개인의 자유고 정답이랄건 없지만, 해당 브랜드들을 잘입은 예와 못입은 예에 대해서도 주관적으로 다뤄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칭찬보단 욕이 더 재밌으니까 “최악의 엔가 스타일링” 이런식으로다가..
너무 마음에드는 영상이라 처음으로 유투브 댓글남깁니다 네팬데스샵에서 런칭한 앤가를 해주셨는데 정말 잘 봤습니다 제가 니들즈의 감성을 너무좋아해 다음에는 니들즈라는 브랜드도 주제를 잡아서 형님들의 의견 한번 들어보고싶습니다!! (에베레스트에대한 첫인상은 진짜 모두가 공감할것 같습니다 ㅎㅎ)
우와 옷을사고 입는거에 재미를 많이느끼는 학생입니다! 요즘 돈도 많이쓰구 시간도 써가면서 제게 어울리는 옷을 알아가고있습니다. 유투브채널 알게된후로 브랜드에관해 여러 지식들, 옷에관한 얘기들을 접할수있게돼서 영상 너무 잘보고있습니다 ㅎㅎㅎㅎ 혹시 neat tokyo 얼마전에 런칭한 neat seoul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도 궁금합니다!! 제눈에 굉장히 이뻐보이는데 학생이 접근하기에 힘든 가격대라 많이 고민중입니다 ㅠㅠㅠ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