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6 이상의 디젤엔진은 인젝터 후분사 때문에 디젤의 연소잔유물이 엔진오일에 혼입됨 -> 디젤차 엔진오일 증가의 원인 오일이 많으면 차가 굼뜨다? => 오일팬 내에 적정용량보다 많은 양의 오일이 존재하면 엔진 구동 중 크랭크샤프트가 오일층과 충돌이 발생하고 동력손실로 이어짐 왜 오일게이지에 찍히는 양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다르지? => 엔진 시동을 끈 직후에는 엔진 헤드와 블럭을 돌던 오일들이 오일팬으로 낙하하면서 오일스틱을 때려 오일량이 정확히 찍히지 않을 수 있음 시동을 1분 이상 걸어두었다가 시동을 끄고 5분정도 지난 후 오일량을 측정하는 방법이 가장 신뢰도 높은 방법임
차량브랜드마다 오일체크방법이 다릅니다. 냉간 때 하는 방법도 다르고 대체로 시동끄고 5분 뒤에 확인합니다. 정비선배한테 그렇게 배웠어요 오일색이나 점도를 보니까 디젤오일같네요. 디젤이면 오일양이 늘어나니까 오일교체할 때 반절에 맞춥니다 보통. 오일증가가 있다면 교환추천합니다. 가솔린 엔진오일은 풀선에 맞추는게 좋습니다. 오일소모, 누유, 유입 등을 점검할 수 있습니다. 영상처럼 휴지로 하면 안됩니다. 이물질 유입되면 휴지같은 작은건 오일펌프필터에 걸리지도 않아서 고장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하다못해 물티슈 건조시킨걸 사용하거나 깨끗한 걸레같은걸 사용하는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오일 오버필해도 몇리터를 넣지않는한 일반인은 체감 못합니다. 가솔린오일이 한달타면 까맣게 된다는건 오일교체할 때 잔유 혹은 슬러지로 인한 변색등의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뭐가됐던 이상한겁니다. 디젤오일이면 며칠만 지나도 까맣게 됩니다. 디젤차량 타시니까 가솔린도 그렇게 될거란 섣부른 영상제작은 지양하는게 좋겠네요.
2010년 이전 차량 노란색 손잡이 게이지 (엔진오일) 빨간색 손잡이 게이지 (미션오일) 2010년 이후 혹은 미션오일 게이지가 없는 차량이나 기타 수입 차량의 경우 딥스틱 게이지가 하나만 존재하거나 없는 경우가 있는데 하나만 존재하면 ENGINE이라고 조그맣게 써있습니다. 없는 경우 실내에서 디스플레이로 엔진오일 잔량 확인할 수 있어요. 그리고 가솔린, LPI의 경우 1달만 타도 검정색으로 안 바뀝니다. 디젤이래도 엄청 깨끗한 엔진이라면 안 그래요(그런 차는 뭐 거의 신차일때만 그렇긴하지만..) TMI) 오일 고르실때 겨울이니까 0W 난 밟는 타입이니까 고점도 이런거 하지마시고 그냥 차량설명서 점도 맞춰서 MPI냐 GDI냐 따라 GF4 GF5/SN SP 규격 맞춰서 넣어주세요. 튜닝카(스티커 에어댐 깔짝튠 말고 터빈업이나 하이캠튠)들이나 점도 세팅하고 에스테르계 오일 넣고 그런겁니다.